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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 아이표방] 모두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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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 |
  • 2013-02-26 00:20
답댓글

엘리/초 2 올라가요/여

 

준돌이가 꽤 매력적으로 보여요~~ㅎㅎ

무언가를 뚝딱뚝딱 만들어 내고,

생활력이 강한~~~ 그런 사람

함께 생활하기에 좋을것 같아요.^^

 

엘리에게 5살먹는 남동생이 있는데

남동생은 확실히 책을 많이 안 좋아하더라구요.

정성껏~~ 읽어주고 있는 중이에요.

 

엘리는 주말에 달집태우기 놀이 다녀오고,

요즘은 계속 방과후교실과 학교 도서관에서 독서..

제가 바쁜 관계로 계속 그러고 있네요.

밤에 집에서 연산 한두장, 기분 내키면 세장,

아빠랑 베렌스타인베어 1권정도

하고 있어요.

제가 직장에 좀 바쁜 일이 끝나면

간섭을 좀 할까 해요 ㅎㅎ

 

엘리는 겨울방학 중에 집듣을 열심히 하여

지금 베렌스타인 베어스에 맛을 들였어요.

두번째 듣는 데도 깔깔깔~~ 넘어갑니다.

첨 들을 땐 제가 같이 집듣을 했는데

저두 막 과장해서 깔깔깔~~ 웃어줬거든요 ㅎㅎ

그래서

앞으로 엘리를 기다리고 있는 책들이

줄줄이 택배로 도착하였어요.

네이트 더 그레이트, 주니비, 티아라클럽까지..

 

사실 저도 집듣을 하며 같이 읽는 것이 힘들기는 했지만

함께 읽으니 좋더라구요.

지금은 귀를 뚫고 싶다고 하는 아빠와 하고 있긴 하지만,

새로 시작하는 책은 꼭 저와 하고 싶어요.

 

밤이 깊어가네요.

며칠 목감기로 해롱거리다가 이제 좀 낫다고 이 밤에 이러고 있네요. 콩콩..

이제 떠나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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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마
  • |
  • 2013-02-26 09:25
엘리도 베렌하는군요. 전 기본적인 생각이 베렌에 대해서 '어렵다'이거든요.
베렌 보는 친구들 보면 다들 넘 대단대단 ^^
주니비는 작년 테솔 수업 들을 때 읽어봤는데 진짜 재미있더군요. 아마 엘리도 푹~~ 빠지지 않을까... 전 이런 캐릭터를 참 좋아하거든요. ^^ 나연이에게는... 집듣 생각해보긴 했는데, 아직 먼~~ 이야기같구요. 나중에 팁 좀 주세요. ^^;
엄마와 함께 영어하고 싶어하는 엘리. 대견하고 부럽가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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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3-02-26 09:48
제 남편이 생활력이 강한 사람인데, 준돌이도 아마 커서 그럴것 같긴 해요.
다만 저학년 생활을 잘 감당할수 있을런지 좀 걱정이에요.
저희 시어머니는 준돌이가 딱 건달 스타일이라 하시는데...
좀 맞는 것 같아요.
어려서부터 빈둥거리는것을 제일 잘 했거든요. ^^;;;

우리 엘리는 영어 기초가 딱 잡혔네요.
베렌을 저리 재미나게 들어주다니...
이제 쭉쭉 진도 나갈 일만 남았군요!
아유~ 딸들은 이렇게 공부시키는 재미도 많아요~~ 부럽 부럽~~

다신님. 목감기 얼른 낫고 봄방학 마지막을 잘 즐기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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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유
  • |
  • 2013-02-26 21:43
엘리가 잘 받아들이니 많은 책을 구입해도 아깝지 않으시죠?
요즘 엘리가 영어공부에 탄력을 받았나봐요. 좋으시겠다 ^^
저는 한개를 구입하면 다음 것을 살 때 까지 시간이 좀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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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유
  • |
  • 2013-02-25 18:29
답댓글

앨리스/예비초등

 

개성이 강한 두 아들들에 대한 이야기 재미있네요.

특히나 둘째는 저희 집 둘째와 좀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더욱 공감이 갑니다.

첫째 앨리스는 한글을 일찍 떼어서 3살경부터 혼자서 책을 조금씩 읽기 시작했고 한번 책속에 빠지면

몇시간을 보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둘째 (6세)는 책을 읽어줘도 쳐다보지도 않고 다른 이야기만 하고 산만하기 그지 없답니다.  그나마 지금은 조금 집중을 하긴 하는데...책 한권이 다 끝날 때 까지 엉덩이 붙이고 앉아만 있어줘도 고마울 따름이랍니다. 억지로 앉혀서 책을 읽히면 제법 읽기는 하는데....혼자서 읽으라하면 ' 나는 책을 못 읽어요~' 하면서 책읽기를 기피합니다. 둘째의 관심은 신나는 음악 틀어놓고 춤추기... 블록놀이...맥포머스...등 ..주로 만들기와 창작활동을 좋아해요. 

다행히도 영어에 대한 거부감은 없어서 dvd는 좀 보는 편인데 주로 ' 우미주미' 와 같은 수학만화를 좋아하고 '리틀팍스' 거의 매일 보고 있어요.

