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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초4남아 자기주도학습 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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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댓글쓰기 본문보기

  • pudull
  • |
  • 2012-06-04 10:24
답댓글

자기주도학습이요..아직 아이가 1학년이래서 뭐라고 애기하기는 그렇지만 엄마에게 의존하는 아이에게

갑자기 많은 자유를 주면 그건 방종이 되요. 조금씩 조금씩 혼자서 할수있도록 도와줘야해요.

가장 필요한거 하나만 정해서 이것만은 꼭 할수있도록 아이랑 약속하고 했는지 안했는지

밤에 체크하는 정도로 하시면 좋을듯싶어요.

안했으면 이건 엄마랑 약속이니깐 꼭 하도록 해라. 만약 안했을때 벌칙을 정해서..

그것에 상당하는 불이익을 주도록 하고 그것이 잘되면 다른것들도 하나 하나씩 할수있도록

조금씩 늘려가면 좋을듯싶어요.

전 자기주도학습도 결국 습관이라고 생각해요. 그 습관은 자기 스스로 만들기보다는

엄마가 옆에서 할수있도록 도와주는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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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샛별마을
  • |
  • 2012-05-31 08:42
답댓글

엄마 오늘은 뭐 해야 되요?

놀아도 되요?

 

이거 단골 질문들이랍니다.

뭐든지 엄마가 시키고 체크하고 해서 생기는 부작용들인가 봅니다.

그래서 요즘엔 학원숙제 계획서 세워오라 합니다

학원 숙제 분량을 나눠서 계획하고 실천하도록 유도하는 것인데

상당히 귀찮습니다. 첨엔 갈팡질팡 하더니 지금은 계획 세워오라하면

잘 세워오네요~^^ 단 실천이 힘들 뿐이죠~~

 

계획은 잘 세웠는데 실천이 안되서 오늘 학원숙제를 어쩔 수 없이

학교에 들려보냈습니다 ㅠㅠ

학원숙제 학교에 들려보내는 거 거의 없긴 하지만 정말 싫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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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네베네
  • |
  • 2012-05-31 09:03
많은 아이들이 그런가봐요...ㅠ.ㅠ
전 저희 아들이 착하기는 한데 뭐해야 되요? 물어볼때면 정말 짜증이 올라와요...
좋은 엄마 되기가 힘들어요.
6월계획은...어떻게 세워야 할지....그냥 스스로 짜보라고 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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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2-05-31 10:42
착한 아들이니까 엄마 말 잘 들으려고 자꾸 스케쥴 묻는거에요.
그러니 짜증내시면 안되요. 아들이 나름 잘 하려고 하는거니까요.

안착한 아들은 절대로 스케쥴 묻지 않아요.
그대신 절대로 엄마 계획대로 따라주지 않아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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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salia
  • |
  • 2012-05-30 19:17
답댓글
제 딸 5학년인데 이제 좀 되는 것 같아요.
자기주도적으로 공부도 하고 생활도 하도록 저는 애 기저귀 떼자마자 계모처럼 키웠는데 그건 애마다 다르더라구요. ㅠㅠ
엄마한테 기대서 거치적 대는게 귀찮다고 독립하라고 윽박지른다고 애가 독립하는 건 아니더라구요.
생활습관을 올바로 갖도록 하는게 우선이고 공부는 과목별 스킬보다는 동기부여가 우선 되어야 해요.
애가 성인이 될 때까지 심리적인 지지를 계속 해주고, 아이들이 가장 힘들 때 친구가 아닌 부모를 찾도록 부모가 항상 노력해야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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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네베네
  • |
  • 2012-05-31 09:06
저도 지금부터 조금씩 노력하면 내년에 좀 될까요? ^^;;
저도 계모처럼 키웠어야 하는데 애기때 일을 하러 나가서 미안한 맘에 너무 잘해줬던게 잘못된거같아요.
조언하주신 것처럼 생활습관을 올바로 갖도록 우선 노력해야겠어요.
혹시 동기부여할 수 있는 방법 좀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

심리적인 지지,,,아이가 힘들때 찾을 수 있는 부모..정말 그렇게만 되면 넘 감사할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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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salia
  • |
  • 2012-05-31 14:45
동기부여 할 수 있는 방법이 쉬우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
아이들 마다 다양한 계기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동기부여가 돼요.
베네베네님은 그런 경험이 없으신지요?
일단 아이가 흥미를 보내는 것에 지지를 보내주시고 관련 체험활동을 많이 경험해 보세요.
4학년이면 그래도 5학년이랑은 천지차이라 심리적 여유가 있어서 가능해요.
열심히 하다보면 애 흥미가 너무 편중되어 있어서 너무 추수적으로 지지해 주는 것 아닌가 싶은 고민도 드실수 있어요.
그런 경우에는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새로운 분야에 관심을 갖도록 해주는게 아이의 심리적 저항이 덜해요.
저는 도서관에서 하는 직업체험 프로그램 참여했는데 아이가 좋아했구요,
학교에서 하는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다니고 있는데
거기서도 처음에는 공부스킬 이런거 안가르쳐주고
버킷리스트 작성하기, 꿈에 대한 이야기하기 이런 거 중심으로 동기부여 시키려고 애쓰더라구요.
나중에 좋은 방법 찾으시고 아이가 성공적으로 자기주도 안착되면 꼭 후기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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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푸른이
  • |
  • 2012-05-30 14:39
답댓글

