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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를 맞이한 아들의 자세(엄청긴 넋두리)

컨텐츠

댓글 30 댓글쓰기 본문보기

  • 기도맘
  • |
  • 2012-07-05 09:07
답댓글

아름다운 곳에서 해안도로를 도는 곳이 아니라 산길을 가까이서 도는 거리에 사는 우리는 해안길을 타며 살아봤으면 아직 초3  아마 중1도 그러면 어쩔려구요?!

정말 많은 도를 닦아야 하는 자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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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am4ever
  • |
  • 2012-07-05 15:48
기도맘님 반갑습니다...^^
도 닦는 걸로 치면 전 벌써 우화등선해서 구름 탔을 것 같아요.
그런데 아직 아이는 아홉살밖에 안되었으니 어쩜 좋아요...ㅎㅎ
그래서 아이를 키우며 부모도 함께 자란다고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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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2-07-05 08:47
답댓글

좋은곳에 사시네요~^^*

그림책 읽듯이 읽었어요~

포에버님 넋두리를 낭만적으로 느긋한 맘으로 읽고 보니 쬐끔 미안해지네요~ㅎㅎㅎㅎ

시험준비하는것도 슬슬 습관 잡아야한다고들 하긴하던데...

책 잘 읽고 점수 바닥치지 않으면 아직은 평소실력으로 셤봐도 되지 않나...싶어요~^^*

저희학교는 중간,기말이 없어요~그래서 여유가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단원평가를 치기는 하는데,,,예고없이 ...어느날 학교다녀와서는 오늘 수학단원평가 시험봤어...라더라구요.

중학교가서 큰코 다칠꺼라며 걱정하는 엄마들도 있는데 저는 아직은 좋으네요.

울딸도 포에버님 아드님과 비슷해서 시험이라해도 엄마인 저만 속탈것이 뻔하거든요.ㅋㅋㅋ

어쩌겠어요~ 포에버님이랑 시원한 맥주한잔 기울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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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am4ever
  • |
  • 2012-07-05 15:47
벨벳님 반가워요.
수도권에 사는 지인 아이는 3학년인데 지금부터 시험 보기 전에 과목별로 단원별로 계획을 세워 공부한다고 하더라구요. 중학교 대비....잘 모르겠어요. 그런 것도 하나의 방법일수 있겠지요. 아이가 좋아하고 만족한다면 좋은 방법이겠구요. 저희 아이에게는 전혀 맞지 않는 방법이라서...전 그냥 믿고 두는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벨벳님과 언젠가....뭐 계속 초등방에 있다가 중등방까지 가고 하다 보면 만나지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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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na3340
  • |
  • 2012-07-05 03:24
답댓글

결과론적으로 오늘 아드님 셤 잘 봐서 기분 좋으시죠?

ㅎㅎ 참 기특하네요. 책도 잘 읽고, 공부도 잘 하고.

 

잼나게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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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am4ever
  • |
  • 2012-07-05 15:44
흠...뉘신지 절 아시는 모양...ㅎㅎㅎ
제 마지노선을 넘지 않아줘서 고맙고 결과에 대해서는 만족합니다.
책은 너무 읽고 공부는 잘하는지는 모르겠고..ㅎㅎㅎ
다 상대적인 것 아니겠어요?
그래도 엄마 말 잘 들어주는 다른 아이들이 부러울 때가 더 많다는거...
공부 뿐 아니라 일상에서 수없이 도를 닦아야 한다는 걸,
나를 아는 그대라면 아실텐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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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am4ever
  • |
  • 2012-07-05 16:54
아하~!! 원이영이맘님이셨구나...ㅎㅎㅎ
엊그제 제 지인이 쑥에서 제 글을 읽었다길래 그 친구인줄 알고 댓글을 달았네요.
결론적으로 셤은...잘본 편이라고 해야겠네요.
공부 안한 셈 치고는 훌륭하구요...^^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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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na3340
  • |
  • 2012-07-06 10:03
1~2학년 자주방 초1 대니얼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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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연예원맘
  • |
  • 2012-07-04 16:20
답댓글

저희집도 올백을 향해 열심히 저번주부터 공부를 시키고 있지만..