얼마전에는 물건이 없어졌다고 찾길래..영어로 ' 네 방을 찾아봐' 했더니 ' it's gone' 이라고 하면서 두 어깨를 으쓱하더라구요 ㅎㅎㅎ  그래도 흘려들은 것이 있다고 영어로 말을 하니 얼마나 우습던지 ^^

 

그래서 저도 성향이 다른 두 아이의 ... (한 놈이 또 있긴 하지만 ㅎㅎ ) 학습방향을 달리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책이 싫으면 다른 방향으로 아이의 재능을 발견해줘야겠죠. 저도 주로 개구쟁이맘처럼 직접 경험을 많이 시켜줘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오늘 앨리스의 입학날 입을 옷을 사러 잠시 쇼핑을 갔었어요. 세 아이와 함께 갔는데  두 아들들이 어찌나 이거저거 사달라 떼를 쓰는지...다시는 아들들이랑 다니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ㅡ.ㅡ

오늘 앨리스는 '해법수학' 2권째 끝냈고... 영어는 매직트리하우스 #6권 묵독 먼저하고 나중에 소리로 들었어요. 한동안 멈췄었는데 그동안 매직트리하우스 너무 오랫동안 안했다고 읽겠다고 하니 ..기특하더라구요.

아이들이 봄방학이라 너무 북적대니 요즘 머리가 지끈지끈하네요 ㅡ.ㅡ  지금 아이들 즈그들끼리 노는 동안 잠시 짬을 내서 글을 올렸어요...댓글은 아이들 꿈나라로 가면 쓸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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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02-25 22:00
저도 애들이 자야 초게 유게 글을 확인하죠. 그전에는 애들이 달려들어서 자판치기도 힘들고 마우스가 무선인데 이걸 가지고 노니 글을 쓸수가 없더라구요. 어린이집도 방학하고 얼른 개학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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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 |
  • 2013-02-26 00:09
애들이랑 쇼핑 갈게 못되지요 암요..ㅎㅎ 저는 둘있어도 놀이터에 맡기거나 해요~~ 앨리스는 수학공부도 알차게 해놓았고, 영어도 잘하네요~~ 입학준비 잘하구 입학 미리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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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마
  • |
  • 2013-02-26 09:29
앨리스는 나연이랑 동갑인데도 언니 같아요. 학습적으로 뛰어나서 그럴까요? ^^
한글을 일찍 떼고 3살부터 책을 읽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
울집은 언제쯤 책 속에 풍덩 빠질 수 있을까... 과연 그런 날이 올까.. 심히 의심스럽다지요. ㅋㅋ
앨리스는 선행학습도 잘 해주나봅니다. 전 수학문제집을 사놓기는 했는데 아직 안꺼내줬어요. 미리 안시키려구요. 매직트리 벌써 읽는군요(저 입 안다물어지는거 보이시죠?ㅋㅋㅋㅋ).
어제 초등학교에서 반편성 문자가 왔어요. 아는 엄마들끼리 카톡하면서 몇 반이냐 물어보고. 나연이랑 같은 반 친구는 아무도 없더라구요. 흑흑... 워낙 학교가 크기도 커서 말이죠. 이제 어떤 선생님이 담임선생님이 될까... 기대가 되고 있답니다.
꽃향유라는 닉네임이 특이하기도 하고 고상하네요. ^^ 사실 어렵기도 해요. ㅋ
앨리스랑 나연이랑 한 번 만나게 해주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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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3-02-26 09:45
아이구. 엘리스가 문자에 빠른 아이군요!
그러니 벌써 매직트리 묵독도 하고 집듣도 하는군요!! 대단하네요~~
수학도 진도가 빠르고... 학교 들어가서 공부도 잘 하겠는걸요!

밑의 아이들이 다 아들인가요?
얘네들 데리고 쇼핑 가셨다니.. 어떤 광경일지 상상이 갑니다. ㅋㅋ
저도 많이 겪어봤던 광경이에요. 에휴. 아직 어리니 얼마나 더 어려우셨을런지요?
전우애가 느껴집니다요~~~ ㅎㅎㅎ

세 아이 돌보기 쉽지 않으실텐데 그래도 글에서 여유가 느껴져요.
꽃향유님~ 몸 건강, 마음 건강하시길 바래요~
엄마 컨디션에 따라 애들도 좌지우지 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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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유
  • |
  • 2013-02-26 21:40
시그마님' 꽃향유'라는 닉네임 고상해 보이나요? 크크크...사실 요거 사연이 많은 이름인데..
닉네임으로 잊혀져가는 들꽃이름을 하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 깽깽이풀', ' 애기똥풀' 요런걸로 하려고 했더니 저보다 앞서서 저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하여 수많은 닉네임을 입력하였지만 결국 모두 사용중! 하다하다 ' 꽃향유'라고 했네요. 꽃향유도 들꽃이름이랍니다 ^^ 솔직히 딱 맘에 드는 걸 한 것이 아니라 마음이 좀 그랬지만 제가 이번 아니면 언제 또 저런 고상한 이름을 갖을 수 있겠어요^^
실제의 저는 무지하게 털털하다는 거...그러니 거리감 두시면 아니아니아니되오! ㅎㅎ
나연이랑 앨리스 정말 언제 함 봐야되는데...앨리스하고 잘 맞을 것 같아용..^^

개구쟁이님의 말씀이 맞아요..제 건강이 우선인 것 같아요. 오늘도 감기기운으로 컨디션이 안좋다보니 아이들에게 짜증을 내게 되더라구요. 님들도 모두모두 건강하셔야죠...엄마표의 필수조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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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salia
  • |
  • 2013-02-25 17:20
답댓글
제가 무지 좋아하는 개구쟁이맘님이 대문 열어 주셨네요.
댓글 열심히 달고 싶은데 제 컴이 또 먹통이라 스맛폰으로 인사만 남깁니다.
경주여행은 좋으셨나요?

