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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과 설득이 담긴 글, 어떻게 읽도록 할까? + [탄생화]

컨텐츠

댓글 11 댓글쓰기 본문보기

  • 벨벳
  • |
  • 2012-05-30 11:35
답댓글

댓글은 매번 달지 못하지만 로잘리아님 글이 안보이니 어디 아프신건지...

여행을 가신건지...컴이 말썽을 부린건지....걱정되고 궁금해서 마지막 글을 보니

연휴 잘 보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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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salia
  • |
  • 2012-05-30 18:42
벨벳님이 댓글로 절 찾아주시네요~
컴이 고장나서 이번주는 글 올리기 어려울 듯해요.
안부 궁금해 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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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톨
  • |
  • 2012-05-29 15:23
답댓글

정말 고양이같아요. 팬지꽃. 이쁘네요. 오늘 생일이신 분들도 좋겠다아~~..부럽부럽.

 

설득의 기술이라..

저는 원래 논리적으로 따지기를 즐겼던 사람인데..

나이먹어가면서는 그것도 귀찮아지고..

애한테는 특히나.. 하나의 인격체로 보고 내 의견을 설득하기보다는

아, 그냥 말 들어~! 욱박지르게 되네요.

조목조목 아이 의견도 들어주고 제 의견도 논리껏 펼치도록 노력해야하는것인데..

애 의견은 앞뒤 두서도 맞지 않고..

그런 얘기 듣다보면 저도 질세라 그냥 앞뒤 잘라먹고 그냥 시키는 대로 해!!

 

글공부보다 인간 공부먼저 해야하나봐요..저는..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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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salia
  • |
  • 2012-05-29 19:00
연휴 잘 보내셨나요? 밤톨님~
저는 어제 바다 보고 회도 먹고 한우도 먹고 잘 쉬었네요.
컴터 고장이라 수리 맡기니 사나흘은 걸린다고 해요. 글은 한동안 올리기 어렵게 됐어요.^^
오랜만에 컴퓨터랑 떨어져 있으니 덜 피곤하고 여유롭네요.
갑자기 만사 제치고 푹 쉬고 싶네요.

아이에게 논리적으로 설득하는 건 둘째치고 감정적으로 대처하지 말아야하는데 바쁘고 몸이 힘들면 참 힘들어요.
사람이 한계에 몰리면 인격이 바닥까지 다 드러나나봐요.
전 바닥이 보이면 그리 좋은 사람, 엄마가 아니라는게 적나라하게 드러나죠.
오늘 아침에 너무 화가 나서 애한테...
애는 많이 풀린 것 같은데 제가 그러지 못하네요.
평생 숙제네요. 자식, 엄마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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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umom
  • |
  • 2012-05-27 08:48
답댓글

매번 좋은글 감사히 잘 읽고 있습니다. 능력있는 사람이 부지런하고 인간성까지 좋으면 불공평한데....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그런 분들 덕분에 세상이 그래도 자~알 굴러가는걸테니^^

오늘 글을 읽다보니 떠오르는 얘기가 있네요.

제가 요즘  NIE를 접목한 논술지도를 공부하다가 들은 건데요.

그 교수님 하시는 말씀이

"요즘 아이들이 느는 것은 논리력과 글쓰기이고, 부족해지는 것은 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더라구요."

하시면서 본인의 경험도 들려주시더라구요.

그 말씀에 공감도 하고, 그래서 논술지도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rosalia님이 이런 글을 매번 올려주시는 것도 저처럼 뭘 모르는 맘들을 위한 배려겠지요.

늘 감사해요. 그리고 염치없지만 앞으로도 쭈~욱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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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salia
  • |
  • 2012-05-27 23:24
아~NIE 공부 하시는군요. 전 지난 주에 살짝 맛만 보았어요. 과정 다 공부하시면 NIE를 활용한 논술이 어떤 것이고 이런 점이 좋더라 말씀 부탁드려요.

요즘 애들이 그래도 논리적이고 글도 쓰네요. ^^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건 아이들을 탓할수만은 없는 것 같아요. 공동체적인 삶이 거의 다 해체되었고 무한경쟁 속에 살아 남는 게 진리이자 진정한 능력자로 추앙받는 사회에서 남을 배려하는 걸 본적이 드물었을 거에요.
이제 연휴 하루 남았네요.
잘 보내세요.
저는 자꾸 자도 더 자고 싶네요.
저는 내일 바다 보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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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리꽃향
  • |
  • 2012-05-25 20:55
답댓글

저희도 월말이라 좀 바쁜 때가 되었네요 ㅠㅠ 3일 야근에 오늘 겨우 8시에 도망 나왔습니다.

