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별 도서관에 들어가시면 프레니책을 포함 여러 영어책들의 레벨이 정리되어 있더군요.
저도 홍쌤이 정리해놓으신 걸 폰에 사진찍어 두고, 도서관에 가서 찾아보았습니다. 책이 비슷
한 수준이라 생각되는 것들은 시디를 빌려와서 들어봤어요. 한글판 프레니책은 그리 어려워
보이지 않았는데 영어원서는 꽤 레벨이 높더군요. 저도 빌려와서 보고는 덮었습니다. 저희
아이에게 너무 어렵다 싶었어요.
근데 도서관을 같이 갔던 딸이 티아라클럽책을 보더니 사달라고 하더군요. 헉--!!
일단 중고로 일부를 사 주었습니다. 책을 읽어달라길래 읽어줬는데 일주일 정도를 읽어줬더니
딸이 그러더군요. 엄마,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어서 재미가 없어.. 그래서 덮었습니다.
그래도 책은 다 사달라고 하더군요. 뭐 언젠가는 읽어야 될 책이기에 사다는 놓았습니다.
첫 시도후에 6개월 지나서 다시 읽어보겠다고 시도를 했는데, 이번엔 도서관에서 시디도 빌려
오라고 하더군요. 두권 정도 집듣을 했습니다. 그러곤 다시 덮더군요.
아이가 읽어보고 싶다고 하면 일단 도서관에서 한권 빌려와 보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궁금해 하면 시도는 해봐야지요. 한 발 딛고 그담에 또 딛을 건지 뒤로 물러
섰다 다시 딛을건지 판단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는 초2 올라가는데 요즘 프레니를 읽고 있습니다. 울 애도 체계적으로 레벨을 높인 것은 아닌데 요, 위니, 찰리롤라, 아써 어드벤쳐, 네이트 더 그레이트 , 호리드헨리등을 읽었습니다. 날마다 미국 교과서 2학년 3학년 reading책을 읽었네요.
제 생각엔 매직트리나 2점대 책을 더 읽길 바랬는데 아이가 원해서 책을 사줬거든요. 아이가 한글판을 이미 읽은 상태라서 원서를 아주 재미있게 읽고 있네요. 모르는 단어는 제가 옆에서 종종 알려주고요.
아이가 한글판을 읽었으면 시도해보셔도 될것 같아요. 저도 불가능이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아이가 잘 읽더군요.
한글책으로 많이 읽었다면,,,시너지 효과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주 어려울듯한 단어만 짚어주셔도 좋고,,,,
제 친구 딸애가,,,영어 울렁증이 있는데
해리포터를 너무 좋아해서 한글판으로 많이 봤다네요.
다른 영어 소리는 내용을 몰라서 못듣는데,,,해리포터는,,,정말 열심히 듣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