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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 자주방 대문 화알짝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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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7 댓글쓰기 본문보기

  • 세아이와
  • |
  • 2012-06-23 22:12
답댓글

밤톨님~~애들 재우다가 갑자기 생각났네요

다음주 자주방 대문지기 말씀을 안해놓으셨네요 ^^ 이주동안 열어주실분 금욜날 미리 올려놓아야되는데

바톤 터치 은근 신경쓰이던데 헤헤

이미 많은 분들이 다녀가셔서 지금 정하기엔 늦은것 같기도 하구요

밤톨님이 월요일 하루 더 열어주실수 있으신가요? 월욜날 문열때 정해서 같이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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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톨
  • |
  • 2012-06-25 10:31
세아이와님, 시작할때처럼 마무리할때까지 걱정드려 죄송해요. ㅎㅎ 오늘 아침보니 앤님도 걱정되셨는지, 미리 문을 여셨더라고요..즈희 회사가 9시30분 업무시작이라.. 정신좀 차리고 열려고 왔는데,, 앤님이 벌써 대문을 여셨네요... 이번주 금욜에 한번더 제가 대문 열면서 다음 열어주실 분을 정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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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dayn
  • |
  • 2012-06-22 19:49
답댓글

아... 오늘 컴이 고장나 이제야 되네요...

ㅠ.ㅠ

웍싯 나눠주시면 안될까요??? ([email protected])

아~ 기운빠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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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밀레
  • |
  • 2012-06-22 19:32
답댓글

이번주는 아이가 컨디션이 별로여서 좀 힘든 하루 하루를 보냈어요

학교에서 엄마들 독서동아리 활동을 하는데 이번 여름방학에 아이들 독서캠프를 위해서

이번주부터 한달동안 책선정에 어떻게 하면 즐겁게 독서캠프를 할수 있을까 짜고 있는데

머리가 지끈지끈...

안쓰던 머리 쓸려고 하니 머리가 굳었는지 참신한 아이디어가 안떠오르더라구요

원래 제가 책읽기를 좋아하는데 아이가 태어난후부터는 아이 동화책 읽기에 푹 빠졌어요...

요즘 제가 빠져있는 작가가 문선이작가님과 황선미 작가님이랍니다

문선이 작가님의 대표적인 작품은 "마두의 말씨앗""양파의 왕따일기1.2"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양파의 왕따 일기1,2는 다들 한번씩 읽어보고 아이들도 읽어보게 하셨으면 하는 책이랍니다

그리고 이번에 나온 "수민이의 왕따탈출기"도 꼭 읽어보라고 권해드려요

이번주에 읽은 책인데 읽으면서 마음이 울컥했답니다..

황선미 작가는" 마당을 나온 암탉"을 쓰신 분이랍니다 요즘 거의 황선미작가님의 책을 많이 읽고 있어요

 

요즘 저스틴은 스카치테이프로 로봇만드는것에 빠져있어요

워낙 미술쪽이랑 손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해서 한번 그림에 몰두하면 2시간은 기본이랍니다

엄마의 마음을 미술쪽이 아닌 다른 쪽에 더 집중하면 좋은데 하는 마음이~~

오늘도 학교에서 남는 시간에 스카치테이프를 이용해서 옴티머스프라임을 작게 만들어왔네요

파란색으로 색칠까지 했다는~

 

영어를 하면서 ort를 매일 3권씩 읽게 했는데 무슨 효과인지 지난주에 bb시작하면서부터

더 ort에 빠져서 정신없이 읽고 있어요 bb도 언젠가는 푹 빠져읽을때가 있겠죠..

아직 bb양때문에 읽기 힘들어하고 외워서 쓰기 힘들어하지만 그 대신 쓰기양을 늘렸는데도 그건 힘들어하지 않아서 그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있어요

주말에는 성당에 바자회 다녀오고 일요일은 체험을 하러 갈려고 하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고민중이랍니다

우리 쑥쑥맘님들 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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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민짱
  • |
  • 2012-06-22 22:31
좋아하는 것에 몰입을 하는 아이.. 멋져요...
지금은 미술이지만 그것이 쌓여서 다른것에도 영향을주고.. 그러다보면 ..STEAM... 적인 아이가 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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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사과
  • |
  • 2012-06-22 22:53
저도 황선미 작가 좋아해요^^
수민이의 왕따 탈출기.. 메모 들어갑니다..엄마들의 독서 클럽이라니 너무 멋진걸요..
맘 맞는 이들끼리 교류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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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밀레
  • |
  • 2012-06-22 22:58
학교에서 독서쪽에 많이 신경을 써서 독서동아리도 작년부터 만들어서 하고 있는데 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양파의 왕따일기 2탄이 나왔어요 1편을 읽으셨으면 2편도 읽어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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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아이와
  • |
  • 2012-06-22 23:30
엄마가 이렇게 독서동아리 활동을 하면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영향을 미칠것 같아요 아이책에 푹 빠져서 읽으신다는 말이 정겹게 느껴지네요 엄마가 그렇게 재미있게 책을 읽으면 아이는 궁금해서라도 책을 가까이 할것 같아요 저도 아이들책 대여해서 보는데 제가 더 재미있게 보는게 많아요 ^^
저스틴이 만들기를 좋아하는군요 궁금하네요 스카치테이프로 어떻게 만든건지 상상이 안가는데 사진찍어 자랑좀 해주세요 ort 에 빠져서 한참 읽을땐 충분히 즐기게 해주세요 무슨책으로 하든 몰입해서 꾸준히 하다보면 다 쌓이더라구요 쓰기를 힘들어하지않는다니 아잉 부러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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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뿐엄마
  • |
  • 2012-06-24 15:37
엄마들 독서동아리에 여름방학 독서캠프까지.. 정말 학교에서 신경을 많이 쓰는 부분인가봐요..
핸드폰에 메모해놓고, 저도 꼭 읽어봐야겠어요. ^^
저스틴은 집중력, 상상력도 뛰어나고 손재주도 좋은가봅니다. 스카치테이프로 옵티머스프라임을 만들다니... 멋진 작품 구경시켜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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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2-06-22 16:03
답댓글

감기로 인해 열이 오르락 내리락.. 목도 아프다고 하고.. 이번 주간은 컨디션이 영 안 좋아요...

