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머리 앤님.^^ 오랜만이네요.
방학이라 좀 열심히 게시판 들락거릴라 했더만 결국 진짜 힘드네요.
가끔 칼럼에 글 남기는 것으로 만족해야 할까봐요.^^
잘 지내시죠? 올해말에는 모임에 꼭 참석해서 다들 얼굴 보고 시퍼요.^^
초4 줄리아
저희집이 처음 1주일을 놓치니 다른친구들과 진도가 1권이 차이납니다. -_-;
정리 잘 하는 친구들 보면 부럽고 쑥스럽지만 책을 한번 끝까지 읽어보는 것으로
목표를 따라 갈까 합니다.
그래도 같이하는 친구들이 있어 한교시씩이라도 읽으라고 하게 되네요..
어제까지 4권 다 읽었습니다.
담주에 늦지만 5권 들어갑니다.~~ 개학준비하는 관계로 가늘게 했어요...
예비초4 min이예여~
앤님 말씀대로 정리는 이미 물 건너가고 책만 읽고 있는 집..저희랍니다 ㅜ.ㅜ
그래도 민이는 책 재미있게 잘 읽고 있어요~시작한지 얼마안되서 사실 정리는 포기(?)하고 책만 잘 읽어주면 좋겠다~했는데..다행히 책은 재미있게 잘 읽고 있어요~^^
8권까지 다 읽으면 다시 반복해서 읽어야 할꺼 같아요..몇번 반복해야 내용이 정리될꺼 같아요~
꾸준히 하는게 참 힘들긴 해도 끝까지 잘 마무리 할수 있게 홧팅!! 해봅니다~*^^*
초4/marblelin
지난번 못한 4권 6-7교시랑
5권 1-3교시입니다.
해야 하는 것 알고 있으니 나머지 알아서 하겄지요.. ㅎㅎㅎ
문제도 풀어서 노트에 열심히 붙이고 있습니다.
동생 없어서 책에 그냥 막 풀어도 되는 친구... 부럽습니다. ㅋㅋㅋ





초4 / 카디아리
앤님 말씀 참 공감이 가네요. 첨엔 알록다록 색글씨에 그림까지 정성을 들이더니 이제는 시간에 맞춰주기만 해도 다행이네요. 책은 재밌게 읽고 있지만 사실 꾸준히 정리하는것이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
열심히 한 아이들은 날로 정리기술이 눈에 보이지만 욕심을 버리고 끝까지만 읽고 정리보다는 대충 한번 써보는걸로 진행은 쭉~~욱 갑니다.
카디아리도 앞보다는 너무 성의가 없으니 흐리게 찍어달라는 부탁을 해주네요.ㅎㅎㅎㅎㅎㅎ




초4/실비아
이번주 울딸이 장염으로 겨우 책만 읽고 있어요.. 일년내 감기도 안걸리는 아인데~~
모두 건강조심하시구요.. 아프고나면 건강이 최고란 말이 절로 나오네요^^
자꾸 빠지면 마무리 못할거 같아 이렇게 흔적 남겨요..
초4/앤지
공사가 다망하신 딸이라 어찌 바쁘신지...오늘 올리려 했는데 몇분차이로 하루가 넘어갔구만요.
지는 아직 이렇게밖에 올릴줄 몰라 크기도 제각각이고 예쁘지가 않네요.쩝...
최영 장군 얘기 나오니 왜 자기에게 <신의>를 못보게 했냐고....저는 이민호 때문에 열심히봤지만ㅋ~



네 앤님 여행기 보고 여행가지 못해 안달난 한사람 ㅋㅋ
벌써 3년째 계획만 세워놓구 번번이 일이 생겨 못가고 있답니다. ㅠ.ㅠ
대신 지난번 친정가서 울애들 조카들 데리고 몇일 발 부르트게 다녔던 사진이라도 올립니다요.




