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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학년 자주방] 새 멤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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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6 댓글쓰기 본문보기

  • 리나짱
  • |
  • 2012-07-02 23:02
답댓글

금요일 숙제 올립니다.

역시 저번 주에 해서 패턴을 알게 됐습니다.

문장을 아예 외울려고 다섯번 정도 읽었는데 되더라구요.

꾸준히 열심히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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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2-07-03 09:22
외우기 좋아요!
따님이 착실하네요.
아이들이 외우라 하면 싫어해서 그렇지
외우기가 되면 말하기, 쓰기는 자동으로 따라오게 되니까
꾸준하게 외우기 시키세요.
(저희집은 못시키고 남의집에 이런 저런 커멘트만 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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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한번의삶
  • |
  • 2012-07-02 20:36
답댓글

4,5는 잘 모르는 책이네요...

5번은 사서 보시나요?

만화라도,,,넌픽션쪽 좀 확장을 해주고 싶어서 관심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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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2-07-03 09:16
5번 만화책 아니에요! 삽화가 만화스러운거지.
4,5번 모두 도서관을 이용하고 있어요.
오랫만에 반가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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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훈도형맘
  • |
  • 2012-07-02 19:04
답댓글

지난 금요일 숙제 올려요.

외워쓰기, 받아쓰기 다 안돼요. 엄마 앤드 어떻게 쓰지? 하는데 어찌하오리까?

지난주에 넘넘 우울해서

 

화요일 금난새씨 좀 볼라고 음악회갔다가 쉬는시간에 나와서 큰아이한테 끝까지 듣고 갈까 집에가서 화상영어 조금이라도 할래 했더니 ,

화상영어안하면 영어책읽어야하는데 자기 영어책 읽기 싫다고 집에 간다 해서 왔는데, 흑 그후에 좀 일이 , (궁금하시죠, 창피해서 말은 못하겠구) 

 평소에 말없는 신랑에게 이야기했는데 도훈엄마는 왜그래? 남편 그얘기 듣구 넘넘 우울해서 ㅠㅠ 아 이 욕심 언제 내려놓게될까...

여기 엄마들 아이와 사이도 좋고 잘 달래가며 하시는것 같고 정말 우울해요~

 

이번주엔 책이 없어서... (도서관에서 담주책을 잘못빌려왔어요. 셤도있고 이번주엔 패수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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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사과
  • |
  • 2012-07-03 00:02
챙피해서 말 못하는 일^^ 아마 제가 더 많지 싶은데요 ^^;;
빨리 감정 회복하시고 다시 즐거운 한주 시작 하세요 기운 팍팍 넣어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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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2-07-03 09:20
스펠링 그냥 불러주세요.
일단 아이가 머리속에서 스스로 문장을 만든다는게 더 중요하니까요!
그리고 자주 나오는 기본적인 단어들은 (and 같은 단어들..)
주 1회 정도 날 잡아서 모아서(한번에 5~10개) 아예 단어 스펠링 시험을 보세요.
아니면 그런 단어만 5번씩 노트에 적게 하던가요.

일단 워크시트 할때는 전체적인 맥락을 기억하고 적기,
아이 스스로 문장을 만드는 것에 더 초점을 맞춰서 진행하세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요.
그래도 아이가 선선히 따라오는게 어디에요?
저희 아들은 아예 시도도 못하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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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뿐엄마
  • |
  • 2012-07-02 16:41
답댓글

초3 크리스&제이슨

 

개구장이맘님, 안녕하세요..

아이가 개구장이란 걸까, 엄마가 개구장이란 걸까.. 실없는 생각을 잠시...ㅋㅋㅋㅋ

방학때 무슨 책을 읽으면 좋을까.. 생각중이었는데 좋은 책 소개 감사드려요..

고고지식탐험대는 지금 아이들이 빌려서 읽고 있는데, 내용이 좋아 사고싶은 생각이 드는 책이예요.

그리고 김선희작가의 탐정동화 시리즈와 타이거수사대는, 저희집에서도 대박이지 않을까 싶네요.

좋은 책 소개 감사드립니다. ^^

 

지난 토요일은 저희 아이들 생일이었어요.

쌍둥이라 그런지 양수가 일찍 터지는 바람에 조산을 해서 1.98kg으로 태어났었지요.

제 주먹보다 아이얼굴이 더 작아서 보기도 안스러울 정도였답니다.

그러던 녀석들이 이젠 이만큼 자라 서로 초를 꽂겠다느니, 자기가 먼저 불끄겠다더니 아웅다웅하는 모습이라니.. ㅋㅋ 

금욜에 맛난 저녁을 먹고 케익에 촛불 켜고, 토욜은 시험 준비 살짝 해주고,

일요일은 아이들이 원한 워터파크로 고고씽~

유수풀, 파도풀, 바데풀을 휘젓고 다니다 10시다 다 되어서 집에 돌아왔어요.

