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 샐리
자주방 식구들 반가워요.
모두 부지런하시게들 자주방에 모이셨네요.^^
작기님도 다른 분들도 다들 명절에 바쁘시게 움직인것같아요.
저희 집도 명절에는 큰집에서 차례지내고 시골에 계신 할아버지댁으로
또 외할머니댁으로 갔다가 다시 할아버지댁으로 보통명절의 동선을 그대로 따랐네요.
작기님 올려주신 해독주스 한번 만들어서 먹었답니다.
사실 신랑 손에 한포진이 생겨서 만들어 봤는데
금방해서 따듯할때 먹으니까 저는 은은한 고소한 맛이 나서 좋더라구요.
냉장고에 넣었다 먹으니깐 그맛이 좀 떨어지기는 했어요.
그래서 신랑만 3일 열심히 먹었는데 속이 훨씬 가벼워진 느낌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한번 만들어 먹고 잊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만들어서 아이들까지
먹여 볼까 생각중인데 지난번처럼 싫다고 할까 걱정이네요.
(애들이 비염이 있어서 강제로 아님 꼬셔서 먹여야겠어요 ㅎㅎ)
저희 아이들 학교는 새학기가 되기전에 도서관이전을 하느라 바쁩니다.
어제는 책 옮기는것 도와 달라고 해서 갔다왔네요.
명절 끝이라 함께한 엄마가 저 포함 3명이었답니다.
옮길때 책이 섞이면 안되니깐 책 묶음 앞에 색인하는 작업을 하고 왔는데
아이들의 새도서관에 한몫했다고 생각하니깐
몸은 좀 피곤했지만 나름 뿌듯하더라구요.
4층에 있던 도서관이 1층으로 옮겨서 예쁘게 단장할 계획인데
오랜 기다림끝에 실현되는 일이라 새도서관이 무척 기대가 되네요.
아이들도 그렇구요.
날씨가 쌀쌀합니다. 모두 건강 조심하시길...
초2 조이
작기님 이하 자주방 여러분들 명절 잘 보내셨죠?
저도 뭐 별다른 일 없는 명절 보냈어요.
다른 점이라면 이번엔 시댁에 시댁쪽 친지들이 좀 오셔서 제 설거지가 늘었다는 거...ㅎ
제 아랫사람이 들어올 일이 전혀 없어서 앞으로도 쭉 설거지는 제 차례일텐데 힘들더라구요.
조이는 친척 언니 오빠들과 동생들 만나서 즐거운 명절 보냈어요.
이번 명절엔 차가 안 막혀서 다행이었지요.
차 밀릴까봐 금요일날 저녁에 내려갔다가 설날 점심까지 먹고 치우고 친정 왔어요.
친정은 저희 아파트에서 보이는 아파트라지요.ㅋ
그래도 조이는 외할머니집에서 친척 동생들과 잤구요.
오늘부터 다시 일상복귀합니다.
저는 뭐 별일없는데 조이는 손놨던 공부해야죠.ㅋㅋ
자주방 여러분들 금요일에 또 뵈요~~~
초2 헨리/ 초3 에밀리
전부치시는 것도 힘든데.. 빵까지 구우시고..
넘넘 부지런하신 작기님이시라니까요..
그래도 작기님은 기쁘게 받을.. 시댁식구, 친정식구들 생각하시면서
기분좋고 행복하게 빵굽는거 하셨을것 같아요.. 맞죠? ...^^
시댁갔다가.. 친정갔다가..
같은 서울이긴 한데..
왔다갔다.. 정신없고 바빴네요..
애들은 세배돈도 받고.. 친척도 만나고.. 나름 행복했었던것 같고요..
에밀리는 오늘부터 학교갔는데
헨리는 오늘 자유휴업일 이네요..
아침부터 친구집에 놀러가서는.. 아주~~ 실컷~~ 놀다온다고 갔네요..
언제는 안놀은 아이처럼.. 맨날 놀면서 말이예요..
