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 에유...울집두.
우리애는
하루에 디비디 한시간....
집중듣기 1시간....
은 매일 하구요.
흘려듣기 한시간...
하루 3시간은 채우려고 노력합니다.
매일매일 요렇게요. 주말에는 디비디 하루젱일 보는날도 있구요.
같은 초 2라 참고하시라고요~~
홍박샘님의 글을 보고 용기를 내어 봅니다..
음~~ 저는 생각이 좀 달라요..
엄마표영어(DVD보기, 집중듣기 등)를 하다보면 수능영어가 쉽게 해결될까요?
물론 되는 아이도 있겠지만 그리 쉽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중등게시판의 하니비님 칼럼을 읽어 보세요..
그분 아드님처럼 뛰어난 사람이 어떻게 수능영어와 내신영어를 준비했는지 보시면
그리 만만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실 것입니다.
수능1등급이 만점이나 1개 정도 틀려야 합니다.
물수능이네 하며 수능이 쉽다고는 하지만 변별력을 위한 문제를 풀어보세요..
대명사 하나 빼먹구 읽으면 매력적인 오답에 빠지고 말아요..
그런방식의 영어공부가 좋다 나쁘다를 따지기 전에...
그렇게 공부해서 영어말하기가 안된다기 전에..
어짜피 수능을 보아야 한다면 수능1등급의 실력을 만들어 놓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저희 아이는 이렇다할 영어 실력은 되지 못해서 공부방법을 이야기 하기는 쑥스럽지만
참고만 하신다면
맞벌이라서 낮에 영어학원보내구요
저녁에 영어학원숙제1시간 화성영어 20분(필리핀) 영어책읽기 1~2권 매일 같이 합니다
영어학원숙제가 인터넷기반으로 대화를 큰소리로 따라 하는 거라서 말하기에 도움이 되고
화상영어도 이제 6개월 지나가는데 서로 대화하는 수준은 되는것 같습니다
(사실 초등 2학년 대화수준은 단순한것 같습니다)
책은 매주 2권씩 오는 대여북과 도서관에서 매주 10권씩 빌립니다(내회원증5권 아이회원증 5권)
대여영어책에 딸려 오는 cd로 듣기를 연습하고난후 읽어 보라고 합니다
도서관대여책은 매일 1~2권씩 읽는 연습을 합니다
주말에는 영어로된 영화나 만화를 보여주어서 최대한 영어에 노출시켜려고 합니다
요즘은 쿡tv의 신기한 스클버스를 봅니다
시간이 저녁뿐이어서 많은 영어 노출이 힘들지만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영어에 투자 한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그리고 저는 아빠표입니다
저희 아이도 초2입니다
영어능력수준을 우리나라 학년으로 표현하는 것은 좀 아닌듯 해요
보통 읽기 레벨은 홍박샘의 칼럼에 보면 미국학생들의 읽기 수준에 따라 분류 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초5수준이 어느수준인지 모르겠는데 읽기레벨로 측정불가일거 같아요
영시스터님과 친구분은 서로 다른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친구분의 딸은 수능의 길을 가고 있는듯한데(학교성적에 만족하니까)
누구나 영어공부 열심히 하면 사실 수능 보는것에는 지장이 없을겁니다(니트는 더 쉬운 평가시스템입니다)
하지만 영시스터님과 쑥쑥엄마들이나 엄마표영어를 하는 아이들의 목표는 수능잘보는 것이 아니라
영어를 언어로서 받아들이고 배우는 것이라 힘들고 먼길이긴 하지만
언어를 습득하면 또다른 세상을 경험할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다 그걸 꿈꾸고 바라는 거 아닌가요
그러다 보면 수능은 전리품으로 얻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능의 수준은 미국초등학생6학년의 영어수준 이라고 합니다
어느강사분이 그러더군요 영어를 능숙하게 이해하게 되면 아마 수능은 대학생이 초등학교 국어문제 푸는정도의 느낌으로 볼수 있을 거라더군요
저희집아이는 4학년이에요.
아직까지 학원다녀본적은 없지만 나름 학교에서 성과도 보여주고 있답니다.
저도 아이랑 하면서 단계올리적마다 새로운책 선정할적마다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더랬습니다. 지금도 불안한 마음은 조금은 있기는 하지만
그 과정들이 아이를 많이 자라게 해주건 사실이거든요.
저희집은 책만 보는것이 단순해서 학습서같은것(미국교과서 시리즈)도 병행했었는데 덜 지루하더라구요.
많이 찾아보시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즐겁게 진행하시면 좋을것같아요.
.
저희 아이는 초등3학년부터 영어 수업이 있던 걸로 기억해요.
초등 5학년 수준의 영어를 한다는 것은 학교 교육과정을 의미하겠죠.
저희 아이가 받아온 시험지를 봐보니..
의문사로 묻고 답하기.. 등등
아주 쉽지도 또 아주 어렵지도 않더군요..
기본적인 물음에대한 대답을 할 수 있고,
알아듣고 알맞은 답을 할 수 있는 정도였던 거 같아요.
보통 엄마표 어느정도 한 아이들은 학원에서 테스트하면..(개인차 있겟지만요..)
중3-고1수준 정도로 나옵니다. 뛰어나지 않고 평범하게 꾸준히 몇년한 경우요..
사실.. 영어를 엄청나게 해대지 않고도 수능시험이나
내신에서 좋은 성적 받고.. 좋은 학교 들어가는 아이들도 꽤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것만을 위해 우리가 이리도 엄마표에 매달린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제가 얼마전 우연히 검색하다보니, 군대 제대해서 토플학원 다니려고 한다..
스파르타고 공부하고 싶다... 이런 글이 있더군요.
취업을 위해서 또는 학생 때 단기 유학 등등을 위해서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하는
젊은이들이 많지요.
그 와중에 영어로 책을 본다는 것은 힘들겟죠. 시험에 맞는 영어 공부를 할 거에요.. 아마도..
조금 더 멀리보면...
지금 우리가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디비디, 시트콤 영어책들이
미국에서 자라고 있는 아이들과 문화를 공유하고 추억까지도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이 될 수 잇을 것 같아요.
언젠가 영어권 아이들과 같은 책을 읽고 서로 이야기를 한다고 생각하면..
정말 기분이 좋아져요..
저도 문법이나 앞으로 중고등 영어 내신 걱정이 가끔씩은 되지만..
아이가 제대로 통하는 영어, 좀 더 수준 있는 영어를 구사햇으면 좋겟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듣기도 더 성실히.. 다양하게, 읽기도 그렇게 해보려 노력하는 것이구요.
지금 아이가 2학년이면... 곧 3학년이 되지요..
세월이 참 빠르게 지나가지요..
하루 책 한두권... 디비디 일주일에 하나 정도로는 몹시 양이 부족해보입니다.
좀 더 많은 시간을 읽기와 듣기에 투자하셔야할 때인 것 같습니다.
보통 3시간이라고 하는데... 초반에는 흘려듣기가 유익하고..
수준에 맞는 쉬운 반복적인 디비디가 좋은 것 같습니다.
조금 더 고민해보시고, 집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