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2 혜자매 2호
글밥이 많은 책으로 옮겨가고 있는 중이에요.
제목이 뭐더라~~ 생각이 안나요ㅠㅠ
워낙에 책정리를 안하고 사는 편인데(책장엔 책이 없어요. 소파에 책이 나동그라져있는 집)...
나름 장점이 있더라구요. 널부러져있는 책을 집어 들고 읽더라구요^^
필독도서 읽으라고 했던 시절이 있었는데...시큰둥하더라구요.
그래서 ..맘대로 해라~ 그랬더니 어느 틈엔가 수준이 좀 높아져있더라구요.
잡지 과학동아에 부록으로 토론왕시리즈가 나오는데 아이들 자기 전에 읽어주려고 해요.
재미가 없대서....목소리 마법을 부려서 한 번 도전해보렵니다.
몇 년째 좀 쉬었는데 다시 읽어주기 시작해요^^

학교가 마치면 바로 운동장에서 모래놀이 삼매경에 빠지네요. 정말 너무 신나해서 금요일에는 아예 모래놀이 도구를 가지고 나갔더니 남매가 사이좋게 모래놀이 했어요. 레온은 우물을 파서 그 주변으로 도시를 건설하느라 바쁘고 누리는 모래 케잌 만들어 생일 축하하면서 놀앗어요. 학교 끝나고 친구들이랑 뛰어 놀 줄 알았는데 다들 태권도 미술 피아노 학원으로 가는지 놀이터에 노는 애들이 별로 없네요. 담주 학부모 회의 하고 인사 하면서 친해져야 아이들 집으로 데리고 와서 놀리게 될 것 같아요. 주말에는 별 계획 없이 푹 쉬려구요. 요즘 우리 아들은 집에서 뒹구는게 제일 좋다고 하네요 ㅎㅎ
초2 남/앤디
안녕하세요.~~
불타는 금요일 아~~ 기분 좋아라.~
일주일 아이들 등교준비하랴 우리들 얼마나 바빴나요. 그죠~~
오늘 저녁은 시원한 맥주랑 아이들 양념치킨 시켜서 남편이랑 건배~ 하며 보내야겠어요.
거기다 아서는 매일 보니까 통과~~ 칼라풀한 리오를 보면서 아이들과 도란도란~
재밌는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ㅋ
2학년 처음으로 반에서 받아쓰기 쳤는데 앤디가 100점 받았어요.~
그것도 혼자서 그다음으로 80점 받은 친구가 있다네요.
너~ 천재 아니가!!!! 하면서 왕오버 주책스럽게 안아주고 뽀뽀하면서~ 엄마니까 용서되겠죠.~
오늘 국어 한단원 끝나서 반에서 시험도 치고 2학년이라 좀 다른 분위기 다르네요.~
교과서를 집에서 보게 사야되나 하고 있어요. 가벼워진 책가방이 훨씬 좋지만요.~~
앤디는 좋은 어린이책저학년 문고를 좋아해서 도서관에서 자주 빌려오는데 사달라고 해서
새책은 왠지 아깝고 중고로 보고 있어요. 유일하게 사달라고 한 책은 제로니모, 프레니라서 그러고 보니
영어와 관련된 책인데 제로니모는 산지 일년 지났지만 적극적으로 달려들지 않네요. 읽힐 책은 많지만 천천히 들리밀어볼려구요 방학때는 똘똘뭉치, 신기한 스쿨버스,꾸러기문고 정도 봤네요.
요즘 자기전에 유명한 폴 포츠 (영국에 성악가)위인책을 빌려서 읽어주고 있어요.
외모도 볼품 없는 그저 그런 40대 아저씨가 인간승리했으니 이건 저희 집 어른들이 읽고 감동해야할 책 같아요. 조금 긴 책이니 엄마의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ㅎㅎ
유니은이맘님 ~ 오늘 부터 두다리 쭉 뻗고 주무셔도~ 홀가분하시죠.~~
아주~긴 일주일 보내셨으니 불타는 금요일 꼭 !! 보내시길 바랄께요.~~
님들 아름다운 봄 주말 향기롭게 보내세요.~~~~~~*
초1 채영
유니은이맘님~ 한주 동안 대문 여시느라 고생하셨어요!! 대문 마지막으로 열고 나니 맘이 넘 편하죠? ㅋㅋ
전 그랬거든요. ㅎㅎ 대문 여는 주엔 정신 없이 바빴는데, 대문 안 여니 얼마나 여유로운지..ㅋㅋ
채영이 입학하고 좀 지났다고 이제 적응되고 있어요. 채영이야 뭐 첫날부터 적응한거 같고 제가요.
