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낚여서 들어왔는데요.. 사실은 저도... 쑥 게시판에 글을 못쓰는 이유가 나름 있어서뤼..
그 이유라는 것이 님과 비슷하기도 하고 좀 다르기도 하고요..
암튼... 제가 예전에 언어를 배우러 아이들 딱 요나이때 알프레돌이와 알프레순이 만할때
어학원엘 갔더니... 왜 이 늦은 시각에 이걸 배우러 왔냐고 하두만요..
워킹맘이 직장 끝나고나서... 밤시각에... ㅎㅎ
나의 생활에 충실하기 위해서라고 답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우리 큰 놈이 그런 몸언어를 보여주었어요...
< 나 좀 가만히 내버려둬.... > ㅎㅎ
그래서 너무 슬퍼서 내가 나를 사랑하기 위해서 갔던 것 같아요...
암튼... 중딩과 초고를 둔 엄마로서 님의 글을 읽고 즐거운 점심시간 보냈다는 감사인솨요~~
담에 그림 꼬옥 올려주시고요.. 우리도 그림 전공하고 싶다는 한 놈이 있어서.. ㅋㅋ
저도 돈 많이 드니까.. 취미로... 요러고 꼬드기고 있습니다.. 하하
와~~~~~~~멋지셔요~^^*
미술뎃생하시는 모습이랑 원어민과외하시는 모습을 혼자 상상해보면서
므흣한 미소가 입가에 번지는건 왜일까요?
내가 하지 못하는것에 대한 대리만족?ㅎㅎㅎㅎㅎㅎㅎ
더 큰 엄마나무가 되어야겠다는 알프레드님 열혈응원보냅니다~!!!!
그런데 제목보고 저 완전 놀랐다가 ㅍㅎㅎㅎㅎㅎㅎㅎㅎ
전 알프레드님의 유머코드가 참 좋스미다.^^*
비슷하고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요... 저두 요즘 퀼트에 좀 꽂혀서 시간나는대로 틈틈히 하고 있는데요..
시간도 잘 가고 작품 하나씩 나올때 마다 기분 엄청 째져요...
초1 큰아들 태권도 하나 시키고 집에선 엄마표 과제라며 3월부터 영어,수학, 책읽기를 던져주었는데..
지금까지도 힘들어 하는 부분입니다... 공부양도 얼마되지 않고 요령껏 상황에 따라 약간씩 변수도 주곤 했지만 습관으로 잡는다는게 참 어렵고 또 어렵네요...( 다른 애들은 잘만 잡히는것 같더만... 쩝^^)
그래서 골똘히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다 제 욕심때문에 아이를 힘들게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불안감 때문에 쉽게 마음을 비울수가 없었거든요... 아무래도 마음을 비우고 좀 더 노는 시간과 자유시간을 참을 인자 새기면서 줘야할 것 같아요... 아이가 행복해야 제가 편안할수 있을 것 같네요...
낚였어요...
낚였는데 기분 좋네요... 흐흐흐...
아이의 몸언어를 저두 요즘 많이 느끼고 있어요.
놀고싶어요.
놀 시간이 너무 부족해요.
제 아이도 2학년이에요.
2학년 들어와서 계속 제게 신호를 보냈는데
무시하고 엄마표 스케줄을 강행하다
학교에서, 학원에서 터지더라구요.
수업시간에도 친구랑 논다고.........
엄마 딴에는 과감하게
아까워서 끊지 못하던 피아노, 미술을 끊고
놀시간을 확보해 주었는데
아들래미는 아직도 놀 시간이 부족하다고 하네요.
큰나무가 되기 위한 엄마수업!! 응원합니다.~~~~
저두 그러고 싶어요.
영어학원도 등록하공~~~~
아이키우면서 나한테 느끼는 공감가는 표현들이 많아서 처음으로 댓글 쓰네요 일단 반갑습니다.
저도 요즘 아이들보단 제인생 돌보기를 할려고 수영도 도전해서 해보고 있는데 내껏이 된다는것이 참으로 많은 노력이 따른다는것을 느끼네요 많은 작품하셔서 올려주세요 즐거운 하루되시고요
와~ 알프레드님 대단하세요.
저는 아직 아이한테서 떨어져 나오질 못하겠어요.
웬걸.... 지난 주에는 얼마나 많은 지적질을 해댔던지..... 지적질을 해대는 제 모습을 깨달으며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입에서는 계속 지적질...... 스스로도 좌절 모드랍니다.
저도 울 큰딸이 커가는 게 느껴져요.
이제 스스로 떨어져 나가려고 용 쓰는 게 눈에 보여요.
