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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칼럼]단계적 학습(procedual learning)

컨텐츠

댓글 35 댓글쓰기 본문보기

  • 후니맘
  • |
  • 2012-08-21 11:49
답댓글

개구쟁이맘님~

여름 잘 보내셨어요? 사진에 보이는 아이들 표정이 너무 밝네요. 그것이 행복이지요.

언제나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늘상 까불고 개구쟁이인 우리 아이도 잘하는 것 하나는 있겠지 생각하며 위로합니다.

누구나, 자신의 달란트는 있겠지요. 그것을 빨리 발견해서 잘 키워주고 싶습니다.

남은 여름 잘 마무리 하시고 늦게 댓글 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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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2-08-21 12:41
후니맘님~! 반갑습니다.
초게에 올리신 강아지 근황(?)도 잘 봤습니다.
강아지 사랑에 듬뿍~ 빠지셨나봐요. ^^ 다행이네요~
그래도 후니맘님은 저보다 동물에 대한 사랑이 많으신가봐요.
전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더라구요. -.-

우리 씩씩한 영훈이에게도 즐거운 여름방학이었는지요?
방학이 너무 짧고 또 더워서 어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이렇게 여름이 가고 또 단풍 드는 가을이 오겠죠?
세월이 참 빨리 흘러가는것 같아요.
댓글 남겨주셔서 반갑고 고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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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2-08-15 09:17
답댓글

나는 주어진 프로젝트를 놓고 집중하여 성과를 거두는 편이지만

그 외에 일상생활에 있어서는 어설프기 짝이 없습니다.

가정 주부라지만 절대로 물건 값을 기억하지 못 하고, 물가가 왜 비싼지 모르며,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또 사오고, 월급명세서, 관리비 등을 해석하지 못 합니다.

다행히도 부모님은 나의 명민한 면을 높이 사 '여자는 어때야 한다'는 잔소리를 않고 키워주셨고

다행히도 남편은 나의 생활능력에 기대를 걸지 않아 살아가고 있답니다.

개구맘 글을 읽어보니 나는 운이 좋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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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2-08-21 12:42
자기가 잘하는 분야들이 있는것 같아요.
우리가 보기에 완벽해보이는 홍박사님이지만
그런 숨겨진 이면이 있으셨군요!
오히려 인간적으로 느껴져서 더 좋습니다!! ^^
공부만 잘하는게 아니라 생활력까지 좋다면
바늘로 찔러도 피 한방울 안나올것 같거덩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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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돌이님
  • |
  • 2012-08-13 11:09
답댓글
잘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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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빙화
  • |
  • 2012-08-11 10:19
답댓글

해먹의 윤수와 준수, 콩깍지속 콩 두알 같아요. ㅋㅋ

개구장이맘님 잘 지내시죠?

저도 몸으로 하는 자동화가 참 안되는 사람중에 하나예요.

직장생활 이정도 했으면 척척 준비해서 출근할만도 한데

늘 이거저거찾느라 아침마다 동동거려요.

휴가로 캠핑다녀오셨나봐요. 준비가 번거로워도 윤수,준수는 무척 좋아했겠어요.

예전에 링링님 주말마다 캠핑다닌다고 하실때 그부지런함에 감탄했던 기억이.

저희도 내일부터 휴가가요. 마일리지 딸딸 털어서 중유럽 가는데

경로짜고 숙소네군데 예약하고 교통수단 예매하고 출력하느라 한달내내 달뜨고 바빴네요.

나중에 알프스 호숫가,시골마을 사진들 올려볼께요.

선선해지면 꼭 한번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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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2-08-13 09:38
야아~ 지금쯤 비행기안에, 아니 이미 유럽에 도착하셨을라나요?
로빙화님 유럽 여행가신다는데 왜 제가 더 설레일까요??
우리 꼬마 숙녀가 모처럼 엄마랑 긴 시간을 함께 보내 얼마나 좋아할런지?
게다가 그동안 책과 영화로 접하던 것들을 직접 보니
그 기쁨과 감동이 더 클것 같아요.
윤수도 얼마전 노빈손의 세계 여행 시리즈를 신나게 보더니
"우리도 유럽 여행 가자!"하더라구요~ ^^
모쪼록 가족 모두 건강하고 멋진 추억 많이 남겨오시길 바래요~
돌아오셔서 스위스 사진도 기대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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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스몽스
  • |
  • 2012-08-10 16:18
답댓글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글이네요.

