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영어가 많이 담긴 챈트 추천합니다.
Good for you란 책을 전에 유나엄니가 추천하셨는데 괜찮더군요.
챈트 따라 부르며 춤추는 시간도 좀 갖으시면 아이가 흥미 많이 보일 거 같아요.
하루 노출은 흘려듣기+비디오 포함 '최소' 4시간 정도로 맞춰 주시구요.
이것 저것 집적집적 다양하게 한다고 잘 되는 게 아니라 단순한 걸 확실하게 새기고 넘어가야 다음 단계가 보이더군요.
일단 어머님이 아시는 동사 위주로 S+V+C 구조의 긍정문, 부정문, 의문문이 확실하게 익혀지도록 생활영어 써 주시구요. 명사를 많이 익힐 수 있게 해 주세요. 적어 보여도 일상 생활에 필요한 명사는 2천개 정도 된답니다.
우리말과 섞여서 되어도 별 상관은 없지만 아이가 답답해 하지 않은 정도로 조금씩 조금씩 강도를 올려 주세요. 그러다가 아이가 S+V+C구조와 간단한 전치사 구조를 이해한다 싶으시면 그 때 글밥을 확 올려 쏟아 부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리더스보다 그림이 멋진 창작 동화를 추천하구요. 까이유와 맥스 루비를 영어로 듣는게 힘들다면 매직스쿨 버스와 곰돌이 가족 영어판은 물론 쥬니비존스 같은 챕터북도 한참 갈길이 멀답니다. (초등학생 용이랍니다.)
기초를 다지는 게 시간이 많이 걸리고 힘들지만, 그만큼 보람이 크시리라 생각합니다.
참, 영어 노출 중 2-30분 정도는 생활영어든 영어 놀이든 엄마의 육성으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세요.
요지에 답변을 드리자면 신청해 놓으신 걸로 봐서 오디오, 비디오는 더 필요 없으실 것 같구요. ^^ 책은 쉬운 것부터 창작 위주로 조금씩 레벨을 올려가면 읽혀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책을 고르시기가 어려우면, 비룡소나 벨 이마쥬 같은 해외 우수작 시리즈에서 아이가 좋아하고 글의 내용을 그림이 분명하게 전달하는 것의 원서를 찾아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