시간도 얼마나 빨리 가는지 벌써 불금이네요. 불금이 되면 뭐하겠노... 신랑은 맨날 늦는데...
채영이 학교 안 간다고 늦게 자도록 해줘서 더 힘들거든요.
주말되면 정말 방콕해서 쉬고 싶은데, 신랑은 애들 데리고 나가자고 하고, 고마 애들 데리고 갔다오면
되겠구만 굳이 다 같이 가자하고...
그저께랑 어제는 채영이가 자기 할 일을 척척 해줘서 평화로운 날이었어요. 오늘은 학교 마치고
학교 도서관에 가서 책도 좀 읽고 책도 빌려왔어요. 둘째 까지 데리고 가서 정신 없었지만, 마침
도서관에 우리 밖에 없어서 눈치가 덜 보였죠. 학교 도서관에 책도 많고 해서 기분이 디따 좋았어요.
제가 책 욕심이 좀 많아서리, 책만 보면 넘 좋아~~ ^^ 그래서, 문화 상품권 이런거 선물 주면 넘
좋아요~~ ㅎㅎ
채영인 요즘 기탄 사회탐구, 과학 원리 동화랑 개념씨 수학등 집에 있는거 덜 읽은것들 읽고 있어요.
7세부터는 한글 책을 잘 안 샀어요. 사둔것들 중에 안 읽은거 위주로 읽었구요, 주로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보죠, 채영이꺼랑 동생 규민이꺼랑 아빠꺼랑 해서 일주일에 15권씩 대여해오거든요.
제 대여증으론 전 제꺼만.. ㅎㅎ 저학년 동화나 책 읽기가 좋아 1,2 단계나 글밥 좀 있는것 위주로
빌려서 읽어요. 한글 책 읽기는 제가 뭐라고 잔소리 안해도 잘 읽어줘서 항상 고마워하고 있죠.
요즘은 위인전을 살까 하고 있는데, 엄마들도 다들 어렸을때 위인전 하면 딱딱하고 재미없었다는
그런 생각이 들지 않나요? 그래서, 전 좀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위인전이 뭐가 있나 하고 찾고 있는
중이에요. 연두비꺼나 통큰 인물 이야기꺼가 괜찮을것 같던데, 엄마들 뭐 보여주세요?
위인전 지금 읽기 괜찮은것 있음 추천 좀 부탁드려요~~
영어책은 창작 위주의 책들만 (유아요) 보다가 어스본 퍼스트 리딩 레벨 3부터 집듣하고 있는데
채영이가 재미있다고 좋아해요. 그리고, 월욜부터 아서 스타터 쑥쑥해서 시작하려고 대기하고
있구요. 네이트책도 하려고 사서 대기하고 있어요. ^^
채영이랑 쑥쑥서 하는게 첨이라 기대반 걱정반으로 기다리고 있어요. 잘 할 수 있겠죠?
채영이가 잘 따라와줘서 집에 있는 한글 책 만큼 영어책이 가득 했음 하는 바램이에요.
금욜이라 맘이 훨씬 여유로와요~ 편안하게 책이나 읽으며 쉬고 싶네요~~ ㅎㅎ
그럴리 절대 없겠지만... 다들 나를 가만 안둬서리..
초1/나림
유니은이맘님 한주 고생많이 하셨어요. 저도 읽기방 열때 긴장을 많이 해서 매번 새벽에 일어나서 대문 열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주까지는 10시까지 등교라서 큰 조카랑 나림이를 좀 놀게했어요. 큰 조카는 한자 만화책을 보고 있고 나림이는 명작동화 몇권꺼내서 보고 있어요. 다음주부터 9시까지라 좀 서둘러야겠어요. 다음주는 친정엄마가 큰 애들을 맡아 등교시켜주시고 저는 둘째와 조카를 어린이집에 등원시켜야 하네요. 시간이 엇비슷하네요.
나림이는 개념씨 수학(대여), 순수창작동화, 이솝우화와 탈무드, 새로 구입해준 멋쟁이 낸시책을 잘 보내요.
창작 위주로 보는 편이라서요. 지난주는 위인전 짧은거 보더니 이제는 아예 안보내요. 또 기다려봐야겠어요.
영어책은 집중듣기 짧은걸로 디즈니 FUN TO READ 1 하고 있어요. 공주책이고 자꾸 들으니깐 읽으려고 노력을 하네요. 마음같아서는 ICR MY FIRST 단계 들어가고 싶지만 엄두가 안나서 눈치만 보고 있어요. 나림이는 항아리 아이라서 많이 물을 부어줘야해서요. 쉬운것부터 천천히 담아주고 있어요. 영어 동화책을 그동안 꾸준히 읽어줬는데 꺼내보지는 않네요.
