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어머님 마음에 결정을 내리셨는데 걱정이 되시는군요.
초등고학년에 시험 영어를 걱정하는 것은 중학교 내신 때문입니다.
즐거운 읽기, 고민 없는 다독 만으로 영어를 성공적으로 익히는 일이 가능한데
결국 평가는 시험으로 받다보니 그런 시스템에 익숙지 않은 경우 성적이 좋지 않기 때문이죠.
우리나라 학원가는 영어가 일정 수준에 이르른 학생에게는 토플식 공부를 하게 합니다.
이유는 토플이 모든 언어의 모든 영역을 다루는 프로그램 중 가장 체계적이고,
또 그에 따라 개발된 교재가 제일 많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지적하신 것처럼 텍스트가 대학생 대상이라 초등생이 보기에는
단어와 구문을 따라간다고 해도 재미도 없고 완전히 이해되지도 않을 수 있지요.
동화나 소설, 논픽션 등의 작품 독서를 하지 않고, 학습식 영어, 수험식 영어를
하더라도 꼭 교재가 토플일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 사이트에 소개된 좋은 책과 교재입니다.
천천히 시간 내어 읽어보시고 자녀분과 책을 선택해 진행해보시면 어떨가요?
로빙화님 칼럼
http://www.suksuk.co.kr/momboard/list.php?table=BFA_088
벨벳님 칼럼
http://www.suksuk.co.kr/momboard/list.php?table=BFA_081
비얀드림님의 독해책
rosalia님의 문법책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BEC_001&number=57480&page=&sel=name&search=rosalia
이런 책 가운데 수준이 좀 높은 것으로 선택해 잘 진행해보세요.
중학교에 가면 수학에 더 집중해야 하므로 지금 시간을 많이 내어
영어에 매진해보시면 큰 효과가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