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 / 나연
윤이은이맘님, 제가 문 닫아요~~~ ㅋㅋㅋ
계속 글은 보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댓글 답니다.
광안대교는 저녁에 보니 참 멋지더라구요. 기억하시나요? 제 시댁이 밀양이고, 부산에 형님이 사신다고 했던 것. 그리고 광안리는 제가 초딩 전에 살았던 곳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부산에 가끔씩 갑니다. 광안대교를 몇 번 보고 왔지요. 부산 가면 회도 필히 먹고. 저 회 킬러거등요 ㅋ
저도 독서희열방에 침 질질~~ 했으나, 아직 울 나연 수준이 그 정도가 안되길래 그냥 마음을 접었습니다.
요 아이표 방에서 읽은 책 올리거나 서로 괜찮은 책 소개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요.
울나연이 이번주 아직 방과후를 시작 안해서 12시30분에 오거든요. 피아노 3시40분에 갈 때까지 그리도 놀고 싶은가봅니다. 자전거타기 아니면 놀이터, 아니면 친구네집 가기.
전 집듣하려고 몇 차례 시도는 했는데, 아직 때가 아닌가보다 하고 있어요. 그냥 런투리드 따라가는 걸로 만족하기로 ^^
다음주부터는 드디어 방과후 시작이네요. 2시30분 시작이라 집에와서 2시간 정도 있다가 다시 학교 가야하네요. 그런 불편함이... 영어 레벨테스트를 받고 하다보니 제가 원치 않았던 시간대가 나와버렸네요. ㅠ.ㅠ
이번에도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윤이 참 씩씩해보여서 좋으네요~~ ^^
초2 남/Andy
유니은이맘님
윤이가 딸이라고 착각한 일인~~
똘똘하게 잘 생긴 윤이가 축구를 많이 좋아하나봐요.
왠지 축구 유니폼도 잘 어울리겠는데요.
읽은 책 올리고 거하게 수다에 몰입?하는 것도 좋은데요. ㅋㅋ
날씨가 오락가락해서리 봄이다 싶더니 어제는 바람 불고 으스스 추웠네요.
아이들과 불 끄고 10시에 잤는데 새벽에 눈이 번쩍 뜨여서 이렇게 쑥질중입니다.
학교에서 하는 필독서 읽고 독후감 쓰라면 몸을 베베 꼬우면서
요즘은 스스로 뒹굴뒹굴 책 읽다가 노트에 아무렇게나 끄적이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글씨가 날씨처럼 뒤죽박죽 ㅎㅎ 앤디야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 ^;;;;
영어쓰기 할때랑 달라도 넘 다른 필체~ 앤디의 진짜 모습은????
가우스 생활교육탐구동화를 읽고~~~


인풋반 종이를 잘 활용하고 있어요.
사진 찍으면서 인풋방 댓글 달때 에피소드가 생각이 나서 혼자 피식 웃어요.~~
그러고 보니 온통 아서로 ~~ 내사랑 아서~~
매직트리#14까지 집듣하고 읽기도 쬐금 하다가 아서로 마음을 주는 바람에
아서가 더 쉽다는 아이의 말에 디브디에서 본 스토리 위주로 진행하고 있어요.
그림책은 엄마가 좋아서 아이의 매마른 정서에 물 좀 줄까 싶어서 거르지 않으려 합니다.
ㅎㅎ 앤디가 삼대일의 경쟁율을 뚫고 오로지 제비뽑기 잘해서 담주 수요일부터
방과후 원어민 선생님과 수업을 해요. 2학년 10명의 친구들과 20분 짧은 시간이지만
좋은 기회를 얻게 되서 기뻐요. 호 호~~~
초1 /Alice
유니은이맘님의 제안에 저도 찬성해요.
다들 어떤 책들을 읽히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
매일 읽은 책을 올리게 되면 책읽기를 좀 더 열심히 하게 되겠죠?
