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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예비초, 신입환영]1,2학년 아이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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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댓글쓰기 본문보기

  • upscale
  • |
  • 2013-01-21 22:24
답댓글

초1남 데이빗

와...다둥이맘님~이쁜 아이가 셋이나 되니...참 행복하시겠어요!!~~~

전 데이빗 혼자라 항상 그런것부터 보인답니다.

가족들이 모두 즐거운 여행이셨던것 같네요~~^^

 

쓰신글을 보니 생각이 났는데...담임선생님이 그러셨어요. 1학년 엄마들도 1학년이라고...

경험도 없고 또 걱정도 많고 하니 선생님보시기엔 그런가봐요.

아마 잘 하실 거에요. ~~지나고 보니 저도 어리버리해서 1학년 학부형이 되었었는데...

정말 남들이 하는 얘기만큼 되더군요. 그래도 걱정하실일은 별로 없으실듯해요.^^

 

울 데이빗은

이현세의 <만화한국사바로보기> 사줬더니 좋아라 하며 읽는 중이네요.

1권 중간중간 나오는 도구등을 그린 미니북도 만들면서요.

이 책 강추합니다. 만화책이긴 하지만 12권까지 쭉~~읽다보면

머리속에 역사개념이 조금은 생기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저도 보니 재미있더라구요.

 

월요일이 저물었네요. 새로운 한주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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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둥이엄마
  • |
  • 2013-01-21 23:44
댓글을 쓴 것이 다 날아가 버렸네요...흑 ㅡ.ㅡ
upscale님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저도 아이와 수준이 비슷한 것 같다는 생각 들어요 ㅎㅎ
그래도 점점 나아진다는 사실에 위로를 받아야겠죠? ^^

앨리스는 그리스로마신화를 마르고 닳도록 보았었어요.
지금도 가끔 꺼내보고 있어요.
한국사는 why를 통해서 조금 맛을 보았는데 ...아무래도 이젠 체계적으로 아는 것이 좋겠죠.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리고 전 가끔 아이가 혼자인 부모들을 부러워한답니다.
데이빗은 어떤 아이인가요? 아마도 차차 알게되겠죠?
앞으로 자주 이야기 나누면서 알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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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빈
  • |
  • 2013-01-22 18:37
예비초등 민혁이에요. 요즘 그리스로마신화와 한국사바로보기 이 두개에 푹 빠져있어요.. 그리스로마신화는 엘리스처럼 바르고 닳도록 보고 있고 한국사바로보기도 재밌어해요.. 그리스로마신화를 즐겨보고 한국사도 잘 보니 이참에 세계사를 연계해서 보여주려하는데 맘들 추천좀 해주세요. 다른 예비초등생들은 어떤 책을 즐겨보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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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둥이엄마
  • |
  • 2013-01-22 19:08
엘빈님 반가워요~^^
한국사 바로보기는 어느 출판사죠?
저희는 가끔 도서관에서 'who' 시리즈 빌려다 보는데 아이가 잘 읽더라구요.
'월트 디즈니' 와 ' 빈센트 반 고흐' 좋아했어요.
마법천자문 지금은 잘 안보는데 꽤 반복해서 여러번 보았었구요.
세계사 책은 잘 모르겠네요. 저도 엘빈님처럼 다른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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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빈
  • |
  • 2013-01-22 19:42
한국사바로보기는 이현세님 만화라 등장인물도 엄지 까치 등 저희세대에 익숙한 인물들이 나오죠. Why처럼 주인공들이 옛 시대로 돌아가 이야기되어있죠.. 녹색지팡이가 출판사네요. 저도 who시리즈 빌려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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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윤서윤
  • |
  • 2013-01-21 16:10
답댓글

에비 초1 / 도윤, 6살 서윤

삽교천... 학교다닐때 지리책에서 배운것 같은데...

우리나라가 이렇게 넓었었나요?? 왜이렇게 가물가물한 지명들이 많을까요... ㅎㅎ

전 주말에 아이들 데리고 친정 다녀왔어요...

오늘이 아버지 생신이시라 가족들 다함께 주말에 같이 밥먹기로 했거든요.

막내인 저만 서울살고 나머지 형제들은 다들 친정 가까이 살아서 항상 모임하면 저만 빠지느라 제가 가면 큰엄마들, 고모 모두들 "아이고 서울서도 왔네??" 하세요...