이번 주는 학교에서 내주는 사회나 국어 숙제가 좀 많았어요.

착실히 잘 해가느라 수학을 많이 못했네요.

아침에 30분 일찍 일어나 영어 집듣을 하고 학교에 가니 오후가 좀 편안해졌어요. 잠자리에 일찍 드니 그것도 맘에 드네요. ^^

 

이번주말까지 읽으면 little house 1권 다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한글책은...

책 썸네일  책 썸네일  책 썸네일  책 썸네일  책 썸네일

책 썸네일 

이번주는 아파서 피아노랑 태권도 많이 빠졌어요. 대신에 휴식을 취하면서 간만에 Arthur DVD를 보더라구요.

저희 아이는 중간고사가 7월 11일이에요. 두주 전부터 시험 공부를 하겠다네요.

내일은 근처 동물원에 가기로 했는데 아이가 빨리 몸이 회복되었으면 좋겠어요~~

 

밤톨님. 저는 저녁에 아이들 태권도 보내놓고 남편과 둘이서 매일 저녁 1시간 운동해요. 주로 걷고 운동장 두바퀴 달리고 기타 등등 놀이터에 설치되어 있는 운동기구들로.. 운동하면서 이야기도 많이 하고 그러니 부부사이도 더 돈독해지는 것 같고 좋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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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톨
  • |
  • 2012-06-22 16:07
앤님, 부러우면 지는건데... 그래도 부러워요. ㅎㅎ
아이는 착실하고~ 부부사이는 돈독~ 더 무엘 바랄까요~~ㅋㅋ
저는 남편이랑 애랑 같이 나온 날은 제대로 운동했다보기엔 좀 어려운 날이어요. 둘째 잡으러 가다보면 땀은 나지만서도..그건 또 운동은 아니더라는..ㅎㅎ
감기는 좀 나았나요? 열이 오르락내리락해도 책도 열심히 봤네요..숙제도 잘 챙겨가고..역시~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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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2-06-22 16:23
에구.. 지금도 식은땀을 줄줄 흘리면서 힘들어 하길래 자라고 들여보냈어요. 그눔의 체력이 안되어서 아무것도 못하겠네요..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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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민짱
  • |
  • 2012-06-22 22:25
몸매를 유지하시는 비결이 있으셨군요..^^아직까지는 밤이 선선해도 운동하기 딱이죠...
저희아인 편도가 좀큰편이데.. 감기만 걸리면 편도가 부어서 열이나고 굉장히 힘들어 해요...
다른 증상에비해 아프고 힘들어요.. .
푹쉬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 빨리 나아지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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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사과
  • |
  • 2012-06-22 22:56
아이고 , 일기를 읽으니 제가 다 아프네요..
목 아픈것 정말로 ~~ 힘들텐데 ,,리사도 겨울에 목감기 발작기침 단골이랍니다..
얼른 풀풀 털고 나아서 동물원 가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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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아이와
  • |
  • 2012-06-22 23:40
일기에 자기 심정을 잘 표현했네요 아파서 힘들텐데 아침에 듣기도 쭉 했나봐요
아플땐 휴식이 최고죠. 동물원 갈수 있어야할텐데... 근데 일기에 표현이 넘 귀여워요 아프다니 걱정도 되는데 예쁘게 표현된 일기를 읽으니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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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뿐엄마
  • |
  • 2012-06-24 15:49
go away..라고 쓴게 마음에 확! 와닿는것이 안타까우면서도, 너무 귀여워요... ^^
다 나아서 동물원을 갔는지 어쨌는지 궁금하네요...
컨디션이 안좋으면서도, 숙제 착실히 하고, 아침 일찍 영어집듣도 하고 한글책까지..
그정도면 할 일 다 했네요. 기특함의 박수,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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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아이와
  • |
  • 2012-06-22 15:32
답댓글

소중한 친구를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시온이가 8개월때 만나 품앗이도 오랫동안 같이하며 기쁜일 슬픈일 함께한 정말 소중한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가 힘들었을때 바로 옆에서 힘이되어주지 못한게 항상 마음 아프고 만나면 안아주고 싶은 친구예요

핸펀으로 문자로 쑥에서 그렇게 만나다가 오랜만에 얼굴보니 보고만 있어도 행복하더이다

아이들 이야기, 우리 쑥쑥 이야기, 홍박샘 이야기 시간이 후딱 가네요

 

마음이 통하는 사람, 생각하면 가슴 찡~~할만큼 소중한 사람이 있나요?

