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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결국 일주일만에 학원 그만두고 다시 엄마표로 돌아가요

컨텐츠

댓글 36 댓글쓰기 본문보기

  • 주울
  • |
  • 2012-07-18 15:55
답댓글

여전히 숙제가 그리 많아요?

그럼 영어학원 수학학원  학교 공부  학교 각종 대회  또 다른 개인수업까지 다 하는 애들은 대체 어찌된 애들인꼄?  노는시간이 있을랑가 모르겠네요..

수스님 수학이나 영어학원 방학때 특강 다 있지 않아요?   그거 하심 어떨지.. 우리집도  고학년이니까  책말고  어휘나  뭐 그런거 익히기 필요할듯한데...아무리 게시판에 정보가 많아도  우리집엔 무용지물이라  아까비....

애스스로도 안하고  엄마도 못챙겨주면 학원가서 다른애들이랑 하는게 날지도 모르겠어요...

공부양이 그리 많다는데 그거 다 익히면  안다닌애들하곤 엄청 차이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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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스
  • |
  • 2012-07-18 20:36
내 친구 아들은 그렇게 공부노가다하다가, 지금 고2인데 공부 안해요
그렇게 공부노가다로 중3까지는 놀아도 성적이 나온대요.
심지어 놀아도 초등때 했던 영어수학으로 먹고사는 거에요. 딱 중3까지.
그러다가, 고등 올라가서 수포자, 영어는 워낙 잘해두니 그래도 몇개실수. 국어는 점수 가 고3까지 그대로. 그래서 저도 공부 노가다에서 노가다 못하게 뺀거에요.
방학때 특강, 그냥 지금 디브디 새로운거 열나게 보여주고있어요. 무자막 디브디로 다시 돌아가면서, 책 듣기 하려구요. 저도 고민이네요. 하지만 결국은,

영어책 읽기와 그와 연결된 어휘학습이, 좋아보여요.
이번주 영어말하기대회가 열렸는데,
액센트 주면서, 몇개단어 강조하면서 영어말하기하는 애는 우리 큰애뿐이었어요
자기가 디브디나 영어책 듣다보면, 그렇게 읽는다고, 말하듯이 했거든요
상받았으면 좋겠어요.
아무튼 학원에서도 잘하는 애들만 좋아해서,
고등때는 모의고사 성적표 가져오라고해서, 못하는 애면 받아주지도 않아요. 시간이 너무 걸리니.
우리 애는 높은 레벨이라 그렇게 학원을 안다녔는데 바로 등록해주드라구요.
하지만 비인간적인 숙제량때문에 심지어 다른 날, 숙제를 봐주겠다고도 했지만,
흥미 없이 그렇게 힘들게 애를 노가다 시키는게 주울님. 아닌거 같애요.
다시 엄마표로 돌아와, 지금 아주 소파에 편하게 디브디 봅니다. 해피피트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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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울
  • |
  • 2012-07-18 20:46
초등때도 입시처럼 산 애들 고등와서 몇프로나. 그대로일지가 궁금해지내요. 갸들ceo 보다 더 힘들게 살던데. 완종일 스케줄이 있으니. 스피킹대회 좋은결과. 응원해요^^ 수스님 스피킹 때문이믄 화상영어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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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스
  • |
  • 2012-07-18 21:23
우리 애 사촌중, 두 명이 하나는 집안이 어려워 학원 겨우 하나 보낸 아이가 대학은 제일 잘 갔답니다. 도 하나는 아토피가 심해서 학원 못다닌 아이가 잘 갔구요.
결핍이 아이의 욕망을 때로는 채우기도 한다고 경험적으로 믿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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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스
  • |
  • 2012-07-1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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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스
  • |
  • 2012-07-18 11:23
얼마나 재밌을가 싶어요.
크리스토퍼 놀란, 인셉션의 감독인데 현존하는 천재감독중 최고인거 같애요
묵시록인거 같애요. 이 예고편 하나만 봐도 얼마나 멋질지 기대가 돼요.
남자애들 방학선물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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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ze
  • |
  • 2012-07-19 08:28
저 오늘 요거요거 당첨되서 보러가요~ 으하하하!! 꺅꺅꺅꺅!!! 완전 기대만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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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니맘
  • |
  • 2012-07-18 08:47
답댓글

수수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이예요. 지난 번 여행기도 잘 읽어 봤습니다.

