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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책소개 [리딩으로 영어달인이 되다]+[탄생화]

컨텐츠

댓글 27 댓글쓰기 본문보기

  • 지기지기
  • |
  • 2012-06-27 18:27
답댓글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영어책도 그냥 읽어라 들이댈게 아니라 접근방법이 있나봐요. 엄마가 또 공부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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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salia
  • |
  • 2012-06-27 19:24
네, 이 책도 보시고 홍박샘님 책도 보세요.
홍박샘님 책이 더 실제적인 접근법을 다루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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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프레드
  • |
  • 2012-06-27 14:10
답댓글

에고 정말 더워요~

여름에 덥다 하면..여름은 더운거니까 더우면 식물들이 잘 자라는 거니까..이케 생각했는데..

한달 반이 넘도록 비가 안오니까..참 여름에..덥단얘기가 제입에서 나오네요..ㅎㅎ

비가 안와서 정말 걱정이에요..

 

좋은책소개,탄생화소개 감사드리구요~

저는 내년에나 되어야 로잘리아님께 전자꽃선물을 받게 되겠구만요~^^;;

책목록에 적어두었어요~도서관가서 찾아봐야겠네요..

 

근데 로잘리아님..

한글책으로 아이들에게 읽혀야 할 책이 뭐가 있을까요??

3,4학년 수준으로다가 말임다..

그림책도 좋구요~

히히 로잘리아님이 쑥에 계셔서 참 좋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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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salia
  • |
  • 2012-06-27 19:34
저 별로 도움 안되도 좋아해 주실거죠? 알프레드 님 ^^;;
아이가 좋아하는 책으로 먼저 들이 미는게 제일 좋죠~
관심분야와 관련된 책은 수준이 높아도 아이가 즐길거구요.
저는 아이가 좋아하는 책 읽는 거는 마음껏 읽으라고 하고,
학기중에는 학습독서(교과연계도서읽기) 중심으로 도서관 대여해서 보여주고 있어요.
알프레드님 자녀분 다니는 학교 홈피에 들어가면 필독서나 권장도서가 파일로 올려져 있을거에요.
그거 참고하시면 제일 좋고 만약 없으면 쑥쑥게시판 검색에 '교과연계도서'라고 쳐보시면
제가 쓴 글도 있고 다른 맘들이 쓴 글도 있을 거에요.

아이와 손잡고 도서관 다니시면 아이도 서서히 책을 고르는 안목을 갖기 시작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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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프레드
  • |
  • 2012-06-28 09:00
와우 감사~ 로잘리아님~~ㅎㅎ
바로 검색해볼꼐요~
도움많이 됩니다~ 로잘리아님~
내년 2월 제 생일에도 탄생화 올려주실거죵~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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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시보
  • |
  • 2012-06-26 09:33
답댓글

감사하고 기쁜 책 소개네요!

명성 높으신 크라센 교수님 책을 읽고 싶어서 찾아보니

영어원서와 일본판만 있더군요,헐~!

 

하나 여쭙자면 7월의 탄생화는 무얼까요?

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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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salia
  • |
  • 2012-06-26 16:09
글쿤요~ 저는 찾아볼 생각도 안해서...
영문으로 읽으실 실력이 되실 듯. ㅋㅋ

7월의 탄생화는 31개나 됩니다.
어느 날인지 콕 찍어 말씀해 주시면 제가 그날 막 소문내드리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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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시보
  • |
  • 2012-06-26 18:02
제가 영어 원서를 읽었다는 얘기는 아닙니당.
7월5일이라고 소문은 내지 말아주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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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y queen
  • |
  • 2012-06-26 08:56
답댓글

로잘리아님 덕분에 눈이 호강합니다.  제 생일은 12월~ 언제나 올까요?ㅋ

이름도 특이한 가막살나무의 꽃말이 확 와닿습니다.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 

저도 소시적엔 한 로맨틱 했는디^^

좋은 책소개도 감사드려요  따로 메모했습니다. 꼭 읽어봐야지 함서~

리딩이 답인데..  가끔 잊어버리고 저 뒤로 미뤄놓기도 하는데,

국어나 영어나 모든 것의 기본은 책인 거 같아요

로잘리아님 덕에 또 한번 새기며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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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salia
  • |
  • 2012-06-26 16:15
음~ 아이디도 로맨틱해요.
아주 옛날에 여대에서 정말 5월의 축제때 메이퀸을 뽑았다던데 아주 옛날 분은 아니시죠? ㅎㅎ
제 생일도 양력은 11월이라서 아주 많이 궁금해요.