저흰 4남매고 모두들 결혼해서 아들 딸 둘씩 셋씩 키우니 조카들이 모두 모이면 9명이예요..

친정 엄마 돌아가시고 계속 우울해 하셨던 아버지가 간만에 손자들이 생신이라고 편지도 쓰고 할아버지 앞에서 읽어주니 기분이 좋으셨나봐요...

지갑이 바로바로 열리더라구요.... ㅎㅎㅎ

토요일 아침에 내려간다고 토요일 공부를 금요일 두배로 해두고 갔네요..

내려가서는 사촌 형, 누나들이랑 신나게 뛰어놀고 게임도 하고...

울 윤들 간만에 너무 좋았지요..

평소엔 "집에가자~" 하면 늘상 아쉬워 하며 "한시간만 더 있다가 가면 안돼요??" 하던 울 아이들도 너무 너무 신나게 놀았는지 순순히 차에 타더라구요...

다행히 집에 오는 길이 막히지가 않아서 쌩~~ 달려왔지요.

피곤하다는 핑계로 매일 하는 공부 오늘걸 아직 시작도 안했네요...

나이가 드는지 저만 피곤하네요...

아이들은 팔팔하니 새벽부터 일어나서 하루종일 놀고있는데 말이죠...

이제 정신차리고 청소부터 해놓고 아이들 공부좀 봐줄려구요...

쑥쑥도 이제야 들어오네요... 헤헤헤

 

다둥이맘님 편찮으신 시어른 모시고 사시는데도 아이들 교육도 참 잘 시키시고 존경스러워요..

저흰 시부모님 결혼전에 두분다 돌아가시고 친정엄마도 환갑도 안되셨을때 사고로 돌아가시고 이제 친정아버지 한분 계시거든요...

물론 편찮으신 어른들 모시는거 힘든거 잘 아는데요...

그래도 시부모님 계시고, 친정부모님 모두 계신분들이 전 제일 부러워요...

몸도 힘드시고 마음도 힘드실테지만 잘 이겨내시리라 믿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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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둥이엄마
  • |
  • 2013-01-21 16:49
저희도 둘째가 만삭일때 아버지가 병으로 돌아가시고 지금 친정어머님이 혼자 사세요.
많이 적적해 하시고 서운한 점도 많이 드러내시고 그러세요.
아버님이 혼자되셔서 더욱 염려가 많이 되시죠? 아버님은 혼자 사시나요? 그렇다면
더욱 걱정이 되시겠구요. 아웅...동병상련이라서 더욱 가슴이 아프네요.

저도 결혼을 늦게 한 편이라서 좀 체력이 많이 딸려요.
아이들 뒷바라지도 건강이 받쳐줘야 잘 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얼마전에 실내용 ' 쑌리 바이크'를 샀네요..열심히 해야하는데 ㅎㅎ

도윤서윤맘님의 따뜻한 위로글에 힐링이 되네요.
정말 감사해요~ 역쉬 아이표방 오기를 잘했다니깐요 ..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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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랑팔랑
  • |
  • 2013-01-21 14:24
답댓글

예비 초 2 / 혜자매 2호

 

삽교천~

저 어릴 때 할머니 댁이 서산이였는데요...고속버스를 타고 가면 돌아돌아 가다가 삽교천에 길 뚤리고 거기로 다녔거든요. 좀 가까워졌다고 좋아했던 기억이 있죠^^

 

지금 친정부모님이 태안이라 가끔 삽교천을 갈 때가 있는데 삽교천 길 따라 달리면 방파제 반대쪽 강이라고 해야하나???? 새떼들이 떼 지어 있거나 무리져서 날 때....그모습이 항상 좋아요.

 

편찮으신 시부모님과 사시면서 아이들 예쁘게 키워내시는거 보니 참 존경스럽네요.

혹시나 힘드실 때 이곳이 나만의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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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둥이엄마
  • |
  • 2013-01-21 14:31
팔랑팔랑님 감사해요~ ^^
솔직히 많이 위로가 되네요 흑 ㅡㅡ;
저희 아이들도 갈매기떼가 무리지어 모여있는 모습을 보고 소리를 지르며 좋아하더라구요.
가끔은 일상을 탈출하는 것도 큰 활력이 되는 것 같아요.
친정부모님이 태안이시면 바다가 무척 친숙하시겠어요.
혜자매님도 힘든 일 있으시면 여기서 푸세요~
혜자매들의 일상도 자주 이야기 해 주실꺼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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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3-01-21 14:23
답댓글

오~ 다둥이맘님~^^

힘든 내색하시는 모습을 못뵈어서.....

