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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 2년차 7세 남아 유치원으로 갑니다. 영유연계학원으로 보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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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댓글쓰기 본문보기

  • 수상한삼형제
  • |
  • 2013-01-24 12:36
답댓글

제 아이의 경우와 비슷하여 글을 쓰게 되네요..울 둘째 5세 2학기부터해서 형아따라 영유다니게 되었고6세까지 다녔습니다. 형아도 있고 하다보니 잘 따라한 경우 였구요. 헌데 6세 끝날무렵부터 몇몇 아이들과 작은 다툼도 있고해서 아이가 힘들어하는 모습에 그만두고 원어민이 있는 놀이학교로 7세를 다녔습니다.

물론 집에서 추가로 더 시켰지요..뒤쳐지지 않으려고..헌데 제가 해줄수 있는건 읽기와 쓰기위주였고, 초등입학과 동시에 그 곳 초등반에 다시 다니려하니 1년동안 리스닝이 많이 뒤쳐져서 레벨이 많이 하향조정될수밖에 없다는 애길 들었습니다. 7세때 다닌곳이 영어를 수업의 절반정도로, 놀이학교치고는 많이 하는 편이었으나 마음아픈 결과를 얻었고, 저는 눈 딱감고 그 결과를 받아들이기로하고 낮은 레벨부터 다니기로 했습니다. 다녔던 그 곳 시스템이 마음에 들고, 형도 계속 다니고 있던터라..

아이는 넘 쉽다고 투정이었지만 주3회 이외에 추가 수업 2회까지해서 주 5일을 무려 2년을 다녔습니다. 그결과 두 번의 레벨업끝에 3학년되면서는 영유3년차반에 합류할 수 있었고, 지금은 그 반에서 잘하는 학생으로 꼽힙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어머님의 확신을 가지고 학원을 선택하시라는겁니다.

쉬면 잊어버리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지라, 아이가 어릴 때부터 노력한 것을 잊으면 아깝잖아요...시간도, 돈도...그리고 영유가 아닌 다른곳과 병행하시려면 그만큼 어머님의 노력과 관심이 더욱 필요하단겁니다..

너무 글이 길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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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미44
  • |
  • 2013-01-16 09:55
답댓글
아이 마다 다 각자의 특성이 있는것 같아여..
큰아이는 남자아이로 한글을 시작하면서 아 이 아이는 언어에 그리 큰 소질이 없구나 하거 되었습니다.
그래서 천천히 하자해서7세에 영유에 들어갔습니다.
역시 제 생각이 맞더라구여..큰 흥미도 발전도 없더라구여..초등 1,2년동안 무지 고민하며 그냥 보냈어여..영어학원을 매일매일!!
레벨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여..그런데 가랑비에 옷 젓는다는 말이 틀리지는 않더라구여..글구 어렸을때부터 계속 원어민을 접해서인지 자기는 영어책 읽는거보다 외국인샘하고 말하는게 더 잼있대여..
글구 저희 둘째는 여아로 영유 2년차인데 3년차반으로 월반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초등2학년 오빠보다 영어는 훨씬 잘해여..
제가 드리고 싶은말은 아이마다 틀리고여..저같은 경우는 큰애는 못따라와주기도 했지만 제가 예습 복습을 그리 열심히 시키지 않았던거 같아여..그냥 영어를 재밌게 접히기만하라고 생각하고는 시간이 지나니까 애가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더라구여..지금 생각해보면 큰애는 제 시행착오였던거 같아여..
아이가 따라오고 못따라오고도 중요하겠지만 제 생각에는 일관된 엄마의 의지가 더 중요하다 생각이 됩니다.
느린 아이는 그릇이 넓은 아이라 생각하시면 되여..많이 넣어주셔야만 물이 차는게 보이실거에여...
저의 큰애처럼여..
저도 이렇게 말하면서도 애랑 무지 싸우고 혼냅다니다.
저처럼 시행착오 하시지 마시고 쭉 밀고 나가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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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어
  • |
  • 2013-01-15 10:08
답댓글

우리아이도 영유2년 연계1년 다녔는데요

왜 영유 영유 하냐면 자연스러운 노출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러 저러한 이유로 자연스러운 노출은 커녕 영어가 싫어 진다면 그건쫌 생각해 봐야 할듯

다른 대안이 있으시다면(자연스러운 노출) 꼭 영유를 고집하지 않아도 될듯한데요

요즘 영어 학원도 유아들에게 자연스러운 노출을 잘 하는 곳도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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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디맘
  • |
  • 2013-01-14 21:19
답댓글
저도 영유2년 이후 유치원으로 옮기면서 오후에 영유학원 보냈다가 한달만에 아이가 넘 힘들어해서 원어민 수업으로 바꿨어요.재미위주의 학원인데도 힘들어하더라구요.큰애를 키워본 경험으로 보건데 영어는 즐겁게 꾸준히 가는게 제일인것 같더라구요.성실하고 재밌게 수업해주실 원어민샘이 계시면 함께 책읽고 이야기하며 지내는게 아이도 좋고 덜 힘들겁니다.같이 할수있는 친구 하나 있음 더 좋지만 찾기가 쉽지 않으실거예요.암튼 아이가 영어를 재밌어할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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