사진으로 찍어서 올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가능하다면요. 저도 가끔 사진으로 올리려구요.
오늘 앨리스는 파닉스가 좀 약한 듯 하여 starfall에서 20분 가량 파닉스 공부하고
리틀팍스 40분 들었어요. 참!!!! 파닉스교재 추천 부탁드려요.
스마트 파닉스에 대한 후기들이 좋던데...과연 그런지요.
그리고 매직트리하우스 #2 워크싯 5장 풀었고...듣기는 7장까지 들었어요.
도서관에서 '베런스타인 베어즈' 빌려왔는데 '발렌타인데이'에 대한 책 집듣했구요.
학교에서 매일 아침독서시간이 있어서 매일 책을 가져가는데 오늘은 '그리스로마신화'를 가져갔어요.
자기전에 씻고 나서 한 권 가량 독서를 하고 자는데 ...오늘은 혼나고 잠이 들었네요.
잠자리 이불을 자기가 편다고 했는데 엄마가 폈다고 삐져서 계속 입을 내미는 거예요.
(학교에서 엄마일을 한 가지 도와 드리고 써 오라는 숙제를 내줬거든요.)
제 정신이 요즘 혼미하여 깜빡하고 이불을 폈던 건데...물론 미안하다고 했쬬.
그런데 요것이 계속 입을 내밀어서 ' 다다다다' ㅡ.ㅡ 둘째한테 까지 불통이 튀어서 ㅎㅎ
아유...이눔의 불같은 성질 고쳐야 하는데요. 아휴~ 오늘도 이렇게 유쾌하지 못하게 하루가 마무리되네요.
초1 채영
오늘 날씨 만큼이나 축축 쳐지는 날입니다.
오늘은 채영이 학교에서 신입생 학부모 연수가 있었어요. 이런건 빠지지 말고 가야 된다는 말이 있어서
갔더만, 참말로!!!! 이런거 왜 하나 싶을 정도로 앉아 있으면서 성질이 나서...
강사라는 분은 자기 자식 자랑과 위인들 설명만 하시고 정작 중요한 이야기는 시간에 쫒겨 못 하시고
학교에서 교과서랑 학사 일정에 대해 설명하기로 했는데 애들 하교 시간이 다되서 그냥 대충 하고 마치시네요. 그래서 채영이 데리고 집에 왔네요. ㅠ.ㅠ
둘째 녀석 봐주신다고 아침 일찍 친정 엄마 오셨는데, 허탈해서리...
전 담임이랑 이야기도 하고 반 엄마들끼리 모이나 했었거든요. 실망만 하고 왔네요.
아침 일찍 설쳐서 화장한게 왜이리 아까우냐... 평소엔 세수만하고 썬크림만 바르고 채영이 등하교
시켰거든요. ㅋㅋ 제가 너무 기대하고 가서 실망이 컸나 봅니다.
그저께 저녁때 채영이랑 수학 공부하다가 제가 폭발을 해서 완전 버럭해버렸네요.
제가 체계적으로 잘 못가르치는것 같아서 너무 회의가 들어서리....
문제집도 넘 어려운걸 했나 싶기도 하고, 여러 가지 생각이 많네요.
상위권 연산 P단계 마지막하고 있구요, 기적의 계산법의 문장제 풀면서 제가 이성을 잃어서리...
팩토초등 단계는 아직 시작도 안하고 있는데, 기적의 계산법이 어렵긴 어렵던데...
이러다 엄마의 가르침이 독이 될까 너무 겁이 나네요.
그래서, 기적의 계산법 책 버렸어요. 괜히 아 잡을것 같고해서...
수학 땜에 고민이네요...
오늘은 날씨가 이래서 별 의욕도 없고 좀 다운되는 날이네요.
둘째가 집을 폭탄맞은것 처럼 만들고 있네요. 어서 가서 멈추게 해야지 안그럼...