아주 재밌게 잘 놀고 돌아왔더니 낼 모레가 시험이네요.

오늘내일 바짝 좀 준비시켜야겠어요. 아마 이번주 워크시트는 좀 밀릴듯 합니다. ^^

 

아.. 그리고 주말에 베렌 책이 도착했어요.

지난주까진 도서관에서 빌려서 진행했었는데 cd가 없는게 아쉽기도 하고, 아이들도 다음책, 이전책을 계속 찾는데다, 이제까지 했던 3권의 책 내용도 너무 좋아서 말이지요..

하지만 아이들은 cd보다는 제가 읽어주는게 더 좋다고 해서 처음 한두번은 제가 읽어줄 생각이예요.

그런데 뉘앙스를 집어내기가 은근 어려워서 뒤늦게 영어공부 중이예요. 그래도 모르겠는건 패쑤~ ㅋㅋ

 

전 이제 아이들 문제집 채점해주러 가야겠어요. 이번주 워크시트는 그때 한만큼만 올릴께요.

시험끝나고 금요일에 뵈어요~(어째 제가 시험보러가는것 같은 분위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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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사과
  • |
  • 2012-07-03 00:00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안그래도 저희집도 워터 파크 타령이예요^^
베렌책 좋아하죠..리사도 꾸준히 보는 책중에 하나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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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2-07-03 09:18
안녕하세요~
아들이 개구쟁이에요. 저는 개구쟁이와 한참 먼 조용한 뇨자랍니다~~ ^^

작게 태어난 쌍둥이 아들들이 생일 맞았으니 더욱 감개무량하셨을것 같아요!
일요일에 워터파크 가셨다면 온 몸이 녹초가 되셨겠네요.
그래도 크리스와 제이슨이 베렌 좋아해서 잘 따라오니 흐믓하실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베렌에 시큰둥하더라구요. 어째 둘째라도 잘 꼬셔볼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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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사과
  • |
  • 2012-07-02 14:26
답댓글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으니 이번주는 조금 낫을 듯 해요.

 오늘 간식으론 옥수수빵~~ 머핀 틀에 구우니 아주  귀여운 1인용 식빵 완성^^

방학이 얼마 안남았군요 다들 1학기 마무리 잘 되길 바래요 ^^ 이번 한주도 즐겁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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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eonnymom
  • |
  • 2012-07-02 14:29
엄마가 맛난 빵 만들어 놓고 기다리면 아이가 정말 좋아하겠어요.
맛있게 먹고 시험 공부도 잘 하겠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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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2-07-02 14:42
갓 구운 따끈한 빵이군요!
야아~ 여기까지 빵 냄새가 솔솔 나는듯 해요... ^^
리사와 동생(동생 있는것 맞죠?)이 엄마 사랑이 가득한 옥수수빵 먹고 행복한 오후가 되겠네요!!

boneless 놀이는 흐믈거리며 주저앉는 놀이인가요?
주말에 친구네 아들들 만났더니 좀비 놀이 한다고 뛰어다닌 우리 애들과 겹쳐져 보이네요.

지난주에 공부 열심히 한 리사양 칭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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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톨
  • |
  • 2012-07-02 15:25
갑자기 구름빵이 생각나요. 엄마가 저렇게 빵 간식 해놓고 기다리는거 너무 로망이네요.. 뭔가 행복한 가정의 그림이 그려지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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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밀레
  • |
  • 2012-07-02 15:34
점심 아직 안먹었는데 빵이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하나 던져주세요~
요리솜씨 좋으신 분들 정말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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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사과
  • |
  • 2012-07-03 00:04
안그래도 둘째는 구름 빵이라고 난리,,안고 쓸고 부비부비도 한바탕 해준답니다. ^^
리사는 항상 힘들면 흐느적 흐느적 베게안고 ( 어릴적 갖고 놀던) 기어? 다녀요
아직 유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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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eonnymom
  • |
  • 2012-07-02 14:22
답댓글

초 3 여니

 

여니는 책 읽기를 좋아합니다. 아주 어릴 때부터.. 그래서 책 읽어라는 말은 해본 적이 없어요.

잠깐이라도 시간이 나면 알아서 책을 뽑아와 읽는 편이에요.

