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빈님~~~~~~~~~~^^
야밤에 넘 피곤혀서 깜밖했쓔~ ^^;; 불현듯~~~ !! 생각나서 들렸더니. 핫글에 계셨군요 ㅎㅎㅎ d^^b
아낌없이 주는 나무.........
아낌없이 주기에는 저의 씀씀히가 너무 야박한 것 같아요~ ㅋ^^;;;
아이린 어릴적엔 정말 아낌없이 주었어요.. 그냥 그게 행복이었지요...
헌데.. 아이가 자라고~~ 둘째가 태어나고..
점점~~ 나를 찾고 싶고, 나를 아끼고 싶은 욕구가 강해지는듯해요. ^^;;
아낌없이 주는 것도 그만큼의 넓은 마음을 지녀야 가능할꺼라 생각되네요....
전.... 전요.....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는데요... 그냥 마음은 그러고싶은데.. 제가 그러질못하는 것 같아요 ㅎ ^^;;
주변언냐들은 너만큼하는게 어디냐?!! 라고 격력해주는데.... 제자신은 그렇게 생각하지않아요..
좀 이기적인 것 같아요~~ ;;;;;
아낌없이 주는 나무!! 전 존경합니다.~~ 제가 그러질 못하기 때문입니다.~~ ^^;;;
친정 부모님께 아낌없이 받았습니다....
그리고,,지금 친정 부모님은 바라지 않으세요.....
그래서 속상합니다...
철없던 시절을 보내고 결혼을 해서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키우며
보모님께 조금이나마 무언가를 해드리려 하면
너나 잘 살라고 하시는데....그거 외엔 바라는 것 없다고 하시는 부모님..
그럴때마다 속상합니다...
그런데 참,,이상합니다..
만약에 저희 부모님께서 이거 해달라 저거해달라 하시면,,,
제맘은 어떨찌....?!!
우리아이들에겐...아직 생각 해 본적 없습니다..
요즘 서연이가 학교 적응(전학와서 서연이 말투가 다르다며 문제삼는 몇 몇 친구가 있어요-
그래서 서연이는 요즘 사투리 배우고 있어요^^:)에 문제가 있어서
절대적으로 서연이의 마음 읽기에 초점을 두고 있어요ㅠㅠ
처음에 사투리 배우지 말라던 저는 ..지금 서연이에게 사투리를 쓰라며 강요?!!ㅋ 하고 있네요~~
제 마음은 참 이기적인것 같아요,,,상황에 따라 변하니까요..
부모님께서 주신 무한사랑과 믿음을 제 아이에게도 주고 있는건지 아닌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앞으로도 쭉~~~숙제로 남을 것 같네요...
그럼,,,서연이의 생각은 어떨지...함 물어봐야겠어요~~급 궁금해지네요~~ㅋㅋ
공개수업이 너무 건설적이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진행되었던 것 같아 참 부러워요..^^
이 책 작가이신 쉘 실베스테인분의 다른 시집들도 좋은게 참 많은거 아시죠?
위의 아낌없는 나무는 렛슨플랜을 짤적에 굉장히 다양한 연령을 아우를 수 있어요.
그만큼 주제의 깊이를 다양하게 정할 수 있다는 얘기인데요.
철학적 접근도 가능하고
위에 수업하신 선생님처럼 어린아이들과 함께 가볍게 토론해볼 수도 있구요..
암튼 좋은 학습 현장 함께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
좋은 하루되세요.^^
언니 정말 뽀뽀만 쪽~날리고 가요...
아이들 생각이 참 성숙한 거 같아요..
다주어도 행복하다는 것....그걸 벌써 알까요?^^*
멋진 공개수업이네요. 저희 아들(초3)도 언젠가는 그런 공개수업할 날도 있을런지?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저 중학교때 필독서같은데.. 이젠 초등생이 읽는군요.ㅎㅎ
몇십년만에 들어도 그 내용이 생각나는걸 보면, 필독서는 필독서인것같아요.
아이에게 아직 읽혀본적 없는데..저도 아이의 생각이 궁금해지네요..
이 책 전 굉장히 감동받아서 이럴 수 있다면 그래보고 싶어요.
근데 그러기엔 제가 너무 이기적이고 이해타산적이 아닌가........
지금 제가 아이를 키우면서 어떤 마음인지 다시 생각해봅니다.
제가 아이를 산후풍으로 고생할때도 아이 젖먹이는 걸 포기할 수는 없었고
몸이 부실하여 돌쟁이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길까??라는 생각으로
어린이집을 갔다와서도 그 전처럼 아이는 저와 함께 있었습니다.
글쎄요.. 어디까지가 부모가 할 수 있는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부모님이 그려셨듯이
저도 그렇게 아이에게 하나봅니다.
하지만, 평생 아이에게 저의 수고로움을 보상받으려는 생각은 하지 말기를 바랄뿐입니다!
욕심을 버려야하는데...
우리는 지난주 공개수업이었는데..초등학생이 스마트폰이 꼭 필요한가? 였어요..
공개수업이 재미있기도 했고 아이들의 생각도 들을수 있어서 좋았는데...저의 아이는 반대입장에
앉았길래 그런가보다 했더니 반대입장이기는 하지만 자기도 갖고 싶기는 하다네요..ㅎㅎ
이책 너무 좋아하는데 오늘 아들과 함 이야기를 해봐야겠어요..울아들이 처음으로 읽었을때가
7살이니가 8살인간데..읽고 나서 울더라구요..너무 슬프다고. 나무가 불쌍하다네요...ㅋㅋ
그러고는 그냥 영어책만 읽게 햇는데...지금 5학년이니 생각의 크기가 달라졌겠죠?