맥스가 생일이 1월인데 어제 자전거 선물을 뒤늦게 받았어요.
운동신경이랑 신체조건이 좋아서 다섯살 되기 전부터 두발 자전거를 타고 다녔는데 어제 아빠랑 사온 자전거 보고 입이 쩍~ 벌어졌답니다.
예전 저희 어렸을 때 쌀집아저씨가 배달용으로 쓰던 어마머마한 커다란 바퀴의 자전거를 끌고 와서...ㅜㅜ
가끔 아빠랑 한강까지 몇시간씩 자전거 타고 다니는데 걱정이 하나 더 는것 같습니다.
이런 능력은 제가 신경쓰지도 않았고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는데 본인이 수월하게 해주니 횡재한 기분이더라구요.^^
그런데 학습을 할때에는 최고로 집중을 보이는 시간은 3분에서 5분이더라구요.
그래서 처음부터 무리하게 오랜 시간 집중을 요구하는 건 힘들겠구나 판단이 들더라구요.
어느 정도 타고난 아이의 성향을 잘 파악해서 올바로 접근한다면 좋은 교육적 효과를 거둘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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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 |
  • 2013-02-26 00:10
맥스 기분 정말 좋겠는걸요? 아들이 쑥쑥 커가는 모습 보면 뿌듯하시겠어요~! 물론 학습력도 좀 커주면 더 바랄바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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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3-02-26 09:40
스맛폰으로 이리 길게 적으셨어요?
저는 손가락이 둔해서 오타가 많이 나던데요... ^^

맥스 아버지가 통이 크시네요.
쌀집 아저씨용 자전거를 사오시다니!! ㅋㅋㅋ
그래도 아빠랑 둘이 한강으로 자전거 타러 가더니 너무 보기 좋아요.
제 로망이 남편과 두 아들이 운동장에서 공놀이 하는건데
제 남편은 세상에서 공놀이를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라 절대 이룰수 없는 꿈이에요.
그 대안으로 애들 데리고 나가서 인라인이나 자전거라도 타라 하면 저보고 하래요. ^^;;;

맥스처럼 운동신경을 타고난 애들은 바깥놀이가 필수인것 같아요.
아직은 어리니까 집중시간이 짧겠지만
노련한 엄마와 함께라면 차차 시간이 늘겠죠. ^^
저도 집중력이 짧은 준돌이때문에 걱정이 많아요.
도데체가 몰입이란게 없는 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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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유
  • |
  • 2013-02-26 21:48
맥스 좋겠다 ^^
앨리스는 '아서' dvd보고 아서 여동생이 누구더라? 아무튼 그 아이가 보조 바퀴를 떼고
자전거를 타는 걸 보고는 자기의 보조 바퀴도 떼어달라고...도전해보겠다고 하더니 이리비틀 저리비틀
그래서 다시 보조바퀴를 달았답니다. 봄이 되면 다시 연습을 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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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니주니
  • |
  • 2013-02-25 17:09
답댓글

예비초 진용

저도 개구쟁이맘님 글을 읽으면서 아이를 잘 파악하고 계시구나 생각했답니다.(정말 부럽사옵니다~~)

오늘은 진용이와 뜻하지 않은 전쟁을 치루어서 참.. 기분이 씁쓸하네요.

어떤땐 아이가 부쩍 큰 것 처럼 느껴졌다가, 바로 한순간, 칭얼대고, 막무가내인 아기로 돌아가고...

정신이 없네요. 그러다보니, 내가 아이를 잘 파악하고 있다고 생각했다가, 다시 아니네!!!로 돌아가고 맙니다. 아이는 정말 12가지 이상의 얼굴을 가지고 있는 듯 해요.

아이가 첫째이면서, 하나다 보니 여러모로 미숙한것 같습니다.

엄마도 아이와 함께 자라나야 하는데...

아이와 감정적으로 대치를 할땔 돌아보면, 내가 8살도 못되는구나.. 싶기도 합니다.(주절주절.. 넋두리가 되었네요^^)

앞으로 일주일 후면 입학을 하게될 아이에게 좀더 어른스럽고, 따뜻한 엄마의 마음과 태도로 다가가야 겠네요. 에구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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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유
  • |
  • 2013-02-26 21:51
주니주니님 반가워요.
아이와 전쟁을 치루고 나면 정말 찜찜하죠.
하지만 그런 과정을 통해서 아이가 성장하기도 하니 너무 안타까워 마세요.
진용이와의 이야기 다음에도 또 들려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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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운틴블루
  • |
  • 2013-02-25 15:32
답댓글

초2/sophie

입학한 설레임도 지나고 이제 2학년이네요.

큰딸을 열심히 놀게 해 주지 못하게 내내 마음에 걸려 너~~ 무 놀게했더니

이제 공부좀해야겠죠?

언니에 비해 아주 느리게 가고 있는 우리 소피

올해는 사이트워드 마스터, 짧은 센텐스 읽기가 목표입니다.

친구들과 어울려 공부하길 좋아하는 아이라 엄마와의 영어공부에 싫증을 잘 내니

그것도 고민스러운 학년이랍니다.

새로운 학년의 시작, 우리 같이 고민하고 힘이 되어줍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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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3-02-26 09:36
소피가 둘째군요.
큰애 키우고 나면 참 아쉬움이 많이 남죠.
님처럼 성실한 큰딸이었다면 놀게 해주지 못한게 마음에 걸리실것 같고,
저처럼 말썽쟁이 큰아들이었다면 좀 덜 혼내고 키울걸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

아이랑 사이 좋으면서 공부시키기 참 어렵죠?
저희 큰애는 할머니한테 매 맞아가면서 공부했어요. ^^;;

가장 이상적인 것은 엄마랑 아이가 웃으면서 자연스럽게 공부하는 것인데
아이는 하기 싫어하고 엄마는 시키고 싶어하니
그 접점을 찾는게 어렵죠.