근데, 문제는 여자아이라 그런지 주로 스토리 위주의 책에 편향된 독서를 한다는 거죠. 역사나 과학 분야 책은 어쩌다 한번씩 읽을 뿐이구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게 할까 고민 중이랍니다.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독서 후에 기록장을 쓴다던지 나름대로 정리하는 시간 없이 무조건 책을 읽기만 하는 건 좋은 습관이 아닌데, 지금 여니는 기록장 쓰는 걸 정말 숙제로 생각하네요;; 뭐든 골고루 맛보고 맛있게 씹어먹고 시간 들여 잘 소화시키는 과정을 거쳐야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걸텐데 말이죠...

 

참, 제가 어쩌다 보니 bb를 한주씩 밀려서 하고 있는데,

오늘 in-crowd 지난 주 월요일 분량을 프린트하려고 하니까 파일이 손상되었다는 메시지가 뜨네요. TT

혹시 지난주꺼 안 지우고 가지고 계신분 있으시면 공유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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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아이와
  • |
  • 2012-07-02 14:33
메일 알려주세요 보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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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eonnymom
  • |
  • 2012-07-02 14:36
찾아보니까 제가 지난 주에 월요일 것만 따로 프린트를 해놨네요. 기억력이 어찌 이 모양인지;;
세아이와님, 말씀만이라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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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2-07-02 14:39
안녕하세요~
독서를 좋아하는 여니군요!

균형잡힌 독서는 어른들의 로망일뿐,
정작 아이는 재미가 있어야 독서를 하는것 같아요.
특히 늘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 아이들은 사실 독서 자체가 휴식이요, 놀이니까요!

다양한 분야를 읽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엄마가 책 읽어주기'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아이들은 닟선 주제나 형식의 책을 접하는것을 부담스러워합니다.
저희 아들같은 경우는 국내 창작동화를 별루 좋아하지 않습니다.
삽화도 촌스럽고 내용도 진부하다고 느끼는것 같아요.
딸들은 논픽션 책들을 볼때 흥미를 못느끼겠죠?

전에 <하루 15분 책읽어주기의 힘>을 읽을때 5~6학년까지 책을 읽어주라고 하더군요.
5~6학년한테 한글 몰라서 책을 읽어주겠습니까?
아이에게 어렵거나 낯선 주제의 책을 읽어주다보면
그것이 계기가 되어 아이 스스로 독서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윤돌군에게 책을 읽어주고 싶은데
현실은 7살 동생 읽어줄 시간 내기도 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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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eonnymom
  • |
  • 2012-07-02 14:47
'엄마가 책 읽어주기' 정말 좋은 팁인 것 같아요. 아이가 다 커도 엄마가 책을 읽어주는 게 좋다는 건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사실 잘 안 되더라구요. 여니도 글을 읽게 된 후론 거의 혼자 읽었는데, 이참에 새로운 분야의 책을 조금씩 같이 읽으면서 흥미를 유발해 봐야 겠어요. 역시 고수님들은 다르신걸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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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사과
  • |
  • 2012-07-03 00:06
어느 분야를 읽어도 참 엄마 눈에 안차긴 마찬가진 듯 해요.. 요즘 논픽션도 스토리 형식으로 재밌는것 많으니 엄마가 살살 유도 해보셔요..
좀 컸다고 요즘 저희는 그것도 잘 안먹힐려고 그래요 ..아무래도 돈의 힘을 방학동안 빌려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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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밀레
  • |
  • 2012-07-02 13:55
답댓글

소개해주신 책중에 우리 애가 읽은 책은 한권도 없네요 ^^;;

수요일에 기말고사가 있는데 100%서술형인 관계로 열심히 전과만 읽히고 있답니다

중간고사도 100% 서술형이였는데 교과서 이외의 내용도 나오고 참 애매한거 같아요

아직 시험범위도 안나와서 그냥 처음부터 쭉 복습만 하고 있어요

매주 외출을 하는데 이번주는 시험기간인 관계로 아이와 집에서 뒹굴거렸어요 ㅎㅎ

 

우리 애는 일요일 내내 만들기와 그림만 거의 그리다가 보낸거 같아요

워낙 좋아하는 거여서 그냥 보고만 있는데 엄마 마음은 그럴때 공부라도 해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ㅎㅎ

비가 더와야하는데 비가 안오네요

점심을 아직 안먹었더니 배가 고픕니다

시원한 냉면 생각이 절로 나네요

오늘 하루도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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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2-07-02 14:00
안녕하세요~
초3 따님 두신 분이죠?
제가 소개한 책은 남자애들 취향이니까
읽은 책이 없다고 민망해하실 필요는 전!혀! 없어요.
이건 그냥 저희 아이 취향에서 소개하는것 뿐이지,
무슨 권장도서나 어떤 객관적인 잣대는 절대루 아니랍니다.

학교 시험이 100% 서술형이면 꽤 부담스러울것 같아요.
어른들도 100% 서술형이라면 막막할텐데
아직 어린 아이들한테 너무 부담되지 않을까 염려가 되네요.

