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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1,2학년 아이표방]

컨텐츠

댓글 25 댓글쓰기 본문보기

  • 제이맘
  • |
  • 2012-10-09 13:09
답댓글

초1/남/제이

 

늦었네요...

대문열어주신 작기님 넘 감사드려요...^^

 

저희는 주말에 잠자리,메뚜기잡으러 다녀왔구요..

제이가 처음으로 곤충을 손으로 잡았답니다...그 전에는 좀 무서워 했거든요.

나중에는 어떻게 잡아야 되는지 물어보고...잡았으면 다시 살려줘야 한다는것도 알았답니다.

어떤것이든 죽이거나 잡아서 집에 가져오는건 안된다고 했거든요.

살던곳에서 살게 해야 한다고..

착하게 잡을때도 조심히...놓아줄때도 조심해주더라구요.

 

제이는 주말 내내 놀았어요...

다행이도 책읽는 습관이 되서..다독하지는 않지만 도서관에서 3권을 꾸준히 대여해서 읽고.

어느 장소에든 3권은 꼭 읽더라구요.

예전에 책들이 무슨 장식장이나 되는것처럼 보더니...이제는 서점이든 도서관이든 몇권씩은 꼭 읽어주네요.

슬슬 수학문제집들이 끝나갑니다.

상위권연산도 몇장안남았고...문장제도 끝나가고..

곱셈을 그닥 재미없어 하길래 사고력수학쪽으로 바꿔볼까 하네요..

또 글솜씨가 많이 늘었어요..일기숙제를 제대로 못하면 [검]도장, 어느정도 구색이 잘맞게 잘 쓰면 [잘한다]도장, 아주 잘하면 [잘한다]도장 2개를 주시는데..

제이는 항상 도장 두개를 받아오고 칭찬스티커도 받아옵니다.

항상 한,두개는 틀리던 받아쓰기도 이제는 볼때마다 100점이라 사탕을 매주 받아오네요.

 

문장제 수학은 처음에는 헷갈리는것도 있더니 나중에는 혼자 100점을 맞네요.

반대로 식을 문장으로 바꾸는것도 잘하구요..워낙 문제내는걸 좋아하는 아이라 오히려 이런 서술형문제가 더 잘맞는거 같습니다.

요즘에는 도통 수학이든, 국어든 그냥 알아서 놔두네요...

영어도 스스로 문제집풀고...(뭐.  문제집이니...)

요즘에는 제 손이 그닥 안가고 있네요...

이번주 학부형상담인데..학교생활은 틀릴거라 생각해요..

은근히 제이가 문제가 많더라구요..

 

엄마로써 제이가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이 있다면..

다른 사람을 조용히 이해할줄알고...측은지심이 있다는 사실이에요..

참...이 측은지심...가르치기 힘들거든요...그런 마음이 있는 아이로 자라줘서 너무 고맙더라구요.

요즘 느끼는 생각입니다.

과학수업끝나면 간식을 주거든요...다른아이는 바로 다 먹어버리는데..

자기를 기다려준 엄마가 고맙다고 항상 반을 남겨서 줍니다...한개뿐이면 저한테 양보하구요..

그런 마음이 너무 이뻐요...

엄마들도 제이의 그런 마음을 너무 부러워 하구요...

이젠 안줘도 괜찮다고 너도 친구들처럼 다 먹고 나오라고 해도 안된다고 해요..

엄마도 혹시나 먹고 싶을때가 있을까봐 꼭 남겨야 한다구요..착하죠? ^^

사실...최근에 제가 속상한 일이 좀 있었거든요...

잘 못챙겨주고 그냥 자리에 좀 누웠어요...

울 제이..조용하게 얼음물떠서 옆에 갖다놓고...먹을거 접시에 담아서 갖다놔주고..

혼자있음 외롭다고 인형친구들 왕창 옆에 갖다놔주고..

시간마다 조용히 들어와서 안아주면서 [엄마 사랑해요]하고 있다가 가더라구요..

그냥...속상한 마음들이 감동으로 바뀌면서 털어낼수 있겠더라구요.