다들 비슷한 고민을 하면서 애들 키우는것 같아요.
블루님도 힘내시고 소피에 맞는 방법을 찾아 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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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유
  • |
  • 2013-02-26 21:54
마운틴블루님 반가워요~
둘째들이 첫째에 비해서 학습적인 의욕은 좀 떨어지지만 사회성이은 더 발달한 것 같아요.
저희 집의 경우도 그렇고 다른 맘들의 이야기속에도 그런 점이 보이더라구요.
이곳에서 많은 이야기 나누고 고민도 하면서 좋은 방법 찾아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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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02-25 14:57
답댓글

예비초 나림

개구쟁이맘님 대문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린이집도 졸업하고 계속 저랑 같이 있기로 했어요. 오늘 오전에는 제가 병원가서 주사 맞을 일이 있어서 같이 갔다오다가 안과에가서 나림이 시력 측정하고 왔네요. 6개월씩 검진하는데 이번에는 가성 근시가 나왔다고 하네요. 컴퓨터, 핸드폰도 안보여주는데, 피로하지 않게 해 주라고 하더라구요.

내일 모레가 입학인데, 약간은 마음이 불편하지만 그래도 가성근시이니 잘 관리하자고 맘 잡고 왔네요.

엄마랑 같이 다니니깐 너무 좋아하네요. 버스타고 장난도 치면서 다녔어요.

태권도학원에 잠깐 간 사이에 글을 올립니다. 애들 앞에서 컴퓨터 켜기도 좀 그렇더라구요. 자꾸 옆에와서 보구그래서요. 그러다 둘째까지 와서 마우스 가지고 장난치고.....

주말에는 엘로이즈 DVD에 푹 빠지게 했더니 6살 동생까지 엘로이즈 엘로이즈 외치고 다니네요, 여자애들이 좋아만하게 만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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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윤서윤
  • |
  • 2013-02-25 16:19
그래도 가성근시라니 다행이네요...
저흰 도윤군 6살때부터 안경끼는데 처음 시력검사했을때 혹시나 가성근시인데 잘못나왔나 해서 안과도 여러군데 가보고 검사도 여러번 했었지요..
그래도 결국은 근시....
지금 8살인 녀석이 -4.25, -4.5네요.... 이게 작년 10월경에 안과에서 측정한건데 요즘 조금 불안불안하네요..
책볼때도 그렇고... 항상 3개월에 한번씩 시력검사하다가 작년10월에 갔을때 6개월전과 비교해서 시력나빠지는 정도가 조금 나아져서 6개월쯤 있다가 검사하자고 했는데 조만간에 한번더 가봐야하지 싶어요...
이녀석 시력이 저보다도 나쁘다는...
나림이도 시력나빠지지 않도록 잘 관리해주세요...
요즘 아이들 워낙에 어릴때부터도 안경잽이가 많아서... 게다가 저희집 아들이 눈이 나쁘니 시력이야기 나오면 남이야기 같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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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3-02-26 09:31
학교 입학할 무렵부터 글줄 책을 많이 읽기 시작하니
요때 근시가 많이 생기는것 같아요.
저희 큰애도 1학년 여름방학부터 안경을 썼어요.

저도 이런데 둔감한 사람인데
지나고보니 눈관리를 좀 해줘야겠더라구요.
블루베리나 결명자차도 좋은데
저희 애들은 결명자차는 입도 안대서
요즘엔 알약으로 나온 눈 영양제 먹이고 있어요.
그리고 누워서 책보지 않도록 해주셔야 해요.
독서 중간에 눈을 쉬도록 해주시고.
한번 근시 생기면 성장하면서 같이 시력이 떨어지니
되도록 안경 쓰는 시작 시기가 늦춰지게 하는게 중요해요. ^^

엘로이즈 좋아하는 여자애들이 많더군요.
리더스중에서도 쉬운 책이 많으니 접해주시면 좋아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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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유
  • |
  • 2013-02-26 21:56
에고...나림재훈맘님 속상하셨겠다.
저희 아이들은 하루에 한 시간은 컴퓨터를 하는 편이라서 ...걱정이되네요 ㅜ,ㅜ
한번 검사를 해야겠는걸요.
봄방학동안 나림이와 행복한 시간 만드시길 바래요. 나림이가 엄마와의 시간이 너무 좋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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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랑이
  • |
  • 2013-02-25 14:44
답댓글

며칠후 입학  /찬이

 

개구쟁이 맘님의 글을 읽으며

참 아이를 잘 파악하구 있으시구나

감탄했어요.

저도 둘째인데

아이가 어떤 성향, 어떤 기분인지

파악은 커녕 넘 모르고 있구나 할때가 많거든요.

 

둘째라서

첫째때 했던 시행착오를 떠올리며

이런 로드맵으로 가면 될꺼야 라고 약간 자신만만했었는데

막상 다시 시작하니

또 잘 모르겠네요.

첫째랑 비슷한듯 넘 달라요.

 

첫째는 우선 너무 느렸어요.

글도 7세 말에 깨치고

키도 작고

뭘 하던지 오래 늦게까지

즐거워 하며 하는 아이였죠.

책도 많이 읽고...

차근차근 하나씩 단계 다 밟아가며

 

둘째는 조금 빠른듯한데

(이게 첫째 기준입니다.)

