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y가 방학 끝무렵인 지난주 중반부터 고열로 호되게 아팠어요.
BB도 해야 하는데 도저히 시키지 못하겠더라구요
안 아파야 뭐든 됩니다.
엄마맘은 저만치 달려 가는데 여전히 느긋한 애들 보며 속이 타 들어 갈때도 많지만
어차피 학기중이 되면 과부하 걸릴때가 종종 있기에 때론 눈감아 줍니다.
초등은 중등의 기본기를 잘 닦아야 하는 시기란걸 뼈저리게 느끼면서 많이 여유 있게, 둘째란 훈장 단 덕에 여차저차 쉬는 순간이 많죠.
중등은 휘몰아쳐 갑니다. 고등이 코 앞인지라 고등 과정도 함께 나아가기에 출발신호 울린 오늘부턴 더 조여드는 시간을 살겠구요.
고등 시기는 감히 예측도 안됩니다
정말 안타까운 , 행복을 무엇에서 느껴야 할지도 모를 만큼 마구 흘러 갈거구요.
초등은 마냥 뒹굴어도 되는 때인데 맨날 미래 준비란 이름으로 선행의 대열에서 아이의 의사도 묻지 않고 가라고만 하는 어김없이 신학기 증후군에 걸리고마는 전 학.부.모 입니다ㅠ ㅠ
초4 / julie
어제 출근을 했습니다.
출근하면서 아이한테 3, 4시쯤 온다하니 왜 평소보다 빨리오냐며 묻습니다.
원래 출근하는 날이 아니니 좀 일찍 퇴근하는거라 하니...
왜 출근하는 날이 아니냐며 되묻습니다.
유관순을 알고 삼일운동을 알아도 그 삼일운동을 3월1일에 한건 몰랐나봅니다.ㅋ
다시한번 긴 연설에 들어갑니다. ㅋㅋ
내년엔 왜 출근하는 날이 아닌지 되묻지 않는 삼일절이 되길... ^^
초3 /해리
오늘 해리도 삼일절을 제대로 모르고 있길래 다시 설명을 하니..그제서야 아~ 하네요...
아직은 자꾸 잊어버릴때 인걸까요?
그럼 그때마다 다시 말해주는걸로...^^
반복되다 보면 기억하게 되겠죠^^
저녁에 회가 먹고싶다고 애들이 외치던데 마침 마트가니 회가 있어서 한 접시 사왔네요
사실 그양이 ...참 안타깝습니다^^
회 한접시랑 과메기 한접시랑 어디로 갔을까요?
잘 먹는거 보니 정말 어른들 말씀처럼 안먹어도 배부르더라구요^^
초 2, 3 / 혜자매
제가 다음 주 부터 대문을 열게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벌써부텀 고민이 밀려오네요~어떤 이야기로 문을 열어야하나..
1호는 드디어 기다리던 해리포터 6권 혼형왕자와 7권 죽음의 성물을 구입했어요.
내일 이모집에 가야해서 주말동안 빠져있지는 못해 좀 아쉬워하더라구요.
2호는 어제 친구를 불러 신나게 한바탕 게임기로 온몸을 다 바쳐 놀았더니 어깨근육이 아픈지
오늘 자세가 하루종일 나뻐 계속 지적질을 당했답니다^^
잠깐 걸어서 마트나갔더니만 좀 많이 춥더라구요.
기온이 낮은 건 참겠는데 바람이 무서워요.
주말 감기조심하시고.....다음주 개학...이제 자유를 만끽해봅시다
초3/ 그레이스
3.1절 결혼했습니다.
오늘은 결혼 기념일이예요....
애들 키우며 특별히 결혼 기념일을 못 챙겼는데 오늘도 역쉬 점심식사로....
웃긴 것은 저녁은 *구리 일듯해요....
기억이 남는 결혼기념일은 아이들 시댁에 맡기고
안젤리나 졸리 언니 나오는 영화 보고 호텔에서 1박했던 것....
다른 때는 아버님 생신이랑 겹쳐서 시댁에 가서 설거지를 했던 적이 많아서...
즐거운 연휴 보내시고....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초3 헨리/ 초4 에밀리
2주동안 문 열어주신 투빈사랑님 감사드려요.. ^^
제가 계속 감기로 몸이 영~ 안좋은터라..
오랜만에 자주방에 들르는것 같아요..
오늘도 연휴첫날인데..
울 신랑은 일있어서 외출하고
헨리는 어제 친구집에 여기저기 수업에 많이 돌아다녔는데.. 열이 좀 올라서 해열제 먹고 있고
전 다시 감기가 오려는지.. 영 컨디션이.. 안좋네요..
헨리와 에밀리가 집안을 뒤집고 정~ 말~ 하루종일 놀고있고..
전 그냥 책한권 옆에 끼고 딩굴거리고 있네요.. 뭘 시키기도 귀찮아서 방학끝인데 놀아라.. 하고 있네요..
나이가 한살 먹으면서 계속 컨디션 회복이 안되네요..
애들이 학교를 좀 가야 괜찮아지려나.. ㅋㅋ
이번주가 지나면 개학이네요..
3학년이 되는 헨리도
4학년이 되는 에밀리도
개학해서 좋은 선생님들 만나서 1년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자주방의 친구들도 방학 마무리 잘 하고..
기쁜 새학년!! 행복한 1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연휴 잘 보내세요.. ^^
초4 rachel
집집마다 휘날리는 태극기를 보니 삼일절인가 합니다.
다음주면 개학이라 엄마는 마음이 바쁜데, 우리집 공주들은 빨간날인지 파란날인지도 모르겠지요.
그래도 태극기 다는 날은 알아서 국기는 달아놓았는데, 바람에 떨어져 지금 1층 옆집화단으로 휘릭~~
주우러 내려가야 되는데 세수도 하지않은 이 몰골로 모르는 집도 아니고, 아는 학모집이라......
다들 연휴 잘 보내시고, 다음주면 드디어 우리도 방학에서 해방입니다.
기쁩니다. 드디어 나의 시간이 주어지는 것에 대해 미리 감솨를~~~!!!
초4 저스틴
이제 정말 며칠만 있으면 4학년이 되네요
저는 시간이 어찌 지나가는지도 모르고 오늘이 쉬는 날이라는것도 몰랐어요 ㅜㅜ
날씨가 며칠 따뜻하더니 오늘은 엄청 춥네요
저스틴은 오늘 친구집에 아침부터 가서 놀다가 왔어요
학교 다니면 놀기 쉽지 않다면서 실컷 놀고 왔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주동안 수고하셨어요 ^^*
초4 남아
안녕하세요..
어제 쑥컴에서 날밤새고 오늘 비몽사몽 들어온 도훈맘입니다.
아래 문의를 드렸는데 답이 없네요..
여기서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요>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문법 책 추천이요..
계속 방과후 수업으로 영어를 했는데...폐강되서 이젠 집에서 엄마표로 하려구요.
다른 학원 평가는 받지 않아서 수준은 잘 모르겠구,,,
며칠전 토셀주니어 모의고사 2등급(91점) 나왔드라구요.
앞으로 토셀도 준비할까하는데.. 4월 셤 끝나면 토셀 인터로 할까 하는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그냥 인강만 해도 되는지..
단어는 어느 수준까지 해야 하고 문법준비도 궁금하네요..
매일 매직트리 한권씩 읽고 문제 풀리는게 다입니다.
당장 시작하려는데 맘이 급하네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