집에서 여유롭게 할 수 있으면 그것이 제일 좋지요.

저희 아이는 저따라 학원다닌지 1년이 됐어요.

처음에는 숙제 없다고 좋아했는데, 지금은 좀 지겨워해서 일단 방학부터는 쉽니다.

그냥 집에 와서 저랑 책이나 좀 읽고 하려구요.

뭐든지 생각처럼 완벽한 것은 없나봐요.

시행착오를 거치다가 자기만의 방법을 발견하는 것이겠지요.

그래도 댁의 아드님만큼만 실력있다면 별 고민 없을 것 같아요.

우리 아는 이제사 a to z 미스테리 재미붙어서 듣는 중이예요. 천천히 가 봐야죠.

잘 지내시구요. 저도 궁금한 것이 있어 들렀다 인사하고 갑니다. 여름 건강히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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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스
  • |
  • 2012-07-18 10:21
초등 중학년이면 해보겠지만 영어만 할수 없어서 뺐어요.
내 친구는 랩스쿨 보내는데 매일 가고, 숙제도 없고 거기서 2시간씩 공부하고오니 속편하네요
이번에 숙제 거들어보니 제가 풀어도 어려웠어요.
후니맘님도 좋은 방학되세요.
아까 전화통화중이라, 급히 썼다가 수정해요. 미스테리책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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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9764
  • |
  • 2012-07-17 16:25
답댓글

영어학원에서는 무슨 숙제를 그렇게 많이 내주나요? 저는 아직 보내본적이 없어서 정말 궁금해요.

대학때 제가 영어회화학원 1년 쯤 다녀봤는데...그때는 별 숙제 없었는데.

단어를 정말 하루에 50-100개씩 외워오라고 하나요? apple-사과 이런식으로 외우게 하나요?(그건 정말 아닌거 같은데..)

회화는 화상영어 괜찮은거 같은데...(직접 대면하는게 아니라 교육의 효과가 좀 떨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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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의여왕
  • |
  • 2012-07-17 16:34
네~ 진짜로 단어를 우리 학교때 처럼 외우게 한답니다.
아이가 돌아서면 잊어먹어용... 책으로 외울때가 가장 오래
기억이 남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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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스
  • |
  • 2012-07-18 10:49
어른들 대상은 지금도 숙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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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의여왕
  • |
  • 2012-07-17 14:45
답댓글

수스님!! 아무래도 저도 방학때만 학원을 보내고 접어야할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오는데..... 주로 어떻게 시키시나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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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스
  • |
  • 2012-07-18 10:50
지금은 5학년 리터러시 플레이스 다시 시작했구요. 워크북도 같이 샀는데 이걸 시켜야할거 같고
흥미있는 책, 다시 리딩 들어가기로 했어요
확실히 뉴베리 들어가야 진정한 레벨 업이죠.
뉴베리책들 단어가 책 읽히면서 알게되는 단어습득이 좋다고해요
뉴베리 읽히세요
그게 답인거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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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2-07-17 14:29
답댓글