님들도 편안한 저녁 되세요...
윤이 귀엽게 생겼네요!!
머리가 곱슬인가요? 파마해준거에요?
축구 하는 폼을 보니 제법 틀이 잡혔네요.
저렇게 운동을 좋아하는데 아이가 순하다니 신기하네요~ ^^
1학년/ 준돌이
저도 큰애 엄마표영어 시작할때 액티를 많이 해주었어요.
근데 준돌이는 둘째다보니 귀챦아서 그냥 유치원에서 영어를 접하게 놔두었더니
영어는 거의 안늘고 영어가 재미없는 거란 인식이 콕 박혀버렸어요. T.T
지금 윤이랑 하는 액티가 당장 눈에 보이는 아웃풋은 없지만
앞으로 윤이가 더 영어책을 읽고 접할때 뒷심으로 발휘할거에요!
영어와 관련된 좋은 추억이 쌓여있기 때문이죠.
준돌이는 요즘 동네 영어센터에 주 2회로 다녀요.
10명 정도 아이들이 코스북으로 수업을 해요.
아주 낮은 레벨이라 큰 부담은 없지만
사실 이 수업으로 준돌이 영어가 늘거란 기대는 거의 안하구요.
가격이 저렴하고 영어를 좀 만만하게 느끼라는 의미로 보내요.
대신 집에서 ORT 1단계 소리내서 읽기를 하고 있어요.
작년에 파닉스를 다 배워서 읽기는 하는데,
아직도 크게 재미를 못느낀다는 점이 문제에요.
그래서 starfalll 유료로 신청을 해서 낚시밥을 걸어봤는데
그것마저도 요즘엔 시들해서 별루 안하고 있네요.
비디오 싫어하고 집듣은 아직 너무 어렵고...
결국 센터 수업 숙제하며 저한테 우리말로 어떤 표현을 물어보면
그걸 영어로 말해주는 회화(?)스러운 접근 정도... 끙..
그래도 둘째라서 그다지 조바심이 나지는 않아요.
준돌이는 어짜피 이과성향이라
영어는 수능을 잘 볼 정도로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
그러니까 아직 1학년이니 그리 늦지는 않았죠.
거북이 걸음으로 서서히 나아가려고 합니다. ^^
준돌이는 사실 영어보다 국어가 더 급해요.
얘처럼 책 안보는 애들은 아마 없을 거에요.
그나마 자기가 집어 오는 책을 보면 지식 전달 위주의 책이에요.
(스토리 구조가 탄탄한 픽션류는 거의 안봐요)
어제도 투탕카멘 팝업북을 들고와서 자기가 설명해준다며
중간에 몇몇 설명글을 쬐금 읽고 나머지는 엄마가 읽어보래요.
교회 가서도 어찌나 주보를 열심히 읽는지!!!
아마 준돌이가 한글 떼는데 주보가 큰 역할을 한것 같아요~
준돌이는 피아노 2회, 수영 2회, 영어센터 2회를 가요.
이중에서 영어만 안하고 싶대요. ^^;;
어찌 하다보니 예체능에 올인하고 있네요~
참! 지난번에 반애들이 축구 다 한다는 말은
남자애들만 지칭한거에요. ^^
지조(?)있는 준돌군만 반 축구에서 빠진다고 하니 할 말이 없네요.
뭐. 저도 직장 다니냐 바쁜데 축구 쫒아다니지 않게 되어 덩달아 좋아요~
엄마들 모임에 못가는게 아쉽지만,
이미 직장맘으로 큰애를 보내본 터라
그게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걸 알아서 괜챦아요.
초1 케빈
비가 오더니 날이 꽤 쌀쌀하네요. 다들 건강은 잘 챙기시지요?
저는 며칠째 원인모를 두통과 갑작스런 위통에 골골 중이네요.
엄마가 이 모양이라 어제오늘 아이 둘다 거의 지각할 뻔 했어요.
