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졸리네님..
이것 저것 두서없이 하는 것 같아도..
그게 결국 쌓여요.
저희도 리팍도 한두달 정도하고.. 말았지만.
아까워하지 않아요.
독해서도 제대로 끝낸 것 거의 없지만..(아니 시작정도만 했었지만..)
그것 역시..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 대신 다른 것을 그 순간에 했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디비디를 더 많이 본 시기도 있고, 한권만 두달 동안 정독하기도 했죠.
이번엔 어휘 학습서를 차분히 좀 해보자고 맘 먹었는데..
그것도 꾸준히 될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아주 조금씩.. 분명히 자라고 있습니다.
저는 가장 놀면서 공부하는 방법이 되는 디비디 보기가 좋았구요..
그리고, 아이가 말할 수 있는 상황이 된다면.. 시켜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구요.
그러다 어휘나 문법 땜에 뒤통수 맞으면.. 조금씩 하면 되겟죠..
고학년 되면.. 쌓여잇을 것입니다. 걱정마세요.
저희도 이것저것 다 병행해요... 아이가 좋다고 하는데...싫다고 하지 않는게 어디예요?
우리도 그맘때 리틀팍스도 보고 dvd도 보고 영어듣기도 하고..읽기도 하고...시간이 안되면 번갈아가면서도 하고...가능하면 좋아하는거 위주로 진행했어요.
아서 어드벤쳐 하다가 갑자기 챕터로 넘어가기 힘들수도 있어요.
로켓시리즈 같은 쉬운 챕터로 시작해보세요...칼라고 그림도 많으니까 거부감이 좀 덜할것 같은데요...
초조하고 불안하면 지는 거에요.
여유있고 마음 편안한게 이기는 거죠.
마음을 다르게 해보세요.
모든건 엄마의 마음에서 시작되지, 아이들은 그 나이때 다 착해서 엄마가 하라는대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