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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같으면 좌절했을테지만...

컨텐츠

댓글 24 댓글쓰기 본문보기

  • 후니혀니
  • |
  • 2007-12-03 23:16
답댓글

6세 엄마표에 한계를 느끼며 새해부터 단지내 영어전공하신 분이 계신다고 해서 수업 계획하고 있는데

쑥쑥을 알게 되면서 처음 가졌던 아자아자~ 엄마표!에 새로운 각오로 다시 한몸 던져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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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쿠아
  • |
  • 2007-12-01 05:18
답댓글

딱 보니...조회수가 777...

뭔가 행운의 조짐이 보이는 것이...

이 댓글 쓰면 내일 로또라도 당첨될 것만 같아

간단히 몇 자 적습니다.

 

유혁마더님~~~ 좋은 꿈 꾸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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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은맘
  • |
  • 2007-11-30 18:06
답댓글

역시 공감하는 부분이 너무나 많은 글입니다.

더불어 왠지 저역시 많은 부분 반성케도 합니다.

유혁마더님의 글월이 많은 시작하는 많은 분들을 포함

저같이 이제 뭔가 알아가는 쑥쑥지기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저 스스로에게도 거품은 없는지..

실은 거품 덩어리임을 부인하지 않습니다.ㅋㅋ

 

추천으로 많은 분들께 힘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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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혁마더
  • |
  • 2007-11-30 22:13
아니~반성할 부분이라니요?
유아영어를 할때는 특히 이곳에 사진이나 동영상등을 올릴때는 거품이라기 보다는 남들이 그렇게 너무도 대단하게 생각해주는 경향이 있어요.
가끔씩 저도 제가 올리는 사진 보면서 [야~이거 죽이는구나.]할때가 있답니다.
그런 맛에 서로 정보도 공유하고 칭찬과 격려를 먹고 살아가는것이 아니습니까? 그러니... 반성보다는 지금처럼 가은이 예쁘게 키우시면서 엄마표로 잘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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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ra89
  • |
  • 2007-11-30 13:22
답댓글

동감동감...짝짝짝!!!!

유아영어 시작할때 유혁이와 유혁맘의 액티를 보고....기절하는줄 알았더랬는데...

아직...세발에 피에 지나지 않지만....

저역시...웬만한 글에는 이제...기죽지 않는 내공이 점점 쌓여가고 있는듯합니다....

아직은 믿을라구요....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막연한...좌절은...안할랍니다^^

화이링....에 추천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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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혁마더
  • |
  • 2007-11-30 22:10
글을 올려놓고 도대체 하고자 하는 말이 뭐야? 하고 지홍맘한테.... 한소리 들었어요. ㅠㅠ
이곳에 오래있다보면 나름대로 뻔뻔해지는 내공과 흔들리지 않는 육아에 관한 소신이 생겨나는것 같아요.
물론 그전에는 흔들리는 시기가 있었지만 원래 저는 성격이 그냥 무던하게 둥글둥글 사는것이 젤 좋다고 생각해서 욕심 부리지 않고 엄마가 아이를 위해서 한때 놀아주었고 나중에 아이가 자라서 그때를 기억하면서 행복해지기를 바랄뿐이랍니다.
그래서 지금의 유아시기가 너무도 저에겐 중요하고 초등학생이 되는것이 참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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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민맘
  • |
  • 2007-11-30 12:22
답댓글

먼저,,, 유혁마더님,, 직장은 그냥 다니셔야 합니다,,,

태영이가 내년에 과학수업을 받게 되는데,, 1년은 버티셔야 합니다,,,

그러고 그만두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유혁마더님,, 사립 가믄 유혁이 토요일 학교 안나갑니다,, 그럼 모든게 해결 됩니다,,,

 

그리고 유혁마더님,,, 날 죽이시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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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혁마더
  • |
  • 2007-11-30 12:56
태민맘님도 참~~~
저를 죽이세요.
사립 보낼 돈이 없다... 돈을 꾸어달라~꾸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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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이슬
  • |
  • 2007-11-30 11:16
답댓글

너무 너무 고맙네요.. 저의 주저리 주저리한 푸념에서 죄절로 가지 않게 도와주세네요

감사합니다  꾸벅 꾸벅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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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혁마더
  • |
  • 2007-11-30 12:57
^^ 가도가도 끝이 없는 글이 되지 않았나 걱정스럽습니다.
워낙 새벽에 정신이 가물 거려서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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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나맘
  • |
  • 2007-11-30 10:57
답댓글

그래서 우리가 유혁마더니님을 사랑하는 거지요....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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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혁마더
  • |
  • 2007-11-30 12:58
저도 유나맘님의 유아방을 잘 지켜주셔서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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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07-11-30 09:18
답댓글

와... 쑥쑥짱님 말씀 말미에..

참.. 이뻐요~~ 이 표현이 너무 딱 맞는것같아요..