넘 피곤해서 쑥~ 부터 먼저 열고 한자 적고 씻으려고요..( 게으름뱅이입니다. ㅋㅋㅋ)

 

막연히 논설문 음~ 어렵지....라고 생각했는데 설득과 주장...이라고 하니 탁 머리에 들어오네요.

역시~

 

정말 설득이란 중요한거 같아요.

사회생활 대부분이 설득과 타협과 이해가 요구 되는 관계라  설득하기도 설득당하기도 하지만

기분좋게 설득당할때와 어쩔 수 없이 설득당할때가 있어서 더 중요성을 많이 느낍니다.

이 나이가 되어도 아직 부족한 기술이 설득하는 기술이라 토론수업의 중요성도 새삼 같이 느낍니다.

 

삼색 제비꽃 넘 예뻐요. 나비가 몇마리 겹쳐진 것 처럼 보여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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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salia
  • |
  • 2012-05-26 19:43
우리 따님이 황금연휴 초입에 컴터를 아작내서 언제 다시 글 올릴지 미정이에요. 애들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데 갑자기 와이파이 터져 스맛폰으로 로긴했어요.
설득과 주장~ 완벽한 정의이지요?
지금 지쳐서 대충 분식집에서 때울라 했더니 따님이 집밥을 고집하네요.
외식하자는 제 주장을 딸에게 어떻게 설득시키나~
야근에 지친 몸, 연휴에 다시 생기를 찾아야 할텐데...
황금연휴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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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2-05-25 17:05
답댓글

울 남편도 일년중 가장 바쁜 때를 맞이하고 있는데 말이죠....

울 남편은 참 논리정연하고 이치에 맞는 말만 해요.

살아있는 논설문이예요....또는 걸어다니는 논설문이라고 할까요?^^

 

저는 아주 지극히 감정적이고 비논리적이죠.....

근데 싸우면 누가 이기냐 하면.....누가 이길것 같아요?^^

이 세상은 온갖 비논리와 비정상적인 일이 다반사여서

논리적으로 해결하려면 잘 안된단 말이죠.....

저처럼 눈물로 호소하고 감정폭발하는 사람이 먹히는 세상이라는거 아닙니까....^^

 

근데 암튼 울 남편과 연애할때 저렇게 논리적이고 이치에 타당하는 말만 하는 사람을

다시 만나기 힘들꺼 같아서 얼렁 결혼해 버렸어요.

사리분별 정확한 사람은 정말 살다보면 야박하기 이를데 없답니다.ㅠ.,ㅠ

논리적인 울 신랑은 저처럼 감정적이고 자유로운 영혼에 반했대요....

그래서 서로 땅을 치고 후회하며 잘~~~ 살아요.^^

자유로운 영혼은 연애할땐 아름답지만 결혼생활하기는 힘들대요.

 

어찌되었던 극과 극은 만나더이다.

암튼 논설문을 열심히 읽어서 좀 논리적으로 살아야겠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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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salia
  • |
  • 2012-05-25 17:17
사실 논설문이 객관적인 주장만 담기 힘들죠.
객관을 가장한 선입견, 감정적인 논조, 주관적인 생각이 올바른 토론을 방해하기도 하지만,
감정을 싣고 호소하는 것도 하나의 힘이 되는 것 같아요.

남편 얘기 나와서 하는 말인데,
한국 남자들~ 좀 이중적인 잣대를 가지고 있어서 말이 안통해 힘들지 않나요?
여자는 맞벌이도 응당 해야하지만 가사와 양육은 자기 일이 아닌 듯 한발짝 뒤에 뒷짐지고 있다던지,
부인 손 빌려서 효도하려 하고, 그걸 거부하면 이혼감이라고 하기도 하잖아요.
논리적 설득이 잘 안되죠.
논리적으로는 부인에게 당할 수 없는데 감정적으로는 남편의 반발심만 키우는 꼴이라고 할까요?
윤리적, 논리적 우위에 서면서 잔기술도 필요한 것 같아요.ㅎㅎ
황금연휴 잘 보내세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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