시어른들과 같이 사는줄 몰랐었네요~ 대단하세요

아이셋 키우시는것도 와~~~ 감탄사가 나오는데 시어른들까지^^

 

정말~ 간만의 외출을 하신모양이에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을듯~! 앞으로도 가끔 이런시간 갖으셔요

다둥이맘님도 기분전환이 될터이고 아이들도 좀더 크겠죠?

다둥이맘님네 외출로 제 기분까지 좋아진 기분이 들어요 ^^&

 

 

저희는 토욜 썰매타고 왔어요^^

부산은 아무래도 따뜻한편이다보니 눈이 쌓일정도는 잘 안오죠...

덕분에 썰매타러 조금이라도 위로 올라가야하는데.....

경비며 썰매장 입장료도 무시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몇해전부터 공원에 작게 썰매장을 만들어 주민들이 즐길수 있게 해놓은곳이

있는데 거기서 잼나게 놀다 왔어요 싸고 가깝고 ㅋㅋㅋㅋㅋ 하지만 사람은 득실득실.......

사람이 많아 한번타는데 30분 줄서야해서 총 3번 탔네요 ㅋㅋㅋ

물론 다른 놀이들도 할수 있게 되어있어서 다른놀이하느라 그런것도 있지만요^^

5세 둘째도 재미있어해서 담번에 또 오기로 했어요^^

 

 

일욜은 코스트코에 케익주문하고 왔어요~

유치원 생일파티가 있는데... 저희집 애들이 둘다 1월생이라 케익을 준비하기로 했거든요

코스트코 케익이 싸다는 말에 회원인 분 대동하고 갔는데

정말 커다란 네모모양의 케익이 2만원,....  간 보람이 있더라구요^^

그러고 시댁어른들과 저녁먹고 들어오니 하루가 저물더라구요

 

 

그래서.....

예비초등 울아들~

매일 이것만은 하게 해야겠다고 생각한것들.....

고것들이 자꾸 밀리게 되요 ㅜ.ㅜ

그러니 자꾸 제가 조바심이 나는듯.... ㅡ,.ㅡ

주말에 실컷 놀렸으니..... 오늘부터 다시 책좀 들이밀어야겠어요!

 

 

다들 즐건 한주 시작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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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둥이엄마
  • |
  • 2013-01-21 14:34
대형 케익이 2만원이면 정말 저렴하네요...
하지만 저희가 사는 곳에는 코스트코가 없어서 안타까워요...
저희는 생일에 떡케잌을 먹어요.
모둠떡케익을 종종 먹는데 ...목요일 남편 생일에는 좀 다른 걸 해 볼까 생각중이여요.

앨리스도 규칙적으로 읽기라든지 쓰기라든지 하고 싶지만 아이들 비유를 맞춰가며
놀 시간도 주면서 해 낸다는 것이 쉽지 않네요.
저도 이번 주는 열심히 가르쳐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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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맘사랑채영
  • |
  • 2013-01-21 17:19
유니은이맘님~~부산 사시는구나 저흰대구살아요~~

저희 채영이도 매일 해야할 일들은 지 혼자 앉아서 계획은 열심히 세우는데
그계획들을 다 실천하지는 못한다는...ㅠㅠ 방학땐 그나마 했는데 유치윈개학 하구선 매일 실패ㅠㅠ
학교가는 당사자는 느긋한데 제맘만 급하네요 ^^
그리고 코스트코 큰 케잌좀 맛없어요 근데 비쥬얼은 최강이죠! 파티 즐겁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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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맘사랑채영
  • |
  • 2013-01-21 11:02
답댓글

다둥이맘님!

너무 대단하시네요. 애들 셋에 어른까지 모시고... 많이 힘드시죠?

저는 채영이가 올해 예비초등이고 밑에 이제 16개월되는 아들이 있어요.

학교 들어가는건 채영인데 제 맘이 왜이리 급하고 불안한지...

그래서 채영이랑 공부 좀 할려면 요 아들놈이 밉상이 부리고, 이것도 저것도 안되고 있네요.

앨리스 공부할때 밑에 동생들은 협조를 잘 하나요? 대체로 협조들을 안하던데 이댁은 혹 다르신지... ^^

 

울 채영인 키가 거의 130에 몸무게도 30에 육박하는 좀 큰편이에요.

