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중2 줄리앙. 남
줄리앙은 이번 방학은 나름 알차게 보낸 것 같아요.
공부양의 문제를 떠나 수학을 푸는 모양새가 조금씩 잡혀가고
영어도 그래도 조금씩 꼼꼼하게 공부하네요.
마더텅 엉어듣기 1권도 거의 마무리했고
1316 영어독해집도 2월까지는 마무리가 될 것 같아요.
수학은 개념유형 2학년 1학기를 2월에는 마무리가 될 것 같아요.
책은 주로 만화와 초딩용 역사책 위주로 읽었지만
스마트폰이 떠난 자리를 책 읽는 시간으로 보내서 만족하구요.
스스로도 핸폰이 다시 손에 오면 아무래도 핸폰을 들고 게임을 할 것 같다고
없애달라고 하네요.^^
2월 봄방학때 고딩되는 줄리앙 누나 젤리가 영어를 학원에서 14일부터 28일까지
매일 3시간씩 문법과정을 수강하게 될 것 같아요.
줄리앙에게도 권했더니 처음에는 펄쩍 뛰더니 결국 가겠다고 하네요.
제가 2월 봄방학 마지막주에 어머니 모시고 일본여행을 갈 예정이기도 하고
제가 없는 시기에 피시방으로 친구들과 유람을 줄리앙이 떠나실까봐ㅋㅋ
사실 요즘 줄리앙은 사교육의 힘으로 공부하는 것이 아닌가 걱정도 많이 되지만
일단은 요렇게 밀어붙여봅니다.
2학년이 되면 조금씩 학습습관이 잡혀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면서
한번 살펴보려구요.
예비중1 프린스
명절 증후군...아마 앞으로 저한텐 요런게 생길것같아요.
결혼할땐 왜 고런걸 생각을 못한건지 ㅠㅠ
전남 광양 --> 경기도 안산 ---> 대구 ---> 전남 강진 ---> 다시 광양(울집)
서울이랑 강원도도 경계선까진 찍었다는 ㅋㅋ
앞으로 지도들고 다님서 지리공부 시킬까부다...했네요
그래도 프린스는 이쪽 저쪽에서 중학교 간다고 주머니 두둑히 세배돈을 받아서
나름 흡족해했어요^ ^
의외로 핸폰게임보다 티비를 더 많이 보긴했지만 가족들과 함께였고 동생들과도 잘 놀아준
멋진 형아가 되기도 했었네요.
차를 당분간 타기 싫은것 말곤 즐거웠던 설이었어요~
이번주 월요일에 개학한 프린스는
늦잠자던 습관에도 불구하고 일찍일어나서 잘 다니고 있구요
다음주 배치고사겸 교과서 배부를 한다고 하네요.
핸폰때문에 읽었던 책 100권 이었지만 선생님께 칭찬 많이 들었다고 머쓱해하면서도 좋아했구요
그 탄력으로 독서에 불이 좀 붙어주길 기대만 합니다.^ ^
내일 친구들이랑 집에서 함께 위게임할 생각에 신나라 하면서 잠자리에 들었네요.
감정기복이 들쑥날쑥인 요즘 내일은 쾌청하길 바라면서 저도 자야겟어요
다들 편히 주무세요~~~~~~~~~~
예비중 벤자민이예요~
모두 설 연휴 잼나게 보내셨나요?
저흰 연휴 전날 벤자민이 갑자기 열이 39나 되고 감기몸살에 저도 목이 정말 찢어질 정도로 아프고
지독한 감기에 걸려서 설연휴엔 시댁과 친정엔 남편과 딸내미만 내려가고 벤자민과 저는
연휴내내 약먹고 골골 거리다가 이젠 조금 살만합니다.
벤자민이 3일내내 아침 저녁으로 열이나서 해열제를 먹고 열이 떨어져 조금 살만하면 심심하다고 난리를
치더군요. 아픈 엄마가 딱히 놀아주지도 못하고 별로 할 말도 없고...
재잘재잘대는 여동생이 귀찮다고 하더니만 그리고 방귀를 뿡뿡뀌는 아빠를 맨날 째려보던 벤자민이었는데
집이 너무 절간같아 싫다고 하더군요. 집이란게 시끌벅적하고 방귀냄새도 좀 나고 그래야 사람 사는 맛이
난다나 뭐라나~
아빠가 돌아오니 벤자민이 아빠를 졸졸 따라다니며 재잘재잘 거리는 모습이 귀엽더군요 ㅋㅋ
이번 설 연휴는 최악의 설이었던 벤자민. 세뱃돈도 거의 못 받고 서러워했답니다.
독감이 유행이라니 우리 방 식구들도 모두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이번 감기 정말 무서워요~
손 깨끗이 씼고 물 많이 마시는게 좋대요. 점막이 건조하면 상처나기 쉬워서 세균이 침투하기 쉽대요.
오늘은 벤자민이 중학교 배정표를 받아왔답니다.이제 정말 중학생이 된듯 맘이 바빠지네요~
예비중1 Sally입니다.
저흰 시댁이 30분 거리라서 전날 오후에 가서 음식만들고
집에와서 자고 당일 아침에 차례지내러 다시 간답니다.