그래서 어디에서 시작해야 할 지를 모르겠어요.

아는 것과 빈틈이 섞여 있으니

처음부터 하자니

지루하다고

그렇다고 안 하고 넘어가자니

대충아는 게 많아 보이고...

 

저도 사실 팩토, 상위권 연산 사 놓았는데

입학한 후에 내놓으려고

숨겨놨어요.

학교에서 배우는 거 무시할까봐요.

 

당분간 영어와 책읽기에 집중하자라고

저 혼자 생각하고 있는데

영어책은 사러 돌아다녀보니

가격이 만만치않아서 계속 망설이게 되구요

책은 만화만 주구 장창 읽어서

어떻게 하나 고민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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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3-02-25 15:23
명랑이님~
저는 직장맘이라서 아이랑 함께 하는 시간보다
아이에 대해 생각하고 분석하는 시간이 더 많아요.
그러다보니 저런 글도 쓰는 거구요.
아이들이 무난하고 손이 덜 가는 편이라면 저도 저렇게 연구하지 않고 키웠겠죠.
하지만 아들들이 별스럽고 키우기 어려운 녀석들이라서
도데체 왜 이렇게 이상할까 고민하게 된 거에요.
이제는 아들들의 이상한 모습들이 거의 다 이해가 되요.
하지만 이해가 되는것과 그 애들을 받아주고 인내해주는 것은 또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날마다 비슷한 실수를 반복하고 그 어리석은 쳇바퀴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살아요. ^^;;

저도 둘째 키우면서 첫째에게 없는 장점을 발견하고 참 기분이 좋았는데,
지나고보니 둘째는 첫째가 갖고 있는 장점이 없더라구요. 헐~
아마 명랑이님네도 비슷하실거에요.
아이마다 고유의 색깔이 있으니까요.
찬이만의 예쁜 빛깔을 잘 드러내며 학교 생활도 잘 하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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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 |
  • 2013-02-26 00:12
만화책도 유창하게 읽기에 도움이 된대요~~ 많이 읽고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다른 책으로 전이~~~가 잘 되도록 해주면 될것 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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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3-02-26 09:28
맞아요~ 만화책도 읽기에 도움이 많이 되요.
전 오늘 아침에도 준돌이한테 만화책 읽어보라 꼬시고 출근했네요.
형은 1시간에 1권 읽는데, 자기는 1권 읽는데 일주일이 걸렸다고...
그래도 괜챦으니 꾸준히 읽으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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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유
  • |
  • 2013-02-26 22:00
요즘 훌륭한 학습만화가 무척 많으니까 그런거 위주로 읽으면 나쁘지만은 않을 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학습만화 즐겨보는 편이랍니다. 아직은 그림이 있어야 책을 본답니다.
서서히 글밥이 있고 그림도 적은 걸로 꼬셔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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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맘사랑채영
  • |
  • 2013-02-25 12:05
답댓글

예비초 채영

 

개구쟁이맘님 반갑습니다~~

이름처럼 아들이 개구쟁인가봐요. ^^  초등학교 들어가는 준돌이가 첫째가 아니라 그래도 맘이 조금은

여유로우시겠어요. 전 첫째라 제가 입학하는것 처럼 떨리고 그러네요.

 

제가 요즘 읽고 있는 책 중에 '아이의 가능성'이라는 책이 있는데요, 표지에 쓰여진 글을 보고 구입했네요.

' 내 아이의 가능성을 보고도 알아보지 못하는 눈뜬 장님이 되지마라!"

개구쟁이맘님은 준돌이 가능성을 어느정도 보신것 같은데요~

엄마 맘처럼 책을 좋아라하면 좋겠지만, 뭐 책 좋아한다고 성공하는건 아니잖아요? ㅋㅋ

준돌이처럼 벌써부터 기계 조작하고 분해하고 하는거 책 읽는것 보다 더 훌륭한거 같아요.

책은 간접경험, 조립분해는 직접경험이니...  준돌이가 기계만지는거 좋아하니 체험하는 곳 위주로

많이 다니시고 기계관련된 책 같은거 사줘서 책이랑도 천천히 친해지게 해주세요~

 

울 채영인 음악적으로 재능이 좀 있는것 같아서 지켜보고 있는 중이에요. 듣기를 엄청 잘해서요.

청음능력이 뛰어난것 같은데, 아직 애니깐 좀 더 지켜봐야겠죠?

입학전 일주일은 잘 보내고 싶은데, 어찌해야 모르겠네요. 그냥 책만 읽고 있어요.

이번주는 좀 따뜻하다해서 애들데리고 공원이라도 좀 나가볼려구요.

오늘 아침일찍 바이올린 수업하고 지금 책 보고 뒹굴고 있어요. 채영인.. 둘째 녀석은 이른 낮잠자고요.

그러니 제가 글이라도 쓸 수 있죠, 안그럼... 아시죠? ㅋㅋ

 

저도 윤성누리맘 처럼 팩토 주문했어요. 채영인 철저반복 시리즈 다하고 상위권 연산 쪼매남았거든요.

그전엔 유아수학이라고 사고력수학 했는데, 끝나고 나서 뭘 할까하다 팩토가 괜찮다해서 구입했어요.

