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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순종과 복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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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댓글쓰기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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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011-12-15 11:42
답댓글
지혜로운 어머니시네요..자녀를 잘 이끌어 주시고 많은거 배우고 가요..울 아들도 중1이라 항상 순종하던 애가 점점 사춘기라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음을 느낌니다. 많은 지혜 배우고 마음 충전해서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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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1-12-17 10:54
이제 독립하며 자라는 아이에게 더 많은 용기와 축복의 말들을 해 줄 때라는 생각이 드네요.
중1.아직도 사랑스러운 시기이죠.
아직도 사랑으로 자랄수 있는 시기요.퍼주기님도 홧팅요!!! 잘하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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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든아이
  • |
  • 2011-11-17 09:51
답댓글

걷자님과 셋사랑님 이야기를 들으니 뭉클해지네요.. 저도 첫째 딸아이와 지독한 사춘기를 거치는 동안

맘속에 있던 응어리를 서로 풀고 이제는 딸아이 3살때 같은 느낌으로 키우고 있어요..

아직도 수업시간에 떠들어 늘어가는 벌점과 불성실한 수행평가로 점수가 뚝뚝 떨어지지만 지금처럼만

엄마와 딸의 관계가 유지되면 좋겠다 싶어요..

하지만 이제 서서히 고개드는 둘째 아들의 사춘기를 어찌 대비할까 걱정은 되지만.

한 번 겪었으니 이번에는 좀 덜힘들겠지요...

순종과 복종에 대한 좋은이야기를 울 아이들에도 들려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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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1-11-17 22:45
저는 가끔 초등 둘째 아이에게 나중에 엄마가 칼국수 먹고 싶다하면 엄마 데리고 가서 사줄거야? 하니까 당연하지~하는 말에 넘 행복해지는 거 있죠... 우리는 나중에 쇼핑도 같이 다니기로 했어요. 머리고무줄도 사고 리락쿠마 지갑도 사고 앵그리버드 가방도 사러 가자네요.ㅎㅎㅎ
오늘 작은아이 학교에서 학예회가 있었는데 아이들 너무 이뻤어요. 초등 1학년 아이들은 너무도 깨끗해서 보호해주고 지켜주고 싶을 정도였죠. 첫아이 키울 땐 왜 그리 늘 제가 지쳐있었는지....
너무 아쉬웠어요. 저는 매주 화요일마다 18개월 부터 4세 아이를 데리고 교육하는 곳에서 봉사를 해요.ㅋㅋ제가 담임이예요. 어쩌다가 봉사하게 되었는데 제게 더 도움이 돼요. 그 시기의 아이들이 가장 예쁜 때였던 것 같아요. 그 아이들을 보며 우리집 아이들을 생각해요. 프로그램 끝날 떄 엄마들이 아이들 끌어안고 축복해 주는 시간에 저도 그 엄마들 보며 제 아이를 생각하며 축복해 줘요. 그 날에는 우리집 아이들이 다시 사랑스러워져요. 그래서 요즘 더 아이들을 사랑하려 노력하는 것 같아요. 예전의 제 모습과 아이를 생각하면서요.^^
사춘기도 걱정이지만 우리 엄마들 사추기도 무섭답니다. 늘 즐겁게 생활하세요.^^
사추기는 '가을 추' 자라 더 힘들 수도 있대요.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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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anmama
  • |
  • 2011-11-15 19:06
답댓글
이미 배워야할 모든것들은 유치원에서 배웠음에도 망각하고 살때가참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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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1-11-15 19:31
ㅋㅋㅋ 유치원도 잘 가야겠네요.ㅎㅎ
인성위주의 유치원이 이래서 중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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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구되기
  • |
  • 2011-11-15 15:50
답댓글

네, 그게 맞죠...

다 전쟁인 시기이군요.

마음에 다시 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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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1-11-15 19:04
저도요.
대한민국 청소년은 지금 크느라 열병을 앓고 있죠.^^
이제 열병 후 쑤욱 큰 모습만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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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름이
  • |
  • 2011-11-14 23:52
답댓글

걷자님의 '순종과 복종' 읽으면서 얼마나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우리집에선 남편과 제가 (좀더 엄격히 말하면 제가) 아들에게 순종하기 시작하면서 문제의 실마리가 풀리기 시작했답니다.  지금도 가끔 저 혼자 가슴졸이며 후들거리는 다리를 진정시켜야할 때가 있지만 ...