유혁마더님 너무 이쁘십니다.. ^^

전 아직 엄마표에 발들여놓은지 얼마안되는, 초보엄마입니다. 아이들도 어려요.

 

직장맘이고, 쌍둥이고, 신랑이랑 주말부부고...

친정아빠가 거의 와계셔서, 퇴근후엔 애들을 제가 봅니다.

전 뭐 아직 초보라, 왕초보 미션을 수행하는 단계이고,

별로 홧팅 해드릴수있는 말도 별로 없지만..

 

얼마전에 제가 게시판을 잘못눌러서 초등게시판에 갔는데요.. 한가지 제가 이상하게 생각했던건..

유아게시판이랑 너무 다르다는걸 느꼈어요.. 

유아게시판은 너무나도 희망찬 분위기..

될까요? 될까요? 하면, 모두 힘을 실어주시는 분위기..

그런 분위기가 사실 너무 좋았어요. 어디가서 누가 그렇게 절 힘을 불어넣어주겠어요...

 

근데, 초등게시판엔 가니,

제가 보기엔 잘하는것같은 분위기인데도,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아이들에 대한

실망감이나, 잘하는 아이에 대한 부러움, 제대로 엄마표해주지 못한 자책..

그런 글만 봐서 그런지, 그런글만 보였어요.

 

아... 그걸 보면서..

정말 지금 시작단계에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감사하고, 고맙고..

또 여기 쑥쑥에서 힘을 주시는 선배맘님들.. 고맙고.. 사실 어디가서 돈을 주고도,

얻기 아까운것들을 마구마구 퍼주시는 분들을 보면서.

이런 기회를 놓치면 정말 바보겠다 싶었어요..

 

 

직장맘이다 보니, 회사에선 수첩에다, 외울노래를 적어서 들고 다니고,

미션수행할것도 적어서 다니고..하면서 의욕에 너무 불탔었어요..

하지만,막상 집에 가서, 7시 40분쯤 도착하면, 애들 씻기고..

외울걸 써먹어야지. 애들하고 놀아야지..하면서.. 밥먹는 시간도 아까워서,

혼자있을땐 밥도 거르고, 애들이랑 놀았어요.. 그것도 며칠..ㅎㅎ

 

하지만, 쌍둥이다 보니, 애들을 한명씩 안고 데려와야해서,

아빠랑 같이 가는데..아빠 저녁을 차려드려야하잖아요.

정말 나쁜 생각이지만, 애들이 자는 11시까지, 정말 잘 놀아야하는데..

아빠 밥 챙겨드리는 시간도 아깝다 생각됐어요. 너무 못됐죠.. 지금 생각하면,

정말 그 얼마간은.. (막 영어 시작해야한다. 불붙었을때요.. )

 

저희아빠는 애들 좋아하니깐, 어린이 티비에서 하는 어린이 방송 조금 틀어주시고,

꼭 챙겨보시는 뉴스도 안보시고 애들을 봐주시는데,

그런것을 알면서도, 아빠 밥 챙겨드리는 시간까지 아깝다 생각하는 못된 딸..

그렇게 거의 한달이 지났어요.

 

사실, 혼자 불타는 의욕에 비해 주변여건이 안따라주는것어 너무 속상했어요..

 

근데, 며칠전에.. 아빠가 모임있으셔서, 갔다가 9시가 넘어서 오셨는데...

애들이 저랑 놀다가. 할아버지가 오시니깐,

우리아들은 계속 박수를 쳐가며, 뱅글뱅글 돌아다니고, 도리도리를 하고.. 안으라고 소리치고..

우리딸은 캭캭~~ 소리지르고.. 박수치고..도리도리.. 데굴데굴 구르고.ㅎㅎㅎ

 

그걸 보는순간.. 아..제가 그동안 얼마나 나쁜 생각을 했는지..

 

영어도 책도 좋지만, 저렇게 할아버지가 해주는것이 많은데... 하면서..

맘만 급해서 조급해했는지.. 눈물나게 반성했어요.. 잘못된 생각들..

 

 

그리고 지난주, 연차를 모아서 쓸 기회가 있어서..

애들을 아줌마네 안보내고...

제가 일주일을 봤어요.

그 휴가를 잘 보내기 위해..한달전부터 액셀에다

계획을 짜고, 난 매일 공부를 하고 육아책을 읽고..일기를 매일쓰고.. 계획을 세웠어요.

설레어서 잠을 못이룰정도로.. 잘해줘야지...하면서... 설레어하고..

 

하지만, 휴가 일주일 동안, 책읽어주는 것외엔 정말 못했어요..

책은 평소에도 읽어주는데...

전 점심도 안먹고 애들을 봤지만, 애들 뒤치닥 거리며..

애들은 또 자도, 전 집안일 하고...

