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밀레님의 외침이 절절... ^^;;;;
bb 과제를 다 올리셨네요. 정말 꾸준히 하세요. 박수 짝짝짝~~~~
저희 아이 학교는 오늘이 시험이예요. 지금 이 시간에도 열심히 풀고 있겠네요.
실수만 하지 말아라 하고 보냈는데 어떨지...
담주엔 나라에서 보는 서술형 평가라는걸 본다고 하네요. 이건 학교장 재량으로 해도 되고 안해도 된다는데, 아이학교는 이걸 보기로 했나봐요.
국수사과를 다 본다는데, 어떨지...
과도한 학습은 시키지 말아달라고 안내장이 나왔던데.. 어느 수준으로 나오는지도 몰라서 사실 어떻게 공부시켜야할지도 난감해요. -_-
저는 일요일에 먹은 것이 잘못됐는지 월욜부터 너무 힘들었답니다. 아이들 시험은 코앞인데 그걸 봐줄 컨디션이 아니었어요..
제가 원래 좀 자주 체하는 편이긴 한데, 요즘은 점점더 심해지고, 오래가서 아예 병원엘 갔거든요.
근데, 선생님왈, 나이가 들어서 그렇답니다. 나이가 들면 위장기능이 떨어진다면서.. 자기도 예전엔 짜장면 곱배기 금새 먹었지만, 지금은 속이 부대껴서 그렇게 못먹는다나.... 흑...
아니라고 부정도 못하겠고.... ㅠㅠ
암튼지간, 약 받아와서 열심히 먹고 있는데 어찌나 잠이 쏟아지는지 약만 먹으면 기절...
나이 사십에 소화기능이 떨어졌다는 소리나 듣고... 훌쩍...
소화에 좋다는 것들 좀 찾아서 챙겨먹어야 할려나봐요.
아이들은 오늘 시험 끝나면 하루종일 놀겠지요, 아마...
지난주에 네이트랑 베렌 나머지 30권 구입했거든요. 시험땜시 못봤으니, 낼부터 다시 시작해야지요.
원하는 책을 구해줬더니, 오자마자 포장 뜯고 제목 구경하고 잘때 씨디 골라듣고 그러네요.
애들아, 열심히 달려보자꾸나~~
방이 이방저방 많아서 그런가요..
저희는 중간시험이 없어서.. 한가해요..
대신 단원평가가 매단원 있지요.. 전 그게 더 좋더라구요.
평상시에 공부하는 게 말이에요..
저희 집은 전과를 한번도 산 적이 없어요..
교과서 읽고 문제집 풀고 그게 공부의 다에요.
요즘엔 서술형도 문제가 좋은 문제 많더라구요..
3-4학년때 사회 과학을 어려워하더니..
5학년 되어서는 이제 공부하는 방법을 좀 알앗는지..
혼자서도 쉽게 공부하고 결과도 괜찮습니다.
우리 아이를 가만히 보니..
쑥쑥의 책 많이 읽는 아이들과는 좀 다른 것 같아요.
좀 뛰어난? 아이들은 다양한 책을 읽으면서 지식의 폭을 넓히는데..
우리 아이는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호기심을 갖고 책을 찬찬히 봐가는 스타일 같아요.
가령 학교에서 국사를 배우면서 박물관도 가고 싶어하고..
곳곳에 있는 역사적인 유적지 등도 스스로 가보길 원하더군요.
이번 주말엔 교회서 가는 직지를 찾아서란 프로그램으로 청주까지 굳이 가겟다고 해요.
3-4학년엔 여행가다가 유적지 들러도 아는 게 별로 없고 설명해줘도 무관심하더니 말이에요.
어제는 아이와 창덕궁과 인사동 다녀왓습니다.
도슨트의 설명을 두시간 가량 들으며 열심히 쫒아다니는 아이가 기특하더군요.
그렇게 예쁜 궁인데.. 그간 발걸음을 못한 것이 아쉽더군요..
후원보러 또 가려구요... 너무 다리도 아프고 힘들어서.. 다음을 또 기약했어요..
=====
도슨트가 건물에대한 지식이야..
스마트폰 앱으로도 (창덕궁이야기라고.. 앱이 너무 잘되어 있어요.) 책으로도 많이 알 수 있으니..
역사적인 설명이나, 개인적인 생각, 폭넓은 접근 등을 해주더라구요.
가령.. 책에서는 단편적인 지식으로 그것이 전부인양 말하는데..
이런시각도 있고.. 이런 해석도 있다.. 다양하게 말해주더군요.
맨 아래 사진에 있는 인정전 앞에 있는 박석들이 예전부터 있던 것이 아니고...
일제시대에 다 걷어내고 잔디를 깔았던 걸 복원한 것이라더군요.
그러면서.. 우리 정원엔 바위등을 드러내고 잔디를 인공적으로 까는 것은
죽은 자의 묘에나 하는 것이엇다구요.