둘이 어떤 대화도 없었지만..서로 알아준다는거....

울 제이 속이 얼마나 깊다는거...이번에 알았답니다...

이궁...말이 길어졌네요....

괜히...자랑이 아닌...고마움에 이렇게 또 주저리 주저리 쓰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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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기적
  • |
  • 2012-10-09 15:06
아웅~~ 울 제이 나중에 결혼하면 완전 최고의 남편이 될것같은~ 예감이 팍팍 드는걸요 ^^
제이맘님 감동받으실만해요~~ 넘 멋진아들 이쁜아들이어용 !! ^^ 전 에릭이 과일먹을때 포크챙기면서 "엄마포크도 챙겼어요.".. 하고 말하는것만도 예뻐죽겠던데 ㅋㅋㅋㅋㅋ ^^ 제이 짱!!! ^^

자기주도가 벌써 잡힌건가요 울제이?? 역쉬~~~~ 제이 남달라요 ^^

그리고 담임샘께서 참 좋으신분같아요! ^^
아이들 일기장을 이렇게 세심히 검사해주시다니.. 우린 날짜 도장 찍어주는게 다여요.. 안찍어주시는날도있구요 ^^;; 솔직히 반아이들 전부의 일기장을 하나하나 읽어보시기도 어려울것같은데... 좋은 담임샘 만났네요~~~ 제이복이죠뭐~~ ㅎ ^^

제이맘님 무슨일로 힘드셨을까용.... 이궁~~ 지금은 괜찮으시죠? 이렇게 든든하고 사려깊은 아들이 옆에서 챙겨준.. 정말 훌훌 털어버리셨을것같아요~~ ^^
제이맘님 늦게라도 이렇게 소식전해주셔서 감사해요.. 내일 또 뵈용 ㅎ ^^
오늘도 행복하시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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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2-10-09 15:16
제이가 공부도 틀이 잡혀가고 1학년인데 정말 대견하네요.
제이맘님 말씀하신 측은지심~이거 교육으로 되는것에 한계가 있는것 같아요.
타고나는것도 있는것 같구요~
최근에 어떤 속상한 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제이의 사랑한다는말에
훌훌 털고 일어나실줄 믿어요.
정말 속깊은 멋진 제이 칭찬 꼭 전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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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겸들맘
  • |
  • 2012-10-09 09:45
답댓글

12학년방에 첨으로 인사드립니다.

1학년 남자 아이, 3살 남자 아이 키우고 있어요.

제가 직장맘이라... 더이상 말씀 안드려도 아시죠?

 

어이하여 1학기가 지나고 2학기가 지나가고 있는데 정말 오래 달리기 하다가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느낌입니다. 아이가 나름 혁신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무슨 혁신학교가 2학기 부터는 중간고사가 있다는거예요...

간신히 하고 있던 ICR도 지난 추석 연휴부터는 들쳐 보지도 못하고 있네요...

 

아이의 생활은 돌봄교실과 방과후 영어, 로봇 교실, 월수금은 제 퇴근시간 무렵에 특공 무술 다녀오고 저녁먹고 책상에 앉으면 거의 8시 입니다.

일주일에 두번 받아쓰기 시험이 있기에 받아쓰기 연습, 매일 생각노트(그날 배운 내용과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정리노트) 쓰고, 창체로 오카리나를 하는데 담임이 오카리나를 중요시 해서 매일 연습하라고 해서 오카리나 잠깐 불고 아이가 피아노를 좋아해서 잠깐 피아노 뚱땅거리면 빨리해도 9시네요...

 

어제는 영어 방과후 숙제에, 수학 4단원 단원평가 시험지를 가지고 와서 틀린거 다시 공부하고 시계보니 9시 40분. 아이는 피곤함과 엄마가 자기한테만 무섭게 한다면서 서러운 마음이 들었는지 결국 닭똥같은 눈물을 흘립니다.

책가방 챙기고 양치하고 자라고 했더니 자리에 눕자마자 이불을 머리까지 쓰고 기절하듯 잠이 듭니다.

 

사실은 제가 교사예요...

아이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이제 겨우 1학년인데...