못한다고만 생각했지 울 아이에게 어떤 장점이 있는질 보지 못하고 있었네요..

곰곰히 생각해보고 울 아이의 장점을 보다 잘 알아보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좋은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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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2-08-13 09:36
저도 이 글을 적은후
큰애의 장점을 생각해봤어요.
창의적이고 엉뚱하고 기발해서
개그맨으로 키워볼까 하는 생각도 잠시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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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ndqnd
  • |
  • 2012-08-10 14:23
답댓글

개구쟁이님 ^ ^

정말 좋은 글을 써주셨어요

가끔은 이분은 글쓰는 직업을 가지셨으면 참 좋았겠다 할때가 많아요

잔잔한 여운을 많이 남겨주시잖아요 ...

정말 ...보이지않는 특성 생각지도 못했던것같아요...

울집은 텐트들고 다니길 10년이에요 그때만해도 아이구 오토캠핑장 생각도 못했어요

샤워실 온수 전기 식수대 화장실...이모든것들이 없는 야영에도 울집은 잘 견디고 옵니다.

덕분에 성수기엔 다른이들의 흔적이 많이 없고 더 깨끗하고 더 좋은곳에서 야영을 하지요

그리고 돌아오면 온몸이 쑤시고 미칩니다.ㅋㅋㅋ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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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2-08-13 09:36
어머~ 캠핑을 오래전부터 하셨네요!
사실 저희는 병아리 캠퍼라서 시설 좋은 캠핑장만 다니지,
님처럼 외지 캠핑은 아직 엄두도 못내요.
사실 저곳도 찬물 샤워했다고 애들이 얼마나 싫어했는지 몰라요.
집에 오더니 "화장실 가까와서 좋다!"하고 환호성을 질렀으니
아직 캠퍼로서 갈 길이 멀죠. ^^
언제 캠핑 경험담도 한번 게시판에 나눠주세요~~

제 직업은 글 쓰는 것과는 거리가 멀어요.
다만 어려서부터 일기쓰기, 편지쓰기를 좋아하다보니...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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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umanmi
  • |
  • 2012-08-10 10:11
답댓글

내가 바라는 특성(?)혹 자질에 못 미쳐 보이면

잘한것 보다 못한것이 먼저 보이는 아니 섬세하지 못해서 아니 잘 몰라서 ...

가지는 부정적 시각이 늘 아이를 지적했었네요

사랑이란 욕심아래 말입니다 사실 알고도 잘 되지 않는 부분 같아요

엄마한테 뭘 받고 싶으냐 물으면 칭찬이라고 말하는 우리딸입니다

동전의 이면을  꾸준하게 찾아보고 격려하고

비난 대신 잘하는것에 촛점을 맞추어서 말하도록 연습해야겠슴돠

사랑인지 공격인지  분간이 잘 안되었을 제 딸에게 많이 미안합니다

이글을 읽으면서 또 한번 반성모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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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2-08-10 12:08
아이에 대한 욕심 버리기가 쉽지 않아요.
잔뜩 육아서 읽어도 막상 일기 쓰는데 1~2시간 걸리는 아이를 보면 화가 치밀죠.
그래도 아이한테 자꾸 마음을 비우는 부모가 현명한 부모인것 같아요.
특히 딸들은 늘 칭찬에 배가 고파요. 많이, 듬뿍, 충분하게 칭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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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2-08-09 23:49
답댓글

개구쟁이맘님 실루엣만 보이지만.. 반갑네요..^^

 

캠핑 다니는 분 사진보면.. 저 해먹이 참 부럽더라구요.

넓다란 텐트도 눈에 들어오네요.

 

전 요즘 유행하는 캠핑에대해 좀 곱지 않은 시선도 있어요.

너무 온갖 살림 다 갖춰서 다니는 것이 진정한 캠핑인가란 생각 때문에요.

 

저희는 1박 정도 하거나.. 잠깐 텐트만 펴고 노는데..

