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 설 명절 잘 보내셨어요? 저희는 친정 시댁을 얼른 다녀왔어요. 부산 쪽에 게셔서 명절 때마다 8시간 이상의 장거리를 해야 하는 고충이 있지만 아이들이 할머니 할아버지와 사촌들 만나는 즐거움에 들떠 있어 조금은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왔어요. 이번 명절에 느낀 건 아이들은 많이 놀고 안아주고 마음을 읽어 주어야한다는 점이예요. 사촌 아이들은 하나 하나 보면서 엄마의 평소 태도에 따라 아이들 성격이 형성 되고 행동 패턴이 나오는 것 같아 엄마가 먼저 엄마가 될 공부를 많이 해야 하는 구나 싶었어요. 첫째에게 항상 양보를 강요한 엄마의 영향으로 첫째는 항상 눈치를 보고 자기꺼 뺏기고 싫어서 하루종일 핑게거리를 찾고 우는 소리를 길게 내고 둘째는 항상 자기가 울면 언니가 양보해 줬기에 일단 울고 보는 경향을 보이더라구요. 제가 과민 반응을 보이는 것 일수도 잇지만 두 아이 모두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앗어요. 슬쩍 동서에게 귀뜸해 주었지만 첫째가 양보를 강요하는 편이 엄마 입장에서는 훨씬 편한 방법이라 제 말을 따라 줄 것 같지는 않아 씁쓸했어요. 우리. 너무 첫째들에게 무언가 책임을 강요하고 양보를 강요하고 잇지 않은가. 반성해 봐요. 사촌들과 오랜만에 만난 울 아들 딸은 신나서 잘 놀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으면서 명절 잘 보냇어요. 차 안에서 힘들었을텐데 잘 참아 주어서 고마워요. 윤성이는 오가는 차 안에서 호리드헨리를 너무 재미있어하며 들으면서 갔어요. 이제 지 또래의 악동이 하는 행동들이 너무 너무 재미있나봅니다. 누리는 헨리 사운드가 중간 중간 음악이 나오니 그 음악에 따라 장난치고 춤 추면서 깔깔 ㅋㅋ 오빠 때문에 너무 빨리 흘려듣기하며 지내는게 나중에 독이 되지 않게 잘 챙겨가야할텐데 싶어요. 저희 집은 온 동네가 다 같이 인사도 하고 차례도 같이 지내는 곳인데 울 아들 자기가 종손이라고 의젓하게 아빠 따라 다니며 10여곳의 차레를 다 지내는 것이 대견하더라구요. 참 많이 컸다 싶어요. 누리는 공주님처럼 한복 입는게 좋아서 너무 즐거워했구요. 머리도 땋아서 예쁘게 했는데 사진 한장 못찍은게 아쉬워요. 시댁에도 책을 싸들고 가서 읽어주니 첨에는 별나다 뭐라하시던 울 시어머니도 이젠 그러려니 하시네요 ㅎㅎ이번에는 공주 책들을 영어책으로 들고가서 봤어요. 보통 저렇게 글이 많은 영어책을 오빠꺼라는 누리가 공주책이어서 자기 꺼라면서 잘 봐주었어요. 덕분에 윤성이도 공주 이야기 잘 들었구요. 아직도 엄마가 읽어주는 걸 좋아하는 아들이네요 ㅎㅎ 커다란 침대와 꼬마 릴리 라는 책 너무 예쁘고 그림도 마음에 들더라구요. 책 속지 찍은것 올렸어요. 우리랑 이 책 보면서 집에 있는 인형 친구 하나씩 데려다 릴리처럼 똑같이 해 보앗어요. 아이들의 마음과 눈으로 그려낸 예쁜 동화예요. 그리고 Chester 우리집 인기 책이에요. Chester 의 행동이 넘 웃겨서 우리 아이들 모두 깔깔거리면서 봐요. 오디오도 재미있게 되어 잇어서 더 좋구요. Arrow to the sun 은 윤성이가 무척 좋아하던 책인데 누리에게 읽어주니 확실히 반응이 다르네요. 윤성이는 스토리에 빠져 좋아했는데 누리는 색감이나 그림의 느낌이 달라 자세히 보더라구요. 