(남편이 아들에게 못마땅한 표정 지을 때)

 

우리 부부는 아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 1 후반 때 까지 격전을 벌였답니다.  한 번은 밤 11시에 강원도 산간에 버리고 온다고 아이를 차에 태워서 강화도까지 갔던 적도 있었어요.  어딘지도 모르는 곳에 차를 세우고 내리라고 하니 아들님 성큼 내리더니 "아빠 행복하게 잘 살아" 하더랍니다.  너무 부아가 나서 100 미터 쯤 간 뒤 차를 세우고 있으니 아들님, 천천히 차간 방향으로 걸어와서는 차 문을 열고 "아빠 안갔어?   근데 여기는 강원도가 아니고 인천인데?" 하더랍니다.  부자가 그렇게 인천 강화군의 한 여관에서 자고 해장국으로 끼니까지 때우고 아침에 부수수해서 머쓱하니 들어오더군요. 

 

그 전후 이야기는 말로 다 못할정도입니다.

 

싸우다 싸우다 도저히 안되어 전문가 상담받고 저는 "아 우리가 문제 부모였구나." 깨달았는데  남편은 끝까지 아들이 문제라는 겁니다.   "내가 뭘 잘못했는데?"  요즘도 가끔 저한테 시비 겁니다.   

"당신 잘못 없어 다 내잘못이야.  근데 애 눈 좀 맞추고 얘기 좀 끝까지 들어주면 좋겠어.  애 얘기 딱딱 끊고 잘못 지적하지 말고..."   

"아버지는 본래 아들에게 기대가 높은 거야.   그리고 잘못된 것은 잘못됐다고 해야지 이래도 흥 저래도 흥 하면 사내자식이 줏대가 없어지잖아." 

 

이렇게 끝이 없던 대화가 "그래 아들아, 엄마가 바보였다.  네가 그 때 그거 싫다고 싫다고 했는데 이거해야 네 인생에 도움이 된다고 억지로 시킨거 엄마가 정말 잘못한 거다.  앞으로는 네가 원하지 않는 것 억지로 안해도 된다.  네가 꿈꾼것, 네가 이루려고 마음먹었던 것 엄마가 너 위한답시고 다 짓밟았지?  다시는 그런일 없을거야.  정말 미안하다 아들아!" 

 

그렇게 순종하고 들어가니 저를 바라보던 아이의 눈에서 힘이 빠지더군요.  이제는 가끔씩 아빠와도 저녁에 닭싸움이나 팔씨름 한 판씩하기도 하구요.  그래도 가끔 둘사이에 팽하니 찬바람이 불 땐 제 가슴이 서늘해집니다. 

 

꼭 아이가 순종해야만 답이 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부모가 아이에게 순종해서 답을 찾을 수도 있다는 것 나누고 싶습니다.  그걸 깨닫는데 5년은 적히 걸린 것 같고 그나마 깨달을 수 있었던 것에 너무 감사해서 걷자님 글보고 눈시울이 또 뜨거워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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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1-11-15 09:09
다름이님 아드님이 바로 우리 큰딸이었어요.
폭풍의 중등시절, 지금 생각하면 왜 그리 아이를 이해못해주엇는지.
아이 나름 스트레스를 엄마에게 그런식으로 풀었던건데
다른 방법으로 나쁘게 스트레스 푸는 것 보다 좋은거라고 이해했으면 될 터인데.......
그래도 다름이님은 확실히 다르시네요.
그걸 빨리 깨닫고 아이와 화합의 길로 접어들었으니

저희는 아이와 저의 불화로? 기숙사있는 외고를 보냈답니다.
눈에서 멀어지니 더 사랑이 남더군요.
저를 미워해서 그리 한것은 아니었으니
한 발 물러서서 아이를 바라보게 되니 제 잘못도 보입디다.