정말 아이를 이렇게까지 하면서 키워야 하나 고민이 됩니다. 남의 자식들 가르치면서 내자식은 바로 키우고있나?  밤새 뒤척이고 출근해서도 머리만 공중부양된것 처럼 어지럽네요.

 

휴... 다른 직장맘들은 아이들을 다들 어찌 키우시나요?

아이는 책도 좋아하고 잠자리 잡으러 다니는것도 좋아하는 활발한 아이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너무 없네요... 무슨 1학년이 이렇게 할일이 많은지. 아휴... 이래서 아이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저도 맘이 너무 힘이 들고 지칩니다...ㅜㅜ

 

아침부터 장문을 쓰고 있으니 다른 동요들에게 눈치가 보이니 이만 총총...

모든 직장 쑥맘들 힘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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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기적
  • |
  • 2012-10-09 14:59
겸들맘님~~ 어서어서어서오세요~~~~~~ ^^
이곳은 월 수 금 대문이 열려요~~ 이렇게 우리 일상이야기 나누시면 되는거랍니다. ^^
이렇게 오셔서 넘 감사하고 반갑네요 ^^
교사시군요~~ ^^ 엄마와의 저녁시간 1시간을 아주 알차게 보내고있는걸요.
집에있는 엄마랑도 이렇게 1시간정도 알짜로봐주며 참 잘한날이어요 ~~ ^^;;;;
아무래도 집에있다보니.. 시간적인 여유가있어 시간이 좀 나눠서 할수있는장점은 있지만...
마찬가지같아요~ ^^
쑥쑥맘님들중 직장맘님들 정말 많으셔요!! 정말 존경스럽더라구요...
동생이 어리군요... 겸들맘님께서 일도하시면서 아직 어린동생이있어서.. 좀더 힘드실것같아요..
그래도 힘내시구요~~ 이곳에서 우리 편하게 이야기나누면서 스트레스 풀어봐요 ~ ^^
으쌰 으쌰~~ 맘도 다잡아보구요!! 힘내보아요~~ ^^
원래 대부분 큰아이에게 좀 엄하게 되는것같아요.. 울 딸도 그런말 자주한답니다. ^^;;;
왜 엄마는 나한테는 칭찬보다 잔소리(?)를 더 많이 하시냐면서 ㅋ ^^;; 얼굴이 화끈거린당께요 ^^;;;;
마음속에선 그러지말자 다짐하지만 쉽지않네요~ 그래도 노력해봐요 ^^
안그래도 오늘 남편과 점심먹으면서 큰아이에게 좀더 상냥해지자며 다짐했네요.. 아니 남편이 저에게 그리 말하더군요 ㅋㅋㅋㅋㅋ ^^;; 부끄 부끄~ ^^;;

겸들맘님~~ 내일도 뵈용 ^^
ICR 이제 다시 하면되죠뭐~~ ^^ 지난건 지난거구요.. 오늘부터 아자자 홧팅임돠!! ^^
반가웠어용~~ 겸들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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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012-10-09 15:19
겸들맘님 요~~~~~~~기로 자리 깔고 앉으셔요~^^*
반갑습니다~!!!
남자아이 둘키우시면서 직장다니신다니 무조건 토닥토닥~@@@
겸들맘님네 이야기도 많이 들려주시구요~
혁신학교이야기도 많이 들려주시구요~
학교이야기도 많이 들려주셔요~^^*
아잣아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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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pscale
  • |
  • 2012-10-08 20:33
답댓글
영화 추천감사해요~ 직장다니느라 아이생각만하면 짠하네용!
퇴근길인데 오늘부터 화안내고 완전 좋은엄마모드로 다시시작해야겠어요^^
작기님도 참 배울점이 많으세요~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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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기적
  • |
  • 2012-10-09 14:51
업스케일님~~ ^^ 양보다 질이라네요... 아이도 알꺼여요 ~~ ^^
저도 요즘 일하고싶은데...에효~ 능력이없어서리~ ^^;; 그래서 이젠 좀 자격을 갖춰보려구요.. ㅎ
에고고... 배움점요? 아고고 부끄러버라~~ 업스케일님덕분에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ㅎㅎ ^^
좋은모습만 봐주셔서 감사해용~~ ^^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셔용~~ 내일 또 뵈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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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012-10-09 15:20
업스켈님 오랫만에 댓글인사 나누는듯~~~~~~
제가 일주일 쫘~~~~~악 아이표방을 쉬었더니 모두다 오랫만인것 같아요.ㅎㅎㅎ
좋은엄마모드로 변신~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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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한잔콜
  • |
  • 2012-10-08 17:56
답댓글