그냥 양은 냄비 하나 가져가서 라면만 끓여먹어요...

 

옆에선 숯불피워 온갖 요리 다 해먹더라구요.

생선까지 구워서 어찌나 냄새가 진동하는지..ㅋ

거의 먹으러 온 거 같아요..

저희는 그냥 닭도리탕 시켜서 먹었어요..(식당이 있는 캠핑할 수 있는 곳으로..가요..)

 

자연 그래도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하는 것이 진정한 캠핑이 아닐까 생각해요.

온갖 살림 다 싸매고 가는 것 보다는...

 

물론.. 제가 캠핑을 못가니까.. 배 아파서 딴지 거는 것도 있답니다.ㅋ.

전 정말 못해요.. 짐 챙기고.. 와서 정리하는 거.. 남편 혼자 다 못하는 거 알기 때문에..

사실 텐트도 제가 더 잘 친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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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2-08-09 23:50
아니.. 캠핑 이야기만 잔뜩..

늘 개구쟁이맘님 글 읽으면.. 아. 책으로 내어도 참 좋겠다는 생각 들어요.
어떤 육아서적보다 더 글이 깊이가 있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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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2-08-10 12:06
캠핑 얘기만 잔뜩.. .이런 댓글도 좋습니다. ^^
무슨 독해 시험 보는것도 아니고. 뭐, 굳이 본문에 관련된 글만 쓰라는법 있나요??

캠핑가면 참 원초적인데 시간 투자를 많이 하게 되요.
텐트 세우는데 1시간 걸리고,
밥이랑 고기 준비해서 먹는데 1시간 걸리고,
또 그걸 씻는데 30~40분 걸리고...
그런데 희안한건 캠핑가서 밥 주면 애들이 잘 먹어요.
코펠 그릇에 먹는건 다 맛있대요.
집에서 밥 안먹어서 속썩이는 놈들이 캠핑 가면 알아서 잘 먹으니 좋더군요.

캠핑 용품요.. ㅋㅋ 근데 자꾸 가다보면 필요해서 사게 되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의 눈을 의식하는게 있어
서양인의 캠핑보다 좀 더 외관에 집착하긴 하죠. 맞아요.
그래도 아직 캠핑장 시설 없어 산속에서 개울물 떠가며 캠핑할 자신은 없어요.
뭐. 나중에 내공이 쌓이면 혹시 지리산 산자락안에서 텐트치고 지낼런지도??

근데 브죵님이 텐트를 더 잘 치신다니 놀랍네요!
손으로 하는것에 강하시구나! (스카우트의 피가 흐르시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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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2-08-10 16:19
제가 텐트를 잘 친다기보다 남편이 못치는 거죠.
텐트 껍데기 위아래 구별 자체를 잘 못해요.. 지붕을 잘 못찾죠..ㅋ

그러고보니.. 제가 약간의 재주는 있는 거 같아요.
한번은 친구들 만나고 새벽 2시에 들어왓어요.
근데 남편이 습관적으로 걸쇠를 걸고 자는 거에요.
문은 열렸는데.. 10센티에서 더 안열리는..
속으로.. 나 엿먹일려고 일부러 그랬나..싶어 전화하고 별짓 다해도
워낙 잠귀 어두운 사람이라 감감 소식.. 그 밤에 막 쿵쿵 두드릴 수도 엄꼬..
근데 제가 우유 넣는 봉지 끝으로 열고 들어갔어요.
보일러 분배기 터졌을때도 제가 임시변통으로 1년 가게 고쳐놓고..
변기도 제가 고치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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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디judy
  • |
  • 2012-08-09 17:55
답댓글

아이의 성향을 잘 보고 파악하고.. 그 길을 잘 열어줘야 할것 같은데..

나와 다른 아이의 성향은 참~ 이해하기는 힘든건 맞는것 같아요..

그래도 나와 다름을 이해하고.. 그 아이에게 맞는 길을 만들어 줘야겠죠?

엄마라는 거.. 참 할수록 힘듭니다..

