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9살, 5살 아들둔 맘입니다.~ 아들둔 맘글을 보니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 긁적여봅니다
저희 9살 아들은 요즘 축구에 완전 빠져있습니다. 7살부터 취미로 주1회씩 축구했었는데 지금은 클럽에서 주3회로 하고 있는데여~ 대회도 해보고 수영팀이랑 제법 팀웤도 갖게되니 넘 조아하네요~ 문제는 다른건 들어오지 않는다는거여요~ 본인은 완전 축구선수입니다. 티비는 프리미어리그 경기보구요~ 담달엔 지방경기도 나가는데 비용도 만만찮고 취미로 하기엔 무리가 아닌지 넘 고민됩니다~ 지금 저렇게 좋아하는데 중단시키는건 더 큰 화를 부를것 같구요~ 그래서 방학때 수영도 해보라고 보냈는데 재미가 없다합니다~
오로지 축구에 올인입니다.~ 클럽서 축구를 시킨게 넘 후회되네요
민이맘님 반가워요.. 글은 저번저번에 읽었는데 여행 다니랴 세계사 궁리하랴 정신이 없었네요.
잘 지내시는군요.. 저희도 죽어라 놀러 다니고 이제 개학하고 나니 이제 안정을 좀 찾아야겠구나 하고 있어요.
저는 첫애만큰 둘째 영어를 봐주지 않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미울라 그래요...
정말 정말 2학기에는 맘 잡고 봐줘야 할까봐요..
수영 시작했군요. 자유영이 아니라 평형까지는 배워야 물놀이장 가서 제대로 놀 수 있어요. 의지를 보일 때 열심히 배웠으면 좋겠네요.
너무 좋은 세상에 사는 아이들.. 가끔 부럽다가도 또한 너무 위험한 세상에 살아갈 것 같아 불쌍하기도 합니다. 흉흉한 세상에서 어찌 내 애만 안전하기를 바랄까요..
모두를 내 아이처럼 품고 안아주는 마음 넉넉한 아줌마가 되고 싶어요... (덩치는 안될찌라도..ㅋㅋ)
서울 있을 때 여러 쑥쑥맘들 좀 많이 자주 만날걸.. 요새 후회합니다. ...
민이맘님. 잘 지내시지요?^^
민이소식 게시판에서 오래간만에 듣네요.
저학년은 놀아야죠. 저학년때 안노면 언제 노나요.^^
시대가 시대인지라 무한정 놀릴수는 없겠지만
어차피 저학년의 학습은 사고력의 한계로 어느선 이상으로 끌어올리기가 힘들어요.
아이답게 잘 놀고, 한글책 많이 읽고, 영어책 독서만 손 안놓아도
동기부여가 잘되는 순간 앞으로 나아갈 밑거름이 될 거예요.
시대가 변해도 결국 스스로 하는 아이들이 잘 하더라구요.
사교육도 부모의 경제력도 스스로 하고자 하는 아이들에게 탄력이 되지
당사자가 의지가 없으면 무용지물인 경우를 종종 봐요.
림이도 놀 시간은 많은데, 같이 놀 친구가 많지 않아서 가끔 안타까워요.
교육열이 아주 높은 동네도 아닌데 오후에 시간낼수 있는 아이들이 별로 없네요.
얼마전에 친정엄마가 다녀가실때 차비를 드렸더니 안받으시려고 하셔서 옥신각신하다가
봉투가 엘리베이터 틈으로 빠져버렸어요
옆에 있던 딸래미가가 대성통곡을 하더라구요. 엄마가 얼마나 힘들게 번돈인데. 하면서,
돈아까운 것보다 그 모습이 웃겨서 저희 배꼽잡고 웃었어요.
겉모습은 아직 애기인데 속으론 조금씩 크고 있나봐요.
아이 둘키우시는 분들은 힘드시겠지만 즐거움도 두배로 누리시겠죠.
민이맘님 반가워서 수다 길게 떨어봤어요.한번씩 또 소식 전해주세요.^^
잘 놀수 있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저희도 틈나는대로 놀려고 하는데 놀이터에 아이들이 늘 있는게 아니라서,,,^^;;
공부보다 노는게 어려워요...네요.
아이가 알아서,,,놀고 오면 좋은데 아직도 엄마가 신경써줘야해서,,민이가 부러운데요.
아래 동생들 챙겨서 놀고,,,,하는 면이 참 좋아뵈요.