친구가 얼마 안하더라면서 제 옷을 사가지고 왔네요

자기 옷도 안 사입고 아이들 옷도 그리 잘 입힐만큼 넉넉하게 사는 친구가 아닌데

얘셋 키운다고 옷한벌 안사입는 제가 생각나서 자기옷과 제옷을 사봤답니다 가슴 뭉클 눈이 시큰거렸어요

그 옷이 얼마짜리 인지 어떤 디자인의 옷인지 아무 상관 없습니다

친구의 마음이 너무 고맙고 또 행복해서 목이 메이네요

 

시온이는 수요일 말하기대회를 했었어요

3학년부터 참가가능한거라 제일 어린 학년인셈이지요 3학년에서는 6명밖에 안나왔고 4학년은 14명 그 위의 학년들도 좀 많이 나왔나봐요

얘기들어보니 긴장이 되어 마지막부분은 잠깐 까먹었다고 ^^ 선생님이 입모양으로 도와주셔서 생각났었다네요 ^^ 그런데 3학년 아이들은 모두 비슷했나봐요 다들 긴장해서 얼음이었다네요 ㅋㅋ

결과는 모르지만 시온이가 해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기특해서 아빠도 일찍와서 맛있는것도 사주고 칭찬 듬뿍 해주었네요  스스로도 기특하게 생각되는지 나 잘했지? 합니다 ㅋㅋ

 

옆에서 앨리도 학교가면 나가볼거라고 하네요 ㅋㅋ 그때는 자기가 먹고싶은걸로 사달라고 하면서 ㅋㅋ

그러면 오빠 먹고싶은거 앨리 먹고싶은거 다 사준다고 했네요

 

어제는 셋째를 방치해둔체 앨리랑 둘이 누워서 매직트리 한권을 처음 같이 들었어요

 (아빠가 거실에 있엇거든요)

한글책도 아직 제가 읽어줘야하는 수준인데 오버해서 잭과 애니 목소리 연기해서 읽어주면 너무 재미있어했거든요 영어도 시디 틀어놓고 오디오 소리에 맞춰 대사부분 따라말해보기를 했는데 책상에 앉아서 듣기하는것과 다르게 엄마랑 잠자리에 누워서 키득거리며 같이 들으니까 재밌어하네요

이렇게 혼자 하기 어려운 수준은 공부 개념이 아니라 같이 장난도 치고 연기도 하면서 하면 거부없이 할수있는것 같아요

오늘 아침엔 혼자서 들어보겠다고 2번책을 다듣고 어린이집에 갔어요

아이들 커가는거 보며 제가 받는 행복과 기쁨은 몸이 힘들고 짜증날때도 엄마라는 이름으로 이겨낼수있게 해주는거 같아요

베렌 웍싯한거는 나주에 다시와서 올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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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2-06-22 16:05
시온이도 시온이지만...
앨리가 어떤 인물이 될 지.. ㅋㅋㅋ 기대가 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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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톨
  • |
  • 2012-06-22 16:21
세아이와님, 친구로인해, 아이들로 인해 행복해하는 미소가 여기까지 전염되네요.
제가 오늘 좀 힘든 일이 많았는데, 세아이와님 댓글보고..다른 분들 진솔한 얘기들 보고 마음이 훈훈해지고 위로가 되요. 그런 좋은 친구.. 온라인을 통해 알게 되신 분이세요? 정말 좋은 분을 두셨네요.
그만큼 세아이와님이 좋은 분이라 그런 좋은 분이 곁에 게신걸꺼에요.
해피바이러스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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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사과
  • |
  • 2012-06-22 23:07
시온이가 근사하게 잘해 냈군요 기특합니다. 칭찬 박수~~~~~~
시온이가 동생에게 아주 긍정의 롤모델이 되고 있는 듯 해 더 멋지구요..
저도 누워 같이 한번 들어 봐야겠어요 .. 맨날 해라고 잔소리만 핸건 아닌지.. 매번 세아이와님 글앞에서 찔리는게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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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2-06-22 13:10
답댓글

노빈손 시리즈 많이 아시죠?

요즘 저희집에서 인기라서요.

 

 

왼쪽 3권 무지 재밌게 (만화책 읽듯이) 후루룩 읽고,

지금 4권 기다리고 있네요.

역시 명성이 자자한 시리즈답게 아이가 홀딱 빠져서 듣네요.

 

 

논픽션책인데 만화스럽게 부담없이 읽기 좋아요.

이 시리즈들도 눈여겨 보고 있어요.

60쪽 정도니까 저학년도 읽기 좋아요.

 

 

둘째(7세)가 이 책 읽어달라고 해서 밤마다 1챕터씩 읽어주고 있어요.

 

 

저희 희망은 <교양있는 우리 아이를 위한 세계 역사 이야기>를 베드타임스토리로 읽어주고 싶은데

요즘 거의 매일 단원평가 보냐 큰애가 너무 바쁘네요. 쩝...

방학이 되면 이 책에 도전해보려 합니다.

 

영어는 여전히 Secrets of Droon 듣고 있는데

이번주엔 화요일 1번 간신히 듣고 감감 무소식. T.T

오늘 오후에 듣기로 약속했는데 어찌 될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영어는 거의 손 놨어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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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톨
  • |
  • 2012-06-22 14:19
노빈손 재밌겠어요~ 저희는 WHY에 이어 수학도둑에 빠져서리... 흑.. 만화책과 동화책에서 헤어나오질 못하는 울 밤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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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아이와
  • |
  • 2012-06-22 14:48
노빈손 시리즈 재미있겠어요 바로 알아보러 가보렵니다~~~
세계역사이야기책은 빨강머리앤님도 예전에 말씀해주셨던 책이었는데 침만 흘리고 지나갑니다
님처럼 베드타임스토리로 읽어줄수있으면 얼마나 좋을꼬... 쩝쩝 셋째 때문에 둘째 책 못읽어준게 오래되었네요 맘 먹고 읽어주려는 날이면 셋째가 덥치고 누나를 밀치고 자기 책 가져오고 난리도 아니라는...
뱃 속에 있을때까지만 해도 제가 제일 행복했던 시간이 밤에 누워 책 읽어주는 시간이었는데...얼른 키워야겠는데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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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2-06-22 16:06
저희도 방학때 저랑 같이 교양있는 우리 아이를 위한 세계~~ 읽으려구요. 찌찌뽕!!
분량에 허걱이지만 같이 읽다보면 저도 유식해지지 싶어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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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사과
  • |
  • 2012-06-22 22:59
노빈손 저희집에서 도 인기예요.. 세계 역사 이야기 저도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개인적으로 개구쟁이맘님께 여쭤 보고 싶은게 많답니다.. ^^ 칼럼 팬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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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2-06-24 01:27
초록사과님~ 언제든지 쪽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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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뿐엄마
  • |
  • 2012-06-24 17:08
전, 개인적으로다가, 오즈의 마법사 책표지가 무지 땡기네요..^^
세계사 이야기 어렵진 않나요? 울 아이들은 아직 교양과는 거리가 멀어놔서..^^;;
좋은 책 소개 감사드리고요, 요 책들도 바로 메모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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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훈도형맘
  • |
  • 2012-06-22 12:31
답댓글