우리애는 초1

제가 그러고 있는데 4학년 형아가 그렇다면 우리애에게는 더더욱 무리인건지...

요즘 이런 우리애 때메 너무 우울했거든요

 

요 며칠은 아파트 상가 문구점에서 태권도 끝나고 게임에 정신이 팔려서는..

엄마가 옆에 와 있어도 모르고...얼마나 열심이던지...

 

맘을 비우려 해도 쉽지 않아요..

도대체 게임을 얼마나 어느정도 하게 해야 하는지도 판단이 안서고...

직장 동료는 맘껏 하게 하면 어느순간 게임이 시시해져서 본인 스스로 놓게 되는 날이 있다는데...

 

혼란스럽고 힘드네요

저역시 같은 고민에 선배맘들 어떤 조언 주시려나 궁금해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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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네베네
  • |
  • 2012-05-30 16:15
마음 비우는게 정말 힘들어요.
게임이여...
저희 큰아들 보면 1학년때 닌텐도에 빠졌는데 양껏 해서 그런지(깨고 싶어하는 욕구가 강했어요) 지금 전혀 안찾고 3학년때 핸펀에 빠져살더니 역시 앵그리게임 다 깨서 그런지 지금 전혀 안찾아요.
게임은 진짜 경지에 오르면 안하는거같아 좀 다행이긴 해요 ^^;;
너무 하고 싶어하면 매일 한시간씩 보다 주말에 몰아서 3~4시간 시켜줘보세요.
전 그게 도움이 됬어요..그냥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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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푸른이
  • |
  • 2012-05-30 16:55
정말 그런가 보네요..
주말에 몰아서 해준다고 하는데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했나 싶네요..
저두 그렇게 해 봐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왠지 힘이 불끈!! 솟는거 같애요...^^
길이 보이는거 같애서요~~

그나저나 죄송스럽네요
조언은 못해드리고 제가 얻어가는 모양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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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리꽃향
  • |
  • 2012-05-30 13:17
답댓글

아... 저랑 넘 똑같네요.

저희도 한달 계획표 짜서 자기주도학습 유도하고 있건만 참 어렵네요...

게다가 직장맘이라 컨트롤이 더 어려워 더 힘듭니다.

ㅠㅠ

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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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네베네
  • |
  • 2012-05-30 16:17
그쵸? 수스님말씀대로 다 똑같다고 하던데...
학원을 안다니니까 학습량이 적어서 좀 고민이에요.
계속 끌어당기기만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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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현빈서맘
  • |
  • 2012-05-30 10:55
답댓글

우리 큰 애랑 성향이 비슷하네요..

우리 애는 3학년 남아인데요..

저도 항상 고민인데 이게 참 어렵네요...

후배맘이라 조언은 못 해드리고  공감이 가서 답글 달아요///

천천히 기다려 보자구요..

어떤 도움을 주어야 자기주도를 잘할지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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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네베네
  • |
  • 2012-05-30 16:18
저도 제가 어떤 역활로 아이에게 해야될지 고민이에요.
아이가 스스로 한다는 건 제가 생각해도 무리일꺼같기는 해요.
저는 고2때 공부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그저 공부가 즐겁지 않은 것은 아니라는 것만 알았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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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스
  • |
  • 2012-05-29 23:12
답댓글

다 그러구 살아요.

다만, 감정읽기 이런거 해줘보세요

끌어당기면 좋은데, 지금까지 자기주도 안해봤으면 앞으로도 하기 어렵잖아요. 갑자기 안되죠

지금부터 천천히 자기주도를 시켜보세요

그럴려면 지켜보기하고 기다려주기해야하는데, 그게 복장 터지거든요.

그럴려면, 엄마가 다른데 정신이 팔려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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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네베네
  • |
  • 2012-05-30 16:12
조언 넘 감사해요. 정말 보고있자니 복장터져요 ㅠ.ㅠ
다른 애들은 다 학원가있을 시간에 맨날 만화책보고 동생하고 놀고 있으니
아주 제 속이 타오르네요...
감정읽기...정말 중요한거같아요.
더 아이를 바라보고 생각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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