아이들의 성격과 취향이 다름을 다시 느꼇어요 ㅎㅎ 윤성이는 작년에 6개월 정도 수영을 했는데 너무 좋아했어요 쭉 시키고 싶은데 이사로 인해 스톱되었구요. 좀 더 알아보고 3-4월부터 다수 보내려구요. 학교 다니면서는 미술을 시키고 싶은데 아직 이쪽을 잘 몰라서 고민만 하고 있어요. 학교 방과후 프로그램. 잘 활용 하고 다른 학원은 자제 하려구 해요. 학교에서 하는 축구반이나 어린이 축구단 같은 걸 알아보고 시키려는데 그것 역시 알아보고 있고요. 피아노는 보내고 싶지만 소리에 예민한 아들내미 뚱딴거리며 염습하는 소리가 듣기 싫다고 해서 우크렐레나 옥카리나로 음계이름만 익혔어요. 나중에 피아노에 관심을 가지면 그때 또 소민해보려구요. 나연이가 피아노 좋아하니 보내시는게 좋을 듯 해요. 친구들과 같이 놀기도 하고 자극도 받으면 진도도 나갈거구요. 너무 피아노 학원은 거부하는 아들냄 보니 나연이 이야기는 부러운 이야기네요 ㅎㅎ
시그마님~
예비초 채영인 5살때 부터 피아노 다녔어요. 마침 동네에 새로생긴 학원이었고, 선생님도 성당다니시는 믿음 있는 분이셔서 믿고 보냈어요. 채영이는 음악적 재능이 좀 있는거 같아 아직 다니기 싫다는 소리 한번 안하고
지금까지 쭉 다니고 있어요. 좀 일찍 다녔지만, 제가 선생님께 진도 빼는것 보다 재밌고 확실하게 배우게 해달라고 해서 지금은 체르니 과정 하고 있어요. 전 어릴때 그나마 시간 많을때 하는게 좋은것 같았거든요,
학교 들어가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힘드니 매일 가는게 힘들것 같아서요.
저도 주 3회 정도로 바꿀려고 하고 있어요. 채영인 주 1회 바이올린 레슨도 집에서 받거든요.
학원가면 어수선하고 정신 없는건 어디든 다 똑 같은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저런데서 뭘 배울까 싶지만.
그러면서 언니들과 동생들과 섞이면서 사회성도 기를수 있다는 것과 다른 언니들이 더 잘 치면 자극받아 더 열심히 하는 장점이 있긴한데, 학원이든 집에서 레슨받든 다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근데, 전 개인적으로 조용한데가 좋은것 같아요, 채영이 다니는 학원도 첨엔 작게 시작했는데 지금은 성공(?)하셨는지 학원이 커져서 전 별로더라구요. 집근처에 조용한데 있음 옮기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일단 피아노 기본기가 어느정도 다져졌다면요. 근데, 나연이가 지금 다니는 학원 좋아하면 안 옮기시는게
더 나을것 같아요. 괜히 옮겼다가 삐뚤어질라.. ㅎㅎㅎ
미술은 채영인 퍼포먼스 미술 1년 하구, 정말 좋은 개인선생님 알아서 집에서 쭉했는데 얼마전 선생님
개인 사정으로 관둬서 지금은 쉬고 있어요. 미술은 저학년때 하면 참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학원으로 알아봤는데 매일 가는건 좀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미술 전공하시는 분이 미술은 할려면
매일해야 된다네요.. ㅠ.ㅠ 그리고 프리쌤은 정말 정말 잘 구해야된다고... 방문미술같은건 별로 안 권하시
더라구요. 그래서 미술은 저도 고민중이랍니다. 전 개인적으로 학원 차타고 이동하는게 싫거든요.
제가 픽업할려니 둘째 땜에 기다리는게 넘 힘들것 같구, 집 근처엔 마땅한데가 없구...
전 5월쯤에 수영하려구요. 일단 수영하려면 자기 몸은 자기가 씻을 수 있어야 하잖아요.