이제 찬바람 불면,,,,,공부가 좀 잡히겠죠^^
그전엔 애들 맘이 그런것 같아요,,ㅎ,ㅎ
민이맘님네 여름이야기 반가워요~^^*
1학년때에 너무 놀이터에서 놀아서 별명이 놀이터 죽숙이라고 붙었던적도 있었는데...
민이이야기 읽으니 우리딸 그때 생각나네요.ㅎㅎ
2학년되니 친구집과 저희집을 왔다갔다하면서 놀아요.
그러다보니 어떤 친구가 학원차를 몇시에 타는지 외우게 되었구요~
지금도 학교끝나고 같은아파트 친구랑 놀이터에서 놀고 들어온다고 아직 집에 오지도 않았네요.
시간맞는 친구랑 약속해서 남는 시간에 놀다보니 1학년때처럼 집에서 뒹굴거리는 시간이 줄어들더라구요.
당연히 책읽거나 영어하는 시간도 줄어들구요~
수영 쉬다가 다시하면 다시 초급부터 시작한다더니 정말 그런가보네요...
저희도 2학년때부터 수영을 시작해서 지금도 계속하고 있어요.
Anna도 몸치인데 재미있다고 열심히하고 있어요.
수영 열심히 한것 울아이들 키로 갔으면 좋겠어요~^^*
반가운맘에 오래 수다나누고 싶지만 지금 일하러 나가봐야겠어요.
다음에 또 인사나눠요~^^*
오늘도 행복가득~~~~~~~~
민이맘님! 오랜만이네요.
글 읽다보니 개구쟁이 아이의 얼굴이 떠오르네요.
놀이터에서 실컷 놀고 친구들과 떼로 몰려다니는 것이 건강하다는 뜻이죠.
우리 아이는 5학년인데 아직도 패거리들 모아서 이동네 저동네 놀러 다닙니다.
그냥, 그렇게 내버려둬요. 이상하게도 공부는 별 걱정이 안되요.
그냥 잘 놀고 친구들 좋아하고 늦도록 지쳐서 뛰고 오면 잠은 잘 자더라구요.
남자 아이들은 그냥 좀 망아지마냥 뛰어놀게 해야 할 것 같아요.
자기 말로도 스트레스는 없다고 하더군요. 그럼 됐다 생각합니다.
민이맘님도 잘 지내시구요. 반가웠습니다.
와.. 민이맘님.. 정말 오랜만이세요~~ 한동안 안 보이셔서 무척 궁금했답니다. ㅎㅎ
나름.. 윤성이와 비슷한? 민이를 따라가야지.. 맘먹고 있었거든요.
아이가 초등 가고 나면 영어 진행하기 참 힘들다 해서.. 저도 미리 준비 좀 하려고 하는데 벌써 꾀를 피우네요. ㅎㅎ 민이가 놀이터에서 잘 놀고 친구들과도 사이가 좋다니.. 다행이예요.
요즘 울 아들도 놀이터에서 노는 시간이 길어서.. 집에서 뭔가를 할 시간이 부족해요. 짬짬히.. 조금씩 이어가고 있어요. 앞으로.. 자주 자주 나타나 주셔요~~
왔수? 오기만 하면 사람들이 반겨주니 얼마나 좋아유.
민이 자라는 얘기 끊이지 않고 들어서 만나면 아마 조카 같을 거여요.
저희 아이도 1학년땐 외려 책도 좀 많이 보고.. 그랫던 거 같은데..
점점 책 안보더라구요.
밖에서 활발하게 안 놀고 안에서 혼자 레고나 공 갖고 정신 사납게 놀아서
안쓰럽게 하더니..
이제 5학년이 되어서는 본격적으로 학교 끝나고 친구들과 뭉쳐서 놀고..
뭔 날이면 약속해서 모여서 지들끼리 햄버거 사먹고 물총하고 놀고 오곤 해요.
진짜 노는 맛을 안 거 같아요..
저도 놀아버릇하면 공부 안한다... 노는 맛을 알아서..ㅋ
그런 말 들어봤어요.
물론 놀이에서 학습으로의 전환이 유난히 힘든 아이들이 있긴 해요.
놀아도 놀아도 부족한 경우가 있지요.
하지만.. 그 전환을 연습한다면 오히려 시간을 더 알차게 보낼 수 잇다고 생각해요.
저희는 태권도 새로 시작했는데.
아이가 품새 동영상을 매일 보면서 품새를 익혀요.
근데 태권도 시간이 4시라 참 어중간해요.. 잠깐 쉬면.. 바로 갈 시간이에요.
