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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댓글쓰기 본문보기

  • VIOLET04
  • |
  • 2012-11-27 12:00
답댓글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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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쁜앤
  • |
  • 2012-11-27 13:35
네.. 열심히 해야죠.. 가끔 하면서도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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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ky99
  • |
  • 2012-11-26 10:12
답댓글

저도 늘상 하는 고민이라서.. 답이 없던 고민이라서, 참지 못하고 댓글을 씁니다.

며칠전 옆집 아줌마와 산에 오르면서, 한참을 이와 같은 것을 얘기했더랬습니다.

"영어공부 엄청 하고, 원서로 두꺼운 챕터북 보는 이 애들이 나중에 크면 무슨 일을 할까?(쑥에서 말하니 어휘가 저절로 절제됨)" 

"수학공부 엄청 하고, 경시에서 상 받고, 엄청난 스팩을 쌓기 위해 그들의 지금을 다 써 버리는 아이들이 나중에 어떤 모습으로 살까?"

세상을 보고 느끼고, 생각을 하고 자기만의 가치관을 만들어 내며 삶을 의미있게 살아간다는 것이

과연 영어와 수학, 공부와 얼마나 큰  관련이 있을지.. 이런 멍청한 생각을 하며 주말을 보냈더랬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아이에겐 할 일은 해야 한다며

영어듣기30분, 수학문제 1장을 꼭 풀려 재웠습니다.

아.. 저도 이런 짓 좀 안하고 편하게 뒹굴고 싶을 때가 넘 많습니다.

(니 인생은 니것, 내인생은.. ? 누가 대신 살아줬음ㅋㅋ)

그리고 어설픈 위안을 합니다.

그들은 그들만의 리그가 있는 거라구..

그들만의 리그를 부러운 눈으로 보면 나도 힘들고 아이도 힘들다고.. 

우린 내아이의 관심, 장점, 단점, 나의 형편, 상황에 맞는 맞춤형 인생을 찾아야 한다고..

아까운 우리 인생, 지금을 누리고 살아야 하지 않을까..

 

참.. 학원 안 가도 그렇게 행복한 같지는 않더군요.(영어,수학,논술.. 뭐 이런거 안가지, 피아노에 수영, 레고 또 갈 덴 다 갑니다.. 안 간다고 할 수 없지요.. 이것만 시켜도 힘듭니다, 가증스럽게 학원 안 간다고 썼습니당ㅋㅋ)

간혹 학원 안 보내는 엄마가 다른 엄마보다는 덜 악독하는 말을 하더군요..쩝.

악독의 정도가 다르지.. 다 거기서 거기인 엄마 중 한 엄마입니다, 저는.

 

아.. 아침부터 횡설수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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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쁜앤
  • |
  • 2012-11-26 14:02
우리도 영어 수학만 빼고 현재 6가지 수업 받습니다. 내년에 악기 하나 더 추가하면 7가지...휴ㅠㅠㅠ
세고 있는 손가락이 부끄럽네요.
피아노 빼고는 일주일에 한 두번씩이라 큰 부담은 없다.. 가 제 생각이긴 한데,
또 저 스케쥴에 영어 수학까지 다니는 애들은 뭐지?? 싶은게 제 솔직한 심정입니다.
2학년 여름방학까지는 주말에는 숙제 빼고 공부 안한다.. 가 원칙이었으나,
2학기 들어 기어이.. 무너졌습니다ㅠ.ㅠ
가을에 유럽으로 여행갔었는데, 하루치씩 영어 수학 복사해서 싸가지고 갔어요.
제가 봐도.. 참 악독하네요.
아이의 밝은 미래를 위해, 내가 지금 하는 결정들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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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love
  • |
  • 2012-11-24 12:47
답댓글
저는 돈이 없어서 학원을 못보낼까봐 그게 더 힘들어요. 사실 돈안드는 교육이라고 엄마표 욕심낸것도 사실이고 이제 엄마표하면서 학원이나 과외 화상영어 이런것도 같이하는 시대가 오나싶어 돈이 제일 무섭네요. ㅠㅠ 학원비가 왠만해야죠 애둘이면 한달 백이 날라가던데 형편이 안돼네요. 가랑이 확찢으면 돼겠죠. 진정 그래야 할까요. 엄마표로 할수있는데 까지 해봐야줘 ㅠㅠ 튼튼 뭐 그런것도 비싸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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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쁜앤
  • |
  • 2012-11-25 12:38
엄마표 영어를 고려하면서 학원비 부분을 무시할 수는 없는듯해요. 요즘 학원비가 워낙 비싸니까요.저도 1년반 넘게 학원 안 다니면서,, 학원비 굳었다는 뿌듯한 생각을 한적이 종종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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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한번의삶
  • |
  • 2012-11-24 11:26
답댓글

저도 아이 힘들지 않게 하겠다고 껴안고 집에서 뭐든 하고 있는데,,,,

기본기만 갖춰지면 나가서도,,,잘할거고,,,즐길수 있단 생각이 들어요...

기본기는 밖에서 쌓기,,,쉽지 않아서,,,,

(그간,,,평범,,,산만,,,그런 애라 밖으로 돌려도 못얻어먹고 오는,,,경우가 많아서)

 

근데 아이가 크니,,,,전과 다르더라고요,,,,

 

지금은 나가도,,,,잘 챙겨올수 있을것 같아,,,,

저도 좀,,,,,,,내보내고 싶어요....ㅎㅎ.

막상 나가도,,,영어는 조금씩 꾸준히 하는거라,,맘에 탁~타지 않을것 같아,,,그게 걱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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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쁜앤
  • |
  • 2012-11-25 12:34
배움은 꾸준히가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일주일 하루 3시간 보다는 3일에 1시간씩 나누는게 더 낫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학년 영어는 더 그런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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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부터 시작
  • |
  • 2012-11-24 10:35
답댓글

늦은 시간까지 ... 생각이 많으셨나봐요.

예쁜 앤님이 스스로에게 던진 질문들이 낯설지가 않아 글을 남깁니다.

저도 요즘 그런 생각들로 혼란 중에 있거든요.

그런 혼란으로 인해 아이를 더 힘들게 하고 있는거 같구요.

여러 학원들을 쉴새 없이 다니는 아이들을 보고 '힘들겠다...'생각하면서, 우리 아이들의 행복에 대해선 자신할 수 없는 저 자신이 한심하답니다.

아이와 함께 힘든 긴 경주를 어떻게 완주해 나갈 것인지 생각해봅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행복해 하며 갈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어요.

힘든 과정마저도 즐길 수 있는 힘을 길러 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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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쁜앤
  • |
  • 2012-11-25 12:32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군요. 학원을 안 보내는 여러가지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보고 있는 중입니다.
학원의 필요성도 분명 있는듯하니까요.
엄마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방법.. 저도 정말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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