시간 되시는 분들 함 가보시라구요.

WWW.assitejkorea.org        기대작-국악뮤지컬 재주 많은 다섯친구,  악기,마임극 도쿄탭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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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9~15일  2012 프리, 뮤직 페스티벌   무료~1만원

WWW.freepiano.net  전국 몇곳에서 하네요.  청주는 없네요. 쩝

 

20회 아시테지 여름축제

우리나라, 다른나라 어린이 공연축제인가봐요

2만~3만원

아~ 시간이 안맞아서 아무곳에도 못가요. ㅠㅠ

이럴땐 서울을 벗어나있다는것이 증말 아쉽네요.

솜씨가 없어 바로가기는 못했어요.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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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톨
  • |
  • 2012-06-22 14:20
재밌어 보이는 공연이 많네요~ 날짜도 기말지나서고... 하나씩 자알 살펴서 다녀와봐야겠어요..
CSI체험교실..재밌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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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아이와
  • |
  • 2012-06-22 14:50
좋은 공연 소개 감사합니다 그런데 여기는 부산이어서 침만 꼴딱꼴딱..... 그나마 부산서 하는 공연도 셋째 때문에 못가는 처지라 문화체험이 그리운 엄마입니다
아이들 델꼬 여기저기 다니면 넘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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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2-06-22 16:07
돈 주고 가는 체험도 좋지만 그냥 돌아다니는 것도 나름 재미있고 좋은 경험이 되는 것 같아요.
지방에 오니까 서울에서 경험하기 힘든 것들 보게 되는 장점도 있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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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훈도형맘
  • |
  • 2012-06-22 11:32
답댓글

네~ 기다렸어요.

신랑이 숙제 사진 올려준다고 들어왔는데 문이 안열린거에요.

아무데나 올리면 되는거 아니야?  아니야 3,4방 문이 열려야돼... 내가 못찾는건가 열심히 들여다보다

아 아직 안여셨나보다...ㅋㅋ   바탕화면에 깔린거 여기에 올리는거만 알려주고 신랑은 출근~

 

이번주 동영상 올리고 홍박샘, 여러분들이 달아주신 댓글보며, 신기하고 기분좋고 (제가요 ㅋㅋ) 그랬어요.

 

기말범위가 나와서 어제부터 아이랑 해봤는데 역쉬 아이는 투덜. (좀 줄긴했지만 )

토요일, 일요일 교회에서 오래 있다보니 셤공부할 시간이 없어 좀 일찍 시작해봤는데

그래도 시간이 빠듯한것같아요.  (제가 좀 아니 많이 조급증이 있어놔서요 )

 

오늘 담주에 하는 bb책 빌리러 도서관에 가려구요. 집가까운 도서관엔 없어서 좀 멀리 있는 도서관에 가야해요. 당연히 있을줄알았는데, 없더라구요...

 

밤톨님, 낼이 결기여요???? 요즘아이들처럼 축약해봤어요.ㅎㅎ

그럼 2001 6월 23일?   전 2001 6월 24일에 했답니다. 다행인지 저땐 비가 왔었어요.

결혼전 유치원에 있었는데요  동료교사가  아이, 왜 하필이면 이때 결혼을해? 입고 갈 옷도 없는데

라고 했던말이 아직 기억나요. ( 보통 여름에 결혼식이 없으니... 여름 정장이 별로들 없잖아요....)

혹시 그 샘이 이 글보면 그걸 아직 기억해? 난 기억도 안나는데 하겠죠? (제가 소심한 성격이라 가슴깊이 묻어뒀었거든요 ㅋㅋ)

아이구 이런 수다 떨어도 되는건가   글읽으며 어? 반가웠던 마음에요.

 

월수 숙제 같이 올립니다.

책이 재미있는지 듣기 하면서 하하하 웃어가면서 해요.

그런데 그동안 쓰기를 워낙 안했어서 좀 힘든가봐요.

학교 시험볼때 boy쓰는문제를 틀렸다나요. 말다했죠 뭐

듣기 읽기 많이 하면 저절로 쓰기 된다해서 나뒀더니, 너무 나뒀었나봐요 ㅠㅠ

스티커판도 뽑아두고 열심히 칭찬해주면서 하다보면 , 좋은 결과가 있겠죠..

 

이번주 월요일 웍싯 보내주신분 태영이가 아이 이름이겠죠?

감사드려요...

