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읽으니까...
문득 제가 아이를 낳고..아이가 어느정도 자라고 부터 이 말을.'절대'라는 말을 많이 썼던거 같네요..^^;;
아이에게 무언가 바운더리를 정해주어야 한다는 생각에 이 말을 많이 썼었는데..
글쎄요..절대..의 효과를 본 적은 별로 없고 애 겁만 준것같은 생각이 불현듯 드네요..
초보자가 눈이 뱅글뱅글 돌아가는 이 게시판에서 겨우 공감가는 읽을거리를 발견해 무척 반가워요..ㅎㅎ
10년간 키운 개를 농장에 보내었습니다
시집을 가면서 친정에 놓았는데 친정에서 못키우겠다고 보내졌습니다
1년은 간간히 소식도 들러오더니 2년째부터는 소식도 없습니다
지금은 ,,,,
저는 절대라는 말을 잘 안씁니다
하지만 다시는 개를 키우지 않을겁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틈만나면 조릅니다 개를 키우고 싶다고,,,,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절대..." 라는 말 지키기 어렵네요....
최소한 이것만이라 생각했던 "절대~"도 ...
몇컷도 안되는데 가슴 징한 카툰이네요.
그리고 작가님이 여자분이라는데 더 놀라고~~
좋은 글 좋은 카툰 감사합니다.
"절대"라는 말이 지켜지기 어렵다는거,, 너무 공감하고 갑니다.
저역시 그런적이 많아서요,,
카툰도 참 감동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