힘듭니다.

아이도 엄마도...

올백이라면..

아이에게 한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완벽을 요구하는거라

어렵고 모질기도 하네요.

 

그만큼 할때는 열심히 최선을 다하라는 맘이긴한데..

아이도 엄마의 맘을 아는지 올백을 받길 원하고..

시험이 다가오니 좀 초초하기도 하나봅니다.

 

저희집은 올백을 받으면

토끼를 사주기로 했어요.

요즘 부쩍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나봐요.

올백맞으면 사준다고 하니

열심히 하는것 같은데..

꼭 한마디 합니ㅏㄷ.

근데...하나만 틀리면 안되냐구..^^

 

아직 2학년이니..

그리 어려운 문제도..암기과목도 없으니..

어쩜 올백맞을수 있는 유일한 학년이라고 압박도 하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좀 반성이 되기도 하네요.

너무 아이에게 부담을 안긴것 같아서요.

시험까지2틀 남았는데..

지금부턴 살살 ^^시키면서

아이맘 살펴야겠어요.

 

댓글읽으면서 엄마들 맘 똑깥고

아이들 똑깥다는 생각이 드네요.

 

재미있는 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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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am4ever
  • |
  • 2012-07-04 16:46
서연예원맘님 올만에 보는 정겨운 이름, 반가워요..^^
저도 올백이라는 경험을 한번쯤 하게 되면 아이에게 동기부여도 되지 않을까 했는데요.
제 자신도 초등학교때 올백 맞아봤거든요.
근데 인생에 그게 무슨 영향을 미쳤나 싶어요.
그게 몇학년때였나 생각도 안나요...ㅎㅎㅎ

이번 셤 결과와 상관없이 로즈는 잘 할거에요.
이번뿐 아니라 앞으로 계속이요.
셤때까지 화이팅!!! 하시고 앞으로 더더욱 우리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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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프레드
  • |
  • 2012-07-04 10:18
답댓글

하나도 안길구만요..

여름날..열무국수 먹듯이 술술 넘어가는 달디 단 글이네요..ㅎㅎ

속물 아닙니다..어떤 엄니가 100점 시험지를 안바랄까요..ㅎㅎ

저희아이는 2학년인데..

담임샘이 엄청 쪼아서..저는 워워시키고 있네요..^^;;

근데 담임샘의 영향은 엄청난거 같아요..

제 아이가 그래도 심지굳은 놈이다..(점수에 한해서는..ㅋㅋ)그렇게 생각했는데..

친구들..친한 친구들을 모다 경쟁자로 생각하더만요..ㅠㅠ

선생님이 누구누구 공부잘하는애들만 뭐뭐해주고..걔네들이 시험지채점하고..이런다니..

그장단에 맞춰서 애를 잡다가...걍..그냥 내페이스를 찾아서 가는게 맞다는 생각이 요새 절실하네요..

그냥 읽던책 읽고..보고싶었던 공연보고..피아노 바이올린 열심히 배우고..

앞으로 어떤 샘을 만날지도 모르고 어떤 상황이 될지도 모르는데..그럴때마다 그장단에 맞춰 설레발을 떤다는게..교육에도 안좋고 엄마인 저에게도 안좋더라구요,,,

걍 평상심을 유지하려고 무쟈..노력중입니다..

물론..쪽지시험 시험지를 보면서 가끔 휘청하지만요..ㅎㅎ

드림님의 시원한 글 읽으며..가슴을 쓸어보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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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am4ever
  • |
  • 2012-07-04 14:05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고생 엄마들 얘기 들어보니 저학년때 올백 쓸데 없답니다...ㅎㅎㅎ
근데 그거 쓸데 없어도 좋으니 뭐 받을 수 있을 때 한번 받아다 주면 좋겠구만...하는 맘이..ㅎㅎㅎ
저희 담임선생님은 90점 넘으면 잘한거고 80점만 되어도 교과 내용은 다 이해한거다...
이런 마인드라...(라고 학부모들에게 말씀은 하십니다..ㅎㅎ)
아직 어리니까 우리 맘 굳게 잡고 가요.
가끔 흔들리기야 하겠지만 그래도 자유롭고 행복한 아이들로 함께 키워봐요.
알프레드님 화이팅!!! 우리 함께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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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2-07-04 09:30
답댓글

두 번 연속 읽었슈.