역쉬 엄마가 바로 서야 가정이 잘 돌아간다는...^^;
어제는 색칠하기 하며 색깔 공부했어요.ㅋ
북클럽에 가입하려니 어디에도 우리 아들이 가입할 수준이 없더군요.에휴...
하는 수 없지...이러면서 예~전에 큰 아이 쓴다고 놔뒀던 프린트물 뒤적거리면서 찾아낸 웍싯 한장.

freight train 읽고 기차모양 색칠하고 엔지니어 만들고 기념사진 한 컷~
색칠하고 만들기하는게 너무 즐거워 보여 그냥 같이 놀았답니다. ^^
초1/나림
윤이라고 해서 저도 여자아인줄 알았어요. 저희신랑도 가끔 저희집 둘째 재훈이를 훈아 라고 부르더라구요. 저는 이름 두글자는 꼭 부르거든요. 참 귀엽게 생겼네요. 축구를 좋아하는 멋진 초등학생이군요.
윤이은이맘님이 제시한 의견 저는 찬성이예요. 나림이가 유게 매일읽기방을 해서인지 자꾸 책을 쌓아놓네요. 사진찍지도 않는데 저만보고 정리하다가 힘들면 나림이에게 같이 정리하자고 해요.
어제는 어린이 도서관에가서 글줄이 좀 있는 저학년 문고판을 몇게 보여줬더니 재미있다고 하네요. 창작책을 너무 좋아해서 동화책만 보더니 문고판의 신세계를 알려주었어요.
나림이는 ORT 기관용 워크지 매일 풀고요. 둘째가 런투리드1단계가 이번주에 끝나서 2단계 같이할까 하다가 13기북클럽 아서스타터 신청해 주었어요. 런투리드 책을 싫어하면서 워크지는 하고 싶다네요. 동생이랑 파닉스큐3단계 같이 하고 있구요. 이제 조금씩 한줄 뛰엄뛰엄 읽네요. 둘째는 영어 한줄 좔좔 읽는데 한글은 서툴게 한줄씩 읽고 나림이는 영어를 서툴게 읽고 한글을 좔좔 읽어서요. 빈 공간을 채워주고 있어요.
학교 등교하기전 10시까지라서 책을 보다가 조카가 오면 같이 놀다가 등교하네요. 도서관가서는 엄마를 거의 찾지 않고 자기만의 책에 빠져있어요.
요 며칠 아서 DVD1번만 보네요. 그것만 꺼내주었는데 학교 생활이 나오니 재미있나봐요. 기존 DVD보다 빨라서 걱정했는데 DW랑 아서 나와서 재미있다고 하네요. 주말에 2편 내려줘야겠어요. 제가 한꺼번에 보여주면 설렁설렁 보길래 약오르라고 하나씩 보여주니 너무 좋아하네요. 머지 않아 2탄도 사줘야겠어요.
윤이가 축구하는 폼이 예사롭지 않은데요... ㅎㅎㅎ
가까이 있으면 만나서 아이들 축구하면서 같이 놀라고 해도 정말 좋아라하겠어요...
저희 집 윤이도 축구와 일평생~~~ 인 아이라....
저흰 그래도 다행인게 아빠가 아이랑 축구를 잘 해줘서 엄마랑 축구하자는 말은 안하네요..
자기도 아는거죠... 엄마는 개발~~ 이라는 사실을... ㅎㅎ
정말 울 윤이가 엄마의 운동신경을 안닮았기에 망정이지... ㅋㅋ
초1 도윤, 6살 서윤
아침마다 아이들 밥먹여 학교 보내느것이 참 일이네요...
큰아인 안깨워도 7시안되어서 일어나서는 엄마 일어났는지 안일어났는지 확인하러 오는데..
작은아인 7시 반에 깨워도 못일어나더라구요... 자꾸만 이불속으로~~~
어제 운동가서 형이 태클하는 바람에 무릎이 살짝 아프다면서 엄살을 피우는 울 아들...