옛날에는 어떻게 보면 영어공부 스킬을 소개하는 책들이 많았었는데
요즘은 리딩을 하자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어요.
근데 예전처럼 하나의 지나가는 트렌드로 회자되는 것이 아니라
경험이 축적되다 보니 자연스럽게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이야기 같아요.
꼭 한번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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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리꽃향
  • |
  • 2012-06-25 20:53
답댓글

상큼한 꽃과 좋은 글 가지고 와주셔서  제 우울한 월요일이 화창하게 개었네요. ^,^

근처 도서관에 흔한 접시꽃이 아닌 진보라색 접시꽃이 피어 있었는데 정말 멋있었어요.

가막살나무의 꽃은 정말 귀엽고 이쁘네요...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연중에 저 역시 전체적인 맥락을 잡아줄 수 있는 책을 바라고 있었던 듯 합니다.

 

자발적 다독이란 말에 괜히 가슴에 찔리네요.

무엇이든 자발적인 즐거움을 가지고 몰입해야 하는데 옆에서 꼬시고 협박하고 강제적으로

겨우~~~ 겨우~~~ 그나마 읽기에

사실 영어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공부도 자발적(?)으로 한 일이 없는 아이라

많이 걱정이네요.

언제쯤이면 공부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까요?

아마 딸아이와 저의 가장 큰 숙제일듯 합니다.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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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salia
  • |
  • 2012-06-25 23:07
영어실력이든 교과능력이든 자발적 독서만이 살길이라는게 명확해 지네요.
근데 아이가 알아서 자발적으로 할 리 없는 것도 아시죠?^^
너무 애태우지 말고, 지치지도 말고 항상 부모의 자리를 지키는게 최선인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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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민
  • |
  • 2012-06-25 15:38
답댓글

어디서 강연 들어셨나요? 또 안하실까요??

리딩...

어제 동네 영어도서관에서 자원봉사하는 아이를 봤는데..

국제 중학교 다니길래 ...영어 어떻게 공부했냐고 물으니..

리딩만 초3때부터 했다고 하더라구요..듣기도 안했다고 하더라구요..

걘.....아마..다른것도 잘하겠죠..영어뿌만 아니라.....그런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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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salia
  • |
  • 2012-06-25 23:17
그 국제중 학생~ 이 교수님의 주장을 강력히 뒷받침하는 아이디얼한 사례군요.^^
콩민님~ 아주 잘 파악하신거에요. 걔는 모로 가도 남들보다 빨리 목적지에 도착할거구만요.
교수님이 강의에서 그러대요. 자발적 다독으로 상당한 수준의 영어가 체득되었다 하더라도 롸이팅과 스피킹이 다 해결되는 건 아니다~ 자동화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그게 보통 읽어대선 해결되기 힘든 아이도 있다는 거죠.
쩝~ 책이 내용의 무게만큼 어렵게 쓰여진게 아니에요. 꼭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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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2-06-25 15:36
답댓글

나팔꽃 벽면으로 뒤덮힌 집에서 살아보고 싶네요.

제가 나팔꽃을 좋아하는데 꽃말이 이런줄은 몰랐네요. ^^;;

 

저도 한때 영어공부 학습법에 대한 책을 많이 읽었는데

저의 문제는 지식의 문제가 아니라 실천력의 부재란것을 깨닫고

요즘에는 그냥 손 놨습니다. -.-

그런 면에서 하나하나 연구하고 실천해가시는 로잘리아님과

다른 쑥맘들이 대단하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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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salia
  • |
  • 2012-06-25 23:28
너무 겸손하게 말씀하시니 저같이 어설프고 뭐 하나 체계도 없는 사람 참 쑥스럽네요. ^^;;
작은 거 하나 올바로 실천하려해도 제대로 아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시행착오를 겪게 되는데 뭘 모르면 너무 힘들잖아요. 우리 게시판에서나 만나는 사이지만 제가 헤매고 있으면 꼭 따끔하게 조언하는거 잊지 마세요. 저는 개구쟁이맘님의 해박한 지식이 절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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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맘
  • |
  • 2012-06-25 15:13
답댓글

버베나...넘 이뻐요...