지금도 종중 저는 대학생인 큰아이에게 엄마가 참 잘못한게 많다고 이야기합니다.
고맙게 엄마는 참 좋은 엄마였고 지금도 그러하다고 답해주어 저를 위로해주지요.^**^

그러네요. 아이에게 순종만 요구하지말고 엄마가 아이를 사랑으로 순종해주는 것도 좋겠네요.
다름이님, 진작에 저를 만나서 이야기해주셨음 좋았을텐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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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1-11-15 18:51
가르쳐 주시네요. 어떤 게 사랑이라는 것인지요.
아이들은 제 거울이죠.
제가 아이를 믿어주지 못했으니 아이도 믿어주지 못하고...
아이의 이유도 묻지 않고 엄마말만 하니 아이가 아이말만하지요.
저는 아이들을 보며 깜짝깜짝 놀랄 때가 가끔 있어요.^^
그래서 요즘은 그걸 보여주려 노력해요.
인정해주고 아이맘 알아주고 누가 아이 좀 괴롭혔다하면
제가 큰소리치며 "야! 그 애 보고 밤길 조심하라고 해."라며 어디서 감히~라며 아이편 들어주죠.
그러면 아이가 배시시 웃죠.
저희도 남편이 한 번씩 아이에 대한 기대로 한씨름 하면 제가 다음 날 문자 보내요.
당신이 화를 내면 내 마음이 아프다고요.사랑하는 사람 화난 거 보고 있으면 아프다고요.
내가 화냈을 때도 그랬겠다고요.
그러면서 그동안 제가 화낸거 미안하다해요.(좀 오그라 들지만~)
그래서 요즘 저희집은 집은 천국 같아야한다고 선언했어요.
모두가 행복해야하니 서로 깨지 않도록 조심하자고요.
모두가 충전 받는 곳이고 시간들이니 아빠의 행복도, 엄마의 행복도, 너희의 행복도 서로 존중해 주자고요.서로가 화가 날 행동은 안하도록 서로 노력하자고요. 그래서 서로 얼굴 마주치며 웃어주려고 하긴 하는데 그리 쉽지는 않더군요.
지난 달 서울에 가서 친언니가 다니는 온*리교회를 갔는데 옆에 앉은 노부부 어르신을 보며 많은 생각을 했어요. 두 분이 제 옆자리에 앉으시면서 저를 보며 편안한 미소를 보내주시며 앉으시고 예배내내 두 분이 손도 잡으시고 옆에서 봐도 배려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모습..... 잠시 여기가 천국 아닌가라는 착각을 할 정도였죠.
그 이후로 저도 집에서 그 분들의 그 온화함과 평온함을 지키려 노력 중이죠.
아이들에게도 그런 모습 보여주고 싶어요. 가정만큼은 그런 곳이고 싶죠.
지난 몇 년 간 저도 아이와 다툰 후 혼자 차 안에 집 앞 커피집 커피를 마시며 혼자 눈물 흘린 적도 있었죠. 무슨 첫사랑에 실패한 사람처럼....내 맘 몰라준다며 속상해 한거죠. 아이도 그랬겠죠. 자기맘 몰라준다고요.....
그런 서로간의 텅빈 대화의 시간이 지난 지금은 훨씬 편안해요.
아이마음 읽어 줄 줄도 알고. 적당히 물러 서 줄 줄도 알게 된 것 같고.
큰 일이라 생각 되는 일이 생겨도 이젠 아이부터 봐지죠.그리고 이젠 대수롭지 않게 보이고요.....
다름이님 말씀 맞아요. 단 한 번도 아이들은 순종이란 걸 본 적도 배운 적도 없죠.
부모가 보여주어야 알겠죠.^^ 진심이 담긴 글 저도 공감하고 반성하는 시간 갖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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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1-11-14 14:45
답댓글

한용운의 '복종'이 생각나네요.

복종이라 이름붙였으나 진정한 의미의 순종이겠죠.^^

근데 아이들한테는 요게 무지 어려울 것 같아요.

 

부모로서는 무엇이 어려울까?

어제 올해 카이스트에 입학한 한 소녀의 이야기를 읽었어요.

어린시절 소녀시대와 같이 연습하던 연습동기 예비 소녀시대 멤버였다고 해요.

몇 년을 연습생으로 살면서 어떻게 카이스트를?

 

부모님이 학교 성적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연습생이 되어도 좋다고 했고,

연습생을 하는 동안 성적이 떨어지지 않기 위해 더 노력했고,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어렵다고 생각해서

학업쪽으로 선택했고 그 동안의 활동이

입학사정관제도에서 아주 유리했다고 하더군요.

그러한 결정들을 부모님은 항상 믿어주고 기다려줬다고 해요.