초2 여 태희

 

이번주 대문지기는 작기님이시군요.

저도 지난주내내 바빠서 아이표방에도 못 들어왔었는데... 오늘은 늦게라도 들어왔어요.

작기님은 참 부지런도 하시네요.

새벽 수영에 교육에... 진짜 에너자이저세용...ㅎ

 

저도 9월달부터 수영장 다녀야지 했는데 한달이 더 지났는데도 아직이에요.ㅠ

이제 점점 추워져서 다니기 귀찮아지기도 했구요.ㅎㅎ

체력을 기를수 있는 운동을 해야하긴 하는데... 아직도 고민만 하는중이네요.ㅎ

 

전 지난주 내내 바빴어요.

추석에 시댁갔다가 친정 갔다가 화, 목, 금요일에는 약국에 가서 일하고...

애들오기 전에 와서 애들 보고... 거기다 토요일에는 가희 어린이집 운동회까지...

운동회하고 집에 와서 김밥먹은게 체해서 토하고 아프기까지 했네요.

아무래도 체력이 떨어져서 그런거 같은데... 진짜 체력을 기르긴 길러야 할 것 같아요.

 

저도 아이들이랑 [메리다와 마법의 숲] 영화 보고 싶네요.

아이들이 더 예뻐보인다니 꼭 봐야할 듯 해요...ㅎ

 

에궁... 막둥이가 울어서 글 정리도 못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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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기적
  • |
  • 2012-10-09 14:48
커피1콜님~~ ^^
아웅~~ 정말 바쁘셨네요~~~
에고고... 체력바닥하면 작기... 작기하면 체력바닥입니당요 ^^;;;;;;;;
지금 운동하고있는중인데도 ㅋㅋ 1~2층계단만 올라가도 헥헥헥 ^^;;
운동 쭈욱 열심히 해야겠더라구요... 키만컷지.. 완전 비실이네요 ㅋ ^^;
수영~~ 전 참 좋더라구요.. 실력이 뜻대로 안늘어서 좀 스트레스는 받지만 ㅋㅋㅋ
그래도 운동하고나면 기분좋더라구요 ^^ 커피1콜님도 꼭 하시길 바래용 ^^

메리다.... 넘 좋았어요 ^^
꼭 보셔용 ~~ ^^
바쁘신와중에 이렇게 글남겨주셔서 감사해용~~ 커피1콜님 ^^
또봐용~~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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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012-10-09 15:24
커피님도 오랫만이여요~^^*
아프신건 좋아지셨나요?
저도 운동이 숙제인데 게을러서 쉽지가 않아요.
작기님처럼 부지런하신분 보면 마구마구 부럽구요~ㅎㅎㅎㅎ
메리다와 마법의 숲~저도 추천해요~^^*
저희집은 반대로 Anna가 제 말 안들으면 '엄마 곰으로 변할것 같아~'라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말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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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대
  • |
  • 2012-10-08 16:15
답댓글

이문세씨 노래를 들으면 그 옛날 어느적엔가 기억도 가물가물한

조금은 쌀쌀한 날씨의 바람 내음이 생각나요.

나에게도 그리 꽃다운 시절, 외로움과 인생에 대해 깊이 사색하던 시절이 있었는데.ㅋ

 

남편이 요즘 상하이에 있어서 4박5일 그 곳에 다녀왔어요.