주말잘들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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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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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22 11:53
도훈 도형맘님, ㅎㅎ 반가워라. 저 다음날 결혼하셨구나...일요일에 하셨었나봐요. 저 결혼하던날도 오전에는 비가 왔어요. 신부화장 받으러 일찍 나서는데 비가 후두둑 오더라고요. 근데 12시즈음해서 개었지요. 2001년 6월초가 윤달이 있었어서 그거 피하다보니 좀 더 더운 날이 되었었어요.
베렌 열심히 하셨네요. 박수 짝짝짝!!!빼곡~한 웍시슬 보니.. 울 아들꺼는 못올리겠는걸요? 글씨교정부터 시켜줘야지 원..ㅎㅎ
도서관서 베렌 꼭 빌려오시구요~ 담주 월욜에 또 숙제 검사 올려주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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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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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22 12:04
도훈인가요 ^^ 댓글의 스케줄 보니 정말 기특한데요 피아노 5일 수영 3회만 해도 만만치 않는데
엄마가 아이봐가면 잘 진행 하시는 듯해요
BB깥이 같이 진행 하신다니 정말 실력이 쑥쑥 ~~올라가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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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현빈서맘
  • |
  • 2012-06-22 13:41
태영이가 아이가 아니고 접니다...ㅋㅋㅋ

깔끔하게 잘 했네요///
우리집은 요새 치과 다니느라 시간이 잘 안나네요...
수욜 꺼 밀려서 오늘 하고 일욜에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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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아이와
  • |
  • 2012-06-22 14:44
도훈도형맘님 들어오셨네요 남편분께 사진 올리기 전수 받으시고 동영상까지 마스터했으니 이젠 거뜬히 이것저것 올려주시겠어요 ^^ 제가 컴맹인지라 요렇게 올리기 하는게 뿌듯하거든요 ㅋㅋ
bb 덕분에 새로운 분들 알게되어 좋아요 도서관에 베렌이 있어야할텐데 ^^
주말 잘 보내시구요 월요일날 또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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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2-06-22 16:13
쑥쑥생활 오래하면 컴퓨터 강좌 듣지 않아도 된다는... ㅋㅋㅋ
한 겨울에 결혼한 저로서는 여름에 결혼한 분들도 부러워요.
한 겨울... 갈 데가 없당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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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탕물
  • |
  • 2012-06-22 11:30
답댓글

밤톨님...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속이 너무 시끄러워서 여기서라도 속을 털어내야지 이 상태로는 주말까지 지옥으로 변할까봐 걱정걱정이 되어서요...

우리집 3학년 딸내미의 하루 일과표

네이트더그레이트 1권 집듣/ 오알티9단계 1권 리딩녹음/ 기탄수학 나눗셈과 뺄셈 4장씩/ 교과문제집 수학,국어,사회,과학을 각각 풀어보고(하루에 한과목씩)/ 월수목:피아노, 월수금:태권도.........................

..

매일 낮에 딸내미가 집에서 혼자 영어책을 리딩하면서 엠피쓰리에 녹음을 하고,저녁에 제가 획인하는 시스템인데요, 며칠전 리딩녹음을 하고 있는데 친구로부터 '놀수있냐'는 전화가 왔나봅니다. 통화내용이 고스란히 녹음되었길래 들어보았더니...ㅠㅠ

딸내미 왈 : 놀수없지, 나는 바뿌잖아,, 헐 ,, 학원 안다녀도 할일 엄첨 많아,, 넌 다해서 좋겠다,, 난 어쩔땐 15가지나 해야하고,, 오늘도 9가지 해야되어서 못놀아,, 거기다 태권도도 가야 하고,, 나는 진짜 바빠,, 우리엄마 완전 치밀하잖아,, 저녁에는 또 화상영어도 해야하고,, 나는 진짜 놀수가 없어,,맨날 피곤해.....

..

제가 딸아이의 하루 일과표에 소요되는 시간을  적어볼랍니다..

네이트더그레이트 1번 집듣(20분) / 오알티9단계 1권 리딩녹음(7분) / 교과 수학문제집 곱셈 2장(15분) / 교과 과학문제집 2장(15분) / 기탄수학(뺄셈) 3장(5분)  /  책읽기-와이책 1권, 지리책 프랑스 1권...(30분) / 피아노랑 태권도 가는 날이고...

..

그리고 제가 퇴근해서 저녁먹고 9시쯤 딸아이가 낮에 했던거 채점해보고 틀린거만 설명해주고, 월수금 화상영어 20분 하고 바로 잡니다..

일기도 주말에 몰아서 3편씁니다..

..

그런데,, 매일 피곤하다는 의욕상실, 짜증만땅인 딸아이를 보면서

뭔가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구요,,,뭐든 시켜야 겨우 하는 척만 하는 딸아이에게 점점 지쳐갑니다..

놀아라고 하면 날을 새어가면서 노는데 책상에만 앉으면 시간구분없이 무조건 졸고 있는 딸을 볼때마다

제가 무시당하고 있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제딴에는 딸아이가 책상에 앉아있을때는 집안일도 뒤로 미루고 저도 항상 같이 앉아있어줍니다..

감시가 아니라 저두 딸아이 전과랑 교과서 보면서 뭘배우는지 저도 공부해보고, 분수도 제가 공부해보고, 영단어도 제가 외워보고, 또 딸아이가 읽고있는한글책도 제가 다 한번씩 읽어보고.. 그러기 위해서 전 항상 딸아이가 책상에 앉아있는 그 시간만큼은 같이 있어주거든요.. 그렇다고 제가 약속이 있어서 아이를 방치하는 것도 아니고 집-회사 외엔 어디 갈때도 없는 외톨이 신센데..딸아이는 제가 야근하려다가 일찍 들어오면 그것도 방갑지가 않은지,, 왜 일찍오냐고 그럽디다...ㅠㅠ

제딴에는 나름 직장생활하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자꾸만 방방 뜨는, 노는데만 집중하는 딸아이를 어찌 감당해야할지...