아이한테 한 발 물러서려고 부단히 노력 중입니다 ^^
저는 원피스보다 바지가 더 이상하게 안어울리더군요.
분명 허리부터 종아리까지 다 들어가긴 했는데,
꽉 껴서 불편한 것도 아닌데,
뭔가 옷태가 달라졌음이 느껴져요.
이제 빼도박도 못한 중년 아줌마 몸매삘이 온 몸에 좌르르 흐르나 봐요..... ㅜ.ㅜ
전요 한 때 첼로가 배우고 싶었습니다. 그런데...악보를 볼 줄 몰라요.
노래도 못합니다. 음정..도 못맞추지만 절대 고칠수 없다는 박치가 접니다.
그 외 있잖아요. 모두 손벽치며 노래부르다 엇박 나는 사람...그게 저예요.
그래서 찾고 찾다 찾은게 일본어인데요..첨엔 재밌더니 이젠 재미가 없어요.
당장 다다음주 셤을 앞두고 있는데 놀구 있습니다..
아이들이 더 대단한거 같아요.
비록 엄마가 지키고 있어서 하는 것 같지만 천천히 즐기면서 나름대로의 생활을 단정하게 유지해나가는 것이 대견하고 배울 점이란 생각이 들어요.
저도 횡설수설...
남편쟁이 염색시켜주고 기분좋게 한잔 했습니다~
그런 사연이 잇으셨군요..
그래도 이리 용기 내어 글 올려주시니 좋으네요..
담엔.. 데생할 것 꼭 올려주세요.
저도 나이 들어 플룻 배워서 한참 좋았는데..
허리 안좋으면서.. 목도 많이 안좋아서..
불고나면.. 팔이 저려서.. 안분지 오래 됐어요.. 속상해요..ㅜㅜ
쑥이 좋아서.. 여기저기 소문내고 다니셨군요..
저는 언젠가 남편이.. 회사후배 만났는데..
자기 와이프가 한 영어 사이트 다닌다고 해서..
어.. 울 와이프도 만날 컴터 들여다보고 글쓴다는데.. 했다길래..
엄청 놀랬다죠..
닉네임을 몰라서 망정이지....
근데..
세상이 참 좁은 것이...
물론 6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람이란 말도 잇지만..
몇몇 개인적인 이야기 하신 분들 보고 깜딱 놀랬어요..
아... 잘 아는 분이어서요.. 물론 직접은 아니구요....
남편들 통해서... 그래도 절대 말 안하죠.. 남편에게도..
비밀을 간직해야해요..
알프레드님~ 오랜만이예요~
미술하시는거 멋지십니다~~~~!!!
아마도 예능적 재능이 있으셨는데 못발견했던게 아닐까요..
알프레순이가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잘 하는거 보면
숨겨졌던 알프레드님의 예능적끼를 받았을수도 있고요..
음악좋아하면 시켜도 좋죠.. 근데.. 돈은 좀 많이 든다고 하더라고요..
예술중에서는 그나마 미술을 시키는것이 부모로서는 덜 부담된다고들 ..ㅋㅋ
원어민 영어까지 하시는거 보면~ 열정이 정말~ 넘치십니다.
알프레드님의 유쾌한 글이 참 좋았는데.. 이렇게 뵈니.. 넘넘 반갑다는..
아이방~ 댓글달기.. 쉽지않죠.. ㅋㅋ 오늘 저도 글만 남기고 왔는데.. 댓글달러 가야겠네요.. ^^
막둥이가 엄마 찾아서 얼른 가야해서 반갑다는 인사만 남겨요.
알프레드님 저도 요즘 비슷한 기분이 드는데... 아이들을 좀 독립?시켜야 한다는 느낌이요.
그런데 아직은 제가 힘이 드네요.
아마 이것도 연습이 필요한 일인가봐요.
암튼 너무 반가워서 간단 댓글 답니다...ㅎㅎ
아이표방 못오셔도 제가 요기와서 댓글 달게요~~ ^^
알프레드님은 참 유쾌하신 분 같네요
미술에 원어민 과외까지~~~ 와우~~ 열정이 대단하세요..... 부럽슴다~~
울 시어머님 다늦게 미술에 쏙 빠지셔서 여생을 즐겁게 보내시더라구요
주말마다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전 저질 손이라..... 미술, 음악, 운동 이런 거 배워볼 생각도 안하거든요..... 게으른 게 더 큰 이유겠네요
울 공주는 피아노 만 3년을 채우고도 아직 체르니 100번인데.... 알프레순이는 세번째 발표회까지 가지다니...... 부러워용~~
드레스 입혀서 연주회 하는 여자애들 넘 귀엽고 부럽더라구요
기왕 올린 글.... 사진까지 첨부해서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