엄마가 들어가서 씻겨줄 수 있게 해주는데가 잘 없잖아요. 여자애들은 머리도 긴데, ㅋㅋ 뒷감당이 되면
수영 하는거 좋다고 봐요. 채영인 지 몸이고 머리고 잘 씻고 하거든요, 근데 아직 머리를 잘 못 닦아서..ㅋㅋ
지금 줄넘기 문화센타에서 하고 있는데 이번만 하고 관둘려구요. 그냥 줄넘기 잘 뛰고 하니 그 정도면 됐다
싶어서... 채영인 합기도 배우고 싶다고 하는데, 요즘 합기도 여자 쌤 있는데가 잘 없길래, 겁나서리...
채영이도 요즘 고빈가봐요. 영어 진도가 안나가네요.
국어랑 수학은 잘 하면서 영어할려면 피곤하다 하고 ㅋㅋㅋ 저도 그럼 이제 영어하지마라고 그럼 다둥이맘님
네 앨리스처럼 더 하겠다고 울고 그럽니다. ㅋㅋㅋ
영어는 즐겁게 해야하는데 공부처럼 느끼면 안되는데, 제가 자꾸 그렇게 만드는것 같아 죄스럽네요....
이제 채영이 유치원서 올 시간이 다 되어가네요.
예비초등 윤이~
오랜만에 인사올려용~
아직은 초게에 글쓰는게 어색 ㅡ.,ㅡ
자꾸 유게에 머무르고 있어요 푸히~
나연이가 장염... 고생많이 했겠어요~ 나연이두 시그마님두요~
지금은 괜찮아졌다니 다행이네요!
윤이는 미술학원다녀요~ 주5일요..
처음시작은 친구따라 강남간 격인데 지금은 아주 재미있어하며 다녀요~
저 처음엔 미술학원다니면 돈아까울듯 했는데....
석달넘게 다녀보니 정말 다양한 물품들로 다양한 표현방법을 배워오더라구요
그리고 단순 미술만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예를들어 세계의 신발을 주제로 한 적이 있던데....
다른나라(5곳정도) 문화를 책을통해 배우고 더불어 신발들을 그리거나 천조각으로 이용하거나,
만들기를 통해 표현해보기도 하더라구요~
선배맘들말로는...
초등 저학년때 글로표현하는게 힘드니 그림으로 많이 표현하게 해서....
많은 과목들이 미술로 귀결된다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미술은 기본으로 하는게 좋다던데...
전 다 떠나서 윤이가 즐거워하니 만족합니다요~
그리고 지금도 이야기 가끔하는게 언제든 지겨우면 그만둬라고 했어요 ㅋ
입학하게 되면 제 퇴근시간을 맞춰야하니
학원은 하나더 보내야하는데 윤이는 태권도를 원해서~
태권도하나 미술하나 할 생각입니다.
음악은 전 배웠으면 하는데 윤이가 강력히 거부해서리 일단은 패쓰~^^
나연이도 런투리드~^^
윤이도 하는데 쓰기는 엄청 싫어해서리 몇번 나눠서 해요~
동생을 위해 시작했는데 쓰기가 많더라구요 ㅋ
그래서 같이 하게되었어요^^
앞으로도 홧팅여요^^
예비초 나림

시그마님 연휴동안 나연이도 아프고 고생 많이 하셨네요. 저는 제가 시댁에가면 아직도 음식이 맞지 않아서 본이 아니게 다이어트를 하게되네요. 해마다 조금씩 먹는 양이 조금은 늘었지만요.
연휴 마지막이 나림이 생일이라서요. 애들 아빠와 오븟하게 시간을 보냈어요.
저희집은 작년 5월부터 집아래 건물에 있는 태권도장에 다니고 있어요. 나림이가 너무 재미있어서 지금 보라띠인데 검은띠까지 하고 싶다고하네요. 제가 너무 정적이어서 나림이한테 동적인게 필요할거 같아서 시켰는데 만족하고 다녀요. 성격도 많이 밝아지고 목소리도 많이 커졌어요.
피아노는 나림이가 엄마가 피아노 배워서 가르쳐줬으면 하네요. 이건 제가 절대로 못하는 거지요. 동네 건물이 오래되어서 화장실이 슬리퍼 형이예요. 사촌 따라 피아노 갔다가 기겁하고 온 후로는 피아노 학원 절대 안간다고 하다고 하네요. 집에서 장난감 피아노 치면서 노는거 보면 다니게 하고 싶은데요 아직 마음에 준비가 안된거 같아서요. 학교가서 같은반 친구 있으면 다니겠지 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초등 학교 1학년 들어가서 2학기에 다니는 애들도 있더라구요. 참고로 저희동네는 일주일씩 다녀요. 주변에 아파트가 없어서 학원으로만 가야해요. 개인 레슨은 좀 힘든 상황이예요.