잠시 일상을 다 털어버리고 밥도 다 사먹고 좋은곳만 다니다 왔는데도

기운이 하나도 안 생기고 그냥 그런 것을 보니 늙었나봐요.쿨럭~

 

작기님은 여전히 생기발랄, 우리 아이린도 여전히 꾸준히 영어책 읽고 귀염딩 에릭은 여전히 기상천외한 멘트로 작기님 행복하게 해 주지요? 친절한 남편님께도 여전히 사랑많이 받구요? ㅋ

 

내가 왜 1,2학년 아이표에 글을 쓰는 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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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기적
  • |
  • 2012-10-08 16:35
와락!!! 토대님~~~~~~~~~~~ ♡
저 방금 글쓰고 나갔다왔는데... 그사이 토대님 다녀가셨쎄용??!!! ㅎ ^^
저 요즘 이렇게 보내요.. .요즘 수영에 꽂혀서 매일매일 아침이 넘 기다려진답니다.
토대님도 수영? 콜?? !! ^^ 흐흐~~~ ^^
새삼 내가 운동신경이 이리도 없었나... 나의 체력이 이렇게 바닥인가...란걸 절실히 느끼는 요즘이네요 ㅠㅠ
그래도 뭔가를 배우니 참 좋아요.. 그것이 운동이니 좀더 활기찬거같구요~ ^^;

남편분만 중국가셨군요... 토대님도 가시나했더니.... 이렇게 4박5일 여행으로 가시니 더 좋으셨겠어요.
남푠분만 남겨두고 오셔야해서 좀 그러셨지요...

울 아이린 영어책 아주 조금씩 읽어주고있네요 ~~ 쩝!! ^^ 그래도 끈은 놓지않고 가느다랗지만 붙들고있어요 ㅋㅋㅋㅋ 지난번 저 읽은다고 HUGO 꺼내니 녀석이 자기가 읽는다고 읽기시작하더니 잼나다네요.. ^^;; 헌데 9챕터쯤가서 두손들었슴돠 ㅋㅋㅋㅋㅋ이야기를 띄엄띄엄 이해가서 아직 자기수준엔 안맞는것같다면서요 ㅋㅋㅋ 그럼 그렇지~ 했답니다. ㅎㅎㅎ
요즘은 영어는 기본적인것만 진행하고 수학에 좀 신경쓰고있어요... ^^ 연산이 무척 약한녀석이라 ^^;;
울 토대님의 내공을 따라가려면 멀었지만... 중게글 잘 새겨읽었고~~ 열심히 따라쟁이 해볼래용~~ ^^
토대님 소식 전해주셔서 넘 감사해용~~~~~~
따랑하는 토대님 아자자자!!! 힘내시공~~ ^^
또오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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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09 15:25
토대님 방가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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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디judy
  • |
  • 2012-10-08 11:57
답댓글

초2/ 헨리

 

진짜.. 가을 날씨.. 너무 좋아요..

작기님이 올려준 이문세 목소리.. 옛날 기억도 나고.. 좋아요.. ^^

 

주말에는 헨리 로봇 베틀시합이 있었어요..

서울지역 예선이었는데.. 2회전 까지 통과하고.. 3회전에서 졌답니다.

헨리 로봇이 좀 무거웠는지.. 비겼을때는 무게가 적은 로봇이 이기거든요..

비겨서 무게재보고는 졌네요..

그래도 나름.. 헨리 재미있어했답니다..

2번 이겼다고.. 신나하기도 했고..

저학년부는 사실 아이들보다는 부모님들이 더 열심이었다는..

이겼다고 환호성도 부모들이 더 치고.. 졌다고 아쉬워하는것도 아이들보다는 부모들이 더..  ^^

 

로봇배틀 끝나고

미사리 들려 .. 자전거타고.. 원반 가지고 한참 놀다가 왔네요.

날씨가 너무 좋은 가을이라 그런지.. 사람 엄청 많터라고요..

다들.. 가을을 열심히 즐기고 계시더라고요..

 

주말 지내고.. 월요일입니다..

좀 전에 이번주말 대관령 양떼목장 가려고 콘도예약 해 놓았는데..

울신랑이 쉴수있을런지..

자꾸 놀러가고 싶은 날씨네요.. 아이들보다는 제가..