함 이야기해봐야겠어요.. 생각할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
이 글일 읽고 이 책을 다시 꺼내러 책꽂이로 갑니다.
처음 볼 때와 다시 보면 또 다른 느낌이겠어요..
아이가 없을 때 읽을 때 느끼지 못한 것을 부부가 된 지금에서 느끼는 것이 어떤 것일지 궁굼해지네요..
당장 읽어야겠어요..
읽는 독자마다 보는 관점이 가지 각색인데...
과연 이 작가는 어떠한 메세지를 우리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것이었을까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읽으면서 대부분의 독자들 아이들이건 어른이건 그 무한하고 조건없는 사랑에 감동을 느낄거예요. 그러나 요즘 부모들은 맞벌이를 해서라도 아이들이 남들과 비교되서 물질적으로 힘들지 않게 지원해 주길 바라죠. 그래서 문제가 생기는 거 같아요. 아이들에게 아낌없이 주어야 할 것은 물질이 아니라 아이가 공부를 잘 하던 못하던 남들보기에 부끄러운 존재이건 부모로서 절대적 신뢰를 보내 주는것 아낌없는 칭찬과 사랑 격려 . 물질로 대신 할 수 없는 것을 주는것 ,
아이가 받아도 받아도 채워지지 않는 물질이 아니라 받아서 받아서 마음이 사랑으로 자신감으로 채워질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건 정말 물질을 주는 것보다 더 실천하기가 힘이 든거 같아요. 초등1년 엄마로서 선배엄마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식을 키우며 수많은 고개를 잘 넘기기 위해 요즘 많이 생각하는 부분이라 몇자 적어봅니다
전 얼마전 둘째(초3)아이에게 읽게 하고 바보같은 질문을 했더랬지요.
"너 주변에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있어?"
"부모님" 하면서 씩 웃더라구요.
그 옆에서 듣던 큰아이(초6) 풋 하고 비웃더라고요..
그러면서 과연 엄마인 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정말 아무 바람없이 아낌없이 주는 나무일까??
생각해 보았지요..
아낌없이 주면서 사심이 전혀 개입이 되지 않았다면 사랑이겠지요.
아낌없이 주면서, 내가 이 만큼 주었다는 걸 너는 알아야 해... 네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지?
이런 마음이 없었다면 정말 TV에 나온 바보엄마처럼 아이에게 모든 것을 다 주는 자애로운 엄마가 될 수 있겠지만, 그걸 받는 아이의 입장도 고려해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마다 성향이 다르듯이
어떤 아이는 주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스스로 뭔가를 성취하려 하지 못하는 아이가 될 것이고
어떤 아이는 주는 것을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이것은 덤이니 내가 스스로 더 잘해서 덤이 없어도 잘 살아야 겠다고 마음 먹는 아이가 있을 것입니다.
주는 태도와 마음가짐에 있는 것 아닐까요...
주면서 스스로 자신의 희생에 대해 나는 희생하고 있어... 나는 자식을 위해 내 한 몸 불사른 의로운 엄마야.. 우리 자식은 나를 가엽게 여겨야 하고, 나에게 효도해야해...
이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아낌없이 준다면.. 그건 이기적인 사랑일 듯 합니다.
결국 아이가 아니라 스스로 희생하고 있다는 데에서 오는 자기 만족감일 뿐이니까요....
참 이상적인 공개수업이네요.
왕 부럽사옵니다..
아이에게 이런 멋진 수업을 하시는 담임을 두다니...^^
전...사랑의 콩깍지가 벗겨짐 아까울것 같아요.
자식이 속썩이면 본전 생각 날것 같기도 하구...
하지만 조건없이 아낌없이 주는 유일무일한 사랑이
부모님 사랑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
언제나 예외는 있지만요..^^
제가 너무 세상사에 바랜걸까요....??
요런 일방적인 사랑은 '자기 만족'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걸 보면요~~
나무가 똑똑했다면, 아이의 성향에 따라 그 양을 조절할텐데~~~라는 생각도...^^;;;
아이가 나무의 깊은 사랑을 자신의 생이 마감하기 전에 이해하고 그 사랑이 누군가에게 다시금 베풀어진다면
정말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일 듯 하며....
반대로 그저 받는 것에만 익숙한 채 생을 마감했다면 정말 자기만족 나무??^^;;;
그 사랑이라는 게 '아낌 없다' '준다' 생각 조차 없을 거여요.
그냥 내가 숨을 쉬고 사는 것처럼 응당 하게끔 되어있는 일이라 의식 조차 없지.
그 행위에 '사랑' 또는 '희생'이라고 단어를 붙이면 못 할거예요.
내 부모가 나에게 베푼 일도 그렇고 내가 내 자식에게 하는 일도 그렇고.
두고 두고 세대를 거쳐가면서도 읽히는 저 책. 우리 없어지고 난 후대에도 읽히겠지요?
아~ 아낌없이 주는 나무...
첨 이 책을 읽었을때는 정말 이런 나무 같은 사람이 되어야지 했었는데 점점 자라면서 할 수 없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떻게 다 주고도 행복할 수 있지? 어떻게 저렇게 일방적일수 있지? 그리고 어떻게 저렇게 받아가는 아이는 이기적일 수 있지? 라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문이 들더군요. 아직 인격수양이 덜 되서 그런거야 나름 정의 내리고 있었는데....글쎄요....
예쁜쿠키님 말씀대로 다 너를 위해서야라고는 하지만 그 이면에는 엄마도 모르는 엄마의 이기심이 자리잡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봐야 겠네요.
그래도 이런 나무같은 사람이 있다면 정말 든든한 맘은 있지 않을까요! 왠지 믿는 구석이 있게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