저희 아이는 나팔꽃을 참 좋아한답니다..

이렇게 사진으로 보여주면 무척 좋아할것 같아요.

근데..꽃말이 덧없는 사랑이네요....이궁..

 

오늘도 좋은 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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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salia
  • |
  • 2012-06-25 23:32
사랑 참 덧없는 거 맞아요. 부모 자식간 사랑도 그런 걸요.
사랑이 덧없음을 알았으니 숨은 꽃말은 철든 사랑이 아닐까요?
꿈보다 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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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프레드
  • |
  • 2012-06-27 14:19
아..그래요..부모자식간 덧없는 사랑...숨은 의미가 철든사랑이라..
요며칠전 아는 지인과 엄마의 자리에대해 카톡을 주고받다가..
목숨같이 사랑하는 자식...이나..자식의 일에 목숨은 걸지 말자고..결론을 내렸네요...
여튼 최종적으로는 저는 저길 가고 어미는 어미길가고..
그리 살아야되지 않겄냐..했네요..
이구..딴 얘기 늘어놓다가 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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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2-06-25 14:37
답댓글

버베나  가족의 화합~

 

제 생일은  음력으로  6월 24일인데  정보입력마다 음력이라고 해도

문자가 열심히 오더라구요  양력으로  6월 24일이 되면  축하에  쿠폰에 ㅎㅎ

꽃말이 맘에 들어요  꽃도 화사하니 예쁘구요

 

늘  좋은  글 도움되는글 잘 읽고 갑니다~

자발적  다독에서 좀 걸리네요

울집은  다독아니더라도  자발적으로 언제 해주려나....싶어서요^ ^

 

날이  정말 덥습니다

냉커피생각이 간절하네요

늘 수고해주시는데...이렇게  사진으로라도  한잔 하시고  더위 달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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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salia
  • |
  • 2012-06-25 23:44
거의 모든집이 자발적이라는 단어에서 주눅듭니다. 그러니 너무 염려마시고 엄마도 아이도 실력을 쌓아 가는 과정이 즐겁고 행복한 여정이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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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2-06-25 13:55
답댓글

가막살나무꽃 갠적으로 아주 맘에 드네요.^^

꽃말은 완전 예술이구요.^^ 우후~~, 사랑은 죽은보다 강하다......

왠지 이 사랑이 자식에 대한 사랑으로 옮겨가고 있어요......

스토커 엄마가 되지 말아야겠는딩.^^ 조심해야겠어요.

 

로젤리아님 오늘 글은 완전 공감 100%네요.^^

저번에도 이 책과 관련글을 읽었는데 기억이 안나요....ㅠ.,ㅠ

그때도 완전 공감하고 시나브로 잊어버렸지요.......ㅠ.,ㅠ

 

저는 나혁이 애기때 이중언어로 오랫동안 고민하다가

리딩으로 영어공부하기를 선택했어요.

그래서 회화보단 영어단어를 알려주는데 더 신경을 써요.

제가 한글교육도 그렇게 똑같이 진행했는데

혁이가 말이 엄청 느렸지만 말 터지고 나서 거의 바로 문장으로 말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책읽기를 좋아하더니 한글책 수준이 갑자기 올라가더라구요.

영어책읽기 외엔 지금 영어 단어만 거의 알려주는데 이제 단수 복수 개념을 혼자 터득하더라구요.

좀 더디고 표시나는 작업이 아니라 왠만한 인내심을 갖고는 매일 벽에 머리박는 수 있어요.

외국인 만나면 쏼라쏼라 대화하는 아이들 보면서 바늘로 다리를 찌르면서 참아야하죠.

하지만 이렇게 리딩으로 영어공부를 하면 나중에 훨씬 더 수준높은 대화를 할때는 더 수월하게

갈 수 있지 않을까하고 오늘도 눈 딱 감고 진행합니다.

하지만 지금도 영어를 쏼라쏼라하고 나중에 커서도 그 아이들이 더 잘할지도 모르죠.....

결과야 어찌되었던 제가 선택한 길을 그냥 가봐야겠습니다.