주중에 열심히 하고.. 주말에 놀고.. ^^ 한주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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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기적
  • |
  • 2012-10-08 16:05
오호~~ 헨디 로봇베틀!! 멋진걸요 ^^
남자아이들 로봇베틀에 심취한 모습보면 참 멋지더라구요.. 그모습보면서 울에릭도 나중에 꼭 시켜줘야지...하고 생각하곤한답니다 ㅋㅋㅋ
헨리 두번이나 이겼다니.. 멋져 멋쪄!!!! 잘 했쓰~~ 헨리 ^^

자전거에 원반던지기까지~~ 즐거운 주말 보내셨네요~~ ^^
그모습이 바로 눈앞에 그려지네요~~ ^^
헉~!! 돌아오는 주엔 양떼목장요??!!! 아웅~~ 좋으시겠당~~ ^^
아이린 세살때 가보곤 못가봤는데... 아기양이 참 귀여웠던기억이 나요 ^^
주디님 글읽고나니...앙~~ 저도 마구마구 떠나고싶어지네요 ㅎㅎㅎ ^^

주디님 이번주 열심히 보내시공~~ 주말엔 멋지게 떠나셔용!! ^^
힘찬 한주 아자자 홧팅~ 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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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012-10-09 15:27
헨리 로봇 궁금한데요~^^*
정말 신나고 재미있는 경험이였을것 같아요.
헨리같은 친구들이 있어서 우리나라의 로봇과학 미래는 밝아요~^^*
양떼목장~저도 기대되네요.
사진 많이 찍어서 저도 함께 구경할수 있게 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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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08 09:11
답댓글

와우~역시 우리작기님 쵝오~!!!

작기님덕분에 가을분위기 나는 아침을 맞이하네요~^^*

아침운동 다녀와서 두시까지 바쁘게 보내시고나면 점심식사후에 졸음이 쏟아질듯해요.

 

모두들 추석 잘 보내셨지요?

저는 추석때에 친정엄마가 저희집에 와 계셨어요.

친정동생들도 다녀가고,,,지난 금요일에는 Anna학교 운동회도 했답니다.

외할머니가 운동회때에 게임해서 상품으로 지퍼백도 타오셨답니다. ㅎㅎㅎㅎ

친구들이 외할머니 날씬하고 멋지다고 해줘서 Anna기분도 좋았었다네요.

오랫만에 일주일정도를 친정엄마와 함께 보내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함께 영화도 보러가고, 엄마 등산복도 사드리고, 엄마가 즐겨보시는 드라마도 함께 보고,

TV홈쇼핑에서 신발도 주문해드리고,저녁식사후에는 한강공원에 산책도 함께 가고,

집에서 드실 간식거리도 사드리고요~~너무 좋았답니다.

그런데 함께 있어보니 새삼스레 우리엄마가 참 많이 나이가 드셨구나...하는 생각때문에

슬퍼지기도 했답니다.

매일매일 맛난반찬해드리고 싶어서 이것저것 음식을 하고 있으면 울엄마 눈가가 촉촉해져요.

'우리딸이 다 컸네...' 이럼시롱~~ㅋㅋㅋ

'내나이가 몇인데~~~~~~' 라고 대꾸하면 Anna가 옆에서 외할머니 왜 우시냐고 물어보곤했어요.

기차역에서 엄마와 헤어지는데 기차 출발하고 Anna손을 잡고 걸어오면서 스카프로 눈물을 찍어댔더니

'엄마~난 이담에 결혼해서 남편한테 졸라서 울엄마랑 같이 살자고 할꺼야~'라며 저를 위로해주더군요.

저도 울엄마 흉내내면서 '우리딸이 다 컸네~!!' 라며 엉덩이 톡톡 두들겨주었답니다.

주말에 내려가셨는데 매일 Anna에게 전화해서 보고싶다고 하시고 설에 또 보자고 하십니다.

같이 있을떄에 더 잘해드릴껄...하는 후회도 되구요~

저희 엄마에게 잘해주는 남편을 보면서 시어머니께도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아이표맘님들 연휴로 이어진 지난주의 피로는 잘 다스리셨나요?

