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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쉬는 시간에 자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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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댓글쓰기 본문보기

  • 도훈도형맘
  • |
  • 2013-03-09 20:17
답댓글

앤님, 학기초부터 속상하셨겠어요.

그 샘 정말 본인의 아이들을 생각하신다면 담임반 아이들에게도 그렇게 안하실텐데요.

조금 부산한 (제가 볼땐 조금이요 ) 작은아이 유치원 샘이 작년말 장난치던 아이에게 벌세우며 한말씀 하셨대요. 학교가서 벌서는거 연습하라고... 정말 뚜껑열리는줄 알았어요. 찾아가서 나중에 샘 아이가 그런얘기들으면 어떨것 같냐고 한마디 하려다 참았습니다.  일련의 사건들을 겪으며 내가 하는 한마디가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지 않을것 같아서요...

 

정말 학기초부터 그러면 아이들이 얼마나 힘들까요.

잠깐 그러고 마시면 좋겠는데요...

생각만 해도 안쓰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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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kkk5
  • |
  • 2013-03-09 12:05
답댓글
쉬는시간에도 가만있게하면 친구는 어찌 사귀는지 궁금하네요. 쉬는시간에나 다른자리에 앉은 친구들과 이야기 할수 있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본인자리 짝궁과 근처 아이들하고만 이야기해야 하는건가요? 만약 이리되면 부모가 같은반 친구 모임을 만들어줘야 하는건가요? 진정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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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니94
  • |
  • 2013-03-09 10:52
답댓글

저희 아이들에게도 종종 들었던 말이예요. 쉬는 시간에 가만히 앉아있어야 한다는 거요...

저도 처음엔 말도 안되고 선생님이 너무하시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특히 저학년들은 그러기가 더 쉽지 않고 움직여야 할 때인지라...

게다가 점심시간에도 밥만 먹고 바로 교실로 들어와서 조용히 앉아있어야 한다고 해서 기가 막히더라구요..

작년에 잠깐 초등학교에서 일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 때 보니 선생님의 성향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특히 여자선생님들은 아이들이 산만하고 시끄러운 것을 조금 더 힘들어 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고학년이 되면 특히 5,6학년은 쉬는 시간에 많은 일이 벌어진답니다.

싸움도 나고 달리다가 다치고 왕따 사건도 터지고... 선생님 잠깐 안계시면..ㅎㅎㅎ

아마 그래서 초반에 기선 제압 하실 수도 있어요.

또 학년마다 성향이 달라서 그 학년만 특별히 그렇게 지도하실 수도 있구요.

시간이 지나면 상황을 보시고 쉬는 시간에 자유를 주실 수도 있을 거예요.

저도 상담할 때 개인적으로 건의할 건 가볍게 얘기하기도 해요~~

저희 아이도 체육 젤 좋아하고 뛰어놀기 좋아하거든요..

넘 걱정 마시고 학교 수업 끝나고 맘껏 뛰어놀 수 있도록 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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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니맘
  • |
  • 2013-03-08 19:28
답댓글

쉬는 시간에도 자유가 없다면 학교가 너무 힘들 것 같아요.

다행이 아이 학교는 쉬는 시간에는 무조건 나가서 놀아라고 한답니다.

초등 때부터 아이들이 너무 혹사당하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활동적이고 개구쟁이인 아이들은 힘들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도 좀 신경써 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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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thropo
  • |
  • 2013-03-08 12:40
답댓글

일단, 아이들은 "쉬는 시간"에 놀고 신체활동할 자유와 권리가 있다는데 완전 공감.

 

학기초에 기강을 잡으려고 그러시는 건지, 워낙 골치아픈 거 딱 질색이신 선생님이신지 두고보셔요.

후자인 분을 저학년에 만나면 정말 아이가 힘드니 잘 다독이셔야 하고, 고학년으로 가면 선생님이 그러든가 말든가 다 제 자유는 챙기게 되어있습니다 ㅎ(모범생 소리 듣는 녀석들도요). 대부분은 고학년에 말썽을 최소화하려고 첨에만 그러시는 경우가 많아요. 쉬는 시간 별일이 다있거든요-복도에서 뛰다가 머리깨는 애들, 친구 신발 담장으로 던지는 녀석들, 연애하느라 남의 반 앞에서 일(?) 벌이는 애들...(클양이 수다가 많았어서 많은 사건을 꿰고 있습니다 ).