좋은글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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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2-08-10 12:01
부모 자식간에도 궁합이 있는것 같아요.
첫째는 절 닮았고, 둘째는 아빠를 고대로 닮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남편은 둘째의 마음을 저보다 잘 이해해요.
제가 둘째 이해하기 위해 무지하게 노력해서 이제서야 간신히 좀 알것 같습니다.
성향이 다르니까 엄마도 애도 서로에게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어요.
내 자식인데도 그 정신의 결이 저와 다르니 낯설고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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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기적
  • |
  • 2012-08-09 16:00
답댓글

와~~~~~~~~~~~  울에릭이 매일 노래하는 캠핑!!!이닷!!

어디서봤는지.. 캠핑가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네요 ㅎ ~~ ^^

 

요거요거 꼭 해보고싶은데...울신랑이 자꾸 버티고 있다죠 ㅋㅋㅋㅋㅋㅋㅋ

귀찮다는 뉘앙스~~ ㅡ,.ㅡ

에릭 초딩되면 무조건이얍!!! 이라고 업포는 놓았지만... 모르겠네요... 쩝 ! ^^;

빠르면 내년 시도해보는거인디... 에효~~ 현실은 생각과 참 다르게 흘러간다는 거죠잉~^^;

 

개구쟁이맘님 캠핑사진에 제가 다 ~~ 설레이네요 ^^

 

사진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개구쟁이맘님 ~ 멋져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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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2-08-10 11:59
음.. 실은 캠핑은 남자가 좋아해야 가능해요.
왜냐하면 남자가 하는 몫이 많거든요.
에릭 아버님을 잘 꼬셔서 성공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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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한번의삶
  • |
  • 2012-08-09 13:15
답댓글

개구쟁이맘님 글이 확,,,와닿네요.

요즘 답답한 큰애 때문에,,,ㅠㅠ,

 

모든것이 느리고,,,잘 체화되지 않는 편이라,,,이 아일 어찌해야 할지,,,

마냥 손을 놓고 있을수도 없고

학원,,등에 위탁한다고 해도,,별 효과가 없는 아이라,,,ㅠ,ㅠ

모든 제 손으로 하긴 스트레스가 쌓이고,,,에효,,,,

 

시현이가 개구쟁이맘님댁 큰애랑 비슷하고

작은애도 저희집 작은애랑 비슷하네요.

근데 큰애 스탈이,,,,인정받는 스탈도 아니고 키우는 입장에선,,,,힘들고 답답한지라,,,,,,,,,,,

 

도를 닦고,,,몸에 사리 수천개,,,,만들어야 할듯,,,정말 부모 되기 어렵고

아이 하나와 둘,,,이 다르네요.

하나일때 보이던 세상에 대한 이해와 둘을 키우며 느끼는게 다르니,,,,,

진정,,,득도를 하고 나를 놓아야,,,애 둘을 잘 키울수 있을지,,,,,@,@

가끔은 술이라도 잘 마셨음,,,,좋았겠다 싶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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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2-08-10 11:55
영어 잘 하는 시현이가 이런 모습이 있다니 잘 상상이 안가요.
게다가 딸내미라서. 딸들은 그래도 기본은 하쟎아요. ^^
아마 남들은 시현맘님이 욕심꾸러기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학습적 아웃풋은 좋은데 나머지 영역에서 답답하신거죠?
음.. 왠지 저의 어린시절과 오버랩이 되는듯... ㅋㅋ

시현이는 예체능 시키지 말고 그냥 공부하게 하세요.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뭐든지 자동화 되는게 늦고 깜빡 잊는게 많은 아이라 생각하며
여유가지고 차근 차근 가르치고 도와주시는수 밖에요.
(저처럼) 나중에 잘 챙기고 꼼꼼한 신랑 만나면 괜챦을겁니다. ^^
-그 신랑이 잔소리를 적게 하는 사람이라면 금상첨화일거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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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바라기
  • |
  • 2012-08-09 12:52
답댓글

아이들만의 특성을 파악하고 빛이 날수 있게 도와 주어야 하는데.

이 부분을 간과하고, 엄마 욕심것 밀어붙히기나 하고~~~ 에공 반성합니다.

귀한 말씀을 들으니, 지나온 시간이 모두가 창피스럽네요.

나와 다른 부분에서 강점을 보이는 아이~~인정하고 이끌어 주어야 하는데,

요놈의~~ 욕심은 어디메~~ 만큼 인지?????