이해가 안되서가 아니라 그냥 웬지 좋아서.

가슴도 따스해지고 (해안길, 텃밭 부분)

웃기기도 하고 (아들녀석 꾸물거리는 부분 - 아니 전체네)

안됐기도 하고 (혀를 물며 참는 엄마 부분)

 

다 그렇게 살아요.

저도 참다참다 지난 주말에 눈 똑바로 뜨고 아들녀석 제압했시다.

거기까지만 하고 혀는 참았네요.

 

증말 올백 한번 맞아서 동에 야코 콱 눌러봐라, 애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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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am4ever
  • |
  • 2012-07-04 14:08
홍박샘님~
작년에 제가 영어책 사재기 할때
홍박샘님께서 책만 사지 말고 엄마 화장품 좀 사서 바르라고 하셨던거 기억 안나시죠?? ㅎㅎ
올해 일하기 시작하면서 아이에 대한 관심의 반 이상이 제 일로 이동,
열심히 썬크림도 바르고 다니고 엊그제는 염색도 했습니다.
늘 감사해요. 여러모로.
때로는 냉철하게 때로는 따뜻하게 때로는 쿨하게~~
위로와 힘과 현실적인 조언...다 감사해요.

이제 아들이 돌아오기 10분전!!
어떤 결과를 가져오더라도 의연하게 맞설 준비가 되어 있어요. ^^
홍박샘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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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2-07-04 14:18
아, 그게 당신였수?
내 꼴일까봐 그랬지.
내가 나이 마흔 넘어 선크림 처음 발랐다우.
결과는 지금 얼굴에 땡땡이 무늬가 있다는 거.
무슨 소리냐면 그 전에 관리 안 해 이미 잡티+검버섯이 있다고.
그래 열심히 화장품 발라서 좀 나아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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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am4ever
  • |
  • 2012-07-04 14:23
ㅎㅎㅎ 네, 묵은 살도 좀 버리고...
뭐 얼굴에 저도 땡땡이가 살짝 생기긴 했는데요.
화장으로 어느 정도 커버가 되어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일하니까 자꾸 거울을 보게 되어 그런지
주변에서 다들 좀 예뻐진 것 같다고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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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뿐엄마
  • |
  • 2012-07-04 09:22
답댓글

피아노학원도 잘 가고, 엄마 마중도 오고, 숙제도 꼼꼼히, 영어책도 잘 읽고, 동생 책도 잘 읽어주고...

기특하고 칭찬도 듬뿍 해줘야하는데, 이 모습이 시험전날이라 제가 엄마라도 좀.. 그랬겠어요..... ㅋㅋ

그노무 시험이 웬수라니까요..

 

초3인 저희아이들도 오늘 기말고사예요.

이제껏 화 잘 참으며 잘 지내다가, 어제 드뎌 폭발을... ㅠㅠ

시험이 오늘이니 다행이지, 목욜이나 금욜쯤 됐다면 애 잡았을지도 몰라요.

에효.. 시험이 뭔지...

모르는거 틀려도 괜찮으니까, 실수하고 빼먹는것만 안하면 좋겠다는 소박한 바램이.....ㅎㅎ

 

아이도 시험끝, 엄마도 시험끝입니다.