전 조금 피곤했었는지 콧물감기가 걸렸네요.

새로운 한주 모두 아잣아잣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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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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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08 09:19
어제 저녁에 자기 언니랑 주거니 받거니 뭔가를 협상하는 듯한 분위기가 궁금하여 염탐을 해보니...
자기는 결혼도 하기 싫고 아기도 낳기 싫으니 이담에 언니 집에 얹혀 살겠다네요. 그러면서 제 언니더러 그렇게 되면 언니는 돈 벌러 나가도 내가 있으니 안심하고 아이들 두고 나갈 수 있지 않겠느냐면서...
이담에 남편 졸라 엄마랑 같이 산다는 Anna 이야기 들으니 비교 됩니다. 하하..
벌써부터 얹혀 살 생각을...
이번 주에 우리 Callie 생일이 있어요. 친정 부모님이 내려오신다네요.
꼬마 생일은 핑계고 오고 싶은신 거지요...
옆에 맨날 같이 살 때는 엄마가 해주는 음식 먹는게 너무 당연했는데
여기 이사와서는 엄마 오시면 제가 하게 되는게 이상하고도 신기합니다...
건강하게 오래 살아주시면 더이상 바랄게 없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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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2-10-08 09:22
울 아들 놈은 지 대학 결정되면 그 옆으로 1년 교환교수 간다니
눈을 희번덕 거리면서 "왜 오냐?" 더라....
에고 부러워라.
그런데 빨갠 두째는 어디서 그런 아이디어가 나왔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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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디judy
  • |
  • 2012-10-08 12:01
오랜만에 친청엄마랑 시간보내셔서 좋으셨겠어요..
전 같은 서울이라.. 자주 보고.. 엄마집에 자주 가고 하면서도
엄마랑 시간보내고 하면 좋거든요.. 제가 좀 마마걸입니다.. ^^
감기 걸리신거 얼렁 나으시고요..
벨벳님도 이번주 좋은한 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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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기적
  • |
  • 2012-10-08 16:01
아웅~~~ 울 Anna 속도 깊지~~ ^^
어쩜 그런생각을~~~ 잘키운 딸하나 열아들 안부럽다더니... Anna 같은 딸을 두고 하는 말인가봅니다. ~ 울Anna는 정말 정말 예쁘게 클거같아요~~ 지금도 예쁘지만요 ^^

친정엄마 다녀가셨군요... 맞아요.. 저도 매번 친정다녀올때마다 느끼는건데... 참 많이 나이가 드신걸 느끼게 된답니다. ㅠㅠ 동생이 엄마랑 사진 찍어준대서 농담으로 그랬어요..
" 오호~~ 엄마랑 사진찍으면 누나 피부 완전 뽀샤시하게 나오쟎니~~ 어서 찍어줘~~ !! " 하구요 ^^;;;;
에효~~~ 쪼글쪼글 주름이 이번 추석엔 더욱 깊어보이더군요...
아직은 마냥 계속 그자리에 계실것같은 친정엄마.... 더더 잘해야겠어요~~

벨벳님~~ 힘찬 한주 시작하시구용~~ ^^
심플하게 대문열어 넘 지송한데..요로코롬 좋아해주시니.. 넘 감사해요~~ ㅎㅎㅎ ^^

오후에 좀 피곤해지려던차에... 아이린 친구 두명이나 델꾸와서 정신이 번쩍드네요 ^^;;;
지금 아주 신나셨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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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08 20:27
와.이글 보니 애나도 너무 이쁘고 제가 벨벳님이 되고싶어지네요^^ 한주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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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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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09 15:30
빨강머리리앤님네 둘째는 정말 기대되요~ㅋㅋㅋㅋ
홍박샘님 거길 왜 가신다고 하셨어요~교환교수 가시는것 저도 반대입니다~!!^^*
주디님 귀여운 마마걸이실듯~!!ㅎㅎㅎ
작기님때문에 저 빵~!!터졌어요.ㅎㅎㅎ뽀샤시하게 나온다니...푸하하핫
업스켈님~저랑 하루만 바꿔보실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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