첨에 너무 의욕에 차서 부직포로 거창한 것들 만들려다, 마무리 짓는데, 힘들었어요..ㅋㅋ

 

암튼, 직장맘이라고 더 힘들다고 들 하시지만, 저같은 경우는 평일에,

퇴근하고, 정말 달려와서...

애들이랑 짧게 2-3시간 잘 놀아주고, 영어책읽어주는게 더

효율적인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뜬금없는 얘기인지, 모르겠지만...

저도, 앞에 글쓰신 엄마처럼.. 생각될때가 있어요..

나도 선무따 님들처럼 될수있다는 생각들.. 영어를 너무나도 잘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될수있다는 생각들...

하지만, 될까 안될까.. 안되면 어쩌나 조급하고 불안감도 많았지만,

이젠 시작단계라는게 더 고맙게 느끼려합니다..

희망이 있는거라 생각돼요~

 

유혁마더님 글 읽고... 뭔가 더 느끼는바가 많아서.. 갑니다..

더 힘을 얻고 가요.. ^^

 

괜히 뜬금없이 제 얘기만 늘어놓고 가요..흐..

하지만, 이젠 너무 조급해하지말고... 생각좀 해가면서..

 

유혁마더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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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혁마더
  • |
  • 2007-11-30 12:55
정말 혼자서 육아와 살림, 직장일을 해내시는 대단한 분이십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가장 좋은 육아는 화려한 액티비티도 아니고 아이게 짜증부리지 않고 책을 꾸준히 읽어주는것이 가장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난 기간동안 그러지 못해서 늘 아이에게 미안함을 달고 삽니다.
저의 글에 힘을 얻으셨다니 저역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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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은맘
  • |
  • 2007-11-30 18:07
예남매맘 대단하셔요^^
글고 홧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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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07-11-30 18:56
아니.. 쓰다보니, 길어졌어요.흐..신세한탄 같기도하고.. 그치만,
어김없이 홧팅 해주셔서, 힘이 납니다.. ^^
늘 그렇지만, 오늘도 또 감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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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맘
  • |
  • 2007-12-04 15:23
유혁마더님 너무 멋지세요~ 컨텐츠의 아트화 대목에서 한번 쓰러지고 마저 읽고 댓글 답니다. 좋은 글 자주 올려 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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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쑥짱
  • |
  • 2007-11-30 07:50
답댓글

아니 직장 출근하시는 분이 이 시간까지 무슨일이시데요?

오늘 피곤해서 어쩌십니까? 걱정되어요~~

 

제가 하고싶은 말 다하셨네요.

사실 저도 핑크빛글을 보고 실망반, 현실 직시반하고있었답니다.

 

그래도 저의 목표치는 크게 잡을려구요.

아들에게만은 저의 이 응큼한 속을 숨겨야할터인데... ^_^;

 

암튼.. 내가 느~~~~무 좋아하는 유혁마더님.. 참 이뻐요~

오늘 눈에 힘주시고! 좋은하루 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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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혁마더
  • |
  • 2007-11-30 12:59
오늘 하루종일 머리가 띵합니다.
두통약이라도 먹어야 겠어요.
몇시간을 잤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제가 이뿌시면 맛있는거 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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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맘
  • |
  • 2007-11-30 05:47
답댓글
유혁마더님 솔직히 말해서 전 유혁마더님 보면서 많이 감탄했었어요. 어쩜 저렇게 액티비티와 가르침이 저렇게 잘할수 있을까. 평범하지않으세요. 글도 잘 쓰구요. 아이도 정말 잘 키우구요. 육아를 잘하는 엄마로 타고난 사람들이 있다는 걸, 유혁마더님을 보면 늘 느낍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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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원
  • |
  • 2007-11-30 11:38
그니까요...제가 맨날 유혁이 같이 건강한 사랑받고 자란 사위 얻게 해달라고 기도했잖아요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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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혁마더
  • |
  • 2007-11-30 12:52
정원님 감사해요.
사실 엄마가 유난스러워서 저에게 안보내겠다는 사람을 워낙에 많이 봐본지라...쪼매 걱정이 되더라구요.
이녀석 엄마땜에 장가 못가는것은 아닐까 하고 말이지요.

아들맘님 ㅋㅋㅋ 감사합니다.
괜히 평범하다고 해서 또 평범한 사람에게 못을 박고 있는것은 아닌가 소심하게 하늘을 쳐다보며서 자문을 합니다.
진짜로 평범한데... 사진이 만들어 놓은 포장이 사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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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원
  • |
  • 2007-11-30 03:11
답댓글

흐흐흐...저도 어쩌다 여기서 밤 새고 있습니다.  글솜씨 하나도 녹슬지 않으셨구만요 뭘....

겸손하신것도 참 변함없으시구...구구절절 맘에 닿는 글 써주시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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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혁마더
  • |
  • 2007-11-30 13:00
유혁이 데려가세요.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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