아이 돌아오면 편안한 마음으로 맛있는거 많이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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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am4ever
  • |
  • 2012-07-04 14:13
몰라서 틀리는 것보다 덤벙대고 문제 잘 안읽어서 틀리는게 대부분이죠.
근데 그게 가르쳐서 되는 것도 아니고 스스로 깨우쳐야 할거 같아요. 그쵸?
그때까지 기다리는게 제 할일인데 그게 참 안돼서...ㅎㅎㅎ

이뿐엄마님 말씀대로 맛있는 걸 사먹어야 하는데 오늘이 출장에서 돌아오는 신랑 생일이라
장봐서 저녁 한상 차려야겠어요. ㅎㅎㅎ
있는 솜씨 없는 솜씨...총출동입니다.

예쁜엄마님도 시험끝을 기념하며 통닭이라도 한마리~
암튼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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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니맘
  • |
  • 2012-07-04 08:56
답댓글

초 2에 기말고사 준비하는 거 참 아이러니해요

열심히 시키기도 그렇고.... 그냥 나두기도 그렇고.....

우리 아이는 월요일 셤보고 오늘 발표네요

혹시나 올백 맞았을까 기대하고 있는데..... 그럴리는 없을껄~~..... 아이가 그러네요 ㅎㅎㅎ

우리 학교는 바슬즐까지 다 셤보니까 더 짜증나요

도대체 어느 정도까지 공부를 해야하나 궁금하기도 하구요

셤문제를 볼 수도 없으니 어떤 데서 실수를 하나 몰라서 더 답답하네요

일등 못하니까 일등아이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미워하더군요

그래서 그 열등감 없애라고 한번이라도 일등하게 하고 싶어서 조바심을 냈는데.... 결과는 모르겠네요

수학도 심화문제 실컷 풀렸더니 시험엔 그런 거 하나도 안나왔다고 하고.....

수학심화는 저학년은 필요없나봐요?

어쨌든 셤 끝나고 편한 맘으로 이틀동안 영어책 실컷 읽었네요

님의 아이도 오늘 셤 잘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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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프레드
  • |
  • 2012-07-04 10:25
음..그려요..채니맘님..
못하는 것도 아닌데..1등한 아이에게 열등감 갖는거..
담임샘이 그아이에게 너무 초점을 맞춰서 그런거같아요..
저희아이네 반은 그 아이를 보고 배우라고 그랬다네요~^^;;
참..선생님들보면 한숨이 나오네요..
저희아이는 선생님복이 없어서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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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am4ever
  • |
  • 2012-07-04 14:15
맞아요. 준비 시키기도 뭐하고 냅두자니 살짝 불안하고...
그게 제 마음이었네요.
채니맘님 그동안 글 몇번 읽었는데 딸래미 야무지고 알아서 잘 하지 않나요?
그런 모습이 인상깊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잘 할거에요...^^ 우리 걍 한번 믿어봐요.

학교 셤문제에 심화는 안나와요.
끽 해야 준심화 정도 한두문제 나올똥 말똥 하더라구요.
저도 오늘부터 해방입니다~
맘 편하게 주말을 보내려고요. 채니맘님도 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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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공을날자
  • |
  • 2012-07-04 07:11
답댓글

드림님네도. 오늘 시험이군요.

저희집 아그들도 오늘 기말고사예요.

 

이번엔 기말고사  공부하는 기분도 안나고 그랬는데.. 어제는 학교에서 기말고사 대비

시험을 몇개 보고 다 못 푼 문제지는 집에 가지고 와서 풀고 엄마 보고 채점까지 하라고 했나봐요.

 

시험은 봤는데.. 뭘 틀렸는지 뭘 맞았는지 모른다면.. 왜 시험을 봤는지 ...

그동안 단원평가 본 시험지도 하나도 안 나눠줘서.. 더더욱..

 

어제.... 받아쓰기 나올 만한거 불러주고... 나서..

공부 더하면 뭐하겠냐... 

시험보는 요령만 다시 알려줬네요.

 

모르는 문제는.... 틀려도 되지만,

아는 문제는 실수 하지 말고.... 정신 똑 바로 차리고 풀라고..

 

그리고... 책 읽으라 했더니......

 

책 읽더군요.

 

에궁....

