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초3에 올라가는 건가요? 아님 초4에 올라가는 건가요?
여하튼 그 나이가 되면 하기 싫어도 해야하는 걸 가르쳐야 되지 않을까요?
하루에 10분 정도면 꼭 하게 해보세요.
대신 여기 쑥쑥에서 하는 언 아이 캔 리드류에서 평소 아이가 좋아하던
소재( 예, 동물, 공룡등등)로 된 책을 사서
서너권의 책을 꾸준히 돌려가며 손가락으로 집으며 읽게 해주세요.
첫날 못 읽던 단어도 계속 듣다보면 외워서 읽을 수 있게될테고
그때 역시~처음에는 하기 싫었지만 꾹 참고 하더니 실력이 하나둘씩 느는구나~하며
칭찬 듬뿍해주세요.
물론 그런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적극적인 모습을 안 보일수 있어요.
그래도 달래가며 하는 수 밖에요.
제 생각에 집듣은 단순히 영어를 듣는 과정이 아니라
처음에는 듣고,
듣다보면 읽게 되고,
읽에 되면 한줄씩 따라하며 소리내어 말하게 하는 과정까지가 집듣의 본 의미에 맞다고 봅니다.
그럴려면 아이가 단순히 읽을 수 있다고 급하게 단계를 올리기보다
아무래도 이 과정이 좀 지루하니까 아이 실력보다 조금 낮은 걸 골라
진행하시는게 좋을 듯해요.
대신 읽는 용 책은 아이 수준이거나 약가 높을 걸 섞어서 읽도록 도와주셔야하구요.
여기 쑥쑥에서 엄마가 이렇게 하자고 하면
네~알겠습니다 하면서 약속한 시간에 알아서 정석대로 공부하고
365일 늘 성실하게 하는 아이는...아마 하나도 없을꺼예요.
달래가며 혼내가며 또 아이가 흐트러질땐 옆에서 지켜보며
조그만 발전에도 환한 얼굴로 칭찬해주며 그렇게 진행하고 계실꺼예요.
한창 귀여운 둘째아이도 있어서 힘드시겠지만
이리저리 노력하다보면 님만의 요령이 생기지 않을까요~?
터울 많은 동생이 있다는 얘길 들으니 남의 일 같치가 않네요.
저희도 7살 터울 동생이 너무 방해를 하는 탓에 큰 아이한테 책이랑 씨디던져주고
든는지 어쩐지 방치 수준인지라 너무 속상하거든요.
지금 따님 수준이 정확히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는 ort 9단계까지 다 집듣 후,
미스터 맨 47권과 로켓시리즈 20권, 언아이캔리드 1, 2단계, 그림책 집히는대로 집듣했어요.
그리고나서 어스본 영 1단계, 쥬니비로 챕터 진입했구요.
쉬운 책을 읽거나 엄마랑 녹음을 한다는걸 보니, 파닉스는 완성이 되서 읽기는 가능한가 봐요.
리딩 수준을 좀 높이시고 싶이시고 싶은신 거죠?
아이가 힘들어해도 집듣시간을 서서히 늘려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10분에서 5분씩만 늘려가는 걸로 약속해서 최소 30분씩은 혼자서 들을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둘째는 비디오 틀어주면 안되려나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