그런 아이가 몇 이나 있겠나싶고 내 아이는 아니라고 한다면 할말이 없지만

믿어주고, 기다려 주는게 부모로서

제일 하기 힘들어 어려운 일이 아닌가 싶어요.

늘 간섭하고 싶은 충동!!!!!!!!!

 

제일 어려운 일.....

믿고 기다려주기......

아무것도 안하면 될터인데

그게 젤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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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1-11-15 19:14
사랑하니까요.ㅎㅎ
사랑하면 가만히 안두죠.
뭐 사주고 싶고 하루종일 생각하고 생각만 해도 설레이고....
그걸 남편한테 해야하는데....
어느날부터 남편은 남편이 아니라 내편이라 생각하고 아이만 사랑했던 것 같아요.
남편도 가끔은 외로웠을 것 같아요.
제 지나친 아이사랑에요.
그래서 요즘은 슬슬 남편 얼굴도 보고 그래요.
남편도 많이 사랑하시죠? 나혁이맘님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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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1-11-16 09:41
노력중입니다!!!!!!
내 아이가 아내에게 사랑받게 하려면
나도 남편을 사랑해야겠더라구요.
이것 또한 아이 위주의?^^
내 아이가 어른을 존중하게 키우고 싶다고 느끼니까
남편을 존경해야겠다고 생각이 들고요.
아이 위주의 삶은 아이도 피폐하게 만들거 같아서
우리 위주의 삶을 사는 척(레이다는 아이에게만 꽂혀 있으면서리...^^)
노력해요. 각자의 삶을 성실하게 살자고.....

안철수 원장님 말씀이 자신의 아버지는 자기에게
특별하게 뭔가 말씀하시지 않았지만
40이 넘은 나이에 의학공부를 시작하시고
달동네에 병원을 세우신 모습을 보고
그냥 배웠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할 일은 제가 묵묵히 열심히 사는거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걷자님이 교회에서 노부부를 보고 감동받듯이,
사실 아무런 말이 필요없는거구나.
아이에게 공부를 시킬게 아니라
내가 공부를 해야겠구나하니까 제가 더 바빠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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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ndqnd
  • |
  • 2011-11-14 13:48
답댓글

사실 전 순종과 복종에 대해 한번도 생각조차 해본적이없네요

그리고 어려워요 ㅎㅎㅎ

저희 집 아이도 초딩고학년인데 좀 반항적인? 말투로 버틸때가 있어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엄마가 말을 좀 더 이쁘게 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싶을때가 더 많아요

오늘도 생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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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1-11-15 19:15
말 이쁘게~
표정도 예쁘게~
아이를 카메라라 생각하고 얘기해야겠어요.
그럼 나는 여배우~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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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이쭈
  • |
  • 2011-11-14 10:59
답댓글
요즘 저희 아들 녀석일로 고민되어 들어왔는데 많은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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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1-11-15 19:21
많이 안아주세요. 엄마의 사랑이 필요한가봐요.^^
페스탈로치가 그랬대요.
현명한 교육자는 아이에게 부족한 것을 찾지 않고 아이가 이미 가진 것을 보고 기뻐한대요.
힘들어하지 마시고 늘 기뻐하세요.
홧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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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1-11-14 08:54
답댓글

'지도조언사절'

요즘 우리집 중1둘째의 상황입니다.^^

누구의 말이든지 긍정의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웃는 모습이 이쁜

아이답지않게 남을 배려할 줄 알고

생각이 깊고

주변의 샘들이나 부모가 봐 온 우리집 공주의 모습입니다.(쬐끔 과장했시요)

중 1인 지금

부모의 조언을 일체 사절입니다. 특히 학습적인 부분에서

다른 부분은 저와 조잘조잘 이야기를 잘 하는 편입니다만

그래서 요즘은 학습에 관한 것은 다른 사람의 글을 프린터해서 보여주고 있어요.

큰아이 키울때

너무나 이해안되는 행동으로 제가 고민을 많이 했던 탓에

둘째는 그저 키우고 있는 듯 합니다.

아이마다 좀 다른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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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자12
  • |
  • 2011-11-15 19:00
저도 둘째는 좀 편해요.
제가 먼저 양보도 해 주고. 아이가 채워질 때까지 기다려 주고요.
아이마다 다르다는 거 저도 공감해요.
저도 언능 아이 키워 나중에 친구처럼 지내고 싶어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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