국어는 토끼잡는 논술 초등1~2학년꺼 하고 있는데 너무 앞서가는거 같아서 공습국어 어휘력,독해력

샀어요. 아마 낼쯤 올꺼같네요. 오면 열공해야죠~

 

오늘 대문 여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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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3-02-25 12:49
채영맘님~!
좋은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채영이가 음악적 재능이 있군요.
피아노랑 바이올린까지 배우네요! 와아~
뒤의 글 보니 음악뿐만 아니라 학습도 착실하게 잘 따라오네요.
저렇게 엄마랑 알뜰하게 진도가 잘 나가면 굳이 선생님 붙이지 않아도 되겠는걸요!
저는 말 안듣는 아들들만 키워봐서 채영이처럼 수월하게 학습 따라오는 애들이 너무 부러워요~

실은 저희 준돌이도 음악쪽에 재능이 있어요.
제가 글에서는 얘기하지 않았지만,
준돌이 고모가 피아노 전공했고 준돌이 아빠도 피아노를 잘 쳐요.
준돌이는 6세 가을부터 피아노 배우고 있는데,
살짝 절대 음감이 있는것 같아요.
그런데 녀석이 끈기가 없어서 종종 피아노 그만 둔다고 해요.
그럼 준돌이 아빠가 멋지게 피아노 연주를 해주면
준돌이가 그 모습 보며 아빠처럼 되고 싶다고 다시 피아노 배우겠다고 해요. ^^;;
지금까지 그런 고비를 많이 넘어왔어요.
최근엔 그런 핑게로 남편이 키보드까지 샀답니다.
(원래 사고싶어했는데 제가 반대했다가 준돌이에게 동기부여를 해준다는 핑게에 제가 졌죠.)
악기는 언제 시작하냐보다 얼마나 오래 꾸준히 배우느냐가 더 중요한것 같아요.
채영이도, 준돌이도 꾸준히 악기 배워서
나중에 쑥쑥에 연주 동영상 올릴 날이 오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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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유
  • |
  • 2013-02-26 22:04
오~ 개구쟁이맘님네 준돌이랑 채영이 '절대음감' 와 ~ 너무 멋진데요.
tv에서만 보던 절대음감을 가졌다니.... 만약 앨리스가 그런 음악적 재능이 있었다면
저도 많이 신경을 썼겠죠? ..아이들의 가진 멋진 능력 잘 키워주셔서 악기를 행복하게 연주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요. 아~ 듣고싶네요..아이들의 연주 동영상 쑥에 머무르는 동안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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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올
  • |
  • 2013-02-25 11:44
답댓글

개구쟁이맘님의 이야기로 열어주신 대문 훈훈하네요~

 

저도 첫째와 둘째가 성향이 달라 공감하는부분이 많아요.

물론 전 여아와 남아라서 일정부분은 근본적으로 수긍하고있습니다만~^^

 

아침에 들어왔다가 댓글달고 가려구 쪽시간에 들어왔어요~

 

이제 우리아이들 담주면 새학기 시작이죠?

슬슬 개학분위기에 적응하도록 저도 몸을 추스리고~~

이번주 열심히 출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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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기냠
  • |
  • 2013-02-25 11:52
디올님 반가워요 ....
벤자민 말고도 둘째 있군요...ㅎㅎㅎ ~
내가 디올님 너무 모르나 보다...

울 집도 성별이달라서 다른점도 참 많아요..
그래서 둘째키울때도 .. 전 첫아이이 키우는 마냥.. 실수투성이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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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3-02-25 12:52
디올님~!
반갑습니다.
저도 그때 대치동에서 뵌 기억이 나요. ^^
바로 제 옆에 앉아 계셨쟎아요. 당연히 기억하죠.
직장일로 바쁘신것 같은데 쪽시간 내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님처럼 남매라면 노후보장(딸 덕분에)이라도 되어 좋으련만
저는 그런 기약도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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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기냠
  • |
  • 2013-02-25 11:28
답댓글

개구쟁이 맘님..

 

여행 잘 다녀왔어요?

경주 여행이야기도 궁금했는뎅....ㅎㅎ 오늘 대문 감사해요

 

아들들인데도 많이 다르군요...

아들이라  형의 영향도 많이 받을 것같은데...전혀 다르다니 의외입니다....

정말 준돌이는  타고난 이공계쪽입니다.

모든걸 다 뜯어서 원리를 알고 싶어하고 .. 듣는귀도 민감하고 ...나중에 유명한 과학자 나오겠는데요.. ^^:;

앞으로의 준돌이의 이야기가 .. 잼날것 같아요..

 

우린집은 성별이 달라서 첫째와 둘째가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사실 첫째도 그렇게 책을 좋아하는 스탈은 아니라서....

책을 조금 덜 사랑하는 아이의 이야기에 귀가 솔깃합니다.~~~^^ 

울 둘째는 책을 아예끝까지 안보구요.. 그래도 신칸센(기차관련)책은 끝까지 봅니다.

 

가온/초2/여

 

주말에는 몬스터 호텔을 봤었어요..

많은 영화의 후보들 속에... 다운이 안되는영화와... 너무 많이 본것은 빼고 ...

가온이가 고른 ..영화 ... 4번 정도 봤네요.. ㅎㅎ 금 토 일 .

 

주말에 과학관한번 가야지 생각했는데 .... 갑자기 생각난 운전면허갱신기간

그래서 운전면허 갱신하러.. 나만 운전면허시험장에 갔었어요..

집이랑 가깝지도 않고... 강의도 2시간들어야 했기에 .. 하루를 다 쓰고 왔지요.

올만에 애들없이 쇼핑도 좀 하구요.. ~~~ 그런 나만의 시간을 보내고 왔는데 ..

 

우리 너그러운 가온파는 ....

엄마없는 일욜을 아이들의 성원에 힘입어..

물감과 함께 하루를 보냈나봐요

집에 들어오니...