100점이 뭐 중요하겠어 라고 생각했다가.... 그래도... 올백 맞아주면 좋으련만...

저희집 아그들.... 올해는 유난히도.. 실수를 많이 하네요.. (아니 몰라서 그러겠지만)

 

드림님 아드님도..

저희집 아그들처럼..  실수하지 않고... 잘 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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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am4ever
  • |
  • 2012-07-04 14:21
그 실수가 문제죠...ㅎㅎㅎ
아직 배우는 내용이 쉬우니 몰라서 틀릴 내용도 없고...
그냥 그 실수를 통해서도 배워가려니...싶습니다.
답 두개 써라 했는데 하나만 써서 틀리기도 하고
사람 이름 잘 못봐서 틀리기도 하고요. ㅎㅎㅎ
많이 틀리면 저도 속이 상하긴 한가 봐요.
그럴때 아이고 그래도 요녀석이 욕심이 아주 없긴 않구나...싶더라구요.

이미 결과는 나왔을 것이고 이제 담담하게 결과를 마주하는 일만 남았네요.
두구두구두구!!!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한 아이들을 위해...
우리 잘 해봐요.
창공을 날자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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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2-07-04 02:54
답댓글
폰이라 길게 쓰기 어렵네요..
초등 동창 이민간다고 송별회하고 새벽 두시 귀가햇어요...
청말 친한 녀석들인데 아쉽네요...남자친구라..더 아쉬운...

책을 좋아하는군요..아들이..
어째 태도가 대학생 삘 납니다..셤 기간엔 책 더 읽고 싶잖아요...
아스트릭스 땡땡 다 어려운데 잘 보나봐요...

기본 어느장도 잡혓으면 걍 편하게 보셔요..
저희는 단원평가만 좀 공부하고 기말은 편하게 봐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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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2-07-04 02:57
아이가 규범형이라 나름 하긴하지만... 좀 갑갑할 ㅁ때도 잇어요..
요즘 친구들과 너무 신나게 잘 놀아서...뭐가 젤로 좋냐고 물엇더니 친구랑 노는 거래요... 아.. 잘 크고잇는 거라고 칭찬해줫어요..
독서보다 공부보다 오락보다 친구와 노는게 가장 재밋어야하는 때라구요...

즐겁게 아이답게 클 수잇게 도와주는 게 부모 역할이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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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am4ever
  • |
  • 2012-07-04 14:27
브죵님~ 저희 나이에 보존하기 힘든 친한 남친을 이민 보내셨으니 맘이 허전하시겠어요.
저도 가까운 친구들이 있었는데 결혼하고 지방으로 이사오다보니...
이제 다 추억과 시간의 언덕 저어어어~~~~ 너머에....그러네요. 산다는게...ㅎㅎ

오늘 아침에 심지어 늦잠을 자고 두유 한잔 먹고 학교 갔는데
가면서 저도 어이가 없는듯 씩 웃고 씩씩하게 갔어요.
이제 올때가 되었는데 안오는 걸 보니 친구들과 노나 봅니다.

친구들과 노는게 제일 좋은데 함께 놀 친구들이 많지 않아서 아쉬워요.
아직은 저학년이라 서로 찾아다니며 하기가 어려워서 그런지...
그래도 친구들은 좋아라 해서 다행이네요.

브죵님, 오랜만에 뵈니 참 반갑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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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기적
  • |
  • 2012-07-04 00:04
답댓글

드림님~ ^^

아들~~ 하루일과 즐겁게 보내는걸요 ~ ^^

자전거타고 엄마 마중도 나오고~~~ 이뻐라~ ^^

 울아이린 올여름방학목표가 두발 자전거 타기인디~ ㅋㅋㅋ

 

시험.... 누구나 100점 셤지 받고싶은게 엄마마맘 아닐까요~~ ^^

울아이린도 징글징글하게 100점 안맞아주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꼭!!! 실수를 해주시는 쎈쓰쟁이죵~ ^^;;;;

 