여자애들은 쉴때 만들기와 그림을 그리나요?
남자애들은 레고와 로봇 장난감 갖고 놀고(요건 조용해서 나아요)
남자 동생과 한판 격돌을 하고 울고불고 난리를 치고
이불장에 있는 모든 이불 꺼내서 안방을 엉망으로 만들어요. T.T

주말 내내 아들들과 싸우다가 지쳐서
오늘 출근하려니까 무지하게 좋더라구요. ㅋㅋ
(엄마 자격이 부족한... ^^:;)

점심으로 냉면 드세요~
전 회사 식당에서 스파게티 나와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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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톨
  • |
  • 2012-07-02 14:25
조용히 앉아서 그림 그리는 모습을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다는거, 잊지 마세요~. 저는 꿈도 못 꿀 일이네요..ㅠ.ㅠ 저희도 주로 동생과 함께 집안에서 공을 차던가, 숨바꼭질합니다. 옷장안에까지 숨어서 옷 다 끄집어내고 난리도 아니라지요...ㅠ.ㅠ
100% 서술형은 정말 부담스럽겠는걸요.아들녀석은 2-3개만 서술형 나와도 움찔하던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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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뿐엄마
  • |
  • 2012-07-02 16:53
100% 서술형이면 완전 대학생들 기말고사 같겠어요.
지금은 많이 부담스럽겠지만, 익숙해지면 나중에 고생을 덜 하겠지요.
저희집은 놀때, 온갖 굴러다니는 물건(공뿐 아니라 물병, 물병뚜껑도 돌아다닙니다.-_-), 막대기, 온갖 모자가 다 나옵니다.
이불과 옷은 건드리지 말아달라고 부탁해서 그건 안하는데, 며칠전엔 안방에 교자상 펴놓고 거기서 탁구합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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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밀레
  • |
  • 2012-07-02 21:29
우리 애 아들이랍니다 ㅎㅎ
혼자이다 보니 노는 것도 좀 조용하게 노는 편이에요
집에서는 혼자 노는 것에 익숙해서 인지..
그림그리고 만들기를 워낙 좋아해서 매일 꼭 그리기나 만들기는 하고 하루를 보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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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사과
  • |
  • 2012-07-03 00:07
100프로 서술형이면 잡음이 많을 듯한데 채점하시는 선생님도 힘드시겠어요^^
수요일 기말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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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톨
  • |
  • 2012-07-02 13:22
답댓글

개구쟁이맘님.

이렇게 멋진 대문열기 해주시면... 앞서 열었던 제가.. 넘 민망해져요 ㅋㅎㅎㅎ

저희 아이는 재미의 여부를 따지기 이전에 글밥이 많으면 우선은 헐~하고 보네요. 어떻게 하면 그걸 극복하게 할 수 있는지.. 그거이 고민이에요. 한글이든, 영어든.

늘 쉽고 간단한 것만 보려 해서 점점 둘째한테 맞춰져가려 하는 레벨입니다. ㅋㅎㅎ

밤톨이도 why만 붙들고 있을까봐 좀 걱정스러운데, 어떻게 하면 엄마가 원하는 책도 부담스럽지 않게 권해 줄 수 있을까요? 고민이네요..

 

밤톨이는 지난주말 비가 많이 와서 집에서 뒹굴뒹굴.

"엄마, 오늘은 비도 오고 기말고사 전 마지막 주말이라 놀자는 애들이 없겠지? "합니다. ㅎㅎ

중간고사 시험도 없었던지라.. 기말시험범위가 처음부터라서.. 좀 막막하네요.

과학교과서, 사회교과서 읽어봤어요. 주말엔. 오랜만에.

그리고는 수학 문제집 조금.

영어책 듣기, 책읽기.

 

개구쟁이맘님께서 권해주신 책들 고이 담아가서, 아이와 제가 함께 즐겨보는 방학이 되었음 좋겠어요.