어찌나 화가 나든지,, 엄마랑 하기 싫으면 종합반 학원을보내줄테니 다녀라고 했더니,, 그건 또 싫답니다..

쩝...

며칠째 제 맘이 복잡합니다..

제가 욕심이 많은건지. 뭐가 잘못된 건지,. 총체적으로 점검을 해봐야할때 같아요...

ㅠㅠ

..

할말이 많은데 다 풀어놓을 수도 없구...

그래두 이 정도라도 풀어놓고 나니 속은 시원하네요...

주말동안 딸아이와 이야기좀 해봐야겠어요..

제가 정말 아이에게 많은 걸 요구하고 있는건지,, 제 속을 먼저 들여다봐야겠어요...

스스로 반성해보려고 글로 써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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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2-06-22 11:41
3학년도 아니고 4학년 하루 일과입니다.
아침에 집듣 30분. 방과후 학교 숙제함. (일기 포함 숙제가 많은 날은 공부 제낌--무슨 숙제건 학교 숙제는 정성껏!) 숙제 없는 날은 수학 30분 (종류가 무엇이건간에.. 연산 하는 날은 문제집 안 풀고 문제집 푸는 날은 연산 안하고) 독서 1시간. 국어. 사회. 과학은 금.토.일에 알아서 나누어 주중에 배운 것 복습하기. 피아노 주 3-4회 (가고 싶은 요일 맘대로) 태권도 주 3일 (가고 싶은 날 맘대로) ... 플룻 2회 방과후. 과학 1회 방과후


그리고 2학년 아이 하루 일과 --아침 영어 30분 (집듣 혹은 영어책 읽기. 혹은 BB 워크시트 중 그날 그날 상황 따라) 방과후 두어시간 친구들과 놀기. dvd 30-40분 시청. 독서 1시간. 숙제 있는 날은 숙제 하고 없는 날은 수학 문제집 3쪽. 피아노 태권도 매일이나 맘 내키지 않는 날은 안 가도 됨. 바이올린 방과후 2회 . 과학 방과후 1회.

저도 뭐 그닥 잘 하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아이에게 충분히 놀았다..라는 기분이 들게 놀 수 있게 해주시고
여러가지를 하루에 하기 보다는 한두가지를 임팩트 있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아이 입장에서는 덜 한다고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구요.
무조건 해야 한다.. 는 개념보다는 아이에게 선택권을 많이 넘겨주시면 아이도 불만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어요.
아. 그리고 저는 아이들이 뭐 할 때 절대 옆에 앉아 있지 않아요. 영어책 읽어줄 때 빼구요. 혹 아이들에게 뭘 가르쳐 줘야 할 때도 열번을 왔다갔다 하면서 알려주면 알려줬지 옆에 계속 앉아있지는 않는데요...
이렇게 오전에 띵까띵까 놀다가 아이들 오면 그 때부터 집안일 합니다.
나는 내 일 하니 너희는 너희일 해라... 라는 의미도 있고 엄마도 꽤 할 일 많은 사람이라는 걸 알게 해주고픈 마음도 있고 공부하다가 슬슬 농땡이 부리고 싶으면 잠깐씩 농떙이 부릴 수 있는 여지를 주기 위함도 있습니다.
스트레스 받는 아이들 옆에는 감시의 눈으로 쳐다보는 엄마가 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누군가 그러대요.. 엄마 입장에서는 관심인데 아이 입장에서는 간섭이라고...
아이 입장에서 서서 생각해보시고 주말에 아이와 깊고 다정한 대화 나누어 보시고 좋은 해결방안을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아이를 위하는 마음은 진실한데 표현과 방법이 오해를 낳아 아이 마응에 그리고 서로의 관계에 상처가 되면 안되니까요. 대화 하시면서 엄마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려주시고 그리고 엄마도 이런 계획 짜면서 얼마나 서툴고 실수가 많은 인간인지 인정하시구요.
월요일에 웃는 얼굴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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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사과
  • |
  • 2012-06-22 11:42
저도 아이랑 맨날 싸우고 제 혼자 상처입고 이러다
이번엔 하도 속상해서 제가 울고 말았습니다. 우앙 창피 ~~~
결론은 어른인 제가 아이를 야단 친다는 핑계로 싸운다는게 정말 비겁하다 싶었어요..
아이는 아무 방어를 못하는데 엄마는 혼자서 요목조목 따지고 잘잘못을 지적하면서 너는 잘못했다 고쳐라 ^^;;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면서 그만 하자 싶어졌어요 ..그냥 엄마 이고 싶었다는 흑흑..
설탕물님도 기분이 정말 말도 못하게, 시쳇말로 꿀꿀 하고 뭔가 개운치 않으시죠..아이는 반응없고 ^^::

스케줄을 보니 아이의 말이 맞습니다..어른이 저희가 볼 땐 걸리는 시간은 별로 안되어 보이지만 아이는 기계가 아니쟎아요.. 수학하다 녹음 봐로 하고 집듣하고 바로 피아노 가고 이럼 좋은데 하나 끝나면 쉬어야지요 그쵸..
우리집은 타이어 5000원짜리 사용해요. (아주 유용합니다. 아침 알람까지 ㅎㅎ)
일단 50분 공부10분휴식.. 이러게 두 타임 만 합니다.
저희는 평소사회 과학은 포기했어요.. 능력이 안 따라 주기에^::대신..주말에 몰아하고 시험칠때 단원 요약 단원 평가문제집만 풀어요.. 국어는 평소에 교과서 읽기로 대처
중학보내신분 한결같이 초등때 단원평가 힘 빼지말고 수학> 영어> 국어 ,독서 할 껄 이랍니다.ㅠㅠ
댓글이 길어졌네요 기분 푸세요 ..아닌척해도 아이는 약자 예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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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훈도형맘
  • |
  • 2012-06-22 11:50
헉, 저랑 조금 상황이 비슷하신것 같아요.. 전 직장생활을 안한다는 차이가 있구요.
음, 엄마가 이렇게 열심히 아이를 위해서 노력한다는걸 아이가 전혀~ 알아주지 않죠
어떻게 보면 그런걸 생각하기에는 3학년이 조금 어리기도 하구요. 제 생각엔요