요즘 피아노 사달라고 엄청 졸라요~~

그래서 그냥 툭 던져보았습니다.. 기말시험 올백 맞으면 사줄께~~(절대 실현불가능이라 던져봅니다 ㅋ)

아이린 노발대발 난리났다죠~~ 큰소리치면서 항의를 ~~ ^^;;;; 

" 엄마 어떻게 전과목을 올백을 맞아요?!!!!  그건 말도안돼요~~~~~ !! 그냥 1년 용돈안받기나.. 어린이날 선물안받기로하면 안될까요?? "  이런 녀석이네요 ~ ㅋㅋㅋ

시험점수는 맘을 비우렵니다.~~ 실수도 실력이라지만.. 아직 어린것같아요^^;

아직 저학년이라는 특권으로~~ 말이죵 ㅎㅎㅎㅎㅎㅎㅎㅎ ^^

 

드림님 넋두리에 저의 넋두리도 살짝 얹어봅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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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am4ever
  • |
  • 2012-07-04 00:12
아이고 작기님은 역시 대인배세요...ㅎㅎㅎ
마음이 전 잘 안비워지더라구요...ㅋㅋㅋ
그냥 포기합니다. 아들의 고집에 두손두발 다 들어서요.
화내고 나면 더 기분이 안좋아지니까...화가 나도 조금만 내려고 노력해요..ㅎㅎ

저희 아들은 뭐 보상 걸고 이런거 싫어하더라구요.
조건 걸지 말라면서...차라리 제 스스로 얻어내고 만다고...
영어책도 잘 읽다가 갑자기 뭐!! 딱 걸면 스톱 해버려요.
성격 참 특이하죠.
자기주도가 넘 지나친가...ㅎㅎㅎ

제가 한가지 자신하는건요.
지금 우리 아이의 시험 점수가 평생 갈거 아니니까...
때가 올거야...책 열심히 읽고 책 속에 파묻혀서 책 사랑한 이 시간이 언젠간...
뭐 이런 마음도 있고...
저런 정도의 고집이면 뭐가 되도 되겠다(?) 이런 마음도 있고요...ㅋㅋㅋ
무엇보다 시험 점수에 얽메이지 않고 행복한 아이가 되면 참 좋겠다...
알콜이 좀 들어가서 그런가...ㅎㅎㅎ
오늘 좀 분위기가 그래요...글쵸?? ㅎㅎ

작기님, 나중에 수도권에 놀러가면 우리 한번 만나요~
알겠죠?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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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2-07-03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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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낼  도평가  봅니다

국수사과영  5과목...아..작은넘은  국수  두과목이네요  (왜 큰넘만 보이는지 ㅋㅋ)

저도  백점짜리 셤지 받아보고싶어요 ㅋㅋ

아이들도  아나봅니다..

점수가 다가 아니라 말하지만  점수에 따라 엄마표정이 달라짐을 ^ ^;;;;

낼  셤  잘 보길 바라구요

dream님도  편한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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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am4ever
  • |
  • 2012-07-04 00:05
투빈사랑님 올만이어요~~~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지역이 어디실랑가...저희는 전남인디요~~~ ㅎㅎㅎ
이사온지 4년 됐어요.
이제 복작복작한 수도권보다 여그가 맘이 편해부러요~~~
(말로는 못하는 사투리 글로만 작렬!!! ㅋㅋ)

전 걍 솔직히 말해요.
엄마는 백점 맞을수 있으면 맞았으면 좋겠다구요.
근데 백점 안맞는다고 아들 사랑하는 맘이 없어지는 건 아니니까 걱정말라고.
그냥 최선만 다 하라고...(해놓고 나중에 점수 보면 좀 끓죠..ㅎㅎ)

아이고 몰라요.
저도 평생 성적에 목매단 부모님 덕분에 괴로웠는데
자유로운 아들 보면 살짝 대리만족도 되고 하는 것 같아요.
정말 자유롭게 끝까지 자유롭게 그렇지만 멋지게 잘 살아주길 바라 봅니다.

투빈사랑님도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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