비오는 날 운전하기 싫어서 도서관가자는 속삭임도 뿌리치고 단잠만 잔 엄마라, 찔리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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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2-07-02 13:27
방학동안만이라도 why를 방학시키심은 어떨런지요..
그리고 방학동안만 deal을 해 보는 거예요. 짧은 책 50원. 긴 책 500원. (방학동안만!!)
습관 잡히고 나면 짧은 책은 시시해서 안 보게 될 거예요..
그리고 우리 대문열기 비교.. 하지 맙시다요~~!!
저는 누구의 대문이든 모두 개성이 보이고 진솔해서 좋던데요.
밤톨님 대문도 개구젱이맘님 못지않게 저에게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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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톨
  • |
  • 2012-07-02 13:34
ㅋㅎㅎ 네~ 앤님. 그건 그래요. 여지까지 열어주신 대문 스타일 모두 달랐지만, 그 나름대로 다 참 좋더라고요. 앤님께도 제 대문이 그러했다니 기분 좋아요.
음~ 방학동안의 딜.. 한번 고려해볼까봐요. 좋은 계기가 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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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아이와
  • |
  • 2012-07-02 13:40
시온이도 페이지 수에 겁먹고 아예 재미없을 거라 단정짓던게 얼마전이었던거 같아요 그런데 두꺼워도 흥미있는 내용의 책을 접하고 나서는 두께를 신경쓰지 않게 되었네요
주로 로알드 달책들을 좋아하는데 지금 내 친구 꼬마거인 읽고 있어요. 너무너무 재미있다면서 요런책들 좀 찾아달라고 그럽니다 뭔가 좋아할만한 주제를 같이 찾아 권해보심도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저번 2주동안 대문지기 해주셔서 감사했는데 왠 비교?라는 말씀 당치않죠
자주방 들어오신지 얼마되지 않으셨는데 이렇게 신경써서 방문도 열어주시고 고마웠어요
그리고 항상 제 글에 과찬을 해주셔서 부끄러워요 특별할거 없는 평범한 애셋엄마일뿐이예요 ^^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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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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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7-02 13:44
실은 오늘 소개글에 글밥 늘리기 노하우도 적어볼까 하다 말았는데요..
음.. 1~2학년때는 글밥 늘리기에 주력을 했어요.
첫번째 고개는 1학년 봄에 <마법의 시간여행>을 15권까지 읽어주다 어느날 아이 혼자 읽었어요.
그때 100쪽 문고판 진입이 가능해지고,
이후 <제로니모의 환상여행>을 읽으면서 글밥이 좀 더 늘어났고,
2학년 여름에 <해리포터> 읽으면서 또 300쪽으로 확장이 되었네요!

아이 말로는 그런 두꺼운 책 읽을때
책이 자기를 끌어당기는 느낌이래요.
너무 재미가 있어서 도저히 책에서 손을 뗄수가 없다고 하네요.

밤톨님도 방학때 해리포터 읽어줘보세요.
도입부만 읽어주면 아마 뒷부분은 스스로 읽을거에요.
그런 경험들이 자꾸 쌓이면 점차 두께에 눌리지 않게 되요.

그리고 대문 여는것은 별거 없습니다.
인터넷 서점 책소개 복사한거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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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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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7-02 14:26
안그래도 마법의 시간여행 한글판으로 뒷부분만 읽게 해줄까 생각하고 있었어요. 28권까지는 영어로 봤어서.. 가급적 이 시리즈는 영어로 끝냈으면..하는 엄마의 작은 바람이 있었는데... 이 시리즈면 두께있는 책으로의 진입, 가능할꺼라 저도 생각이 들긴 해서요. (도서관 가자고 노래를 하는것도 이것떄문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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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뿐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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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7-02 17:00
밤톨님, 저희 아이들은 한동안 너무 책을 안보니까, 제가 "와이라도 좀 봐라" 이렇게 되던데요..
그래도 안되길래, 제가 전쟁운운...했던거지요. 다행히 전쟁 직전에 휴전을 하긴 했습니다만..ㅋㅋ

전 토욜에 비가 오길래 야호~ 했답니다. 비 아니었음, 저흰 토욜, 일욜 방전되도록 놀았을거예요.
농민들에게도 저한테도 단비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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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사과
  • |
  • 2012-07-03 00:08
에구 밤톨님 무슨 격하게 겸손한 말씀을 ^^
비오는날 나가기 싫은 것 ~~정말 찌찌뽕이네요 .
저희도 부추전 부쳐 먹으며 방콕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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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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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7-02 13:15
답댓글

주말에는 비가 많이 왔어요. 놀기에는 힘들어도 전국적으로 가뭄으로 죽어가던 농작물에게는 너무 반가운 소식이라 저는 이 비가 너무 좋았답니다.

덕분에 아이들은 실내에서 놀아야 했으니 별 유치한 놀이를 다 하더라구요.

다 큰 4학년이 인형을 업고 다니지를 않나 소꼽 놀이를 하지를 않나..

그러더니 칼라점토로 이렇게 여러가지 음식들을 만들고 동생과 가게놀이도 하더군요.

저것들이 2cm 미만이라 칼라점토도 별로 많이 안 들었어요. ㅎㅎ

토요일 오후에는 시립도서관에서 영화상영을 해주길래 아이들은 영화를 보고 저희 부부는 책을 읽었답니다. 도서관 시청각실이 극장 못지 않더라구요.

