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가슴에 와닿는 말들이예요~
제가 선택한것들과 집중에 대해 다시한번 되짚어 볼 수도 있었구요~
쑥엔 앤님처럼 이렇게 맞는 말들을 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엄마다운 엄마가 되려고 노력할 수 있는것같아요^^*
주말 잘보내시고 담주 아이표방에서 뵈요^____^
앤님께서 아이표방에 와서 기쁜 디올~~ㅋ
앤님 ~~ 주관 뚜렷하시고 신중하시고 할 말은 똑 부러지게 말씀 잘 하시고
마음 따뜻하신 앤님
제가 앤님을 보면 항상 느끼는 모습입니다
왠지 앤님 앞에선 허튼 소리 하면 안될것 같은 포스도 있죠 ^^
선택과 집중이라~~~
이번에 시온이도 다니던 태권도를 오늘까지 하고 쉽니다
자유시간을 갖고 싶다고 ... 말은 도서관에 있다가 오고싶다고....
제가 보기엔 태권도 하나 다닌다 싶은데 집에 와서 간식먹고 이야기좀 하고
영어공부하고 하면 밖에 나가 놀 시간 챙기느라 넘 바빠요
헉~~ 하나 다니는 태권도도 바빠서 자유시간을 원해요
실컷 놀고나면 또 새로운 것을 찾겠지 싶어요
아이에게 행복이란
원하는 대로 자유를 다 주기엔 해야할 게 참 많죠
원해서 공부하고 책 읽고 다 하면 좋겠지만 아니라면 해야하는 것으로 이해시켜야 겠죠
하고 싶은 걸 하며 살고 싶으면 해야하는 것도 열심히 해서 준비해야한다고...
빨강머리앤님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해요.
노력하시는 모습도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쑥쑥에 오면 항상 좋으신 맘들의 글에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함께 아이를 키우니깐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어찌해야하나 싶을때 먼저 가신 길을 아무댓가없이 쫘~악 열어 주시기도 하구요.
암튼 이번 글 뿐아니라 여러글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기에
댓글로나마 인사드립니다.
즐건하루되세요.*^^*
선택과 집중이라는 말이 와 닿네요... 울아이도 체력이 약해서 저는 많이 시키고 싶어도 시킬수도 없어요.
병원가는 시간을 배려할 정도네요..(빽빽하게 학원 3-4개 이상 다니는 애들 정말 대단하다 싶어요.)
그래서 요즘 별로인 피아노는 잠시 중단하고...태권도와 영어학원 두군데만 하고 있네요..(근데 두개 해도 시간이 별로 없어요..)
요즘 애들은 어려서부터 맘편히 놀지도 못하고 ...길에서도 보면 애들이 엄마 조금만 놀다가면 안돼 이러고 전화하는거 보면...참...
오랫만에 초게에서 아이키우는 글을 읽으니 좋으네요~^^*
꼭 해야하는것과 아이가 간절히 원해서 하는것만 해도 시간이 모자란게 사실이에요.
이것저것 하고 싶은것은 얼마나 많은지,,,,아직 2학년이라서 그런지 친구들 하는것은 다~하고싶어합니다.
수영과 째즈댄스를 2학년때에 시작해서 하고있는데 승마도 하고싶다고 등록해달라고 합니다.
매일 스케쥴표를 적는데도 이렇게 욕심을 부리더라구요.
예전부터 저는 어른이든 아이든 사람은 하루에 1시간정도는 빈둥거리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있는데요..
아직은 빈둥대는 시간을 위해서라도 ,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골고루 경험하기 위해서도
엄마가 개입해서 조절을 해주어야 할듯해요.
-집중할 수 있는것으로 선택하자. 선택했으니 집중하자-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네요.
이야기세가지 모두 너무 좋은것 같아요.
그곳에 비가 자주 왔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행복가득~!!!!!!!!!!!!!!!
엄마표라고.. 학원 안다닌다고 아이가 꼭 한가하다 생각하진 않아요.
저만해도.. 그렇거든요.
다녀와서 한시간 몽땅 쉬면 태권도 다녀와서 저녁먹고.. 그럼.. 7시 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한시간 쉬던거.. 30분 숨돌리고 간식먹으면.. 잡지 같은 거라도 좀 보라해요..
미안하지만... 하고싶은 거 하려면.. 짬짬히 활용해야한다고..
요즘 체스에 빠져서 자석 체스 사줫는데..
한시간 노는 게 너무 빨리 간다고.. 정말 노는 때는 시간이 빨리 간다고..
저도 미안하구요...
화상영어가 운동하고 씻자마자 바로 해야해서..
일년 가까이 하던걸... 이번주부터 쉬니까.. 조금은 여유가 생겼어요.
그래서 책 조금씩 볼 수 있죠.
그노무 수학이 뭐라고..ㅜㅜ
수학 잘하는 거 아니니까.. 매일 열심히 해야한다고..
우린 아이가 절 닮아.. 저녁에 늦게 자고 아침에 늦게 일어나요.
아침에 유난히 힘들어해요.. 먹는 것도 힘들어하고.. 위도 늦게 깨어나는 듯..
또 하나는.. 질적인 문제도 있는 것 같아요.
영어의 경우도 이제 학년이 있다보니..
1시간 영어를 한다면 무엇을 해야하나.. 라는 선택이 생기더라구요.
책 읽기와 문법... 듣기.. 모든 걸 병행하기는 정말 무리가 되니까요..
수학 한시간 반에서 두시간..
영어 한시간.. 책 읽기 한시간이 목표인데..
숙제까지 한시간 잡아먹는 날이 많으니.. 제대로 지키는 날이 많진 않네요..
암튼..
엄마표라고.. 아이가 학원 적게 다닌다고..
엄마 혼자 자뻑하지 말기...
아이는 그게 더 힘들 수도 있으니까... ^^
(그래도 친구들은 멋도 모르고.. 학원 안다녀서 너 부럽다고 한답니다..
그런다고 집에서 노는 것도 아닌데...)
구구절절 공감가는 이야기에요.
특히 1,2번 이야기는 어제 저녁 늦게 퇴근한 남편 붙잡고 한 이야기에요.
어른이 보기에 하나 바쁠 것 없어 보이지만 애는 바쁘다고 했어요.
열심히 바쁜 스케줄 소화하는 아이들에 비하면 턱없이 한가해 보이지만, 아이 생각은 그렇지 않을거에요.
그래서 정말 최소한의 꼭 필요한 것만 하게 하고, 아이에게 여유를 주자고 했어요.
지금 안하면 큰일날 것 같지만, 긴 인생에서 뭐 대세에 지장 있겠어요? ^^
우리 애는 속도가 영 더딘 편이에요.
많지 않은 학교 숙제도 한참 들고 있고...뭐 하나 하려면 오래 걸립니다.
그런 건 좀 고쳤으면 좋겠는데...
그러다 보니 엄마가 아무리 할 일을 줄여줘도 여전히 여유롭지가 못하네요.
심지어 여태 방과후 수업 한 번 안시켰어요. 그러면 하교 시간 늦어지고 바빠질까봐 그랬어요.
유치원을 좀 멀리 통원했었기 때문에 학교는 가까운 곳으로 보낼려고 일부러 학교랑 붙어 있는 아파트로 입학할 무렵 이사도 했어요.
바쁘게 동동거리는 요즘 아이들 가엽다 싶어서 어떻게든 도와주려는데, 아이는 이런 맘 모르겠지요?
마음에 와 닿네요.
저도 어떤 엄마인지 돌아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