초4 DK
아이에게 좀 더 길~게 정리를 했으면 좋겠다고 결국은 말을 하게됐어요.
이건 그냥 책읽기가 아니라 예습 겸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방법을 연습하는 방이라고 설명해줬더니,
전 그동안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만 적었는걸요. 그럼 앞으론 그렇게 할께요.
순순히 수긍해주는 아들에게 엄마 욕심을 들킨 것 같아 살짝 미안했지만,,, 어제 오늘 완성된 숙제를 보며
넘 좋았답니다. 성의있는 숙제를 제출하게 되어서요 ^^
우와~ 하고 마구 칭찬해 주었어요. 담에도 요렇게만 해다오 아들아~!!!


초3 / 여/ Laura
한국사 숙제 제출하는 날이라고 아침에 책을 끼고 앉아 읽었어요.
목요일마다 아이들 모임이 있어서 아침에 서둘러야 하는데 성실히 하더라구요.
(저는 스스로 꼬박꼬박 책 챙겨 읽는 거 성실하게 봐줘요 ^^)
오늘 저희 아이들과 가진 모임에서 뜨개질을 배웠어요. 주1회씩 4번 정도 배우고 뜨개질해서 목도리(워머)랑 모자 완성할려구요. 흥미가 없던 아이들도 막상 실과 바늘을 움직이니 꽤 흥미로워 하더군요.
우리 딸 작품이 완성되면 사진 하나 올려볼께요 ^^
지금 공민왕에게 편지 쓰고 있습니다. 다 쓰면 쑥쑥 한국사 우체국에 부칠께요.
아빠 왈 " 그게 무슨 말이고? 공민왕에게 왜 편지를 쓰노?"



딸이 무슨 과제 하는지 모르는 아빠가 진지하게 물어봅니다. ㅎㅎ

오늘은 힘들어하는 클라라를 울리고 말았습니다.ㅠ 다른책을 읽느라 정리하기 싫어하는 눈치였어요 좀 다독였어야 하는데... 전 항상 맘이 바쁜엄마라 기다려주지도 달래주지도 못하네요 반성많이하며 숙제올립니다. 자기전에 꼭~~안아주고 다독여줘야겠네요^^

앤님 상하이 여행기도 잘보았어요. 저희도 작년 겨울에 다녀왔는데 루트가 거의 비슷해서 저도 새삼 그때으ㅣ 감회에 젖어보았었네요.^^ 그나저나 저는 이런 공부방하나 따라가기도 넘 힘든데 그러ㅎ게 많은 공부방을 진행하시고 자녀분들 똑소리나게 이끄시는 앤님의 열정이 넘 부러워요. 다시한번 이런 기회 주셔서 감사해요 앤님!!

초4/EUGENE 저희는 이버ㄴ겨울방학 두다ㄹ동안 사이판에서 학교도 다니고 사춘기 누나 힐링타임도 가질겸 와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숙제지ㄴ행이 제대로 안되어 답글을 올리지 못했는데 이제 겨우 3권 끝내고 문제풀이만했습니다. 이거라도 한자ㅇ올리고 이제부터 열심히 따라가 볼려구요^^
초4/메리
우리 딸은 원래 역사책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였어요. 항상 문학책, 명랑소설.....역사책을 억지로 몇권씩 읽긴 했는데, 이번 방학을 통해 이렇게 재미있는 책을 친구들과 함께하게 되어 국사에 흥미를 가지게 된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좋아하는 노트정리 맘껏하고, 미션날짜가 정해져 있으니 열심히 하고 있어요.(메리가 과제같은거 밀리는거 제일 싫어하거든요.ㅋㅋ) 한번씩 색깔펜, 필통 사주면서 궁디 두드려 주고...비위 맞추기 힘드러요.^^
전 이렇게 정리하는 것보다 역사책을 다양하게 많이 읽기를 원했는데, 정리를 좋아해서 역사에 흥미를 가졌으니 어쨌든 만족합니다. 앤님이 권해주신 다양한 책들은 이번 미션 끝나고 차근차근 접하게 해주어야 겠어요~ 감솨감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