시험은 다가오지만 평소에 한 것 복습이라 급하진 않은데

원래 90점 맞으려면 90점어치(?)만 공부하면 되지만 100점을 맞으려면 200점어치를 공부해야 하는거라 공부가 끝이 없는 거잖아요.

이번에는 범위가 처음부터이니 개념을 확실히 하는 것으로 목표를 잡았습니다.

주말에 아이가 흥미롭게 읽은 책 소개합니다.

책 썸네일

비무장지대에 대해 알아보면서 우리나라 분단의 역사와 현재를 알려주네요. 아이가 이 책으로 많은 걸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질문이 많은 걸 보면 압니다. )

책 썸네일 시사적인 내용을 다루는데 다각도로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책이네요. 아이 말이 흥미롭고 도움이 되는 책이라네요.

지식쇼핑 썸네일

 '토토 과학상자'시리즈 중 하나에요. 아이는 모르겠고 제가 좋아해서 하나씩 빌려다 주고 있는 책입니다. ^^

주말에 제로니모 하나 묵독했어요.

 

개구쟁이맘님. 문 열라고 독촉해서 죄송해요.. ^^

소개해주신 책들 저에게는 낯선데 아마 전에도 이야기 했듯이 우리 아이랑 책 성향이 많이 달라서 그랬던 것 같아요. 그런데 타이거수사대는 우리 아이가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논픽션도 픽션으로 읽어주셔야 하는 우리 딸에게 김영사과학동화도 도움이 될 것 같구요.

좋은 책 소개 감사드려요~! 다음 대문도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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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아이와
  • |
  • 2012-07-02 13:28
댓글에서 잔소리라고 하셔서 크크 웃었네요 전 앤님의 진심이 담긴 조언 넘 좋은데 말예요 어떤 글인든 동영상이든 그냥 칭찬만 하는건 쉽지요 하지만 조언을 해주기는 어렵지요 진심이 담겨져 있다고 해도 애정이 있어야 해줄수 있는말이지요 그래서 전 앤님이 좋습니다
좋은 말만 해주는 사람보다 할머니 같은 잔소리?(앤님의 표현대로) 해주시는 앤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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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아이와
  • |
  • 2012-07-02 13:32
칼라점토로 만들기 한거 예술이네요 많이 가지고 놀아본 솜씨 맞나요? 처음에 보고 점토 많~~이 썼을것 같았는데 2센티도 안된다니 정말 정교한 손놀림이네요 아이스크림과 도넛 장미등 완전 예뻐요
이렇게 예쁘게 노는 공주님들 ~~ 노는 모습도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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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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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7-02 13:36
칼라점토요... 파는 상자에 있는 사진같아요, 꼭. 그거 보면 뭐든 만들 수 있을 것같은데 막상 만들어보면 엉망진창.. 뭐야 이거 안되잖아..했는데. 정말 되는거였군요? 단지 저의 솜씨가 발솜씨였을 뿐. ㅋ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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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2-07-02 13:40
따님들 점토 만들기 솜씨가 예사롭지 않아요~
평소에 많이 해본 실력인듯! 아기자기. 너무 이쁘네요.
둘이 이렇게 하고 놀면 그림같은 광경일듯!

저희 아이들은 놀라고 하면
일단 안방에 이불장에서 온 이불 다 꺼내서
그 아래 들어가서 굴 파고 논다고 난장판!
잠시후 둘이 죽이네 살리네 하고 소리 지르고 때리면서 싸워요. 흑흑..

책소개가 낯선것은 저도 마찬가지에요.
저도 앤님이 소개해주시는 책들은 거의 다 처음 보는 책들인걸요!
제 책소개는 저희 아들처럼 개구쟁이에다 아주 재밌지 않으면 책읽기가 힘든 아이를 대상으로 한 거라서
그런 친구들한테 더 맞을겁니다.
하지만 마법의 미술관같은 책들은 따님들도 좋아할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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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2-07-02 13:41
엄마 아빠 안 닮고 저런 손놀림은 고모들을 닮았나봐요.. 울 시누들이 손으로 하는 것들 잘 하시거든요. 저 중 상당수는 2학년 둘째가 만든 거예요.
버리기 아까워 잠시 전시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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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eonnymom
  • |
  • 2012-07-02 14:26
여자아이들이라 그런지 노는 게 비슷한가봐요. 저희 아이 책상 위에도 점토로 만든 애들이 여럿 있거든요.. 자꾸 만들어 모으기만 해서 몰래 표시 안나게 하나씩 갖다 버린답니다. ㅋㅋ 시간 지나면 은근 처치 곤란이 되더라구요^^ 아기자기한 작품들이랑 가격표까지 정말 즐거운 소꿉놀이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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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뿐엄마
  • |
  • 2012-07-02 17:03
가만있자.. 2cm면 제 엄지 한마디쯤 되네요. 그만한 사이즈로 저리 정교하게 만들다니...
손끝이 야무지군요. ^^
개인적으로 맨 밑에 빨간장미 찜이예요. 150원짜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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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사과
  • |
  • 2012-07-03 00:10
나이차가 별로 안나니 이렇게 멋진 놀이가 되는 군요.. 왕 부러우네요 ~~~
저희는 5살차이라 리사가 맞춰놀다가 결국은 한명은 울고 끝난답니다.언제쯤 이렇게 고상하게 노는 걸 볼수 있을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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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이가득
  • |
  • 2012-07-02 13:15
답댓글