옆에서 듣던 울 신랑이 내일은 운동 가지 말라고 했더니 울 아들 하는말이
"운동 갈래요~~ 운동 안가면 엄마가 공부 빡세게 시켜요~~" 헐~~~
내가 무슨 학원샘도 아니고 무슨 공부를 빡세게 시켰다고....
그래도 공부보다는 운동이 좋다는 울 아들...
어젠 운동 갔다가 와서 피곤하다며 bb한권 겨우 읽고 잤어요...
원래는 nate까지 한권 읽고 자는게 목표인데 자꾸만 들어눕더라구요..
그러다가 그래도 읽어야 한다고 생각이 드는지 엄마 한줄, 자기 한줄 번갈아 읽자고 하네요... ㅎㅎ
예전엔 bb가 문장이 길기도 하고 약간 복잡한 감이 있으니 어려운것 같다고 하더니
요즘은 bb를 vod로 보여줬더니 대충 내용을 기억하니 어렵다는 말이 안나오네요...
내용 이해도 훨씬 빠르구요...
엄마표를 하는 아이들 대부분의 고민이겠지만 이게 제대로 하는게 맞는지 걱정이 되더라구요...
누구네 집은 영어학원을 다닌다더라, 누구는 무슨 영어를 한다더라, 누구는 선생님이 오신다더라...
엄마표가 몇년씩 되어서 내공이 그만큼 쌓인 아이라면 덜하겠지만 아직은 엉성하고 인제 1학년이니 쉬엄쉬엄, 천천히 가도 되겠지 하는 마음이 큰것같아요...
내 아이의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확인도 해보고 싶고,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점검도 하고 싶구요.... ㅎㅎ
요즘 한참 도윤군에게 요구하는건 단어입니다.
물론 단어도 많이 알고, 새로운 단어가 나와도 읽는거 그다지 어려워 하진 않지만 아직 단어를 외우거나 하지는 않았더니 모 학습지 행사장에서 한 테스트에서 보니 단어쓰기가 많이 틀리더라구요... ㅎㅎㅎ
밥먹을때 예를 들면 숟가락은 영어로 뭐지? 스펠링은? 하는식으로 한 두어개 물어보고 답하는 정도로요...
월요일 본 책에서 venus flytrap (파리지옥)이랑 sundew plant(끈끈이주걱)이 나오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저도 알았네요...
광안리 사시나요? ~~~
울 신랑도 부산출신....바닷가 보고 싶네요....광안리라면 야경도 넘 멋있는데... ~~~
유니는 여자인줄 알고 깜박 속았다지 뭐예요... ㅎㅎㅎ 사진 함 올려줘요...
오늘 대문도 넘 감사해요... 직장일도 바쁠텐데....좋은하루 보내시구요~~
초2/가온
가온이는 ... 월욜날 학교안갔는데...
요즘 방학전이라 짐이 많아요...
이번주 내내 이것저것 학교살림살이를 챙겨오는데..월욜짐까지.. 짐이 어마어마했나봐요.
그런데...ㅎㅎㅎ
평소에 가온이랑 잘 놀기도 하고.. 서로 싸우기도 하고
어떨때는 밀고..좀 괴롭히기도 하는 멋있게 생긴 2학년오빠(이제 3학년되요)가
어제는 갑자기 뒤에서 ..
가온이 부르더니..
아무말 안하고.. 짐을뻿어 가더래요...
그래서... "왜뺐어가?" 라고 하니..
갑자기 씨익 웃더니...한참 있다가....
"너네 선생님이 시켰어".. 그러면서 집까지 들고 와줬더라구요,.
가온이가 그 오빠한테..."왜 갑자기 착하게굴어...오빠가 그러니까.. 슈퍼 히어로 같아" 이랬대요.
ㅎㅎㅎㅎ 애들 넘 귀엽죠?