수스님네 학원이야기 기대하고 있었는데...^^*

학원이야기가 쑥쑥에는 많지 않으니까요~

빨리 결정하시고 환불도 받으신다니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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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스
  • |
  • 2012-07-18 10:52
그냥 솔직해지고싶었어요 제가 저학년일때, 잘하는 애들은 정말 안다닐까 싶었거든요.
중요한건, 내 아이가 영어에서 자유로워지는거지, 이용할수 있는건 이용하자는 주의인데.
최고레벨 가보니, 아주 갑갑하고 타이트하게 빠짝 애들을 끌고가요.
영어말고 다른건 못해요.
학교 다니면서 하는 애들은 정말 독하고 대단하다 싶습니다. 그 아이들에게도 박수 보내요.
그걸 견디면 잘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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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울
  • |
  • 2012-07-18 16:06
잘하는애들중에 보니까 진짜 말그대로 그냥 집에서 애가 혼자 한집도 있고 엄마가 가르치는 집도 있고 엄마표도 하면서 영유도 다닌고 연수도 가고 유학경험도 있거나 외국서 살다 오기도 하고 학원까지 병행하는집도 있고 방학때만 다니는 집도 있고..
뭐 그러던데요..
근데 확실히 애혼자 만 한경우보단 엄마가 학습서를 같이 하거나 아님 애혼자 독서+ 학원등의 학습적인면이 곁들여진경 경우가 더 잘하더만요 여러영역에서 두루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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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스
  • |
  • 2012-07-18 20:37
내 친구가 보내는 랩스쿨은 수능수준까지 책임져주는데, 2시간 수업하면서 숙제 없어요
딱 거기서 다 공부하고오는 거에요
그런게 부럽네요.
노처녀 선생님인데, 목숨걸고 애들 가르쳐요.
근데 애들은 마녀라고 너무너무 싫어한대요. 엄마표 하던 애들은 다니기 힘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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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울
  • |
  • 2012-07-19 08:14
아우. 거기 보내고 싶어요. .제니도 이제 학습적인거 들어갈 나이가 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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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스
  • |
  • 2012-07-19 08:40
선생님이 고대 영문과 나와서 혼자 원장하면서 랩스쿨하는데, 문법부터 독해, 어휘 다 가르쳐요. 2시간 애들 영자신문까지 다 가르치고 숙제 없어요. 어쩌면 과외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수능수준까지 커버해준대요.
애들 면접 봐서 받아요. 학습태도 후지면 받지도 않구요. 저도 그런 숙제 없고 책임지는 곳이 어쩌면 더 좋은거 같네요. 제니도 학습적인 부분 들어가긴 해야되는데, 아마 잘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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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샛별마을
  • |
  • 2012-07-17 11:34
답댓글

엄마표로 어느정도 성공한 애들은 학원 시스템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자유롭게 읽고 듣고 쓰고 한 아이들이 어마어마하게 주어지는 롸이팅 숙제에 일단 숨이 탁 막히게 되죠.

수업은 재밌게 듣고 따라가는 데 문제는 전혀 없습니다. 숙제 때문에 학원 그만두는 아이들 많은 것 같아요.

거기서 버티면 성공한다는 말도 있긴 하던데.... 에휴... 영어하나 때문에 애 잡을일 있습니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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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스
  • |
  • 2012-07-17 12:01
일요일 보통 놀게하는데, 반나절을 영어학원 숙제하고,
월요일 오후 돌아와서 이제 사춘기 진입이라 잠이 많아요
그런데 3시간을 숙제해도 끝이 안나요.
이렇게 해서 영어의 신이 되기도 전에, 애가 진저리낼거 같아서 뺀거에요. 천천히 다시 엄마표 영어로 가야죠. 그래도 아이가 혼자하는 시스템을 잘 해왔으니, 즐겁게 가기로 맘 먹었어요
샛별마을님. 진짜 영어 하나 때문에 애 잡을 일 있습니껴???????? 왕공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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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의여왕
  • |
  • 2012-07-17 14:27
저도 7월부터 영어학원을 빡센데로 보내고 있는 중인데 .... 아이가 역시나
힘들어하네요. 단어도150개씩 외워야 하공... 암만 생각해도 그렇게 외운 단어는
금방 까먹을거 같아요. 주위에선 이제 중학생인데 그렇게 해야한다고 하네요..
저도 고민입니당. 집에서 교재 사서 스스로 해야할지...... 어떤 교재가 좋을지
이것도 고민되공... 요즘 머리 다 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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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스
  • |
  • 2012-07-18 10:53
이번 7월 모의고사 고3께 만점자를 보니, 확 줄었어요. 난이도를 높여서요.
너무 쉽게 출제되면 만점자가 몇백명이라, 이번에 확 줄었거든요
중3부터는 이비에스 교재가 잡고있으니
이비에스 고등 교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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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어
  • |
  • 2012-07-17 09:49
답댓글