와~ 정말 주옥같은 책들인것 같아요.

소설과 이야기형식의 책만 읽는 울 딸에게 꼭 필요한 논픽션읽기....

정말 저의 고민을 한큐에 해결해주시는거 같아 너무너무 감사해요.

내일 기말고사라고 공부 좀 하신다는 따님의 핑계를 기꺼이 들어주면서 베렌을 미루고 있는데,

내일부터 열씨미 베렌을 하려합니다. 플러스 알려주신 책들을 읽혀야겠어요.

방학동안 역사책 읽기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는참이었는데, 좋은책들 많이 알게되어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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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톨
  • |
  • 2012-07-02 13:38
기말고시때죠.. 다음주쯤 되어야 엄마도 아이도 마음이 좀 한가로워질것같아요. 논픽션류 좋아하는 아이들, 부럽죠? 이것저것 편식없이 읽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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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2-07-02 13:39
앗. 뉴 페이스시군요! 반갑습니다.
방학동안 역사책.. 저희도 시도할건데 자주방에서 같이 진행 이야기 나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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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아이와
  • |
  • 2012-07-02 13:44
꿈이가득님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베렌 진행하시는것도 아이 이야기도 자주방에 들려 얘기해주세요
시험 끝나면 여유로울것 같아 저도 이책저책 기웃거리고 있어요
앞으로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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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2-07-02 13:46
어서오세요!! 새 멤버 환영합니다~~
저희 아이도 이번주 내내 단원평가에 수학경시에 바쁘네요.
곧 방학이니 독서를 많이 해주면 좋겠죠?
꿈이 가득님도 계획중인 역사책 정보 같이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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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아이와
  • |
  • 2012-07-02 13:05
답댓글

어머어머 역시 책소개의 달인~~이셔요 흥미진진한 책들 이네요 시온이는 방학때 몰입독서시간을 가져보려구요 요~책들 담아놓았다가 권해봐야겠어요

이렇게 책 소개해주시려면 정말 손도 많이 가고 신경이 많이 쓰일텐데 매번 감사히 읽고 담아갑니다

꾸벅~~ 앞으로 2주 부탁드려요 ^^

 

시온이는 주말에 할아버지 모셔놓은 추모공원을 다녀왔어요

새로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이라 깨끗하고 곳곳에 예쁜 화분과 꽃으로 가득 채워져 있고 넓은 공원처럼 잔디밭이 펼쳐져있어서 아이들이 갈때마다 좋아해요

돌아가신 할아버지께 항상 편지도 써서 붙여놓고 오는데 그때마다 아이들 글들을 보면 많이 컸구나  생각이 들어요

몇달전에 갔을때 둘째가 편지에 이렇게 썼었거든요

할아버지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사랑해요 ~~라구요 ^^;;;;

항상 생신때마다 카드에 쓰는 문구이다 보니 흐흐

이번엔 할아버지 보고싶어요 ~~ 그곳에서는 아프지 마세요~~라고 썼더라구요

마음이 짠~ 했네요

시온이랑은 다녀와서 자연스레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더라구요

2년전 오늘 할아버지께서 집에서 주무시다 갑자기 돌아가셔서 할머니가 아침에 너무 놀라셨던일,

전화 받고 달려갔을때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침대에 편안한 얼굴로 누워계셨던일,

119 아저씨들이 왔다가 돌아가신거 확인하고는 죽은사람은 옮겨주지않는다고 야속하게 그냥 돌아갔던일,

...

장례식과 죽음..

