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2틀 다 출근하는 남편...여기도 있어요.
저희는 낼 HME수학경시 대회 갔다가 아이랑 저랑만 서울등축제 갈 예정이에요.
작년에 무료로 등 나눠주는데 저희는 숫기가 없어서 한개도 못 받았거든요.
여러가 들고 다니는 외국인들이 엄청 부러웠다는...
그 조카 참 멋져버리네요.
스스로 알아서 하는 아이들이 잘 되어야 우리같이 평범한 사람들이 희망을 얻어요.
울 아이는 언제 스스로 알아서 할지...
기다리는게 쉽지않지만 기다려줘야겠지요?
그제 여니 학교에서 자녀와의 대화법에 대한 강연이 있었답니다.
여러가지 좋은 말이 있었지만, 아이에게 '엄마' 하면 떠오르는 게 무엇이냐?
엄마가 자기에게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말 한가지만 말해봐라
이 두가지를 물어보라고 하더라구요.
그 대답 속에서 많은 걸 깨달을 거라구요.
전 아직 물어보진 않았는데(두려워서요 ㅎㅎ)
조만간 서로 기분 좋을 때 물어보고 웬만하면 고쳐보려구요.
부부 사이든, 아이와의 관계에서든 그 시작이 좋은 대화인 듯한데...
알면서도 참 쉽지 않아요, 그쵸?^^
On Saturday we went to Je-chone(제천). We arrived on Friday but we started to trip on Saturday.
First we went to 'Chong lung po' (청령포). Chong lung po is the place where the 6th King Danjong(단종) be exiled by his uncle SooyangDagoon(수양대군). How could he do that to his nephew?
I think he is very bad.
Next we went to Uilimji(의림지). Uilimji is the place where the most old reservoir in Jechone. We walked on there and taked a pictures and we saw a amusemant park! We rode Viking and Trempolin! It was very excited.
Last we went to Gumwolbong(금월봉) Gumwolbong is the rock mountain. It looks like Gumgang mountain(금강산). Gumgang mountain is on North Korea so we couldn't see it. I feel sorry about that.
But we saw Gumwolbong and that is okay.
It was so fun travel.
Next time when I went to Uilimji I will ride duck boat
and this is end of my story. Bye~!
제천여행 다녀와서 아이가 쓴 일기인데.. 참... 틀린 곳도 많고 한글실력에 비해 문장력이 참... 떨어지네요..
한글표현을 영어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서 그냥 소리나는대로 쓰라했더니 저렇게 썼습니다.
사실 저도 어떻게 표기하는지 잘 모르구요..
암튼... 썼다는 게 중요!!!!
이번주에 읽었던 책 중에 아이가 반응을 보인 책 몇 권 알려드릴께요.
집에 영어책으로 사 놓았는데 아무래도 내년쯤에나 읽게 될 거 같아 일단 한글책으로 빌려주었더니 너무너무 재미있다면서 마지막장까지 손에서 놓지를 못하네요. 이집트게임과 살인사건을 연관지어 상상력을 동원하는 아이들이 이야기인것 같은데.. 내년에는 영어로도 손에서 놓지 못했으면 좋겠어요. ^^
여행하며 읽는 우리고전 시리즈인데 엄마 아빠와 삼국유사와 관련된 장소를 여행하며 들려주는 이야기 식이에요. 아이가 재미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다음 시리즈도 빌려볼까 하고 있어요.
유명한 일화들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교훈을 담은 짧은 이야기들로 구성된 책이에요.
추천합니다.
요즘 아이반에서 남녀 할 것 없이 공기놀이가 유행이래요. 아이는 집에 와서도 끊임없이 연습에 연습을 거듭합니다. 할 수 없이 이 엄마는 매일 저녁 15살 누가 먼저 먹나..를 해주고 있답니다..
고무줄이 건강에도 좋고 최고인데.. 고무줄 놀이 부활했으면 좋겠어요...


주위에서 정말 공부잘하는 애들 보면 학원 안가고 스스로 자기주도학습이 잘 된애들이더라구요
공부하면서 스트레스도 안받고 정말 그런게 가능한가 싶었는데 저도 사촌동생이 있는데
집안 형편상 국군간호사관학교를 갔지만 학원도 하나도 안다니고 항상 1등했어요
그애의 실력에 기본 바탕이 된게 책읽기더라구요
어렸을때부터 항상 책을 끼고 살았던 기억이 나요
중학교때까지는 별로 공부를 잘하지 못했는데 고등학교 가자마자 쭉쭉 올라가는걸 보니 책읽기의 효과가
드디어 나타나는구나 싶어서 저도 우리애 열심히 책 읽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인지 책읽기는 어려서부터 습관이 되서 잘 읽는데 영어책 읽기는 ort만 엄청 좋아하고 나머지는 그닥~요즘은 bb을 많이 좋아해서 글 양이 많아서 읽는다기 보다는 그냥 보는 정도지만 cd도 하루도 안빠지고 들어서 인지 내용도 알고 있더라구요~
이제 초3이니 여유가지고 할려구요 우리애도 피아노 하나 다니는데 주위에서 영어학원도 안보내고
불안하지 않냐고 하네요~
처음에는 그런 말이 무지 신경쓰였는데 이제는 초월했어요 가끔씩 흔들리지만 ㅎㅎ
내일이 우리 아들 생일이에요 원래 11월11일이 예정일이였는데 하루 못참고 빨리 나와서 내일이 생일이랍니다
많이 축하해주세요~
정말로 제가 바라보는 이상형인데요.
근데 참 쉬지가 않으니 기특할 따름이네요.
우선 우리 아이들을 믿어야겠지요.
스스로했다는 점~높이 사고 싶네요.
무엇보다 이런 친구들이 입시에서 좋은 결과가 났으면 더욱 좋겠어요.
희망을 가지게요.
요즈음 저는 아들을 조금씩 믿어주겨 합니다.
그랬더니, 어제는 10시 넘어 방으로 들어가서 줄글독서와 숙제 일부를 하고 나오더라구요.
뭔가 부족하지만, 조금씩 혼자 걷는 걸음을 조금씩 하려 하는군요.
이건 엄마가 한발치 떨어져줘야 가능한 거 같아요.
또 아이의 공부방법 선택이나 책을 고르는 것 등이 선경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을 보면,
저학년때 엄마의 역할이 큼을 알 수 있고, 이후로도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겠지요.
아직도 불안한 우리아들..
조금씩 믿어주며, 받쳐주며 갑니다. 일방적으로 끌지는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집듣 묵독 쉬고 독해좀 하고 있어요. 쉬운걸로 4권 끝나면 로알드달 시도 해볼려구요.
모두들 이 어중간한 시기 더 알차게들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