게다가 제 둘째 말로는 10분 쉬는 시간으론 운동장에서 신나게? 는 말도 안된답니다. 복도에서 뛰면 걸리고, 화장실도 다녀와야 하고, 선생님은 요구사항 많으시고 ㅎㅎ 정숙하라 하여도 교실에서 친구들이랑 개다리춤도 추고 다리찢기도 하고 비밀노트도 돌리고 그러나 봅니다. 제도 교육의 틀에 대해 어쩔 수 없는 부분들이 있지요. 그 안에서도 자기 몫을 잘 챙기도록 북돋워주세요 ^^

저는 쉬는 시간 최소 20분이어야 교사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인간적이라 생각한답니다. 전에 모 교육관련 방송에서 그런 초등학교의 모습이 부럽기 짝이 없었죠.  

그래도 숨죽이고 있긴 그렇죠. 전 학기초 면담시간에 밉지 않게 건의도 해요 (온라인이나 오프나 할말 못하면 죽는 귀신이 붙었나봅니다 ㅋ) 잘지내셔요~ 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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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3-03-08 14:06
학부모총회때 넌지시 건의해볼까... 했더니 벨벳님이 말리시는데요. ㅋㅋ
할 말 못하면 죽는 귀신 여기도 붙어 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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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니맘04
  • |
  • 2013-03-08 11:55
답댓글

워니 1,2학년때 선생님은 완전 자유를 주셨죠...점심도 빨리 먹고 나가서 놀아라...쉬는시간 절대 터치안하시고...완전 행복한 1,2학년을 보낸 워니...3학년 선생님은 아직 어떤분이신지 잘 몰라서...그리고 3학년교실에서 운동장으로 나가기엔 너무 머네요...ㅋㅋ 복도가 북적북적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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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플맘
  • |
  • 2013-03-08 11:04
답댓글

저도 고민하던 부분이네요.

이번 새 학기를 아이 적응을 위해 이사갈 곳의 학교에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자가용으로 30분 거리의 학교에요.

남자 담임 선생님이신데, 아이가 집에만 오면 선생님에 대한 불만을 얘기하느라 끝이 없네요.

 

작년 2학년때 선생님은 쉬는 시간에 아이들이 딱지치기해도 뭐라 하시지 않을 정도로 아주 자유롭게 해주셨는데,이번 선생님은 쉬는 시간에 화장실 가는 것 말고 교실 밖에 나가지 말고, 서로 얘기도 하지 말랬다는 거예요. 점심시간에 운동장, 도서관도 가지 말랬다고...

 

시끄럽게 떠들지 말라는 거지 친구랑 아무 얘기도 하지 말라는 말씀은 아니실거야~라고 말해줬지만,

너무 제약하시는 선생님 말씀에 아이는 정말 아무것도 해선 안되는 분위기로 이해하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오면 예전보다 더 놀고 싶어하고, 해야 할 일에도 자꾸 미루는 모습을 보이네요.

아이가 그 짧은 10분동안 심리적으로 위축이 되어 시간 보낼 걸 생각하니 제 맘이 더 답답해지네요.

 

아이가 이렇게 비유를 하더라구요. 자기가 아서랑 똑같은 상황이라구요. 새학기에 무서운 담임 선생님 만난 것 말이죠. 전 그 DVD를 자세히 보지 않아 잘은 모르는데, 잠깐 본 내용에는 아서가 담임선생님을 아주 무시무시한 분으로 상상하고 있는 거더라구요.

그래서 아이가 DVD영향으로 담임 선생님을 너무 무섭게만 생각하고 있는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어쨌든 2학년때 너무 자유롭게 해주신 선생님을 만났다가, 이번엔 쉬는 시간도 자유롭지 못하게 하시는 선생님을 만나니 아이가 굉장히 스트레스 받고 있다는 겁니다.

2학년때 아이는 쉬는시간마다 친구들과 여러가지 창의적인 놀이를 많이 했고, 친구들과 많이 놀다보니 6살때부터 이어오던 손톱뜯기도 고칠수 있었는데(아이가 그러더라구요. 어떻게 고치게 되었냐고 물으니까, 쉬는 시간에 친구들과 놀다보나 뜯을 시간이 없었다고^^;),

3학년 되어서 힘들어하는 것을 보니 다시 손톱뜯을까봐 걱정이 되네요.

