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모의 마음... 짠하고 아름답습니다.
우리도 아이들의 엄마인게죠... 가끔 아이를 위한답시고 저의 욕구가 채워지지 않음에 더 화가나
아이를 닥달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면서 '이러면 안돼지~~~'를 외치지만 늘 아이 앞에선 나도 안돼요~!
방학이 끝나고 2학기가 시작되는 오늘... 내가 아이보다 더 긴장되고 불안해서인지 자다가 벌떡 일어나보니
이제 자정을 조금 넘은 시간.... 자는 아이방 둘러보고 혼자 이거저것 방황하다 쑥쑥 들어왔다
이글을 읽고 좀 더 반성하는 제 자신을 찾고 싶습니다.
부족하다고 상처줬던 제가 이제는 그 아물지 않았을 상처들을 어루만져주고 입김불어주어 빨리 아물게 해주고 싶네요.,
모든 엄마들 화이팅~!
눈물이 왈칵 나네요
거참 내리 사랑이라는게 ... 마음이 둘째한테 더 가더라구요
그래서 더 큰애를 많이 안아주고 또 그려려고 애쓰죠
그래도 왠지 큰애에게 주는 사랑의 표현에는 부족함을 느낍니다...
이 글을 보니 왠지 큰애가 애틋하네요
더 많이 사랑하고 표현해야 겟어요^^
뒤늦게 앤님의 글을 읽었어요. 너무 마음이 짠~~합니다.
참,조금전에 장난치며 영어 공부하는 아들 녀석 머리를 '꽁"쥐어박았었는데 반성해야 겠어요.
문젤 몇 개 틀렸거든요.^^;
그래도 "엄마가 미안해"라고 제가 먼저 말해서 다행이다 싶어요.
한 번씩 툭탁거리는 아들이지만 아직까진 사이가 좋은 편인데 사춘기가 와서 휑~~하고 떠나버리면 어쩌나 요즘은 슬슬 걱정입니다.
제 친구 아들 녀석들 중에 심하게 사춘기 겪는 애들이 있어서요.
아들과 사이좋게 지내도록 애써야 겠어요.^^
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요즘의 나에게 하는 말인것 같습니다.
아들친구들은 어찌나 잘하는지요....
이런 내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연신 부벼대는 아들을 보면서 반성하고 반성합니다.
눈물이 핑 도네요. 그러면서 나는 어떤 엄마이고 또 어떤 딸인가를 돌아보게 되네요.
요즘 주변에 아픈 사람이 있어 마음이 심난해요. 그러다보니 이전에 신경쓰고 목숨걸었던 자질구레한 일들이 별거 아닌 듯이 보입니다. 또 상황이 나아지면 저도 엄마인지라 어떻게 변할 지는 모르지만.....
부족한 나자신을 보면서 부모님 살아계실 때 더 잘해드려야 하고 내 새끼 공부만 강요하지 말고 좀더 따스하게 바라보고 다가가야지 하는 마음이 들어요.
빨간머리앤님 글을 보면 인간의 본성을 자극하는 따스함이 있어요. 앞만 보고 달려가고 있는 저같은 사람에게 안구정화와 마음의 정화를 시킬 수 있는 시간이 됩니다. 귀한 글 감사드려요.
글 읽고 눈물 왈칵 했네요..
이사 가고 싶어요...앤님 근처로용.. 그래서 많은 이야기 나누고 살면 참 좋을것같다는 생각 살며서 해봅니다^^ 있는 그래로를 사랑하는거.... 참 중요하지만 가끔은 잊어버리는것같아요...
노력해볼랍니다..
이 아침 몇일전에 쓰신 이글을 보고 살며시 눈물을 흘리는 제가
주책맞은 건가요??
여튼 아직도 날이 개지 않아 어두움이 남은 이 아침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좋은 시간이 되었답니다.~
진짜.. 우리아이 건강한 것만으로도 감사할 일이예요..
더 이상을 바라면 욕심이겠지요...
저도 병원에서 장기간 입원해본터라 병원에서의 일들이 마음에 와닫네요.
노부모와 환자아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나도 부모이고 우리아들에게 저렇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상상이 잘 안됩니다. 못하겠다는 얘기는 아니고요. 그냥 상상이 안되요.
그런데 저희 부모님은 저에게 정말로 그렇게 해주실 것 같거든요~
제가 엄친아 친구들의 장점만 모은 어떤 어린이를 한명 머리속에서 키우고 있는데
그 애처럼 아들이 못할때마다 부글부글하기도 하고 밉기도 하거든요.
우리 아들 얘기로 돌아가서...우리 아들을 순수한 마음으로 사랑해주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