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확실히 알 수는 없지만....
저희 아이도 대략 1년쯤 전에 영어를 거부하던 시기가 있었어요.
영어책 읽을때는 영어로 말하고, 우리말책 읽을때는 우리말로 하던 아이였는데
영어책 읽을때, 꼬박꼬박 우리말로 줄거리를 얘기하고, 그림 얘기를 해서, 급당황했던 적이 있었어요.
일부러 그러는것을 확실히 느꼈거든요.
저의 경우는, 제가 힘들어서 영어책 읽어주기를 게을리 했을때 그랬었구요
이후에, 영어게임, 영어수업, 오바해서 영어책 읽어주기, 이 영어책 읽은후 핫쵸코 먹으러 가자...라고 해서 즐거운 순간 연결시키기 등등으로 그 시기를 넘겼네요.
그 이후에도 몇번 비슷한 시기가 있었는데요
결론은....한글책 좋아할때 빠지고 싶을만큼 푹 빠지게 하고
대신 기회를 봐서 영어의 재미로 이끌도록 머리를 굴리자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