저희 아이는 피아노5일, 수영 3일, 교구수학 하루가구요
그리고 집에서 집중듣기+ 영어책읽기 한시간, 수학문제집 매일
이번달부터 시작한 주2회 화상영어

남편에게 영어도 해야하고 수학도 안할수 없고 도훈이가 힘들어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하구요. 남편도 답이없죠뭐

친구중에 태권도만 다니는 친구가 있다구 그친구 부러워하더라구요.

bb 시작할때 요걸 어떻게 구슬리지 하다 웍싯하는날엔 영어책 읽는 시간을 좀 줄였더니 크게 반발(?)이 없더라구요... 이야기 해보시고 정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다면 잠깐 미루든가 과감히 빼주시면? 근데 저희 아이도 그렇지만 막상 이거 뺄까 저거 안할래 하면 자기가 그건 빼면안되 저건 계속하고싶은데 그런 반응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얘기 잘 하셔서 점수좀 따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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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톨
  • |
  • 2012-06-22 13:04
설탕물님, 같이 만나 커피라도 한잔 하고파요. 저도 직장맘이라.. 설탕물님 기분 정말 알것같아요.
딸내미가 하는 일이 적진 않네요. 그래도 투덜투덜 알아서 한게 기특한데요. ㅎㅎ
저도 요즘 3학년 밤톨이와 신경전이에요. 전에는 잔소리하면 시작부터 울먹울먹하더니, 이제는 귓등으로 듣고 있는 표정.. 벽보고 얘기하는 느낌.. 잔소리해도 시원한(?)느낌도 없고, 큰 애가 착해서 저도 더 막 하고싶은 얘기 하는것도 있고요.. 저는 둘째도 있어서..큰 애가 맘에 안차게 해놓고, 둘째는 바지가랭이 물고 늘어지고..그러면 정말 정신이 혼미해지거든요..
저도 가급적 아이가 공부할 때는 옆에서 함께 해주는게 엄마 정성이라고 생각하고 아이 책을 읽든.. 공부를 함께 하든..했는데.. 댓글들 보니, 아이입장에선 감시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저도 좀 총체적으로 점검을 해야지 싶어요. 자주방인데 자주적으로 공부를 안해서 대문열어도 되나..싶습니다. ㅎㅎ
저도 욕심도 많고.. 제가 직장다니다보니, 저는 퇴근하면서부터 생각이 많고 계획도 많은데, 아들내미는 없던 시간을 대신해 조잘조잘 얘기하고 싶고..그러다보니 서로 엇나가고 있었던 부분도 있지 싶어요. 어떤 때는 제가 엄마가 아니라 과외선생이 된 느낌이거든요.
설탕물님, 우리 주말동안 생각도 많이 해보고.. 월욜에 또 알려주기로 해요. 저도 3학년에 벌써 사춘기가 오나.. 근심 만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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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eonnymom
  • |
  • 2012-06-22 14:21
엄마들은 다들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구나 싶네요.
아이가 스스로 알아서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했으면 싶으면서도, 사실은 아이를 믿고 맡겨놓진 못해 이거 해라 저거 해라 강요 아닌 강요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이는 커갈수록 그런 엄마를 힘들어 하구요. 저도 그런 딜레마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1인이에요TT

초 3 여니는 이번 주부터 일주일에 2번 하던 피아노 레슨을 그만 뒀어요. 말로는 계속 하고 싶다는데
1시간 레슨 시간을 힘들어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비는 시간에 뭘 하고 싶냐고 했더니 책 읽고 놀고 싶다더라구요. 사실 여니는 정말 따로 하는 게 없거든요. 수영도 올 들어 그만 두구요. 일단은 원하는 대로 많이 나가 놀게 하고 있답니다.

아침에 영어 단어 퍼즐 한장, 한자 15~20분 정도 (늦게 일어나는 버릇 고치려고 시작했는데, 이젠 제법 습관이 된듯 해요), 방과후엔 기탄 수학, 쎈 문제집, 피아노 연습 30분 정도(이것도 이젠 하려고 할지 의문이 들긴 해요)..
공식적으로 여니가 하루에 해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는 건 이게 다구요. 참 여니네 학교는 숙제가 거의 없어요. 이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시험기간 되면 국과수 문제집 풀고 저녁엔 일기 주 3회 써요.

그 대신 영어 읽기 듣기, 한글책 읽기, 영어 DVD 보기는 그냥 자유롭게 하게 둬요.
다행히 이건 강요라는 느낌 없이 스스로 시간 되는대로 알아서 하더라구요. 하루 한권일 때도 있고,
feel 받으면 몇시간씩 듣고 있기도 하고... 그러니까 엄마가 시켜서 한다는 생각없이 시간만 나면 CD 틀고 책 읽고 하네요. 이제 3학년이고 하니 writing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 BB 해보자고 했더니 다행히 크게 거부반응 없이 하네요.