살찔까봐 음식도 조절시키는데, 이 핏줄들이 음식을 넘 사랑하는 핏줄이라...

그래서 문센에서 줄넘기 하고 있어요. 넘 좋아라하고 학교가면 줄넘기도 한다길래 겸사겸사 시키고 있어요.

줄넘기선생님이 스트레칭도 많이 시켜주셔서 채영이 다리도 쭉쭉 찟어진답니다. ㅎㅎ

 

채영인 막내 삼촌이 호주에 살고 있어서 거기서  뭐 책 좀 부탁해서 보곤해요

근데 호주가 책 값이 비싸서리...

영어공부도 두서없이 하고 있긴한데, 유치원 갔다 피아노 갔다오면 피곤하다해서 쉬다보면 저녁 먹을시간에다

저녁먹고 나면 잘 시간... ㅋㅋ 매일 하루를 이렇게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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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둥이엄마
  • |
  • 2013-01-21 11:20
한 공간에서 같이 사는 건 아니고요..1층은 저희 2층은 부모님과 시누이 ^^
육체적으로 힘든 것보다는 정신적으로 좀 .^^
앨리스가 공부를 할 때 동생들은 자기들끼리 놀아요. 셋이라서 좋은 점은 이 부분이네요.
셋째가 16개월 쯔음엔 사실 방해를 많이 받긴 했어요. 아이를 무릎에 앉히고 공부시키고..
둘째에게 떠든다고 잔소리하고...한마디로 아수라장이었죠.
그럼에도 첫째가 잘 참아주었어요.
지금은 누나가 공부하면 그래도 협조를 하는 편이랍니다.
맘사랑맘님 대학에서 영어가르치셨다고 알고 있어요.
엄마가 영어를 무척 잘 하셔서 채영이도 그 영향을 받지 않을까요?
쭉~ 영어책 함께 즐겁게 읽어주시고 흘려듣기 노출시키면 채영이는 일취월장 할 것 같아요^^

채영이 키가 벌써 130이라고요? 와~~~ 정말 크네요.
저희 아이는 작고 통통하답니다. 줄넘기를 열심히 한 덕분일까요? 유전적인 것일까요?
우왕~ 부럽기만합니다. 저희도 오늘부터 당장 줄넘기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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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3-01-21 14:31
와~ 채영이가 큰편이네요
줄넘기도 곧잘하는가봐요~
윤이한테도 7세 초반때 줄넘기 가르쳐줬는데
잘 못하더라구요~
그 이후론 아직 안시켜봤는데.... 조금씩 연습시켜봐야겠어요~ 다시!


저희집도 둘째가 공부의 적이네요 ㅋㅋㅋ
어찌나 방해하고 오빠 책에다 낙서질인지....ㅡ.ㅡ
그렇다고 어린 아이를 야단칠수도 없고~
윤이도 집중이 안되니 동생하고 그냥 놀기 일쑤네요~
저도 무슨 수를 써야될듯한데.....
큰아이 공부시키려면요.... 좋은 방법 같이 나눠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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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맘사랑채영
  • |
  • 2013-01-21 17:28
제가 영어를 전공했다고 애들도 잘하는건 아니랍니다 ㅠ.ㅠ
그런 소릴 하도 들어서 더 부담도 되구요
채영인 저랑 공부하면 신나게 혼난답니다 그래서 넘 미안한 마음에 너 이렇게 혼나느니 그냥 학원 갈래 해도 곧 죽어도 저랑 하겠답니다 유아영어나 초등 영언 우선 잼나게 배워야 하는데, 선생님 맘보다 엄마 맘이 더 커서 자꾸 채영이에게 버럭하게 되네요 애 공부보다제 맘 다스리길 먼저 훈련해야 겠어요
다른 맘님들도 그러신지... 울 신랑은 저보고 계모 같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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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둥이엄마
  • |
  • 2013-01-21 23:51
ㅎㅎㅎ 부담 갖지 마세요!
맞아요...엄마와 아이는 별개니까요.
엄마의 기대치가 높아서 아이를 잡는 건 아닌가요?
사실 제가 그래요.... ㅜ.ㅜ 가끔 제가 계모같다는 생각을 해요.
어쩜 딸한테 이렇게 차갑게 대할까 싶을 때가 많아요.
엄마랑 딸사이에 뽀뽀하는 거 자연스러운거죠?
그런데 저희 모녀사이는 서로가 무척 쑥쓰러워해요 ㅡ.ㅡ
그런 제 모습에 정말 이런 엄마는 매력없다는 생각 자주 해요.
그런데 아이를 막상 대하면 쉽게 고쳐지지 않으니 어쩌죠? ...
첫 아이라서 잘했으면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맘사랑채영님! 앞으로 자주 들리셔서 아이들과 겪는 에피소드 많이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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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01-21 10:24
답댓글

예비초 나림재훈만

다둥이맘님 반가워요. 여기도 지금 밖에 비가 오네요. 국화차 따뜻하게 마시면서 여유좀 부리고 있죠.