온 집안에 물감의 흔적들...

빨래에도 .. 장난감통에도 .. 바닥에도 책상에도...세면대와 싱크대도

신랑한번째려봤어요.

저렇게 흔적이 많은 걸로 봐서는

신랑은 혼자 컴터하고

애들은 지들끼리 논것같아요.

 

여기 바람 많이 부는 날이예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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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3-02-25 12:12
경주 여행 이야기는 수요일에 올릴께요~
오늘 사진과 같이 올리려고 했는데
마침 핸폰 잭을 집에 두고 출근해버려서요. ^^

문화해설사 따라 다니는 여행이었는데
큰애는 재밌게 잘 들었지만
준돌이는 지루하다고 짜증내고 울었답니다. T.T
그 와중에 최씨 부자집 개집 문을 여는 대형사고도 쳤구요...
집에 와서 그래도 쬐금 재밌었다고,
특히 무덤(천마총) 들어갈때 재밌었다고 하네요.

그나마 다행인것은
집에 오는 길에 <우리나라 지도책>이란 책을 보여주니
그 안에 경주편에 나오는 곳은 다 들렸다고 아는척 하더군요.
책으로 정보 습득을 못하니 이렇게 체험을 통해 익숙하게 하는수 밖에 없는 아이에요.
(돈과 정성을 많이 필요로 하는 녀석이죠. ^^;;)

딸기냠님도 주말에 바쁘셨군요.
영화 보신다고 하더니 운전 면허 갱신으로 바쁘셨네요. ^^
집안 치우냐 힘드셨겠지만 그래도 아이들은 물감 놀이하며 얼마나 신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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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유
  • |
  • 2013-02-26 22:09
ㅎㅎㅎ
아이들끼리 잘 놀아서 아빠가 할 일을 하신거겠죠 ^^
저희 아이들도 물감놀이 무척 좋아하는데 날이 좀 따뜻해지면 많이 하게 해주려구요.
색깔들을 마구 섞어대서 ㅡ.ㅡ
면허증 저도 한번 살펴봐야겠네요. 갑자기 갱신날짜가 걱정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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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eya
  • |
  • 2013-02-25 11:26
답댓글

개구쟁이맘님 안녕하세요. ^^

둘째 준돌군이 곧 입학을 하는군요. 그래도 둘째라서 조금은 여유가 생기셨을듯해요.

저도 작년 이맘때쯤 주얼이가 입학을 하는데 어찌나 떨리던지 아무것도 해주지도 못했는데 말이죠.

학교 가서 잘하겠지 하면서도 일명 강남권 학교에 보내니 학원은 기본으로 보내야한다 학습지도 두서너개는 해야하고 미술, 음악 기본  기본...

뭔놈의 기본이 그리도 많은지..^^

저는 과감하게 다 버렸어요.

주얼이가 학원을 싫어한것도 있고 자기가 좋아하는것만 해도 시간이 모자란데 하기 싫어하는것까지 시키기에는 너무 어려보였거든요.

첨에는 몰라서 아무것도 못시켰고 좀 지나니 1학년 친구 엄마들의 정보의 호수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다가 이것저것 알아보다 시간 다가고 쑥 알게 되면서 조금씩 제 자신을 정리했어요.

10월말부터 시작한 엄마표 영어 이제는 아주 많이 자리를 잡았답니다. ^^

엄마의 욕심도 많이 정리되었고 아이를 기다려주는 인내심도 많이 길러졌구요.

주얼이가 포기하지 않고 계속 잘 따라와주고 있어서 항상 감사해요. 엄마가 조금 느슨해지면 옆에서 으싸으싸 해주는 댓글 이모들과 힘내서 다시 시작하면서요~

이게 쑥의 힘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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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기냠
  • |
  • 2013-02-25 11:48
주얼맘님 글 속에 공감되는 부분 많아요...
하고 싶어하는 것만 시키는 주얼맘님 생각 멋져요~~

응원하는 이모 여기도 있어요 ~~~
주얼이와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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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맘사랑채영
  • |
  • 2013-02-25 12:09
뚝심있게 하고 계신 주얼맘님 화이팅!!
저도 채영이 올해 학교 들어가는데 주위에서 무슨 학습지가 좋다더라, 지금 안하면 안된다, 어느 영어학원에 가야 된다, 어디 수학학원이 좋단다 등등등...
저도 채영이가 학원가는거 싫다하고 저랑 하는게 좋다네요. 피아노 학원만 다니고 있어요. 바이올린은 쌤오시구... 채영이가 음악적 재능이 좀 있는것 같아서, 그리고 지가 피아노랑 바이올린은 하고 싶데서
시키고 있어요, 이건 제 전공이 아니라 갈쳐주지를 못해서 ^^
저도 쑥에 온지 얼마안된 새내기지만 여러 맘님들의 글 읽으면서 맘 다지고 있답니다.
모두들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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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3-02-25 12:56
이브야님~
주얼이는 2학년 올라가는군요.
자주방에서 1학년 엄마들에게 여러가지 좋은 조언들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워낙 개성이 강하고 늦된 아들 키우다보니 예체능에 대한 욕심은 접었어요.
하지만 딸이었다면 저도 한 치마자락 했을것 같아요. ^^
딸아이의 시각에서 선택과 집중을 과감하게 해주신 용기와 결단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이 방에서 좋은 인연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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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3-02-25 10:19
답댓글

 

에공. 사진을 잊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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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기냠
  • |
  • 2013-02-25 11:31
누리 입ㅎㅎㅎ
짜장면 묻어 있는 입.. 넘 귀여워요 ~