지금이라도 아이를 인정하고 받아 주는 것부터 연습 해야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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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2-08-10 11:53
어느 정신과 샘이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자식 공부 시키기는 부모 자신의 욕망과의 싸움이다."

요즘같은 시대에 이런 진실을 직면하기 쉽지 않죠.
하지만 새겨들을 조언인듯 싶습니다.

저도 지나온 시간이 굉장히 챙피스러워요.
시계를 돌릴수 있다면 뒤로 가고 싶을때가 많았어요.
하지만 결국 죄책감은 저나 아이한테 하나도 도움이 안되더라구요.
내가 그럴수 밖에 없었던 부족함을 용서하고
다 털어버리고 또 새로 시작하는거죠.
기운 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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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트
  • |
  • 2012-08-09 12:38
답댓글

댓글을 아니달 수 없게 만드는 내용들을 가지고 나타나신 개구쟁이맘 언니..*^^*

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고 계시지요??

제주도 잘 다녀오신 인증글은 잘 봤구...침을 질질 흘렸어요ㅎㅎㅎ

 

어쩜 이래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시나요??

단계적인 학습....동전의 양면...자존감 등~~

이 모든게 부모의 정보력과 의지가 없으면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잠시 해 봅니다.

 

최근에 교육서적들만을 뒤적거리다가...

예전부터 읽어봐야지~~하면서 미뤄뒀었던 '아이의 공부두뇌'라는 책이 눈에 띄어 읽기 시작했어요.

좌뇌우세형이니 우뇌우세형이니 중뇌형이니~~~참 어쩜 현대과학을 통해 증명이 되고...

이렇게  분류도 잘해 주고 분석도 잘 해주며 방향까지 제시해주는 친절함까지...^^;;;

물론, 인지와 더불어 아이를 향한 실천의 문제이겠지만요~~~

그 실천의 바탕에는 기본적인 아이의 안정된 정서가 깔려야한다는 것인데.....

항상 읽으면서 느낍니다...;부모노릇하기 참 힘드네!!!! 요즘 아그야들은 복 받았다...'

그러면서도 늘 책을 읽으면서 내 새끼를 향한 미안한 마음은 떠나지 않습니다.

알아주지 못하고...알지도 못했고....알았으면서 모른척 했고....등등~~

그 무엇보다 한숨이 나오는 상태는....

누구보다도 잘 알아야만 하는 내 새끼이건만, 아직 알지 못하는 부분이 많아 갸우뚱거릴 때

한숨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저 내 새끼는 부모의 의지대로 나름 잘 따라가주는 스탠다드형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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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2-08-10 11:49
라이트 동생~ 반가우이~~
한번 만나고 나니 더 친근하고 편안하구먼!
왠지 외동딸 둔 새침떼기 엄마일것 같았거든... ^^

음.. 근데 부모의 정보력이란거.. 그다지 꼭 필요할까 싶기도 해.
부모가 너무 많이 아는게 오히려 아이한테 부담이 되는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고.

다은이같은 예쁘고 착한 딸을 두고 고민하는게 내 눈에는 너무나 이상해보이지만,
원래 부모 노릇이란것은 누구나 힘든거니까 내가 모르는 어려움이 또 있겠지.
암튼 어떤 아이던지 정서적 안정이 가장 중요하고,
다은이처럼 말 잘 듣는 딸은 인정받고 칭찬받는데 목숨 거는 성향이 많으니까
아이를 많이 격려하고 칭찬해주어야 할거야.
'니가 이렇게 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안다. 엄마 말대로 잘 따라와줘서 늘 고맙게 생각한다.
엄마는 네 나이에 영어 알파벳도 몰랐다. 네가 참 자랑스럽다!' 이런식으로... ^^

그리고 절대로 비교는 금물!
예민하고 자존심 강해서 비교당하면 아마 상처 많이 받을거야.
-울 큰애는 비교해도 들은척 만척 하는 반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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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지맘
  • |
  • 2012-08-09 12:31
답댓글

성질급해 무작정 뛰어들고 보는 큰아이덕에 저도 늘 우선순위를 입에 달고 살아요.

아이들이 그렇듯 자기가 좋아하는 것 먼저하려고 하죠.