저도 예비 초등엄마라서 마음만 바쁘네요. 이런책 저런책 읽으면서 챙겨줘야하는게 뭔가 생각중이죠.

2달부터는 나림이랑 쪽지 편지 쓰기로 했어요. 영 글씨쓰는걸 싫어해서 어린이집 도시락에 붙여주고 답장은 그림도 되고 글을 써도 된다고 했죠. 자기만이 특별하게 대우받는거 같아 좋아라하네요. 사실은 나림이의 글씨 틀린정도를 알고 싶어서 제가 생각해 본 방법이예요. 학습지를 하면 선생님이 지적해주지만 제가 가르치니 잘못하면 삐지고 엉엉 울어요. 그거 달래느니 편지로 살살 파악해보려구요. 저희는 주말에 도서관만 갔다오구 미술놀이 했죠. 앞치마까지 다 해주었는데 상이며 바닥에 범벅이더라구요. 다 말리구 방벽에 붙여주니 멋있네요.

영어진행기 기대해도 될까요?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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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둥이엄마
  • |
  • 2013-01-21 10:36
나림이도 지적하면 우는구나..앨리스도 그래서 잘못을 지적하기가 겁이나요.
금방 눈이 빨개져서 눈물을 뚝뚝 흘려요.
저도 그 방법 생각했었어요. 편지나 쪽지 주고 받는거...정말 좋은 방법이여요.
그런데 저는 한번 하고는 하질 못했어요. 동생들이 어리다보니 아침에 셋을 챙기다보면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여자아이들은 쪽지 주고받는거 좋아하는데.....
나림맘은 꼭 성공하셔요!!!
그리고 영어진행기 기대하시면 부담백배여요..ㅡ.ㅡ
솔직하고 담백하게 써 볼게요.
참 담주에는 나림맘님이 대문 열어주시는거 어떠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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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01-21 11:02
제가 그런 능력이될지. 다둥이엄마님 한번 해볼까요. 아직 유게에서는 한번도 해보지 못했는데 좋은 경험일꺼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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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3-01-21 14:32
딸들은 아들하곤 좀 다르게 다뤄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전 큰아이가 아들이다보니 ㅋㅋㅋ 아직은 터프하게~^^
헌데 윤이도 쪽지는 좋아할듯해서 한번 저도 해볼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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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salia
  • |
  • 2013-01-21 09:50
답댓글

앗싸~ 제가 1빠인가요?

앨리스와 그 동생들 직접 사진으로 볼 수 있는 호사도 누리고 좋습니다.

앨리스 넘 귀엽고 야무진 아가씨 같아요. ^^

시부모님 모시고 살면서 아이 셋(아들이 둘씩이나~ㅜㅜ) 건사하고 사시려면

바깥 나들이는 정말 엄두 내기도 힘들죠.

삶에 곰팡내가 날 때쯤에는 환기도 시켜줘야지 사람이 살아갈 맛도 나는데요,

이제 앨리스 학교 들어가니 아이 핑계대고 체험학습 시키면서 맛난 칼국수랑 해물찜도 사드시고 그러세요.

 

저희는 1박 2일 나들이 갔다가 무사히 컴백홈 했고 어제가 바로 맥스의 생일이었답니다.

출산일이 음력설과 겹칠까봐 조마조마 했었죠. ㅋ~

키도 삐죽하게 큰 녀석이 생일도 빨라서 유치원 다니는 3년 동안 매번 출석번호 1번만 했어요.

왕소심 녀석이라 눈에 띄는 걸 싫어하는데 그럴 수가 없었나봐요.

욕심은 많은데 능력은 부족해서 선생님의 기대를 만족시키지 못했다는 생각에 맨날 잠 자기전에 눈물바람을 해댔어요.

선생님이 어떤 걸 해보라고 했는데 잘 못 알아 들어서 제대로 해내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답니다. ㅜㅜ

그러던 녀석이 태권도 배우고 상남자가 되어갑니다.