실내화도 사고..노트도 .. 1학년 준비 착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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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3-02-25 12:57
어휴~ 윤성이는 표정도 그렇고 초등생 형아 같아요.
우리 누리도 많이 컸네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들 키우냐 늘 수고 많으셔요~
밝고 명랑한 윤성맘 닮아 아이들도 이쁘게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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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3-02-25 10:18
답댓글
주말에 날씨가 좋았는데도 근처 공원인 나갔다 오고 집에서 보냈어요. 왠지 움직이기 귀찮은 그런날이 잇잖아요 ㅎㅎ 어제 공원 나갔다 수타 자장면집을 발견하고 갔는데 맛은 있었지만 자장면 값이 5500원. 비싸지요? 짠맛이 워낙 강해서 다음부터는 가지 않기로 했어요. 아이들 자장면 먹는 모습 찰칵했어요. 나중에는 이런 모습도 추억이 되지 않을까 해요.


오랜만에 자석 블럭 가져다 놀더라구요. 누리가 이젠 제법 뭔가 형태를 잡아가고 자석블럭이 잘 부서진 다는 것을 받아들이네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부서진다고 싫어했거둔요.

그리고 마트가서 아이들 신학기 용품 좀 삿어요. 학교에 가게되니 준비물이 많네요. 노트도 받아쓰기 무제노트 알림장 영어노트 국어 칸 노트 일기장. 종류가 많고요. 아이들 실내화도 두개씩 준비하고. 고르는 재미는 있지만 이것저것 신경 쓰이네요. 아 어제 수학 문제집과 영어 코스북도 주문했어요. 해법 수학 하던게 얼마 남지 않아서 알아보다 이번에는 팩토 사 봤어요. 오면 보여드릴께요. 영어도 이제 코스북 한번 해줘야지 싶어서요. 아직 한번도 코스북을 해 보지 않은 울 아들 어떻게 반응할지 기대되요. 책값으로만 십만원이 훌쩍~ 나가지만 몇개월 할거니까 괜찮겠지요? 책도 별로 못 읽고 휘리릭 지나간 주말. 아쉽네요. 이번주는 정신차리고 책읽기 신경 좀 써야겠어요. 오늘은 집으로 손님들이 오신다해서 집치우러 갑니다 새로운 한주 잘 보내세요~~

개구쟁이맘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준돌이 같은 경우 기계나 자동 원리 같은 책 DK의 이미지가 크고 잘 나왔지만 상세한 설명이있는 책 사주시면 삽화 보면서 책을 보지 않을까요? 첫발견 영어책을 오디오도 잇어서 잘 볼것 같아요. 원리가 그림으로 나와있는 책들이나 논픽션 북 추천해요. 윤성이도 그런 경향이 보여서 제가 써먹엇던 방법이에요. 그래도 책을 워낙 좋아하니 잘 못한 방법이라 어떨지 모르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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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eya
  • |
  • 2013-02-25 10:52
윤성누리맘님 준비물은 최소한 책가방, 신발주머니만 준비하면 좋을것 같아요.
학교에서 지급하는 용품들이 꽤 많아요.
학교마다 다를 수도 있는데요. 입학 후에 가져가야 하는 물품을 선생님이 리스트를 만들어서 집으로 보내줘요.
색깔, 크기 이런게 다 정해져 있어서 그거에 맞춰서 보내야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미리 사두었던 것들중 다시 사야하는 물품도 있어서 ㅋㅋㅋ
조금 기다려 보심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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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기냠
  • |
  • 2013-02-25 11:37
짜다고 해도 ... 수타 짜짱 먹고 싶당... ~~~

오늘 손님 맞이 잘하구요,..
코스북 우린 한번도 해보진 않았는데 ..
윤성이 하면서 한번 씩 진행기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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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맘사랑채영
  • |
  • 2013-02-25 12:12
윤성누리맘님, 반가워요~~ ^^
신학기 용품 벌써 사셨네요. 근데, 진짜 주얼맘님 말처럼 가방이랑 신주머니정도만 준비하심 될꺼 같네요. 알림장이랑 종합장정도만.. 다른 학용품은 담임쌤이 정해서 사오라한다네요. 그러니 좀만 지달리세요~ 사신거 영수증 잘 챙겨두시구요, 반품해야 할지도 모르니~

저도 채영이 수학문제집으로 팩토 샀어요. 우리 같이 열씨미 시켜봅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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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3-02-25 12:58
준돌이에 대한 조언 고마와요~~ ^^
저도 준돌이 영어에 대해 이 방법 저 방법 다 써봤는데 별루 재미를 못봤어요.
제일 중요한것은 교재의 문제가 아니라 녀석의 태도인것 같아요.
영어가 재미없고 책은 싫다는 마음.
이런 것을 어떻게 잘 풀어갈지가 큰 숙제에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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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02-25 14:36
저는 아직 실내화도 못샀는데 벌써 사셨군요. 저희 동네 학교에서도 사야할 목록을 주고 한달동안은 알림장만 있으면 된다고 하네요. 미리 사지말고 필요할때 사라고 해서 그렇게 하려고 해요. 윤성이 자장면 맛있게 먹었나요? 동네 어린이도서관 옆에 자장면집이 있는데 가끔 거기서 먹고 가요. 아주머니가 덤으로 많이 주시는데 짜장면 잘먹는 애들로 기억하시더라구요. 나림이 혼자 일인분을 다먹거든요.다른것도 잘먹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항상 면사랑이라 잘 안사줘요. 나중에 코스북좀 추천해 주세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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