엄마표냐 학원이냐의 지리한 논쟁이 여기도 있군요

하지만 문제는 엄마표냐 학원이냐가 아니고 언어습득을 위해서 지속적인 노출이 가능한가 라고 생각합니다

엄마가 여러가지 이유로 아이를 영어에 노출(독서든 cd, dvd 든)시키지 못한다면 영어학원도 고려해야 합니다

영어학원은 이런점을 너무도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영어학원에 보내는 엄마들의 대부분은 집에서도 아이들을 영어에 노출시키지 안는다는 것을요  그러면서 엄마들은 학원비가 얼만데 아이가 학원을 다녀도 영어를 못한다며 학원을 바꾸려고 합니다 하지만 하루 영어 학원1시간으론 절대 영어가 안됩니다(물론 저도 학원의 단순 단어암기 숙제는 반대입니다)

학원을 안보내도 집에서 영어에 충분하게 노출시킬수만 있다면 학원보낼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그럴 처지가 아리라면 학원보내는 것도 한 방법이죠

 

그리고 저는 초등학교때 영어에 몰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학의 경우에도 기초연산력이나 창의력수학정도를 가르치는 것은 좋으나(이정도는 집에서 가능) 전과목을 잘해야 한다면 종합학원에 보내거나 공부방에서 문제집을 풀게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언어교육에 적기가 있듯이 수학같은 논리적 학문에도 적기가 있는데 중학교시절 이라고 합니다

태어나면서 영재로 태어난 아이라면 모를까 평범한 아이들은 적기에 따른 교육이 제일 효과적인 것이고

너무 올백이니 학교등수(존재하지도 않지만 어머님들은 어떻게 다 알아내는 등수)에 연연하다 보면

언어교육의 적기를 놓칠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국어교육을 위해서 책을 많이 읽게 하고 한문등을 미리 가르치고 영어에 볼입한는 것이 초등학교때의 학습목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중학교때는 언어교육의 적기가 지나서 언어를 학습으로 받아들기게 됩니다 그리고 그때는 공부할 과목이 너무 많아서 영어에 몰입할 수도 없거든요)

영어에 몰입해서 읽기 수준을 미국 6학년정도에 도달시키면(헤리포터를 읽는 수준?) 수능수준이 이정도 수준이고 니트도 이수준이하여서 전혀 부담감 없이 영어를 공부할수 있게 될겁니다

남들 영어공부한다고 영어책을 통으로 외우니 뭐니 할때 느긋하게 수학공부에 전념하고 다른 과목공부하는것이 올바른 공부의 로드맵이거든요

조금 길게 보고 아이들 공부계획을 하였으면 합니다

<이글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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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2-07-17 10:32
ㅎㅎㅎ 기어님께서 수스님을 잘 모르시나봐요.. ㅎㅎㅎ
말씀하신 그런 과정을 다 거치셨을 거구요. 다만 조금 아쉬웠던 말하기 부분을 보충해보고자 보내셨던 것 같은데 그 외에 희생해야 하는 부분이 많으니 접으신 것으로 보여요.
엄마표냐 학원이냐의 지리한 논쟁을 말 하는 것은 아닌듯 해요. ^^
읽기수준이 해리포터가 되고 나면.. (사실 해리포터는 판타지잖아요. 기준으로 삼기에는 참. 애매해요. 우리나라 책으로 치자면 문학도 아니고 그저 흥미거리 책이구요. 암튼 렉사일로 그 수준이 되고 나면 말이지요..) 그 다음은 엄마표로 꾸준히 하던 사람도 고민을 아니할 수가 없답니다.
문법도 집에서 가능해요. 읽기도. 듣기도 어쩌면.. 그래도 즉흥적으로 순발력있게 오고가는 말하기는 독백하듯 혹은 틀리면 수정해가며 연습하듯 말하는 것에서 벗어나고픈 욕망이 생기거든요.
그래서 잠시 외부의 힘을 빌리고픈 생각이 드는데..
현실은 그 어떤 곳도 나의 가려운 부분을 딱 그 부분만 긁어주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저도 아직은 아이가 4학년이라 여유가 있지만 더 학년이 올라가면 영어가 오로지 재미일 수 만은 없지 않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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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스
  • |
  • 2012-07-17 12:02
앤님. 감사합니다. 제 마음그대로를 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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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MPLE LIFE
  • |
  • 2012-07-17 09:22
답댓글
학원의 특성상..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엄마들이 놓치는 부분이 영어학원 1시간 가서 수업하고 온다고 영어공부 끝이라고 생각하는 거 같더라구요..

