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크게 걱정하지 마세요. 아직 어리고 충분히 시간이 많은 걸요. ^^
요런 걸 해보면 어떨까요?
무언가 잘 되거나 좋은 게 있을 때 아이 이름을 넣어서 "아유~ OO이 덕분이네."
"OO이 덕분에 이렇게 좋아졌구나." 이런 긍정적인 말들을 자꾸자꾸 의도적으로 들려주다보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힘 내세요!!
그리고, 이런 글........바람직합니다! 히히~ :)
에휴...저도 초4학년 딸이 있어요..요놈이 요즘 부쩍 친구들과 놀러가고 싶어하네요...걸스카웃에서 1박2일로 놀러가는것도 저는 정말 고민이 너무 많은데...꼭 가야겠다고 하고요...방학때는 독도로 2박3일 체험학습...엄청 기다리고 있답니다...
제가 방목형에 가까운데도...고민이 되네요..사실 여행을 좋아하기도 해서 보내고 싶습니다.
근데...한편으로는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
아..우리딸이 너무 빠른건지...친구들하고 놀때 제일 신나보여요...다행스러운 일이기도하지만요..
남자애들하고도 놀고...요즘 누구하고 누구하고 커플이네...머네...그런얘기 하구...아...첫아이라 그런지..
저도 요즘 복잡하네요...ㅠㅜ
초4 동지 엄마네요. 반가워요..... ^^
제 딸도 요즘 비슷하게 그렇게 변하는 듯 해요.
그리고 누구 탓~ 하는 것도 그렇고...
지금 이시기가 그런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때로는 달래기도 하고 때로는 엄하게 하며 누구 탓은 못하게 하지만~ ~
이제 무시무시한 사춘기 시작인지 저도 은근 걱정입니다.
아..여기오니 그래도 동지가 많아..불행인지 다행인지 모르나 조금은 위안이 됩니다..
저는 초2 ,6세 남자아이들만 있는데요..
울 큰아들 별명은 투덜이 작은아이는 찡찡이..
둘이 어찌나 싸우고 동생과의 관계가 안좋은지.. 저도 내가 잘못키웠나.. 자책이 든적이 한두번이아닙니다.
아직도 고민하고 있고.. 버거워하고 있지만..
노력의 일환으로 ebs다큐 프라임의 프로그램들 다시 보면서 다시금 맘도 고쳐먹고 깨닫기도 해요.
감정코칭 ,우리아이의 정서지능,성격의 비밀..등등..유용한게 많더라고요..
영어건 학교공부건 정서가 안정이 되어야 효율도 극대화인것 같아요
그리고 엄마가 행복해야해요.. 절대 엄마탓아니구요.. 많은 엄마들이 님과같은 고민을 하고 있음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실런지? 그리고 기다려야한데요.. 믿고... 좀 뜬구름같은 이야기이지만.. 힘내세요^^
아...저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서...
전 초등6학년 남자아이를 키우고있어요
엄마가 좀 엄한엄마 맞나요? ^ ^
제가 그래요 ...잘못된건 바로 잡아줘야한다는 생각을 했었죠
근데 그런것들이 아이를 더 힘들게하고 공감대형성을 못한것같아요
아이는 컷고 사춘기도 시작되었어요 그러고 보니 더 힘들어지네요
아이들 모두 대부분이 남탓?해요 특히나 엄마가 엄하면 그런 성향이 ㅎㅎㅎ
아이가 어릴수록 아이편을?들어주고 그럴수있구나 라고 해주면
아마 저처럼 늦게 힘들지않을거란 생각이들어요...^ ^
어조가 너무 간절하여 그냥 지나치지 못하겠네요.
저의 큰애가 1학년이라 아직 경험이 많지 않아 뭐라 도움이 될까 모르겠는데요.
커가는 과정중 아닐까요? 그런 때라서~~뭔가 자기에 대한 자존감을 형성하는 시기가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자존감에 대한 책을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큰애가 7세때 짜증이 많고 다 남탓을 하는 바람에 좀 힘들었어요.
그때 혼자 삭이며 읽은 책이 노경선 박사님의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 이라는 책이에요.
방법적인 면에서나 제 마음을 다잡는 면에서 도움을 주었던 책인데```유명해서 도서관에도 있을
거예요.
아이가 좀 큰 아이라면 비폭력 대화에 관한 책도 좋을 것 같아요. 어떻게 아이와 대화를 이끌어 가는게
좋은지 많이 배우게 되더라구요.
힘내시구요. 불경에 그런 말이 있대요."이 또한 지나가리라!"
최성애 박사의 아이 감정 읽기 그런 책인데요
남탓은, 어린이들이 해도 돼요. 정말 남의 탓이었을거에요.
그런데 어른이 돼서도 어린아이 짓을 버리지 못하고 남탓을 하면 그게 문제지만,
지금은 아이잖아요.
남탓을 하면, 그래, 그래서 그런거라고 진정성을 가지고 아이 말을 그대로 읽어주래요.
감정을 읽어주고, 속상했겠다, 공감해주고, 정말 너를 이해한다라고 말해주면
아이들이 위로 받는다고 생각하고 그 때부터는 점점 사라질거에요.
아주 큰 일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