다음에는 마녀위니 그림책하고 싶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어요. 한글책을 다 읽은 터라 그리고 제가 한번이상 다 읽어준 내용이고 씨디가 재미있어서 좋다네요. 한글 마녀위니에 한참 헤매더니 영어책으로 가도 두려워하지 않더라구요. 나림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보면 거기에 폭 빠지는 편이라서 한글책 영어책 다 끌어 모으는 편이예요. 나중에는 그림까지 그리더라구요. 멋쟁이 낸시책 한글판도 다시 모으고 있어요. 언젠가는 영어책도 보는 날이 오겠지요. 누나 책만 보다 둘째성향이 너무 여자처럼 될까봐 그것도 조심히 하고 있어요.
낼 태권도에서 당일 만원내면 2시간동안 오후에 특강을 한다고 해서 나림이 보내기로 했어요. 점심먹고 좀 쉬다가 놀다오라고 할려구요. 나림이 말로는 나 거기 가면 엄마 좀 쉬는거 맞지요 하네요. 정말 쉴수 있을까요? 둘째까지 같이 보낸다면 몰라도요. 주말 잘 보내세요.
초1 / Jake(남) Jenny (여) 쌍둥이.
어제는 정말 웬일로, 집에 가니, 저녁에 엄마랑 놀라고 그랬다면서,
영어 집중듣기도 다해놓고 학습지도 다해놓고, 책도 세권읽고, 줄넘기도 다해놨더라구요.
마지막에 우리딸.
엄마 그리고 디즈니도 눈나빠질까봐 많이는 아니고..
적.당.히 봤어...
잘했지? 하더라구요.ㅎㅎ
그러면서, 밤엔 많이 놀아도 되는거지? 하는데..
차마 더 하자 소리를 못해서, 학교놀이며, 운동학원이며 하다가..열시가 넘었어요. --;
참.. 이걸 어찌 조절해야할지.
근데, 제가 우리딸 수업에 언니한테 메시지가 와서 딴짓을 자꾸하니,
기분이 상했는지.. 오늘은 이만한다면서.
자꾸 전화를 봐서 방해됐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저도 이제 집에서 카톡 메세지 확인을 하지 말아야지 다짐했어요.
그렇게 끝나고.
너네도 엄마가 하자고하는걸 안하고 딴짓하면
엄마 기분이 어땠겠니? 하니, 진짜 나빴겠지 뭐. 하더라구요.ㅎㅎ
암튼, 이젠 각자 칠판을 갖다놓고, 선생님이 되어 하는 학교 놀이를
더 많이 하면서, 좀 놀면서 공부하는걸.. 짜야할것같아요.
제니가 장난척하면서,
" 내 학원은 학교를 배우는 학원" 그게 이름이야... 헐..
선생님이 어찌 하시는지, 다 보이더라구요.
수시로 주먹.. 주먹을 외치고,
선생님을 향하여 집중.. 하면서 애들이 박수를 짝짝.
이런걸 수시로 해요.ㅎㅎㅎ
아마도 그렇게 하시는것같아요.
요즘 An I can read 집중듣기하는데.
Jake는 little bear
Jenny는 Sammy the Seal 했어요.
한글책은 사실 저희는 전집을 너무 일찍 많이 들여온 편이라..
그걸 잘 활용하는게 고민이에요.
주말에 도서관도가는데..
애들이 푹 빠지게는 못하고 간간히 보구요.
한글책을 재미나게 보는것도 걱정거리중 하나에요...
주말잘보내세요.^^
유니은이맘님.. 이번주 고생많으셨어용..^^
감사해요.
초1/Alice
유니은이맘님 일주일 동안 대문지기 하시느라 정말 고생이 많으셨어요.
대문을 여는 날이 되면 무척 긴장되고 걱정되고 하셨죠? ^^
요즘 앨리스는 A4 용지를 2분의 1로 잘라서 2반 아이들에게 편지를 쓰고 있어요. 인원수 대로 쓰느라
오늘이 벌써 4일째랍니다. 앨리스 성격이면 하루에 다 하고도 남을 일이었지만 정성들여 며칠동안 하라고 간섭(?)을 해서 ㅎㅎ 하트도 그리고 한 문장은 한 글로...한 문장은 영어로 쓰고 있어요. 물론 다 똑같은 멘트로 작성하고 있어요 ^^
어제는 선생님께 주는 편지를 작성하고 옆칸을 비워서 저더러 선생님께 하고 싶은 말을 쓰라고...ㅡ.ㅡ
에효....안 쓸 수도 없공...하여 몇 줄 적었네요. 에효...저는 편지쓰기 정말 시러용 ...
