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하는 방법이 나쁜 방법아닌데요? 외국어습득의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반복인데요? 내노라하게 영어 잘하는 사람들 글 쓴거 보면 다들 100번 씩 반복하고 그랬드만요 뭘....보통사람들은 그런 거 잘 못 하잖아요. 영어고수가 괜히 영어고수 아니더만요..
아이 잘하고 있는데 조급해할 필요 전혀 없어요.
그리고,,매직트리나 주니비정도면 미국 2학년 수준이라 할 수 있지만...것두 잘 읽는 아이들 수준아닌가 모르겠네요.
제로니모나 윔피키드는 3학년 2학기 정도~쯤 되지 않나요?
미국 제학년 수준만 따라가도 엄청 잘 하는 거 아닌가요?
아이 스스로 지금 기초탄탄하게 잡아가고 있는 중이라 생각하심 되겠네요.
지금 초 2인데 더이상 잘 해서 어디다 쓰실려구요 ㅎㅎ^^
기초가 넓고 탄탄~해야지...높이높이 쌓기만하면 나중에 그때 좀 더 잡아줄 걸 하는 생각 들 수도 있구요.
나중에 그런 생각 들기시작하면 분명 후회와 조급증생길 거 같아요.
저도 그래서 요즘 기초탄탄 잡아주는 방향으로 가고 있답니다. 잘 되고 있는가는 모르곘지만서두~
너무 잘하고 있는데 찬바람 불기전까지는 그동안 봤던 책들 볼 수 있게 편하게 놔둬도 될 거 같아요.
찬바람불기시작하고 계절이 공부모드로 바뀌면 그 때 레벨업 생각해보시지요.
저역시 그리 할 예정입니다.
아참...외국어는 절대 모국어수준을 넘어설 수 없다는 사실 꼭!!명심하고
모국어 책을 무지막지 다양하게 읽혀야한다그러네요.
그담에 영어책 무지막지 다양하게....
새겨들어야 할 사항들이 많다보니 엄마들이 먼저 공부 또 공부해야되더라구요.
아이들 재촉하기 전에 엄마들이 먼저 이런저런 책도보고 영어도 하면서 마음의 눈을 떠야할 거 같아요.
소소한 팁을 원하신다면,,,,
아이가 좋아할만한 소재의 책을 1편만 여러가지로 사서,,,
아이방,,,소파,,,화장실앞,,,등 발에 채이는곳에 뿌려놓는다,,,
지하철같은 대중 교통을 탈때,,,평상시 안보던,,,책을 갖고 타서,,,,,
심심할때 보게 한다,,,
차안에서,,,,새로운 책의 소리만 들려준다,,,
벨벳님처럼,,,엄마가 먼저 다른 책을 잡고,,,
재밌다며,,,,,연기 좀 해준다~~~
큰 진행보다,,,전 사실,,,요런 작은 방법들,,,,다른분 진행기에서 많이 도움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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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야해서,,,,,,^^;
저희집도 2~3점대를 어찌 지나나 했는데,,,쭉쭉,,,그 2~3점대를 보다보니 지나가더라고요,,,,
오프대여점같은 곳에 가서 아이 스스로 시리즈를 골라도 좋을것 같아요
진수성찬을 차려주세요 ^^
이것 저것 아이가 좋아할 만한 거, 좋아할 거 같지 않지만 좋은 책, 그림책, 남자 챕터 여자 챕터, 팬터지, 웃긴책, 시시해보이는 리딩책, 전혀 읽을 수 있을 거 같지 않은 레벨이지만, 혹할 만한 책... 저는 다 사지 않고, 주말도서관 발품, 대여점 손품, 중고책 뒤지기 많이 했었네요. 책을 순차적으로 많이 늘어놓되 왜 읽지 않냐고 강요하지는 마세요. 그 중에 하나라도 자기 마음에 드는 게 있어서 순수하게 (공부로, 엄마눈치가 보여 등등이 아니라) 몰두하면 그렇게 물꼬가 트여서 읽게 되구요... 좀 레벨이 있지만, 아이 정서상 맞을 거 같은 책은 엄마랑 같이 읽기 시작하다가 아이에게 넘어가기도 하구요.
아래 분 말씀대로 반복하는(같은 책이 아니라 같은 레벨 내에서) 시기가 있을 뿐 아니라, 그게 실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3점 대의 책이 많고, 이 단계의 책을 두루두루 보는 동안, 한글 독서와 함께 아이 인지력이 상승해서 다른 책들도 보게 되는 듯요. 사실 레벨은 편의상이고, 같은 레벨이라도 내용상 성숙한 책이 있고, 현대에 잘 안쓰는 영어가 많은 책, 유행어가 많은 책, 어휘 사용이 별난 책 등등 난이도는 각각 다 다릅니다. 그러니 레벨업이라는 데에 너무 맘쓰지 마셔요 ^^ 예를 들어 윔피키드는 남자중학생인 주인공이 나레이션 하는 책이라 치기어리고 웃긴 부분이 많아서 레벨은 높지만 심리적으로 읽기 어려운 책은 아니죠. 반면 로알달이나 재클린 윌슨, 윌리엄 스타이그 등의 글은 레벨이 낮은게 있어도 내용이나 문장은 깊어요. 여하튼 3점 대의 책들을 두루 강요없이 보면서 무엇보다 한국에 있으니 한글책을 편안하게 볼 수 있도록 해주셔요. 그러다 보면 저절로(?) 윗레벨의 책을 찾게 됩니다. 2학년이니, 한글독서가 많이(!), 유치하고 편안한 영어책 읽기의 정체가 (^^) 많이 필요한 시기네요. 그러다가 슬쩍 윗 레벨 책들을도 줘보세요. 엄마 한눈판 사이 아이 인지력이 쑥 성장해서 생각지도 못했던 레벨의 책을 읽기도 해요. 학원식의 정확하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따르지 않는 것의 묘미죠 ^^
전 고수는 아니지만~~~~~ ^^
반복하는 시기가 있더라구요
우리 아이 경우에도 한때 쥬니비 계속 반복해서 읽길래 속 터졌던 시기가 있었는데..... 좀 지나니 스스로 그만두더군요
재밌어 보이는 책 계속 공급해주시면서 요령있게 관심을 끌어보세요
전 제가 재밌게 집중해서 읽으니까 뺏어보더라구요
(엄마가 먼저 읽고 아이에게 재밌게 소개를 해주시는 게 효과적이에요.... 엄마는 안읽으면서 애한테만 읽으라고 강요하면 당연히 거부감 들겠죠)
너무 걱정마시고 강요도 하지 마시고... 아이가 원할때까지 기다려주면서 살살 꼬시는 방법이 좋을 거 같네요
그 레벨 책이 제일 재밌어요.
너무 레벨욕심 내지말고, 그냥 반복하게 놔두세요.
놔두면, 어느날 올라갈겁니다.
똑똑한 애니, 제로니모 읽을 정도면 놔둬도 엄청나게 잘 할 애에요.
우리 큰애도 그 시기에 제로니모 봤어요. 엄청 잘할겁니다. 조급해하지말고, 잘한다, 칭찬 많이 해주고,
행복한 2학년 되세요.
2학년인데 뉴베리 읽고 이러는게 흔한것도 아니고, 나중에는 비슷해지더라구요. 2학년이면 아직 애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