 

또 하나, 첫수업부터 동시 외우기를 시키시면서 예전 학교(담임선생님도 이번에 전근오신 분이시네요)에서도 아이들이 국어교과서를 다 외웠다고 말씀하셨대요. 통과하지 않은 아이들을 계속 시키시는 바람에 전학으로 젤 끝번이 된 아이가 기다리는게 너무 힘들었다고 그러네요. 아이가 외우기 차체를 아주 싫어하는 아이라 이것 저것 자신과 맞지 않는 학교 생활을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예요.

 

수업시간에 떠드는 건 정말 안되는 거지만

제발 쉬는 시간 10분은 아이가 자유롭게 쓸 수 있게 해주셨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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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쁜앤
  • |
  • 2013-03-08 10:52
답댓글

아이들이 얼마나 답답할지...

작년에 저희애 학년에 한반이 그랬어요. 부시럭 소리도 거슬려하는 분이셨는데

남자아이들이 특히 힘들어했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몸을 움직여줘야 가만히 있을 수 있는 힘이 생긴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충분히 움직여야 수업에 집중력도 생긴다고 하던데..ㅠ.ㅠ

 

작년에 울애 담임 선생님은 아이들을 너무 놀려서.. 걱정이었답니다.

식사 후에는 무조건 운동장에서 놀아야했거든요.

얌전한 여아들이 도서관에 간다고 해도,,무조건 운동장에서 놀라고 하셨는데,,

눈이 펑펑 내리고 영하인데도 운동장으로 내 보내셔서 .. 그게 불만인 엄마들도 있었답니다.

겨울에 추운건 당연하다고 하시면서...ㅠ.ㅠ갈아 신을 양말이랑 핫팩 필수였답니다.

 

선생님마다 어찌나 성향이 다르신지.. 애들 성향 탓할게 아닌거 같아요.

 

올 해 담임선생님은 아직 잘 모르겠네요.

제발.. 적당히.. 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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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운틴블루
  • |
  • 2013-03-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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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갑갑한 학교네요. 그런데 요즘 이런 선생님들이 점점 많아지시는 것 같아요.

큰 딸은 1학년은 해외에서 보냈는데(아빠로 인한 타의로 간 해외생활이라 무척 힘들어했지요.)

단 한가지 그 인터내셔날학교가 좋았던건 쉬는 시간에 무조건 운동장에 나가서 놀았던 거라고

지금도 말합니다. 쉬는 시간도 20분이었지요. 모든 아이들이, 모든 학년들이 쉬는 시간을 진정으로

쉬었답니다. 왜 한국학교는 쉬는 시간에 화장실만 가야하냐고 묻더군요.

  아이들 학년이 올라갈수록 담임선생님들은 남자아이들과 여자아이들을 다르게 대하시죠.

대놓고 싫어하시는 선생님들도 많으십니다. 물론 이유가 있는 순간도 있겠지만, 목소리가 더 크고

행동도 더 크고 몸으로 노는 남자아이들을 다루는 것이 더 힘들다고 하는 선생님들의 마음이 여자

아이들에게도 그대로 편견으로 남더군요. 넘치는 에너지, 쌓이는 스트레스를 쉬는 시간에 풀지 못

하면 학교는, 우리 아이들의 아름다운 시절을 그대로 담아야하는 학교는 왜 있는 걸까요?

  전 초등학교가 지금보다 훨~ 작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학년당 한 두반만 있었으면 더 좋겠구요.

그럼 쉬는 시간에 모든 아이들이 운동장에 나가서 놀아도 되겠지요.학교를 많이 두어야하고,

선생님들도 많이 두어야하고 그럴려면 세금이 더 필요한가요? 높은 데 계신 분들이 돈 좀 내시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에휴----- 너무 멀리 갔네요. 날씨도 흐린데 갑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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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디judy
  • |
  • 2013-03-08 09:17
답댓글

정말 한숨나요~~

물론 샘들이 그 많은 아이들 챙기고..

말안듣는 아이들도 많으니까.. 힘드실것은 이해되지만..

