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우진님..저도 시작한지 몇달 안됐는데요..
1.집듣할때의 시간은 그때 그때 아이의 컨디션에 따라 가감이 될수도 있고,책에 따라 달라질수 있는데 기본 30분 잡고...집듣 후 따라읽기까지 시키면 넘 힘들거 같네요
2.한번 하고 그만 둔다기 보다..이것 역시 아이가 새로운 걸 원하면 새로운 걸로 넘어가고,,반복을 원하면 다시 반복을 하되...통상은..성취감을 주기 위해 쭉쭉 빼서 마치고,,,다른 걸로 집듣하고 다시 한번 들어보면서 얼마나 나아졌는지 재점검..그리고 나중엔 읽기로 다지고...요런식으로 해보고요...
3.일단은 읽기해보고..아이가 놀거나 다른 걸 할때 배경으로 틀어놓은면...아이가 스스로 잘못된 발음을 잡아내기도 해요...묵독은..올곧이 혼자 해내야 하는 거라 강요할 수 없는 문제니..스스로 묵독에 이를때까지 소리내어 읽어야 할 거 같구요.....나중엔 입보다 눈이 먼저 가서 묵독을 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싶거든요..
4.그렇게 읽은 영어책은....글쎄요..아이가 원하면 반복해서 읽을 테고...이미 그 수준을 뛰어넘었다면 굳이 반복해서 읽어라 할 필요는 없을 거 같어요..
영어학습!!!보다...책읽기에 중점을 둔 영어!!!!!라면...책읽기의 기본을 생각해서 진행하시면 어떨까..생각합니다..
저도 초보맘이라...혹 도움되실까 제 생각 적어보았네요~
홧팅합시당~~~^^
질문이 여러 개로 나누어져 있지만..
일단 집중듣기에대한 (쑥에서 회자되는) 정의? 부터 명확히하면...
질문을 좀 압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통 집중듣기를 한다는 것은
아이가 혼자 읽기에 살짝 버거운 책을 소리를 의지해서 읽어나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읽기가 아니라 듣기냐... 아무래도 독해보다는 소리를 잡아나가는 것에 좀더 포커스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내용은 좀 흘러버릴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그런데.. 집듣을 계속 하다보면.. 의미도 어느정도 따라옵니다.
말씀하신 따라 읽기의 경우.. 좋은 어학학습의 형태이지만..
아이에게 조금 쉬운 수준.. 또는 많이 반복한 책으로 해주시는 것이 좋다는 점에서
집듣하는 책과는 좀 수준을 달리하시는 것이 좋겠죠.
처음부터 모든 걸 완벽하게 할수는 없어요..
대략적인 메뉴얼은 아이에게 조금 어려운 책을 집듣하면서..
만만한 책을 소리내어 반복해서 읽고 , 괜찮다면 묵독도 병행하는데..
아무래도 초기에는 소리내어 읽기가 좀 더 효과적이긴 하죠.
하지만. 아이가 힘들어한다면 각각의 양은 조절이 가능하지요.
반복해서 외울 정도로 하는 것도 저는 매우 의미있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가 지루해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반복의 횟수는 현저하게 줄 거에요.
처음엔 일정한 책을 아이가 싫어하지 않는다면 반복해보시고..
소리를 늘 함께해서 (집듣이든 흘려듣기든) 영어의 리듬을 온전히 익히도록 도와주세요.
귀가 뚫린다는 것이 영어를 모두 알아듣는다는 의미라기보다는
영어의 리듬을 체득한다는 의미로 생각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집듣과 묵독의 정해진 룰은 없구요
아이가 원하는 대로 하시면 되요
보통 아이가 어릴수록 반복을 많이 하고 아이가 클수록 반복 잘 안하게 되죠
집듣후에 묵독이나 낭독 시키시는 게 훨씬 더 효과가 크답니다
집듣 안하고 묵독이나 낭독만 하는 경우도 많죠
시디를 일일이 다 사려면 경제적 부담도 크니까요..... 시디 없는 책들도 꽤 있구요~~
집듣은 아이수준에 비해 조금 더 높은 단계를 진행할 수도 있으니 강점이 있구요
묵독 안하고 집듣으로만 진행하면 아이 실력에 거품이 끼는 경우도 많아요
처음부터 낭독하는 습관을 들이시는 게 더 좋죠
집듣만 하면 나중에 아이가 낭독 안하려고 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방학동안 책읽기 잘 진행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