사람의 수명, 고칠수 없는 병, 의학의 발달로 점점 오래살게 된다는것,

교통사고, 식물인간, 장기기증 꼬리에 꼬리를 물고 앉아서 묻고 답하고 생각하고 그랬네요

가끔씩 이렇게 긴 이야기를 하게될때는 아이의 생각을 들어보며 조금씩 크는구나 느껴집니다

 

시온이는 주말에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을 집중듣기했어요

영화를 넘 재미있게 봤었기때문에 듣기도 단계가 높지만 가능하지않을까 싶어서 빌려봤는데

엄마를 기쁘게 해주는 말

엄마 재미있어 앞으로 이거 5권 듣기 할래요 ~~ 야호 ~~덩달아 신난 엄마네요

이제 조금씩 로알드달도 듣고 판타지로 레벨을 조금 높여볼수 있을것 같은 예감입니다

 

베렌은 여전히 매일 듣기, 읽기, 웍싯2장씩 꼬박 챙겨 하고있구요

토욜에 드디어 외워쓰기를 했네요

첫주 외워쓰기 포기 받아쓰기, 둘째주 앞문장 뒷문장 몇줄, 셋째주 엄마의 힌트 조금 받아 외워쓰기 가능해졌어요 요렇게 차츰 발전하나 봐요

덕분에 옆에서 같이 외우고 쓰는 연습하는 엄마도 학생이 되었네요 ^^

마지막 웍싯만 올려봅니다

그리고 앤님의 조언대로 이번엔 천천히 읽기해서  동영상 찍어보자했습니다

빨리 읽는다고 발음이 좋아지 않을것 같아서요 ^^

이제 우리 낮잠 자자~~ 했더니 다다다 안방으로 달려가서는 ~~막둥이 커튼뒤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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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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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7-02 13:19
세아이와님, 존경해요. 그냥 그런 말이 떠올라요. ㅎㅎ 나는 애가 둘이라 그래.. 아들 둘 키우니 정신이 없고, 회사다니느라 바빠서 그래.. 그런 핑계거리들이 있었는데, 아이 셋 키우는 부지런함 앞에 그런 모습이 부끄러워지거든요. 아이가 스스로 즐겁게 읽어줘서 올라가는 듣기,읽기 레벨. 정말 바람직하네요.
멋지구요. 밤톨이도 죽음에 대해 막연한 공포심을 갖고 있어요. 저더러 부럽다면서, 엄마는 돌때 <실>을 잡았으니 오래 살꺼 아니냡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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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2-07-02 13:20
빨리 읽는 거 중요한데 끊어읽으면서 빨리 읽어야 되요.
'흥부와놀부가살았습니다그런데놀부는욕심이많았어요' 라고 읽으면 의미가 없지요.
'흥부와'를 빠르게 읽고 '놀부가'를 빠르게 읽어야 빠르게 읽는 것이고 그러면서 유창성이 높아진다고 봐야겠죠.
지금도 잘 하고 있어요. 그냥 제가 좀 할머니 같은 구석이 있어서 잔소리를 좀 해요.,, ㅋㅋ

그리고 아이와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면서 생각을 확장시켜주는 것. 그런 식의 대화 너무 좋습니다.
가끔 저도 아이와 그런 이야기 나누다가 문득 이런 이야기를 나누어줄 엄마가 없는 애들은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이럴 때 써먹으라고 있는 엄마잖아요.
아이가 셋이니 앞으로 무궁무진 이야기 보따리들이 펼쳐지겠지요?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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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톨
  • |
  • 2012-07-02 13:40
어? 아까는 막둥이 사진 없었는데. 추가해주셨나봐요. 이집 아이도 하~얗네요. 저희 집 머스마도 허~얘서 밤톨이거든요. 이뻐라. 세상 부러울것없이 웃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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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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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7-02 13:49
어머! 저도 윤돌이 스파이더윅 듣게 하려도 책만 우선 빌려왔는데
녀석이 흘끗 보더니 별루 관심을 보이지 않아요.
얼렁 영화를 보여줘야 할것 같아요.
제가 보기엔 딱 녀석의 취향이 맞는데 말이죠!
시온이 스파이더윅 듣게 된것 축하해요~
스파이더윅 듣고나면 goosebumps 도 한번 살펴보세요!
미국에서 엄청난 인기라고 하더라구요!!
(아들은 못따라오는데 엄마만 이리 생각이 많네요. 쩝..)

막둥이 사진 느므 느므 귀엽고 이쁩니다!!
저렇게 이쁘게 웃어주면 이 세상을 다 가진것 같죠?

아이 셋인데도 참 차분하게 잘 이끄시는것 같아요.
저번에 언젠가 세아이님 사진도 본 기억이 나는데,
처녀처럼 날씬하고 이쁘시던데요!
얼굴도 이쁜 분이 아이들도 잘 키우시니
남편분은 복이 많으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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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사과
  • |
  • 2012-07-03 00:13
스파이더 ~~ 영화도 재미있나봐요.. 방학용으로 찜한 책인데 영화도 한번 봐야겠군요..
시온이는 언제봐도 참 성실히 잘 진행하고 있네요.
참늦은 감이 잇지만,, 시온아, 영어 대회 상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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