써 놓고 보니 마치 우리 여니가 영어를 혼자서 알아서 잘하고 있는 것 같이 느껴질 수도 있겠다 싶은데..
사실은 너무 스토리 위주의 책에만 흥미를 보이는게 과연 제대로 공부가 되는 건지 의문이 들고 있어요.
엄마가 좀더 정성을 들이고 체계를 잡아줘야 하는데 너무 게으른 것 같아 반성도 하구요...

제 바램도 여니가 영어든 다른 공부든 스스로 즐겁게 했으면 하는 건데
글쎄요... 그렇게 하려면 엄마가 아이를 믿고 조바심 치지 않고 흔들리지도 않고 기다려 줄 수 있어야 할텐데... 고민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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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아이와
  • |
  • 2012-06-22 14:38
설탕물님 글 읽고 자주방 엄니들 댓글까지 읽고 끄덕끄덕 모두의 마음이 다 이해가 되네요
시온이 하는걸 생각해보니
매일 듣기; 30분 (베렌 시작하면서 시간을 줄여줬어요)
읽기; 요즘은 베런1권 베렌 웍싯은 이틀에 나눠서 하고
수학2장, 국어2장, 사회 또는 과학2장, 연산1장, 독서 이렇게 하네요 그리고 컴으로 하는 단어공부 조금 하구요
학원은 태권도 3회, 방과후 과학1회가 다입니다
영어는 아침에 다해놓고 학교 갔다오면 저녁먹기 전까지 밖에나가 놉니다
설탕물님 진행하시는게 시간상으로는 그렇게 오래걸리진 않는데 아이 입장에서는 많게 느낄수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엄마가 없을때 스스로 챙겨서 하고 학원 갔다오고 하는것이 힘들게 느껴질수도 있을것 같구요
저도 빨강머리앤님 말씀 듣고 공감했는데
아이가 문제집 풀때 혼자서 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엄마의 의도와 다르게 느끼기 쉽기때문에...
아이에게 최선을 다하시는 마음, 여기 자주방 엄니들 모두가 다 이해합니다
자주방에서 힘든 마음 술술 풀어놓고 기분 푸시고요
아이와 좋은 기분으로 이야기해보시길 바래요 엄마는 언제나 아이편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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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탕물
  • |
  • 2012-06-22 15:42
속상해서 그냥 생각나는 대로 주절주절했는데. 또래 어머님들의 진심담긴 댓글을 읽다보니 제 맘에 쌓여있던 아이에 대한 서운함이 사사르 녹는 것도 같네요..
사실, 오늘 오후에 일찍 퇴근해서 집 근처 보습학원을 알아볼까 생각중이었거든요.
매일 저녁 저와 옥신각신 하는 것 보다는 낮에 학원을 다녀보는 건 어떨까 해서,, 탐방한번 해볼려고..
근데, 딸아이는 지금처럼 저랑 모든 걸 같이 하길 원하거든요..
딸아이가 뭔가를 할때 제가 옆에 있어주는건 딸아이가 요구해서 그렇게 하는 거랍니다..
자기만 방에 넣어두고 엄마아빠 거실에 있는 게 싫답니다..(그건 또 무슨 심뽀인지ㅠㅠ)
그래서 엄마가 항상 자기 옆에 있어주는게 더 집중이 잘 된다고 해서,, 사실 제가 맨날 딸옆에서 벌 스는 거거등요...ㅠㅠ
댓글 읽으면서 어느정도 가닥이 잡히기는 했네요..
오늘밤은 딸아이가 태권도에서 1박캠프를 하고오고, 남편도 저녁근무라,
정말이지 엄마 된 이후 첨으로 저혼자 집에 있는 고딴 밤입니다...
오늘밤을 멋지고 보내보면서,,,, 다시한번 총체적으로 점검과 반성을 해볼랍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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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톨
  • |
  • 2012-06-22 16:26
설탕물님, 좋으시겠다. 결혼하고 애 생기니 혼자 있는 시간같은건 언제 있었나..그리워요.
혼자 여유로운 시간 만끽하세요. 아이가, 엄마가 곁에 있길 바라는걸보면 아직도 애네요. 그죠?
못마땅한것도 있지만.. 그래도 우리아이들, 잘 하고 있어요. 우리 어릴때보담 훨씬 잘 해나가고 있잖아요. 그죠? 잘하는건 잘한다 많이 칭찬해주고, 부족한건 조금 아쉽다..채찍질해주다보면 더 나은 내일이.. 있지않을까.. 저혼자 반성한 결과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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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민짱
  • |
  • 2012-06-22 22:19
저희아이 4학년...
3학년때까지는 저도 옆에 앉아있었습니다.. 설탕물님과 같은 이유로요...
아직 스스로하는게 못미더워서죠..헌데 옆에 있다보면 잔소리가 늘어나죠..
태도가 불량하던가 집중을 안하고있으면 제 속이 터지니까요..^^
그런일이 반복이 되니 서로 조금씩힘들어지더라구요..(저는 시험공부할때만 그랬답니다..)
4학년들어서는 시험공부를 해도 아예 옆에 없답니다...
스스로 하는 공부이니 알아서 해라!!!이거죠..
저도 빨강머리앤님처럼 오전에 팽팽놀다가..아이가 와서 공부를 하면 그때 집안일 합니다..ㅋㅋ
나도 엄마일 열심히 하니 너도 너일 열심힐 해라 이거죠...
그러다가 맘에 안들게 하면 ..
너도 니일 열심히 안하니 엄마도 열심히 안하고 밥도 맛없게 해준다고.. 협박합니다^
그렇게 혼자 나두게 되니 스스로 공부할 양을 조절해서 하기도 하고 ..가끔 옆에라도 있을려고 하면
엄마 컴퓨터 하라고 내쫒아요...
아이가 놀다보면 너무 놀은게 미안해서인지 시키면 열심히 할때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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