그래서 쉬는 시간을 30분여로 줄이고. 30분은 책보고 가는 것으로..
살살 유인했어요..
학원 전혀 없을 땐 뭉터기 시간을 넉넉히 쪼개 썼다면..
이젠 자투리 시간들을 쪼개쓰는 지혜도 배우게 되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물론 좀 바쁜 느낌은 있어요.
수영도 여름에 주5일로 시켰는데..
수영샘이 아이가 체력도 좋고 성실해서 계속 시켜주면 좋겟다고 따로 전화 주셨더라구요.
근데.. 야구에 태권도에 수영을 넣자니.. 솔직히 부담이 되더라구요.
좀 고민인데 방학때만 주 5일로 바짝 할까 싶어요..
체력이 좋아지면.. 확실히 운동할 때 좋더라구요.
우린 몸무게가 살짝 나가는지라.. 운동이 필수인데..
뛰는 건 좀 잘하지 못하지만.. 지구력이나 손발협응 능력은 좋은 거 같아요.
지금 좀 버거우면...
삼학년쯤 다시 한번 수영은 개인레슨으로 확 끌어올려보세요.
은동은 역시 개인레슨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제가 잘 했다 생각하는 것중에 하나가 아이 수영 개인레슨 시킨 거에요.
아이에게 엄청 생색내죠..
수영은 배우면 평생 써먹을 수 있는데.. 엄마가 너에게 그걸 선물해준 거다..
네가 손주 볼 때까지 잊지 않고 수영을 잘 할 수 있을 거다라고 말이죠.
테니스도 배우고 싶어하는데.. 아.. 고민중이에요..
민이맘님..
오랫만이라.. 저도 엄청 주절거렸네요.
이제 아이들 학교도 가고.. 선선한 바람도 불고..
게시판서 뵈어요.
앗...민이맘이시당..*^^*
정말 오랫만에 게시글로 뵙는 듯 해요!!
민이도 어쩔 수 없는 남자아이인 듯 하네요...ㅋㅋㅋ
딱지치기 = 권력 = 돈...프하하하하!!!! 정말 아이들 세계에서는 그렇겠어요..^^
놀이터맛을 알면 해야할 일들에 대해서 따분함을 느낀다는 것!!!
울 집만 그러는 줄 알았더니 모두 그렇군요...
놀이터에서 아이들을 보기가 힘든 이유 중의 하나가 요것이기도 하였군요.
ㅋㅋㅋㅋㅋ
여기 부산은 어제부터 비가 주루룩~주루룩~~
비와 함께 시원함도 함께 느껴지지만, 요 습도는 정말 싫습니다..
암튼...민이맘님....
반가워요..^^
민이맘님 오랜만여요~~ ^^
민이맘님 긴글~~~이 살짝 낯설면서도 ㅋㅋㅋㅋ 반가운걸요 ㅎㅎㅎㅎ
(전 주로 아이표방에서 민이맘님을 뵈었기에~~ ㅎ )
남자아이들... 이렇게 에너지 발산은 필수같아요...
이제 비록 6살둘째녀석이지만... 누나덕분에(?) 활발히 놀기회가 많이 없네요 ㅋㅋ
그렇다보니...엄마로선 운동쪽이 더 신경쓰이더라구요.. 그러면서 기본은 또 놓칠수없는 마음... 공감가요 ^^
건강한 방학보냈는걸요~~ 아이린도 수영배우고 싶다는데...에효~ 차편이 허락지를 않네요...ㅜㅜ
안그럼 새벽반은 아빠차가 있으니 시도하겠지만..아직 어리니 새벽반을 패스 ㅎㅎㅎㅎ
나중에 고학년되어서 시도해볼까해요 ~~ ^^ 그때도 어려우면 중디? ㅋ 암튼 꼭 수영은 가르치고싶어요
많이 선선해졌지요?! ^^
전 이제 좀 살것같아 넘 좋아요~~ ㅎ
민이맘님~~ 새학기 홧팅요 !! ^^
민이맘님 반가운 마음에 얼른 댓글달고 갑니다..
벌써 민이가 2학년이 되었네요..
아가같이 느껴지기만 한데..ㅎㅎ
요즘 리틀폴라베어 아이한테 읽어주며 민이맘님 생각이 났더랬어요..
책소개 잘해주셨잖아요...
그래서 참 감사한 분들이 많구나..생각하고 있었는데..
민이가 남자다워졌다니 상상해봅니다..
시원한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히시구요...마지막 말이 안나오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