그러고보니.. 능이 그런 모습이지요..
저보다 좀 더 젊어보이는 30대즈음으로 보이는 남성분인데..
주말에 그렇게 봉사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 보였답니다.
낙선재 안뜰... 도슨트와 설명듣는 아이들과 여러 어른들...(머리만 살짝..)
낙선재와 살짝 보이는 후원모습
대조전 뒤뜰..
(용마루가 없는 곳이 왕과 중전의 침소하고 하네요..)
인정전 정면..
BB를 정말 꾸준히 열심히 하고 있네요...
아이들에게 칭찬 가득 해주고 싶어요^^
우리 집도 지난주에 시험 끝났답니다..
결과는 음...
1학기 때 보단 내려갔지만 괜찮아요..
단지 다 풀고 답지에 적을 때 잘 못 적는 실수를 했다는 점...
아이니 그렇지만..^^
두번이나 다시 봤다는데...원래 그런건 안 보이는 법이죠...^^
암튼...
지난 주는 시험 끝나고 현장 학습도 다녀오고 잘 놀았답니다..
이제부터는 조금씩 다시 습관을 잡아야겠지요...
근데...근근히 이어 오던 BB를 수영 시작한 후 못하고 있어요...
다음주부터 다시 시작할 거라고 하는데 가능할런지..
지나간 것은 잊어버리고 새로 열심히 해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날씨가 추워지니 수영 보내는 제 맘도 좀 그러네요..,,,
그래도 아이들이 좋아하니 계속 보내야갰죠..
자주방 아이들 모두모두 시험 잘치고 감기 조심하세용^^
저흰 목요일이 시험이에요.
지난 주부터 문제 조금씩 풀어보고 있는데...
여긴 문제가 많이 어렵지도 않고 서술형도 아니고...
초3 시험에 좀 틀리면 어때하는 안일한 생각을 가진 엄마와
늘 다 안다며 자신감 만빵에 체질적으로 걱정 별로 안하는 딸의 조합인지라
크게 다르지 않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bb도 밀리지 않고 하구요.
그래도 긴장감은 놓치지 않게 해야겠기에
가끔씩 시험기간이쟎아! 하고 외쳐주네요^^
비 그치면 쌀쌀해진다니 감기 조심하세요~~
그러게요 다들 어딘계신가요 ^^**
저두 머 이런말 할 처지는 아니지만요 ㅎㅎ
저흰 지난주에 시험은 다 끝났어요.
물론 결과도 사회빼고는 다 나왔네요
결과는 멘붕이네요 ~~~~
마리도 좀 놀랐고 저두 좀.....
시험이 좀 어렵다고는 했지만 과학을 이리도 못 볼줄은 몰랐네요.
과학을 어찌해야 할까 고민중이에요.
과학관련된 책을 좀 빌려와서 읽으라고 했더니만 동생이 보네요 --;;;
누구나 약한 과목이 있기 마련이긴 하지만 골구루 해주었음 하는데
쉽지 않아요.....
아침에 비도오고 기븐도 우울하여.....
마리가 지난달에 한 영어동요대회 동영상을 올려보려고 했는데
계속 실패네요.....
저두 오늘 첨 봤는데 연습할때보다 한참 못하더라구요.
쌤이 노래가 넘 단조로우니 율동을 좀 넣으라고 하신다기에
급조해서 넣었더만 아이들이 더 버벅거리더라구요 ^^
.. 결국 올리긴 실패네요 ㅠ,ㅠ
조금 더 연습해봐야 겠어요
저희 아이가 많이 예민한 편이라 시험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네요.
누가 무엇을 어떻게 얼마만큼 하라고 알려줬으면 좋겠나봐요.
물론 제가 약간씩의 힌트는 주고 있지만 결정해야 하고 외워야 하고 자신이 약한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해야 하는 것들은 본인이 해야 하는 것이니 더 힘든가봅니다..
어릴 때는 아무것도 모르니 그저 열심히 해야지.. 하더니
머리가 커지니까 그 '열심히'라는 것이 단순하지 않고 무척 복잡 다단하다는 걸 알게 된 것이지요.. ^^
대문 여는데 댓글 없으면 정말 맥 빠지는데...
모두 컴퓨터는 안 켜고 스마트 폰으로 보기만 하는가봐요..
이러면 자연도태됩니다..
여러분~~~!
필요성이 없고 가치가 없어서 도태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굳이 막을 것도 없지만
단지 귀찮아서, 누군가 하겠지..라는 마음으로 참여하지 않아 잃어버리는 것이라면
안타깝잖아요..
비가 와서 그런지.. 아침부터 창밖으로 보이는 노랗고 빨간 단풍이 바람에 흔들거리는 모습이 정말 가을스럽군요... 다양한 색이 공존하는 아름다움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봄에 핀 꽃들과 가을에 물든 단풍은 어찌 이리 느낌이 다른지요...
가을을 만끽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