영어학원 가서 1시간 수업하고..집에서 책읽고 듣고 해야하는데..

집에서 따로 하는거 없으니 학원에서는 숙제를 내줘서 실력을 쌓는수밖에요..

저희애도 문법만 좀 보낼까 싶기도 한데..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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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스
  • |
  • 2012-07-17 09:56
문법 집에서 해도 돼요. 저는 2년동안 집에서 했어요. 학원은 너무 어렵게 가르쳐요.
스피킹 때문에 보낸건데, 영어학원중, 숙제 없는 널널한 학원은 없나 그런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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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인마치
  • |
  • 2012-07-17 06:16
답댓글

저도 잠시 학원에 흔들렸었는데 수스님 글보니 마음 잡히네요..

학원가는 아이들 숙제에 셔틀타는 시간에 학원비에 보낼 마음이 선뜻 들진 않네요..

엄마표로도 잘하시는수스님 같은데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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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스
  • |
  • 2012-07-17 09:57
제인마치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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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다맘
  • |
  • 2012-07-16 23:13
답댓글

아직도 학원을 하루도 안 다녀봐서 늘 궁금해 하는 큰 딸이 이 세계를 접하면 어떨까요?

둘째는 늘 집에서 편하게 영어 해야 하는지 알고요.학원 갈 생각은 하지도 않는답니다.

수스님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여름방학 계획 짜느라 2시간 넘게 거의 3시간을 달력과 씨름 하면서 적었습니다.

아이가 직접 짜고 옆에서 저는 확인만 하고......

여름방학 건강히 잘 보내세요.

우리처럼 캠프에 여행에 노는 것을 포기할수 없는 집은 학원은 무리일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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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스
  • |
  • 2012-07-17 09:59
수다맘님. 좋은 여름방학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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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쁜앤
  • |
  • 2012-07-16 22:12
답댓글

수스님댁도 그만두셨군요?

저희도 7월 8월 두달 계획했다가 5번 수업하고 그만뒀어요.

고민 많았는데, 그만 두길 잘한거 같아요.

오늘 2주만에 한강 다녀왔어요. 저녁마다 한강에 자전거 타러 갔는데, 학원 다니니깐 도저히 그 시간이

안나더라구요. 간만에 강바람 맞으면서 자전거 타고 오니까 제 속도 시원합니다.

1년반동안 학원 안다닌거, 앞으로 안 다닐꺼 미리 땡겨서 이번 휴가 프랑스로 예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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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스
  • |
  • 2012-07-17 09:57
애들 아빠가 숙제의 양을 보더니 애 잡는다고 당장 오늘부터 보내지말라고 하네요.

숙제가 기가 막힙니다.

학원 숙제는, 목숨걸고, 오로지 영어만 해야돼요.

이건 시대착오적이라고. 영어만 해서, 안된다고. 결국, 다른 과목도 잡기위해, 영어는 다시 엄마표로 돌아갑니다.

어쩜, 엄마표 영어가 없었다면 그 레벨에 올라가지도 못했을거에요.

다시 한 번 엄마표 영어에 고마움을 표시하고싶고,

그래도 이 길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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