수영은 비염이 있어서 하면 좋다고 하는데요. 아직 힘이 약해서 초등 3학년되면 저도 같이 배우려구요. 집앞에 구민체육센터가 있긴한데요. 엄마가 물을 무서워해서요. 초등학교때 많이들 하더라구요.
미술은요. 어린이집 친구들중 다니는 애들이 있긴 하지만요. 학교가서 상받을거 목표가 아니면 그냥 집에서 그리고 놀라고하고 싶어요. 나림이도 가기 싫다고 하구요. 요즘 9기북클럽에서 그림 정보를 많이 주셔서 집에서 따라하니깐 너무 좋아하네요. 초등 6학년때 그때나 미술학원가서 그리는 기술 배우게 하려구요.
어린이집 같은반 다른 엄마가 이번달에 학원비로 60만원 썼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었거든요. 피아노, 미술학원, 태권도, 집에서 학습지 하는걸로 알고 있죠. 저는 그애가 너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영어는 한솔 기관용 풀고 9기 북클럽하고 있어요. 매일 DVD 보기 하구요. 아직도 집중듣기 책이 낮은 단계구요. 이번에 아빠 휴가때 이건만은 놓지 않고 해주었어요. ORT 2단계 끝나면 리틀 프린세스 낮은 단계 집중듣기 하기로 약속했어요. 지금은 계속 상의하면서 DVD나 책을 구입해주고 있어요.
밤에 자기전에 한글책 영어책 한권이라도 읽어주기를 해주고 있어요.
저희집은 런투리드를 둘째 재훈이가 하고 나림이는 ORT를 해요. 나림이는 런투리드 그림을 싫어하더라구요.
예비초등/ 진용
전 천안에 살고 있고, 시댁과 친정은 서울이라서, 역귀향처럼 되 버렸네요. 그래서 다행인지 설 가는데, 1시간30분. 천안에 처음 이사왔을땐, 너무나 한가한 도시의 모습에 거리감이 느껴졌는데, 이젠 서울가면 복잡하고, 사람도 많아서 힘들어지더라구요. ㅋㅋ
저흰 남자아이라서, 태권도를 꾸준히 하고 있지요. 초등학교 올라가면, 수영도 좀 가르켜 보려구요. 애궁.. 제가 늦은 나이에 수영을 시작했었는데, 넘 힘들어서... 헥헥... 간신히 접영까진 했지만, 결국10개월정도 밖엔 못했습니다. 그래서 아들은 일찍 수영을 시키려구요. 모.. 요즘엔 유치원에서도 수영을 가르키는 곳이 있기도 하지만요.
또 전 음악보단 미술에 더 집중을 하려고 합니다. 사실 집중이지, 일주일에 한번 수업하는 걸 알아 봤어요.
주변에 들어보면, 개인레슨과 매일학원수업을 하는 쪽, 양분 되어 있더라구요.
엄마가 학원이 산만하다고 느끼는 분들은 개인레슨으로 바꾸더라구요.
저도 암것도 모르는 처지(?)라서 모라 조언을 드릴 순 없네요.
우리 진용이는 지금 런투리드에만 올인하고 있답니다. 한권을 3일에 걸쳐서, 매일 조금씩, 조금씩.
사실 유치원다녀오고, 태권도 가고, 친구들과 놀면, 진짜 시간이 부족하더라구요. 다들 어떻게 아이들에게 환경을 만들어 주시는지, 궁금합니다.
예비초등/Alice
시그마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먼 길 다녀오시고 나연이도 아팠다니 에고...명절에 맘고생이 크셨겠어요.
나연이 유치원은 어떤 숙제를 많이 내주나요? 유치원생이 숙제로 고생한다는 것이 좀...
물론 예비초등이라서 그렇다고는 하지만 숙제로 허덕일 정도라면 너무 양이 많은 건 아닌지요.