이번주 금요일부터 봄방학이니..
계속 뒤숭숭 할것 같기는 하네요..
그래도.. 연휴떄 하나도 안하고 스탑된~ 영어책이라도 오늘부터는 좀 볼까합니다.. ㅎㅎ
다들~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
초3/저스틴/남아
저는 명절에도 바빠서 친정에도 못가고 엄마랑 같이 외갓집에만 잠깐 다녀왔어요
외갓집 식구들이 워낙 대가족이다 보니 다들 모이면 정말 정신이 없어요
보통 20명은 되는거 같아요
빵도 직접 구우시고 쿠키도 직접 구우신 사진도 봤는데 솜씨가 정말 부럽습니다
그리고 올려주신 기사도 잘 봤습니다~밥상머리교육이 정말 필요하다고 항상 느끼면서 항상 같이 모여서 식사할려고 노력중인데 안될때가 많아요~
저스틴은 설날이 명절 중에서 제일 좋은데 세뱃돈 때문이라고 하네요
잘 꼬셔서 저금하게 해야하는데 아직은 가지고 있게 다고 하네요~
날씨가 눈이 오락가락 쌀쌀하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작기님 즐거운 명절을 보내고 오셨네요~~~
저흰 시댁이 경기도 쪽 전 전라도 끄트머리.. 친정은 경상도
강원도 빼고 한바튀 돌고 다시 집으로 ~~ 햇어요 ㅎㅎ
남동생이 강원도만 찍고오면 전국일주라네요 ㅎㅎ (제주도도 있구만 ㅋㅋ)
이번 명절엔 차가 안막혀서 편히 다녀왓어요 날이 추워서 인지 경기가 얼어서 인지
도로에 차들이 없더라구요 ㅡ.ㅡ
큐티도 사촌언니들이랑 영화봤어요
박수건달? 엉엉 울었다더라구요 전 7번방 선물도 좋데서 그걸 보랬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박수건달 봤다길래 속으론 에이...햇는데 마지막 장면이
아이랑 엄마랑 헤어지는 내용이었는지 돌아와선 프린스랑 둘다 엄마를 어찌나 찾던지 ㅎㅎ
아마도 당분간 말 잘 들을것 같아요^ ^
오늘은 친구 생일파티가 있어서 신나서 학교엘 갔네요
날이 흐려서 밖같놀이는 하지도 못하겟고.....그래도 생파티 즐겁겟죠^ ^
명절 끝에 자주방 맘님들 다들 몸살 안나셧길 바라구요
이번 한주도 행복하게 시작하세요~~~
작은기적님의 빵 3종세트가 궁금해지는 순간입니다.
이쁜 동생들의 노랫소리까정 피곤이 확 날라가네요.
전 오늘까지 쉰답니다. 낼 부터는 힘차게 출근을 하죠...
애들 다 학교, 어린이집 보내고 혼자 nie 관련 책 읽고 있답니다.
과연 nie는 무엇이고 어떻게 접근해야 하고 내 딸에게는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생각을 퍼뜨리고 모으고 있답니다.
이번 설날에 7살 둘째 딸 아이 덕분에 빵~~~터지는 일이 있었답니다.
설날에 주일미사를 드리러 성당에 갔는데 신부님께서 미사 마지막에
신자들에게 새배를 하시더라구요.
유심히 본 딸 아이 미사 끝나자 마자 신부님께 새배돈 드린 다며
자기가 아침에 받았던 돈 중 천원을 꺼내더니
"신부님 새배돈이예요"하고 드리더라구요.
처음에 신부님이 웃으며 "고마워" 하시더니 "아깝지 않아? 다시 줄까?" 물어도
해은이는 괜찮다며 웃고만 있더라구요.
넘 귀엽고 웃겨서 "그래 받았으니 드려야지, 잘 했어." 하고 말했네요...
올 한해에도 조금은 엉뚱하지만 발랄한 생각을 가진
아들, 딸들과 함께 쑥맘님 모두 모두 웃으며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