오늘은 그 오빠에게 맛있는거 사줄려구요...
그집 엄마한테도 아들 잘 키웠다고 짐들어줘서 고마웠다고 말하니..
아들들은 그런거 집에와서 말안하니 몰랐다고 하네요.ㅎㅎㅎ
오늘은 점심안먹고 오늘 요일이라서....점심 뭐 먹을까 고민하고 있어요..
수욜은 .. 빈둥거릴 시간이 많아서 좋네요~~
초2/ 주얼
아.. 반가운데요. ^^ 그리운 겨울바다 보러 가고 싶어요~
저희 친정이 광안리 근처예요. 결혼하기전까지 부산에서 살았어요.
겨울바다 바라보면서 커피 한잔 너무 낭만적이네요. 당장 기차타고 가고 싶어요.
2학년이 된 주얼이는 이번주로 드디어 런투리드를 모두 끝냈네요. ^^ 이번주 책걸이 할려고 계획중입니다.
이제 슬슬 단어 외우기도 시키고 문법도 시작해 볼까 하는데
아직 엄두가 안나네요. 외우는걸 싫어라해서 어찌 방법을 써야 할지 고민입니다.
다음 책은 플레이타임이라는 아주 쉬운 책으로 골라서 읽기 연습 시킬 생각이구요.
아직은 적응기간이라 친구들이랑 선생님이랑 친해지기 하고 있어요.
1학년 올라간 친구들도 이번주부터 방과후 시작했죠?
주얼이네 학교도 방과후가 시작 되었습니다.
주얼이는 영어 하나만 방과후 수업을 하고 일주일에 수영2번, 연산이랑 해법 문제 풀고요.
영어 듣기, 읽기 요렇게 진행하고 있어요.
아직까지는 잘 진행되고 있구요.
주얼이가 넘 힘들것 같다는 생각을 가끔해요. 애들은 놀아야 하는데 놀 친구들은 다 학원에 가기 바빠서
주말밖에는 시간이 안나네요.
아이표방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시죠?
ㅋㅋ..일빠면서도...다른 분들의 글이 없어...저만 하고..쏘옥 빠져나가게 생겼네요.
독서희열도 있고..이 방 저방도 많아졌는데..어떻게요.
전 초1 수현이랑..아직도 쑥쑥 영어유치원의 액티만 하고 있으니 학교 방과후 영어프로그램 주 5회가 있길래..거기서 파닉스랑..알파벳 좀 띄었으면 했는데..결코 하지 않겠다고..엄마랑 하는 영어가 재미있다며.
사실 그건 영어 학습이 아니니..나 원참.....독서희열방도...글 게시하기가 살짝...부끄러울 정도네요.
아이 셋 낳고 기르니...저도 버겁지만..자꾸...더 애정을 많이 달라는 남편 덕에..아주 정신적으로 우울하네요. 늙었다는 표현은 제가 쓰지만...직접 신랑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올 때는...아주..깊은 수렁으로 빠지는 느낌이죠. 젠장할..ㅋㅋ
출판사의 엄마교육 강의만 듣고 나오면..잘 하고 있다는 남편님의 말씀도..다 흘러가도.
더 조급한 마음만 드네요.
수학동화.과학동화.인물.역사..뭐..이리 저리..부족해 보이는 도서만 찾아댕기는 듯 한 모습이 신랑은 좀 짜증나나봐요...그냥 이렇게..애들 재우고..저녁에는 좀 여유있게..티비도 보고..웃고..그렇게 행복하면 안 되겠냐고...그건 엄마의 욕심인거지...아이들을 내가 기대하고 바라는 이상적인 것이라고 생각되는 잣대에 갖다 맞추지 마란...애기를 들으면...
내가 찾고 시간보내고 노력을 기울이는 것들이..진정 아무것도..아닌겐가? 하는 의구심이 들때가 있거든요.