샘들도 조금만 여유있게 아이들 입장에서.. 생각하신다면

조금 뛰놀고.. 조금 떠들고.. 조금은 여유있다해도 큰일날 일들도 아닌데 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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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가멜종채맘
  • |
  • 2013-03-08 09:14
답댓글
운동장에 잔디 깔고 잔디 망가진다고 운동장에서 못뛰게 하는 학교도 있다는디 ㅋㅋㅋ
신종플루나 사스 이런거 돌아서 애들 밖에서 못뛰어 놀게하면 공부할 때 앉아있지도 못하고 느~~~~무 산만해지죠
땀 흘리며 신나게 놀면서 에너지를 발산해야 엉덩이 붙이는 아들 키우는 사람으로써☞☞☞☞☞☞앤님을 교육부장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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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연예원맘
  • |
  • 2013-03-08 00:12
답댓글
만약 저희 샘도 그랬다면 우리아이도 곧이곧대로 하는아이라 무지
힘들다고 했을텐데..2학년때 학기초에 그랬어요.
좀 무섭거나 애들맘을 잘 모르거나 초반에 기선제압하고자그러는 샘들이 그런것 같던데..
저희애는 친구랑 색종이접고 놀거라고 챙기던데.
글을 읽으니 답답하지만 뾰족한 수가 없으니 더 아이들에게 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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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현빈서맘
  • |
  • 2013-03-07 23:25
답댓글

한숨이 납니다..

학교에서 왜 그러는지.

학교가 감옥처럼 느껴질 것 같아요..

특히 고학년 아이들의 반항심만 일으킬 것 같구요..

제발 학교에서 아이들이 마음을 정신 건강을 좀 생각해 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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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밀레
  • |
  • 2013-03-07 22:15
답댓글

정말 아이들이 힘들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이 그나마 친구들과 놀수 있는 시간이 점심시간과 짧은 쉬는 시간인데~

요즘 아이들은 학원 때문에 아이들과 뛰놀수 있는 시간도 턱없이 부족한데 쉬는 시간도

편히 못쉬는 아이들이 안타까워요

작년까지는 아이들에게 조금은 자유를 주는 선생님들을 만나서 우리 애가 정말 좋아했는데

올해 담임 선생님은 아이들이 쉬는 시간에도 뛰거나 시끄럽게 하는걸 못참으시는 분이셔서

우리 애가 힘들어하는걸 보니 속상하더라구요~

남자애들은 특히나 이런 상황이 되면 더 힘들어하는거 같아요~

우리 아이들의 이런 현실이 안쓰러울 뿐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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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불면
  • |
  • 2013-03-07 21:34
답댓글
쉼이 왜 필요한지.. 어떤 기능을 하는지 이해가 없기 때문이죠.
쉬지 않고 공부하면 지루하고, 집중도 안되고, 이전에 배웠던 것도 
더 쉽게 날아가 버리죠.

쉬는 동안에 뇌는 정리를 하거든요. 중요한 것을 저장하고, 연계된 지식들을 연결짓고..
놀다 보면 문득 해결책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우리는 노는 것 같지만 뇌는 계속 일을 하는 것이죠.
특별히 정리라는 중요한 일을요.. 잠도 마찬가지 입니다.

흠. 하지만 학교에서 그러는걸 어쩌겠습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아이가 배울 긍정적인 부분을 생각해 보는 수밖에 없죠.
왜냐하면 학교, 회사, 어디든 비슷한 구조거든요.
회사에서도 효과적이고 창의적인 접근을 전혀 하지 않아요.
무조건 쉬지말고 야근하고, 일찍 나오고.. 이런걸 은근 강요하지 않나요?

어차피 피할 수 없는 운명이랄까.. 아이가 경험하고 이겨내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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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주안
  • |
  • 2013-03-07 18:24
답댓글
급동감하는 글입니다.
아이를 초등학교 보내놓고 40분 수업 잘 앉아 있는 것도 기특하고 혹 그렇지 못할까 마음 졸여지는데 선생님께서 쉬는 시간 화장실 가는 용무 외에는 가만히 앉아 있으라 한다는 말 듣고 많이 속상했습니다.  애들 조용히 시킬려고 톰과 제리 같은 만화 틀어주는 사실 알았을때도요.  학생이 학교에서 공부만 해야 하나요. 어릴때는 어린 나름대로 중고등학교 되어서도 10분의 쉬는 시간은 말 그대로 그 나이 눈높이 맞게 쉬어야 하는 시간인데...
그래도 행여 눈밖에 날까봐 아쉬운 소리 못하고 애 학교 보내면서 공교육이 과연 무엇을 위한 것인가 하는 회의가 든적도 있었어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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