어휘 선택이나 뉘앙스의 차이일뿐 저와 생각이 비슷해서

읽는 내내 공감했어요.

특히 글 후반부분에서는 다시금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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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지맘
  • |
  • 2012-08-09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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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급해 무작정 뛰어들고 보는 큰아이덕에 저도 늘 우선순위를 입에 달고 살아요.

아이들이 그렇듯 자기가 좋아하는 것 먼저하려고 하죠.

어휘 선택이나 뉘앙스르 차이일뿐 저와 생각이 비슷해서

읽는 내내 공감했어요.

특히 글 후반부분에서는 다시금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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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2-08-10 11:43
실은.. 저도 글을 쓰며 제 헝크러진 마음을 가다듬고
새롭게 결심하는 계기가 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하고,
지혜로운 엄마가 되기 위해 같이 노력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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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기적
  • |
  • 2012-08-09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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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맘님~~ ^^

아웅~~~ 넘 좋은글 감사해요.. 개구쟁이맘님글은 좋은육아서의 엑기스만을 모아놓은듯한 느낌이어요~ ^^

 

요즘 안그래도 이생각많이 해요.. 동전의 양면 ㅋ ^^

특히 둘째땜시요 ㅎㅎㅎ

더군다나.. 난...엄마 고로 여자이기에~~ 욘석이 커가며 사내아이가 되갈수록 참 엉뚱한행동들이 이해안하고 당황스럽기도해요 ㅋ

첫애가 딸이었기에... 그 성장과정이 익숙한지라..... ^^;;; 완전 다른 욘석의 성장과정은 좀 낯설어요~ㅋ

요즘 아들공부중입니다. ㅎㅎㅎ

 

동전의 양면을 꼭 기억하고!! 내아이의 자존감에 상처주지 않은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많이 덥네요! ^^;;; 개구쟁이맘님 덥지만 힘내셔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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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2-08-10 11:43
활달한 작기님~ 반갑습니다.
엑기스라 하시니 부끄럽습니다.
제가 요즘 정독하는 책이 있어서 그 책을 읽다보니 이런 저런 생각들이 많이 떠올라서 적어봤습니다.
저는 책에 어떤 개념이 나오면 그것을 현실안에서 적용하는것을 좋아하거든요. ^^;;

우리 잘생긴 에릭이도 이제 슬슬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ㅎㅎ
작기님이 워낙 에너지도 많고 밝은 분이라서 잘 이끌어주실거라 생각해요.
전에 어린시절에 대해 올린 글을 보며 자연안에서 건강하게 자라신 분이란것을 알고는
그런 믿음이 더 많이 듭니다.
더운 날씨에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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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현민준맘
  • |
  • 2012-08-0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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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름 아이를 이해하기위해 눈에 띄는 교육,육아서를 읽는 편이지만 막상 아이를 대할때면 항상 어렵고 머리를 짜내곤 하지만 항상 좋은것 아니였네요.

개구쟁이맘의 글을 읽고서 또다른 양면을 생각하게되었네요. 평소에 아이들에게 편견을 가지지않도록 양쪽편에 서서 이야기하려고 노력했었는데 정작 내 아이는 한쪽면만 보고 있었던듯 하네요.

진정한 엄마노릇이란 할수록 힘들지만 그래도 항상 노력하는 엄마가 되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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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2-08-10 11:39
제가 적은 태그 읽으셨나요?
저도 제 글처럼만 살면 더 바랄 나위가 없는데
실생활은 그렇지 못해 늘 좌충우돌입니다.

전에 어느 정신과 선생님의 책에서
'큰아이는 엄마 무의식의 반영'이란 귀절을 읽었는데
얼마나 가슴이 뜨끔했는지 몰라요!

부모 노릇이란것은 단순히 애만 잘 키우는게 아니라
제 자신 안에 해결되지 않고 가라앉았던 문제들을 다시 직면하고
그것과 화해하는 과정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합니다.
(내 안에 어린아이와 화해하는 과정)

뭐. 인생이란게 늘 시행착오의 연속이듯, 육아 또한 마찬가지죠.
그래도 사랑을 주고 받을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존재라서 행복한 고민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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