앨리스도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피아노를 가르치고 싶어요. 저는 그래서 아는 바가 없으니
도움을 드리지 못할 것 같아요. 오히려 조언을 구하는 쪽이라고 해야겠죠?^^
제가 피아노의 '피'자도 모르니 ㅎㅎ 요것은 제가 간섭을 할 수가 없겠네요. 오히려 앨리스는 좋다고 할 것 같아요.
요즘 간섭받는 것을 무척 싫어해요. 좀 반항기질이 있는 것 같기도 해요. 제가 너무 아이를 강압적으로
키우는 것이 아닌가 ....그런 휴유증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칭찬도 많이 해 주는 편인데..
요즘 영어에 살짝 슬럼프가 온 것 같아요. 제 생각은 하루에 영어책 3권 한글책 3권은 읽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한글책은 글밥 적은 걸로 읽으려고 하고 영어도 마찬가지로 1권 읽고는 졸립다고.. ㅜ.ㅜ
리틀팍스는 안시켜도 너무 잘 하는데...독서를 너무 게을리해서 어제는 좀 다퉜네요. 다퉜다기 보다...저한테 야단을 맞았다고 해야겠죠? ...영어를 며칠간 끊자고 ..(요건 진심으로 한 얘기였거든요) 했더니 오히려 더욱 심하게 울면서 싫답니다 ㅡ.ㅡ 어쩌자는 것인지..에효.. 고비네요.
참..저는 피아노 말고는 운동을 하나 시키고 싶어요. 자신감도 올려주고 대인관계도 원만해지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피아노' 와 '검도' 중 하나를 시키고 싶네요.
아 일등 ~~~~
설에 고생많았어요...7시간 밖에 안 걸렸다니... ㅠㅠ
장염때문에 고생 많이 했겠네요 .. 나연이.
9살, 가온, 예비초2
가온이는 배우는게 수영, 댄스, 피아노 이렇게 배워요
모두다 일주일에 한번씩만 갑니다.
화요일->피아노
목요일->수영
금요일->댄스
이렇게 배운답니다.
엄마 마음에 .. 운동과 음악은 하나 해야 한다는 식상한 생각에 시작했고 .
수영과 피아노는 이제 배운지 일년정도 되었네요. 댄스는 가을부터 했으니.. 아직 몇달은 되지 않았구요.
사실 모두 .. 일주일에 한번씩만 가니 ... 그 전주에 했던걸 잊을만 하면 또 배우나 봅다. 하하하하하~~
여긴 모두 배우는것이 일주일에 한번이 기본적인 일이구요...
한국처럼 학원에서 차량을 운행하는 곳이 거의 없어서 ..
모두 아이의 엄마들이 배우는곳까지 데리다 주게 되어있어요..
그런데 아이가 혼자 갈수 있음 혼자가면 되요~~~.
가온이는 여기서 댄스를 제일 좋아해요 ~~~
사실 잘 하지도 못하는데 ... 항상 발도 틀리고 .. 그러면서 깔깔거리고 .. 그러네요.
수영은 지금 접영을 시작 했는데 ... 힘이 없는지.. 물속에서 잠수 하고 있는거 같아요 .. ㅠ.ㅠ
이곳 수영장은 2달에 한번 꼭 테스트를 해요.. 물 적응기 ->자유형->배영->평형->접영->........
이런식으로 하는데 .. 테스를 통과 못하면 그 과정을 또 해야 해요. ㅎㅎㅎ 테스트도 나름 긴장이랍니다.
피아노는 여긴 모두다 개인 레슨이예요.
그래서 진도는 자기수준에 맞게 나가고 있어요.
비교할(?)사람이 없어서 .. 가온이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는데..
한번씩 엉뚱한 노래를 작사 해서 오는걸로 봐서는 잼나게 수업하나봐요 ~~~
곡마다 선생님이 작곡가 설명이랑 곡 해설을 잘 해주나봐요. 그래서 ..
피아노 치면서도 .. 이런 느낌이었다고 선생님이 말해주었다고 하더라구요.
내가 봤을땐... 피아노 치는것 보다 .. 재밥에 더 관심이 많은 듯 합니다. ~~~~
내가 저번주에 식탁 의자만 새로 샀는데 ... ㅠㅠ
어제 집에 배달와서 보니깐..
식탁보다 의자가 너무 낮아서 .. 불편하네요.
귀찮지만 ..뭔가대책을 세워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