아무튼 오늘은 열심히 액티만 해주고..학습은 없었던 엄마표인지라..
점점...마음이 급해지네요.
swr부터 하나씩 시작해야지 하고..북클럽도..쉬운 것만..하나 둘 신청했는데..배달와야 할 책도 안 오고
제 맘과 몸도 쭈우욱..늘어져있으니..
에고고...버겁네요...ㅋㅋ 셋 낳는게 아니였나봐요..
아침 모두 여덟시 반 전에 출근시키고...막내랑...아둥바둥 하다가.
저 밥 먹는데...재워달라 보채고..재우고..나니..식은 밥...ㅋㅋ.그냥 대충..오렌지 쥬스 한 장 더 마시고.
식탁 정리 바로 해버렸지요..
그럼..여러분들은 좋은 엄마로...전..헤매고 있는 엄마인걸로..
초1 / 예준 예인
유니은이맘님..
출근잘하셨나요?
광안리에 사신다고요? 와..
전 부산 몇번 가봤는데.. 정말 멋지더라구요..
광안대교 생기고는 못가봤어요....
우리애들데리고, 부산도 한번 가보고싶은데..
3시간도 안걸리는 서울도 엄~~청 멀다고하는애들이라.참..--;
여긴 지난밤에 눈이 왔어요...ㅎㅎ 강원도..ㅎㅎ
근데, 날이 포근해서 다 녹고 지금은 비가 오네요.
유니은이맘님.
저 어제 완전 망신떨었어요. --;
애들 알림장에 엄마 사인을 해야하는데...
애들이 정확히 사인을 거기에 하라고 말을 안해줘서 이틀을 그냥 보냈어요.ㅎㅎ
그랬더니, 어제는 예준이가 꼭 해오라고..
안해오면.. 절대 안된다고.ㅎㅎ 그랬다면서 절 막 원망했어요.ㅎㅎ
헉.. 알림장에 사인한다고 왜 생각을 못했을까요 참.
그런 공지도 없었는데.ㅎㅎ
암튼, 애들 알림장 공지를 더 꼼꼼하게 살펴야한다고 생각했어요.
할머니 담임이시라 그런지, 완전 FM 이세요..ㅎㅎ
그래서, 수업시간에 응가가 마려운 아이들도 무조건 참으라고해서.
요새 예인이는 아침밥도 정말 조금먹어요...
응가 마려울까봐--;
심지어는 어제 충격적인 이야기..
응가가 마려우면 어떻게 해? 했더니,
엉덩이를 이렇게 힘주고 들어가라고 하면 된데요..헉..
암튼, 그런 습관.. 수업시간을 지키는 습관을 지키는건 좋으신데...
너무 급해서 싸는 애들이 있거나하면 어쩌나 걱정했어요....
아닌가.. 제가 괜히 걱정하나요? 애들은 다 잘하는데요?ㅎㅎ
암튼, 새학기 되니 엄마가 더 긴장이에요.
요샌 애들을 체벌하거나 하지 못하니,
입학하고 삼일째인지, 어떤 남자애가.. 다른애를 막 놀렸데요.
그랬더니,선생님이, 한번만 더 그러면 경찰에 신고한다고.. --;
겁을 주셨나봐요.
그래서, 그얘기를 듣고 제가..
초등교사인 제동생한테... 그래도 되냐고.그렇게 겁줘도 되냐고하니,
제동생왈... 그런 선생님이 많다고.. --;
그냥 겁주는건데.그런 선생님이 많다고해서.. 놀랐어요.^^
저도 아직 학교문화에 익숙하지가 않은것같아요.
어제 애들은 집중듣기 한다고.
An I can read 읽었어요.
예준이는 little bear
예인이는 sammy the seal 을.. 집중듣기 포인터로 읽었어요...
오늘저녁엔 사진도 찎어올릴께요... 제가 뭘하는사이 애들이 다해버려서 사진을 못찍고..놀랐어요.
좋은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