여행 갔다와서 장 볼 시간이 없어 매번 해 먹는 반찬에 미역국, 케이크, 수수팥떡만 차린 상을 내놓으니 맥스녀석 한다는 말이

"이게 다야? "

온 식구들이 배를 잡고 웃었어요.

매번 신경써서 과일에 고기에 전에 잡채에 한 상 차려주었더니 기대에 못 미쳤나봐요. ㅜㅜ

하루종일 맥스가 원하는 걸로 먹여주겠다고 해서 맘 풀리고 케이크 촛불 끄고

웬 일로 누나랑 하루종일 다툼없는 평화로운 생일을 보냈습니다.

누나가 생일이라고 맥스가 까불어도 하루 정도 봐 준 것 같습니다. ㅋㅋ 

앨리스 영어 이야기도 풀어놓아 주실거죠?

기대만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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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둥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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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1-21 10:01
태권도를 배우면서 성격이 완전히 적극적으로 바뀌었군요.
정말 긍정적인 결과인데요? ^^
저희 앨리스도 좀 소심한 성격인데 운동을 하나 시켜야겠어요.

생일상이 맘에 안든다고 단단히 삐쳤나요? ㅎㅎ
저희 아이들은 케이크만 있으면 생일파티 다했다고 생각하는데 ^^*
그래도 제니가 동생 생일이라고 많이 봐주고 잘 데리고 놀았군요.
역시 누나는 다르다니까요 ..앨리스도 동생들 생일날은 많이 봐주는 편이랍니다 ㅎㅎ
저는 아이들을 모두 봄에 낳았어요. 2월 3월 4월...^^*
아이들은 신났죠. 이번 주 애들 아빠 생일을 시작으로 줄줄이 사탕이네요.
엄마들은 생일이 엄청 부담되는 걸 모르공...

앨리스 영어 특별한 거 없는데...도움이 되실런지 모르겠어요.
그럼 다음 주 수요일은 요즘 영어진행기 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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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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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1-21 10:19
저희집 나림이도 구민체육관에서 싸게 발레하다가 5개월하다 관두고 태권도로 바뀌었어요. 지금은 파란띠 수줍은 많던 아인데 많이 씩씩해졌지요. 어제 작기님의 딸의 피아노 연주회를 보여주었는데 그언니 옷하고 꽃 예쁘다고만 하네요. 피아노는 정말 배우기 싫다고 해서 학교들어가면 친한친구 생기면 같이 다니겠지 마음을 내려놓았어요. 오늘 저녁 8시 태권도장에서 유치부만 부모님 모아서 시범대회를 한다고 하네요. 둘째 재훈이 끌고 잘 갔다 와야죠. 저번에 나무판 격파하는데 너무 자랑스럽더라구요. 얇은 거지만요. 너무 가늘가늘 해서 약해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데 운동을 하니 좀 딴딴해져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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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둥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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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1-21 10:28
앨리스도 유치원에서 특강으로 발레를 하고 있어요.
이제 졸업을 하면 못하게 되어서 아쉽다고 학원에 보내달라고 해요.
그런데 솔직한 저의 마음은 앨리스가 배가 볼록해서 운동을 했으면 해요.
줄넘기를 열심히 했었는데 저보고 지켜서서 계속 세어달라고 해요.
줄넘기를 하면 땀이 많이 나서 꼭 씻기전에 하거든요...그 시간 너무 할 일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흐지부지 되고 지금은 다시 배가 볼록@
요즘 조금 걱정이 된답니다. 초등학교 들어가서 놀림을 받을까봐서요 ...
오늘부터 다시 줄넘기라도 당장 시작하고 학교들어가면 태권도나 검도를 시켜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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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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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1-21 14:36
ㅋㅋㅋ 맥스가 생일상이 조금 아쉬웠나봐요^^
전 생일때 국만 미역국이지 딴건 딱히 차리지 않았었는데~
ㅋㅋㅋㅋ 앞으로도 기대하지 않도록 이렇게 제 스퇄대로 할까봐요 ㅋㅋㅋㅋㅋㅋ

윤이도 남자아이치곤 섬세하고 얌전한 편여서
3월 태권도 보내려구요
그래서 좀 까불줄 알고 성격도 많이 활발해졌음 하는데.....^^


저도 앨리스 영어이야기 궁금~!!
기대할께요 다둥이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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