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배분을 잘 하셔서 꾸준을 책을 읽어주시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마침 독서지도 책이 있는데, 어디보자...
3, 4세 시기는 그림책 시대로 자연을 먼저 경험하고 나서 책으로 체험한 것을 언어로 설명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좋답니다. 그리고 또래의 아기나 동물들이 나오는 생활 동화가 좋다는군요.
저 개인적으로는 아직 어리니까 비디오를 통한 영어 인풋은 별로인 것 같구요.
그리고 그림책 읽어 주고 표현하게 하기 -> 주로 의문점 말하기, 긴 질문하기 등으로요.
의문이 많은 아이는 사고력이 높기 때문에, 질문을 계속 하게끔 유도하라는군요.
물론 아이의 답변에 성실한 답변을 해 주고, 관심을 보이는 것이 질문을 유도하는 방법이구요.
의성어, 의태어가 많고 반복적인 동요를 들려 주고 따라하게 하랍니다.
우와 정말 부럽네요.
우리 아이들 16개월때 침 질질 흘리면서 겨우 걷기 시작했는데-_-;
26개월 땐 겨우 문장 말하기 시작했고,
알파벳도 45개월이나 되서 비디오 보면서 겨우 땠네요.
다음달에 두돌 되는 아이들 이제 겨우 한글 책 읽기 시작했고..
그저 전 하나씩 알아가는 그 모습에 마냥 신기하기만 했는데..ㅋㅋ
정말 아랫분 말씀처럼 울 아이가 바보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잠시 ^^;
역시 도움되는 글을 못써드리겠네요.
한편으로는 울 아이가 아니라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
왜냐면.. 음.. 부모로써 그 뛰어남을 받쳐줄 자신이 없다고나할까요..ㅋㅋ..
암튼.. 부럽사옵니다~~
예전에 저랑 고민이 같네요. 아이가 영어의 음률을 좋아하면 한국어가 늦어지기는 하더라구요.
저희 아이는 30개월에 말문이 틔였는데 존대말을 하면서 예쁘게 말합니다. 말을 빨리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정확한 자기표현이 가능한가가 중요한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님의 아이보다 늦지만 20개월에 소문자까지, 26개월쯤에는 영어노래(노부영등)70곡정도 불렀습니다. 지금은 문장으로 나가서 아주 기초적인 대화를 하구요.
제 생각에는 영어나, 한국어나, 아이가 좋아하면 그대로 밀고 나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한꺼번에 둘다 하기는 힘들거든요. 현재 아이가 영어를 좋아하면 영어로 밀고나갔다가 좀 지루해하면 다시 한국어로 하구요. 암튼...아이가 무척 빠르기는 하네요.
영어책을 많이 보여주시고... 영어로 놀아주시고...또 단어를 늘려간다면 틀림없이 여기계신 선배님들처럼 글을 올리실것 같아요.
아이가 어떻게 크고 있는지 자주 글을 올려주세요. 무척 궁금하네요
아래분들 답글이 재밌네요. ㅎㅎ 저도 같은 마음이고요. ^^
그런데. 아이가 우리 말을 못하는 것은 아닌 것 같고, 21개월에 "나도 물 먹고 싶어요."라고 말했다면
아주 준수한 한국어 실력이라고 저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남자애를 누나하고 비교한다면 그것 자체가 일단 무리한 비교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어릴적부터 영어에 귀가 트이고 하다보니 아이가 영어와 한국어를 같이 쓰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세련된 한국어 구사를 원한다면 우리말 동화책을 많이 읽혀 주는 수 밖에요.
선배 엄마들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아이의 어휘력은 독서량과 독서지도에서 나온다고 하잖아요.
지금보다 우리말 독서량을 점점 늘려서 지도해주시면 훨씬 좋은 우리말 어휘력이 나오지 않을까요?
저희애도 26개월 남자앤데, 확실히 여자친구들과 비교할때는 말이 느리다고 생각되어져요.
물론 또래 남자아이들에 비해서는 굉장히 말을 잘한다고들 하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에요.
저희집 애도 14개월에 알파벳을 대소문자 떼구 줄줄 하는데, 엄마가 하도 영어를 안들려주고 하니까
아직도 알파벳 노래를 즐겨한다는.. ㅋㅋㅋ
한글도 돌지나고 읽기 시작해서 지금은 줄줄 읽고 있지만, 그게 또 말트임과는 좀 거리가 있는 것 같드라고요.
물론 지금은 말을 잘 하고요.
행복한 고민에 위로가 좀 되셨을까요? ^^
아니... 16개월때 모습이 맞는지... 다시 글을 찾아봤어요..헉..
우리 애들 이제 16개월 들어서는데... 흐흐..
고민을 올리신거지만, 부러워서 보고 갑니다.ㅋㅋ
도움글은 아니라서 지송~
또 마니마니 올려주세요..
너무 귀엽네요..
동영상속에는 16개월이었다니 넘 놀랍습니다. 보통아이는 아닌듯 한데요.
우리 작은 아이 지금 16개월인데 우리말도 엄마, 안해 그정도밖에 못합니다.
그런데 16개월에 저렇게 영어를 말하다니..
웃자고 하는 말이지만 우리아이는 바보가 아닌가 생각이 들정도^_^
도움은 못드리고 넘 놀라워서...^_^
저로서는 영어도 한글도.. 다 부러울 따름이네요
도움을 드릴 말씀이 없어서 죄송하네요..
다만 부러운 마음에 글을 남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