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멋지네요..
유치원 때 부터 그렇게 태권도 좀 다니라고 해도 꿈쩍도 안하더니..
친구가 하도 가자가자~ 해서 지난주부터 다니기 시작했답니다..
별로 시쿤둥 하더니 한번 가보고는 재미있어 하긴 하네요..
지금 시작했으니.. 1년있다가 국기원 가겠네요..
가면 제가 떨릴것 같은데요.. .
딸 피아노 대회도 딸아인 괜찮고..
내가 그 전날 잠도 못자고. 밥먹은거 체하고. 무지 정신없고 떨리던데..
가끔 잡초라고 불리는 꽃 이름을 물어볼때면 항상 주저주저 했는데..
요즘에는 아는것도 하나씩 눈에 보이더라구요..^^
천리향은 알았는데 백리향이라고 있나봐요? 꽃 모양은 비슷해 보이는데..
저희 집에 천리향나무가 있어서 항상 봄에 집안을 향기롭게 해주거든요.
태권도 마다 1년 이후에 심사를 하던지 2년 이후에 심사를 하는데..저희는 2년이 지나야 심사를 할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정식으로는 1년이상만 지원할수 있구요.
저도 태권도 심사를 봤던터라...참 그때 떨렸던 순간이 생각나네요..
1단은 그나마 비슷한 수준이라 품세만 신경쓰면 됐는데..2단부터는 겨루기자체가 틀려서..
발이 머리위로 휙휙 날라오던 기억이 납니다..^^
울 아들이 자기가 발차기를 하면 무척 잘하는줄 아는데 동영상 찍어서 같이 보고 정말 많이 웃었어요.
발이 무릎위로 절대로 안올라 오더군요...
태권도 하면 자존감이 높아지는게 맞는거 같아요. 못하든 잘하든 무언가를 할수 있다는 생각이 아이들에게 참 특별하게 다가오는거 같습니다.
매번 좋은 글과 이쁜꽃과 함께 오시네요...^^
얼른 내년이 되서 제 생일의 탄생화 뭔지 알고 싶어요..
로잘리아님..
바쁜 직장맘에게..계절을 느끼게 해주는 글이여요..
이게 첨에는 참..어디서 이런 사진을 찾아오실까..하고 그냥 넘겼다가...
그날 그날..계절에 맞는 꽃들이 올라오니...참 좋습니다...
계절을 느끼며 산다는 것..정말 좋은 것 같아요...
언젠가 친구 아들이 국기원 간다고 얘길했었는데..얼핏 스쳐 들었는데..
국기원이란 곳이 따로 있군요..ㅎㅎ
저희 둘째는 너무 수줍음이 많아서..태권도 이런거 할수 있을런지..^^;;
^^ 일요일 아침 고생 많으셨어요. 아들의 겨루기에 마음이 많이 콩닥콩닥 하셨겠어요.
아이들이 출전하거나 참가한 대회는 늘 부모들이 더 긴장되더라고요 ㅋㅋㅋ
허브~ 신혼 초에 허브 잔뜩 사다놨다가 차도 끓여먹고 키워서 요리도 쓴다는
암팡진 생각(?) 잔뜩하다 얼마못가 다 죽여버렸던 아픈 추억(?)이 있어서...
허브만 보면 식물을 못 키운다는 생각이~~~ =.=;;;;;;
허브차 끓여 먹을 투명 유리잔도 사뒀었는데 아직 한번(?)도 사용 안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