아는 단어의 갯수를 늘려주셔야 할 것 같아요. 단어를 알면 일단 아이는 내뱉기 시작할 것이고 그러면서 자신감도 늘어날 것 같구요.
영어가 재미없다 힘들다 알아듣기 어렵다라고 생각되기 시작하면 아래 회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아이들이
안하려고 하면 더 부작용이 생길 것 같아요.
47개월이면 울애랑 비슷한 개월수네요. 일단 많이 읽히고 단어도 늘려주시고 하시는게 선행이 되어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을 올려놓으셔야 할 것 같아요. 리더스 단계들 초급단계로 늘려주시고요.
All aboard reading picture reader 같은것은 리버스라서 단어를 몰라도 그림으로 단어 인지가 쉬우니 그거 활용하시고...암튼 쉽게 재밌게 단어수 늘려주시는게 더 급하실 것 같아요.
ORT단계 낮은것부터 시작하시고요 런투리드도 괜찮으실것같아요. 런투리드의 경우 문장과 단어가 라임 따라 부르면서 쉽게 쉽게 확장가능하면서도 단어가 늘어날테니...것두 좋구요.
수업을 좀 뒤로 미루시면 어때요?
어린 아이일수록 가장 키워줘야 하는 것은 자존감인데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시간이 계속되어지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아요.
영어에 대한 흥미도 떨어질 수 있을 것 같구요.
더구나 엄마가 해석을 해줘야 할만큼 뭔가 쫓기는 기분이라면 일단은 보류하심이 좋을 듯 싶네요.
영어옹알이가 시작되고 있고 아이가 듣기에 흥미를 많이 느끼는 것 같은데 집에서 엄마랑 같이 충분히 듣고 책읽고 하면 훨씬 더 좋은 성과가 있을 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듣기에 강한 아이라서 고맘 때쯤 옹알이도 많이 하긴 했는데 뭔말인지 도대체 모르겠더니
7세인 지금은 제법 정확한 문장으로 영어로 말을 합니다.
뭐 대단한 것은 결코 아니지만 영어를 너무나 재밌게 즐기고 있다는 것에 전 충분히 만족합니다.
책은 런투리드 같은 리딩을 위한 책보다는 재밌는 영어동화책을 많이 접해주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5세면 영어동화책 재미에 푹 젖으면 너무 좋을 나이죠. 부담없이...
어릴 수록 영어는 그저 즐겁게, 신나게가 우선 인 것 같아요.
그러다 보면 늦을 것 같지만 결코 아니랍니다.
그것이 바로 지름길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