 

다시 한번 힘이되는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로젤리아님 싸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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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salia
  • |
  • 2012-06-25 23:57
저도 한때 시류에 흔들려 이중언어를 고민한적도 있지요. 암것도 모르고 그랬어요.
딸 제니랑 나혁이랑 비슷하네요.
언어적으로 단계를 올리기까지 역치가 넘 높아서 부모 애간장을 많이 태우는데 그 고비를 넘기면 완벽하게 해내죠.
좀 지켜보기 힘들어요. 너무 완벽을 기하려 애쓰는 것 같기도 하고, 남들처럼 쉽게 가지 않으니 애가 타죠.
특히 이런 아이들이 살길은 엄청난 다독밖에는 답이 없어 보여요. 리딩을 기본으로 하고 적절하게 양념같은 학습이 들어가야 좀 본인도 덜 답답학구요.

힘이 되셨다니...완전 싸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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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쭌미사
  • |
  • 2012-06-25 13:30
답댓글
로잘리아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영어교육에 관한 책을 많이 읽으셨다기에 질문 좀 할려고요... 저희애는 초2고요 영어는 현재 네이트 끝내고 오늘 마빈 레드포스트 들어갔어요. 네이트경우엔 처음에 집듣만 하다 이후엔 책보며 집듣하고, 책없이 그냥 집듣하고, cd없이 읽고 이렇게 하루에 한시간가량 해왔네요. 근데 영어다독은 아직 하고 있지 않아서 좀 찜찜하네요.첨엔 듣기위주로 계획을 잡아서 그럭저럭 해왔는데 요즘은 좀 뭔가 아니다 싶은 생각도 드네요.어릴땐 한글 책읽기에 신경을 써서 지금 한글책읽기는 별 무리가 없구요.오히려 밥먹을때도 읽어야 할 정도예요.집듣과 다독을 같이 병행시키는게 일반적인 방법인가요? 읽기용 교재를 따로 구매하자니 출혈이 넘 커요~~~~~여긴 해외라서요... 그리고 전 읽기할때 시디없이 그냥 혼자 읽게 하는데요...시디들으면서 따라하면 자기실력이 제대로 분간되지 않더라구요.연따 집따 뭐 이런거 있잖아요. 각각의 방법은 무엇에 도움이 되며 읽기및 말하기에 더욱 도움이 되는건 무언가요?질문이 길어서 죄송해요.......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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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salia
  • |
  • 2012-06-26 00:13
일단 스마트폰이라 자세한 댓글은 내일 다시 달게요.
근데 저는 고수가 아니라 조언 드리기는 좀~
제 육아경험과 독서경험을 통해 이야기 나누는 정도죠. 뭐
--------------------------------------------------------------------------------------------
지금에서야 들어왔어요.
얼마 전에 글 올리신거 보니까 중국에 계신 맘이신 것 같던데,
외국인학교 다녀도 그곳 도서관에서 구할 수 있는 책이 한정적인가봐요.
국내에 들어오셔서 책 구매하고 중국에 들어가시고 그러시나봐요.
그래서 다양하고 방대하게 책을 접할 수 없는 환경이니 고민되신다는 내용으로 정리되어요.

제가 책은 이것저것 읽어 보았는데 다 주장하는 바가 달라요.
솔직히 어떤게 맞고 틀리냐 할 수도 없는 부분도 있어요.
제가 소개하는 책은 한단계 낮은 수준의 책을 시작으로 자발적 다독으로 넓게 기초공사를 하고(유창성) 나중에 정확성을 기하는 영어를 하자고 주장하는 거고,
또 어떤 분들은 자기 수준보다 높은 연설문이나 뉴스, 성경책 등 몇 개 되지 않는 고급 텍스트로 반복에 반복을 거듭하고 외우고 패턴을 외우고 이렇게 해서도 성공하는 분들도 계세요.
다 큰 성인이 아니고 영어를 배워야 할 이유를 본인 스스로 전혀 모르는 초등과 그 이하 어린이에게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가부터 고민해 본다면 취사선택의 폭은 확 줄어들게 되죠.

