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학원 선택에서 첫번째 고려하는 것은 일단 거리에요.
너무 멀면 아이가 힘들잖아요. 더구나 저학년인데..
그리고... 학원이 추구하는 것이죠..
대체로 저학년엔 폴리나 정상을 선호하는 것 같은데..
실력파는 폴리에 더 많아보이는데..영유 연계된 반 아니면.. 좀 헐렁하다는 말도 들었어요.
4학년 정도 되면.. 청담으로 많이 갈아탄다는 이야기도 있구요..
정상은 재미있다... 부담이 크지 않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구요.
챕터북등.. 엄마표를 지향하나.. 집에서 챙겨주기 힘든 경우 많이 보내는 것으로 알아요.
저희는 좀 멀어서.. 염두에서 제외했구요..
(가깝다고 해도.. 단지를 많이 돌면.. 셔틀 시간이 늦어지니..
엄마들이 시간 아까워 픽업하는 거겠죠..)
청담 에이프릴 같은 경우..
청담 어학원의 뒷배경에 힘입어 나름.. 선전하고 있는 듯 한데..
제가 보기엔 이것도 저것도 아닌. 좀 어중간한 면이 있어요..
일단.. 저학년에 잘하는 아이들이 약간 있긴 하지만...
폴리 같은 곳 보다는 좀 딸리는 것 같구요..
반면 배우는 내용은 꽤나 어려워보여요..
아이들 실력보다 어렵게 가르치는 것은 청담 본원과 다르지 않아 보여요.
온라인 숙제도 본원과 비슷하게 있는 듯 한데..
제가 보기엔.. 타자치고 녹음하고.. 어느 정도 하다보면. 레벨 올라가고..
지칠 수 있어보여요..
저라면.. 집에서 도저히 힘들다면..
저학년에 폴리나 정상 보낼 것 같구요..(거리가 멀지 않아야하구요)
집에서 책 같이 읽히고 꼼꼼히 체크해서... 좀 더 성장하면..
4학년 중반쯤 청담 어학원 갈아타보고......
그리고.. 문법 좀 해주면 괜찮을 거 같아요.
그 이후는 워낙 내신도 있고... 날라가는 아이들도 많고...
실력과 여러가지 사항들이 달라서.. 어려워요..
하지만.. 학원만 믿으면 절대 안되고..
집에서 듣기... 많이 디비디 지속적으로... 등등 해주셔야 어느정도 좋은 레벨로 옮기며
학원도 갈아탈 수 있어요..
갈아탈래도 레벨 안나오면... 좌절만 되어요.
저희 아이도 2학년 sprout2인데요. 에이**은 숙제가 상당합니다. 건성으로 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숙제 제대로 하려면 시간 할애가 상당할 거예요. 특히 싫어한다는 쓰기도 있습니다. seed까지야 잘 다닌다 해도 spout부터는 쓰기 양이 많지요. report내야 하는 것도 몇 개 되구요. 이제 다 했나 싶으면 또 하나 남아 있고 그렇답니다.
정상은 어떤지 몰라 말씀 못드리겠네요. 저희 조카 보니까 정상도 만만치 않아 보이던데, 저희 조카는 9년동안 정상 다니고 이번에 수능 봐서 언수외 만점 받고 사탐에서만 하나 틀리긴 했네요.
지난주 부터 저희아이도 청*으로 다니고 있습니다..레벨은 sprot2입니다.. 저도 초보라 뭐라 말씀드리기 머 하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까하고요..
2학년이고 ..한마디로 숙제양이 적지 않습니다.. 온라인이랑 오프라인 둘다요..
쓰기도 많고 녹음이며 ...쓰기를 좋아하지 않는다고하셨는데.. 그럼 처음 적응하는동안은 힘들거같아요..
하지만 과외아니고 학원으로 보내실거면 조금씩 적응해가야하지 않나 생각도 들구요...두서 없이 몇자 적어봅니다...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