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이도 올해 6세인데.. 피아노,미술은 시간없어서 전 올해는 포기했어요. 미술은 학원다닌다고 재능이 길러지는분야는 아닌거같고.. 초등학교 대비를 위한 기술적인? 미술은 7세이후에 해도 될거같아서요. 근데 피아노는 계속 미련이 남네요.. 보통 피아노 6세에 시작하나요? 흐음...^^;
발레도 고민인데.. 별 운동효과가 없을것 같아서요.. 수영은 아직 혼자다닐수가 없으니 안되겠고.. 태권도나 검도도 아직 공주에 빠져있는 아이가 좋아할거 같지가 않아서 그렇고... 6세 여자아이에게 운동은 뭘 시켜야할지..쩝.. 이것도 답이 없어서 포기상태..
저도 울 둘째때문에 무지 고민입니다.
유치원 방과후와 형과 함께하는 축구를 시키다보면 정말 너무 바뻐지네요..
도대체 이렇게 까지 시켜야 되나 싶은데 저의 욕심때문에 또 축구를 포기못하고 있는걸 보면 참으로 한심하기도 하고..
많은 엄마들이 느끼는 같은 고민일거라 생각되네요.
영어에 투자되는 시간이 워낙 많다보니 더 바뻐지는 것 같구요~
정말 우리때 생각하면 초등때까지는 맘껏 산과 들로 뛰어다니며 놀기만 했던것 같은데..
그런 추억들을 되씹으며 지금 살고있는데..
님말씀처럼 우리 아이들이 참 불쌍하죠?
시간배분에 대한 도움이 되는 말이 하나도 없고 저도 그냥 주저리 한탄하고 갑니다.
어찌.. 시대가 이리 급박하게 변해가는건지 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