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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댓글쓰기 본문보기

  • 개구쟁이맘
  • |
  • 2012-10-30 11:30
답댓글

저희처럼 중간에 파양하지 않고

강아지가 가족의 일환으로 잘 자리잡은것 같아 축하드려요!!!

일단 배변 훈련이 큰 관문인데 구름이가 영특하게 잘 따라줘서 이쁘네요.

사실 애완동물의 꽃은 강아지죠!

강아지만큼 사람과 교감이 잘 되는 동물은 없는듯해요.

고양이는 귀엽긴 해도 독립적이고 강아지만큼 충성스럽지 않거든요.

구름이랑 즐거운 일상을 누리시길 바래요~~

-제 남편은 아직도 시골에 간 강아지를 데려오고 싶어해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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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다섯
  • |
  • 2012-10-29 12:06
답댓글

계절이 변해가는 모습...매일매일 느끼며 살고 있다니 정말 좋네요..

언니도..훈이도 잘 지내지요?

지난번 글 봤었는데 뭐라 답글을 못달았어요...

마음이 따뜻한 엄마아빠가 같이 있기에 훈이는 앞으로도 잘 클거예요~~~^^

 

요즘은 정말 소소한 일상이 소중하게 느껴져요..

건조하지만 창문밖으로 보이는 아파트 건물의 모습도 편히 쉴 이곳이 있다는 생각에 예뻐보이네요.

아이가 자전거 탈수 있는 조그만 공간이 있는것도 좋고..

큰 걱정없이 하루하루 산다는게 참 좋은 것이구나 느껴요.

엄마가 웃어주면 더 행복해하는 아이들인데..

좀 많이 웃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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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시보
  • |
  • 2012-10-29 11:22
답댓글

지금 이대로 건강하고 행복하면!

정말이지 그게 다죠~뭐 바랄 게 있나요?

욕심이라는 놈이 슬금슬금 들어오면 이렇게 주문을 외워야겠어요.

지금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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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na3340
  • |
  • 2012-10-29 10:13
답댓글

구름이 얘기 들으니 저희 집도 강쥐 입양하고 싶어 미치겠슴당^^

구름이랑 후니랑 정말 좋은 가족이 된 것을 느낄 수 있네요.

 

후니맘님 글을 읽다 보니 정말 다 필요없고...가족의 건강, 행복이 젤 중요한 것 같네요.

아이의 건강에 감사하며 아이의 행복이 어디서 나오는지 연구해봐야 겠슴당

 

우리집 가훈입니다.

don't worry, be 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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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빙화
  • |
  • 2012-10-27 12:33
답댓글

얼마전 아이가 나들이 가는 길에

엄마 나 좋은 대학 못가면 어떡해요? 물었어요.

잠시 뜨끔했지만, 괜찮아. 그래도 행복하게 살면 돼.그랬더니(이건 100프로 진심입니다.)

만약 행복하지 않으면요?

옆에서 애아빠가  괜찮아. 건강하면 되지. 그랬더니

만약 건강하지도 않다면요?

여기서 말문이 막혀버렸습니다.

주변에 아픈 자식 건사하시며 사시는 부모님들을 많이 봅니다.

교통사고로 마비된 아들을 수십년째 돌보는 노모.

자식이 둘인데 둘다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집

봉사하러 다니던 고아원에서 만난 아픈 아이를 입양해서 키우는 아주머니..

이분들의 바람은 아픈 자식들두고 먼저 세상을 뜨지 않는 것입니다.

건강한 아이를 기른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한다는 사실을 종종 잊고 사네요.

마지막 문단에 공감합니다.

아이가 사회적으로 성공하길  꿈꾸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건강하고,사소한 것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고

누구에게든 어느자리에서든 환영받는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강아지가 훈이맘님네에 많은 기쁨을 가져다 준다하니 귀가 또 팔랑거립니다.

아이가 강아지 사겠다고 용돈 모으고 있는데 용돈 올려줘야겠어요.

후니맘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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