기본은 자발적인 다독인데 이걸 아이의 특성에 맞추어 어떻게 적용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봐요.
제 딸이 전혀 반복을 하지 않는 아이에요.
그리고 워크시트 같은 거 들이밀면 읽던 책도 안 읽고 나가 자빠져요.
그래서 자기 수준보다 낮은 책부터 부담없이 아주 많이 읽혔어요.
본인이 좀 더 높은 단계의 책을 보기를 원하면 그때 수준을 올렸어요.
근데 여태 두번 읽는 책이 정말 한 권도 없습니다. ㅠㅠ
그냥 영어책을 한글책처럼 즐기면서 읽기만 하도록 내버려 두고 있어요.
근데 이런 경우에도 문제가 있어요.
이런 식의 다독의 경우에는 정말 무지막지하게 많은 양으로 승부하지 않으면 넓은 운동장에 모래를 1cm도 깔기 힘든 것과 같은 막막함이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목표를 좁혀서 설정해야 엄마도 아이도 막막함을 덜고 성취감을 맛볼 수 있어요.

집듣과 다독을 병행하는거에 대한 의문이 있으신데...
사실 집듣을 하게 되면 다독을 하기가 수월하죠.
집듣은 독서의 여러 방법 중 하나이니 집듣으로 다독을 할 수도 있고 한권만 외울때까지 파고들수도 있는 거죠.

아이가 좋아하는 시리즈를 전 권 구비해서 전체를 여러 번 돌리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읽기용, 쓰기용, 말하기용, 듣기용 교재를 다 따로 구비하실 필요는 없구요,
한 시리즈로 반복할 때 마다 방법을 달리하고 점점 심화해서 들어가보세요.
먼저 집듣으로 소리에 익숙해 지고 처음 낯선 내용을 묵독으로 해나가는 부담감을 줄이며 소리에 의존해서 진도를 빨리 나갈 수 있고,(듣기, 읽기)
두번째는 챕터별로 소리내어 읽기(낭독)을 하면서 모르는 단어를 체크해보고(읽기, 소리내어 말하기 연습)
세번째는 묵독하면서 챕터별로 내용 요약하기, 퀴즈풀어보기, 주요구문 따라 써보기, 패러프레이징 하기 등(읽기, 쓰기) 이런 식으로요.

지금 아이의 학습환경이 그러하니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도 있구요.
아이가 죽어도 안하려는 부분은 저처럼 손도 못대보고 건너 뛰어야 하는 경우도 있구요.
오래, 즐겁게 가려면 아이가 원하는 바를 최대한 수용하고 조금씩 간보면서 들이밀어야 하구요.
엄마가 혼자서 계획 짜가면서 아이를 봐주기 힘들다 하시면
홍박샘님이 지금하시는 BB프로젝트 이런거 따라하기 하시면 돼요.
쭌미사님이나 저처럼 엄마가 혼자서 끌어주기 벅찬 집이 대부분이라 박사님이 고심끝에 마련하신 기회잖아요.
저는 반복안하는 아이 때문에 책구매를 안했는데 홍박샘님이 워크시트 주시고 지도방법 다 알려주시는 거는 무조건 사려고 해요.
학기중에는 공부에 피곤한 몸이니 지 맘대로 영어책 읽으라 하고 방학중에 그동안 애지중지 저장만 해놓은 워크시트 소나기를 퍼부어? 주면서 실력을 확~끌어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하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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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푸른이
  • |
  • 2012-06-25 12:46
답댓글

직장 점심시간 이용해 BB다운 받고 로잘리아님 글 읽고 꽃 감상했어요..

가막살나무 꽃.. 첨 보는데 참 새롭고 이쁘네요

요즘은 나팔꽃 보면서 출근해요

아이랑 같이 나팔꽃 보면서 유심히 살폈던 기억이 있네요..^^

 

새로운 자리로 옮겨와 정신없는 2주를 보내고 조금은 여유로운 맘으로 출근했지만 역시...

대어가 기다리고 있는 월요일 이었어요..

그런데 조급하거나 그렇진 않네요..

조금씩 마음도 어른이 되어가는 느낌이예요..^^

여유가 생기는걸 보면요..

 

책 소개 감사해요..

주문해서 꼭~읽어봐야 겠어요, 도움이 많이 될거 같애요..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홧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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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salia
  • |
  • 2012-06-26 00:08
돈 아깝지 말아야 할테데...ㅎㄷㄷ

부서이동 하시고 난후의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져서 토닥토닥 하고 싶어져요.
직장맘들 참 애환이 많으시죠~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속풀이도 맘껏하고 그런 곳이 있으면 정말 힘이 될텐데요.

저는 여기서 늘푸른이님 위로~
힘 내세요!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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