이번에도 설전날 늦은 아침을 먹고...
점심도 간단히 먹으려니 마땅한게 없어서 단지내 가게에 갔어요.
라면 한묶음 사들고 나오는데, 왠지... 설전날인데 갈곳없는 사람처럼 보일까 싶어...
아저씨께 해명을 해야될거 같고... 혼자 기분이 이상했답니다.ㅋㅋ
Sally는 방학동안 매일 뭔가 조금씩 하긴 했네요.
문제는 자기주도적이지 않았다는 점... 또... 시간대비 효율적이지 않았다는 점...
스스로 잘 하는 아이들은 놀땐 놀고, 공부할땐 집중해서 열심히 하니까
그만큼 성적도 잘 나온다고 얘기해줘도 아직은 그게 안되나봐요.
낼이 배치고사네요.
단지 반편성에만 쓰인다지만 시험은 시험! 실수 안했으면... 운도 따라줬으면 바래봅니당.
세사랑님댁은 늘 행복이 넘쳐나는 연휴를 보내시네요~~~
아이가 셋이라 더 그런가요?호호~~
설전날 여행을 하시다니~여행의 진국을 보여주시네요~~
예비중2, 남,헥터
시골 처가 좋아하는 옆지기 덕에 연중무휴인 저희는 3일 내내 먹고놀았어요~~
예전에 홍박사님께서 세배돈 챙겨야되는 가방이 두둑하다고 하셧엇는데 이번명절이 그렇더라구요.
조카들이 사회인이 되고 대학생이 되엇으니 용돈으로 거금나가고
고입이 3명이니 또 거금 그외 중입,중등조카들 세배돈챙기니 헐~~
초딩은 딸랑 한명 호호~
헥터에게 이번방학은 무장 해제된 휴가병 같앗어요.
이런저런 이유로 자기스케쥴 자기맘대로 늦게도 자고 늦게도 일어나고.
게임도 폰도 자율로 하고요.
어제 개학해서 학교다녀오더니 1주일뒤면 다시 행복해질수 있다고 뭔말인가 놀랏어요.
뭐가 행복이냐고 햇더니 다름아닌 늦잠을 실컷 잘수 있다는 말.으이그~~
2월은 학교프로그램도 헐렐레하는데 아이는 더 헐렐레 ㅋ
2월엔 헥터가 정말로 독서좀 햇으면 좋겟어요~~~
대화하다보면 아는것도 많고 정확하게 알고 있어서 굳이 싫어하는 독서를 억지로 시켜야하나 하나가도
아이방에 제가 쟁여놓은책들 보면 넘 안타까워요.
오늘도 아이랑 저랑 책상2개 붙여놓고 쓰는 아이방 정리하니 종이가 한박스 나오더라구요.제가 모아두었던 자료들이 반이상이었지만요.
어쨋든 아이방 정리하면서 정말 독서함께해야겠구나 생각했어요~~
자주반 친구들 2월도 홧팅욤!!!
젤리와 줄리앙 다정해보여 넘 보기좋네요. 귀여운 브이도 하고 ㅋㅋ
저희집은 설 전주에 독감이 걸려서 신랑과 저는 거의 일주일을 끙끙대고 앓았어요.
다행히 아이들은 가볍게 지나가긴 했는데, 이번 독감 근육통이랑 두통이 엄청 심하고 정말 전염도
잘 되는것 같아요. 다들 조심하셔요. 예방접종했는데도 걸리다니 이눔의 면역력은...
증말 올해는 운동좀 해야 할듯 해요.
존(예비중3)과 벤(예비중)은 이번 겨울방학 중반까진 나름 선전했는데, 막판에 독감에다 명절을 지내고나니 좀 흐지부지된 것 같아 아쉽네요. 책읽으라고 하면 만화책만 붙잡고 있으니 그것도 아쉽고...
하지만 어찌보면 계획대로 해낸다는게 어른인 저도 쉽지 않은데 그정도면 열심히 노력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2월이니 새롭게 맴을 다잡고 다시 시작하는 맘으로 화이팅하렵니다.
오늘 중학교 배치결과 나온다는데 괜히 제가 떨리네요.ㅎㅎ 큰애랑 같은 학교 되길 기원하면서...
와~드디어,벌써 2월달이예요.
시간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는것?같아요.
저희는 설명절날 시댁,친정다녀오고,토요일은 수원지 산책가고 일요일은 도서관 갔다가 오후엔 뒹굴뒹굴 놀고 먹고 쉬었어요.
seok는 제가 잔소리하는게 제일 싫다며 미간을 찡그리는 일이 있었고요.동생 Harry는 게임많이 하고 싶어 난리난 휴일이었어요.우리 아이들 방학이 어제부로 끝나고 드디어 오늘 개학까지 했네요.
방학을 무사히 잘 보내서 흐뭇---하더이다.아침에 아이들이 장난치며 학교로 가는모습이 왜이리 정겹게 느껴지는지..........
모레는 seok이가 반배치고사 치러 중학교에 처음 갑니다. 부디 마무리 잘해서 좋은 출발 하기를 바랍니다.
쑥~가족 여러분들도 2월 새로이 멋진 출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