앨리스에게 대박난 책들이 뭘까 생각해 봤는데...딸기냠님네 가온이랑 비슷한 듯 하네요.
한글책 : 만화 그리스로마신화/ 만화 마법 천자문/ WHY
탄탄 재능동화/리더쉽동화 -> 6살때 부터 쭉~~ 사랑하고 있는 책들입니다. 지금은 좀 시들해졌어요.
그리고 꼬네상스 세계명작과 우리전래동화도 잘 보았어요.
요즘은 기탄 세계전래동화와 창작동화 읽어요.
독서평설 한달에 한번 오는데 좋아했어요. 그런데 뒤에 글을 읽고 작성하는 문제들을 풀어보라 했더니
쳐다보지도 않아요 ㅎㅎㅎ 에고...욕심부리다 독서의 열정을 뺏어버린 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도서관에 2주일에 한 번 가면 빌려오는 WHO도 종종 읽고 있구요.. 과학책도 종종 빌려서 보는 편입니다.
영어책: 베런스타인 베어즈/ 큐리어스 조지 /로버트먼치 / ORT/ 헨리앤 머지 /
매직트리하우스는 요즘 재미있게 읽는 책이에요.
잠자기전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1챕터씩 제가 읽어주고 있어요. 잠자리용으로 ^^ 초등학생 대상의
책인데도 말장난이 심한 책이라... 잠이 오기 딱!!! 적당합니다. 그래도 엄마가 읽어주는 것이 좋은 지 매일 읽어달라고 해요.
금요일이네요. 모두들 주말 잘 보내시고 월요일날 뵈요~!!
유니은이맘님 일주일동생 고생많았어요.. ~~
일주일동안 .. 회사일도 바빴을텐데 댓글도 일일이 달아주시고 .. 욕봤어요... ~~
어제 가온이 반에서 장기 자랑 했대요.
가온이도 피아노 칠까.. 노래 부를까... 댄스할까 고민하다가
나탈리콜의 "러브"란 노래를 불렀대요 ...
담임선생님이 그 노래 유명한 노래라면서.. 선생님도 좋아하는 노래라고 했나봐요..
영어선생님도 .. 보러 왔나봐요..
가온이한테"GaOn I surprise to you today"이랬대요.. ㅎㅎ
Natalie Cole - L-O-V-E
L is for the way you look at me
O is for the only one I see
V is very very extraordinary
E is even more than anyone that you adore and love
It's all that I can give to you
Love is more than just a game for two
Two in love can make it
Take my heart but please don't break it
Love was made for me and you
Yeah L is for the way you look - you're lookin' at me
And O is for the only one I see
V is so very very extraordinary
Now E is even more than any-any-anyone that you adore can love
It's all that I'm gonna give to you
Oh love is more than just a game for two
Two in love can make it
Take my heart but please don't you break it
'Cause love was made for me and you
I'm a-tellin' you that love was made for me and you
Don't you know that love was made for me and you
가온이가 가사중에
Take my heart but please don't you break it
이 말을 보고 ... 어떻게 심장을 가져가고 ..깨지 말라고 해?
왜 심장을 가지고 가라고 해? 토끼와 거북이의 간빼주는것도 아니고 .. ... ㅎㅎㅎ
그래서 아빠가 ... Heart는 마음이라고 ..생각해봐..
이러니깐... 그래도 .. 마음을 왜 가지고 가라고 하곤.. 또 깨지 말라는지 이해 못하겠다더니..
결국 장기자랑에서 이 노래 불렀어요
오늘은 게시판 자세히 봐야겠어요..
다른 집서 대박난 책들 .. 우리도 한번 살펴보고 싶어요.
가온이는 아직 위인전을 읽진 않았는데 .. 친정이 통영이라서 ..
통영앞바다에 있는 거북선도 타 보고 .. 이순신 공원도 가보고 할려구요
그래서 이순신 책 하나 살야겠어요.
이순신 위인전중에서 .. 좋은 책 있음 우리도 좀 골라줘요 ~~~
가온이도 다른 아이와 같이..
그리스 로마 신화도 여러번 반복해서 보고 ... 프래니도 즐겁게 봤어요.
와이책 .. 마법천자문도 무한 반복했고,,,,시공주니어 문고판(레벨1) 책도 ..여러번 보고..
살아남기 시리즈도 좋아해요... 신기한 스쿨버스도, 제로니모도 좋아하구요.
며칠전부터 .. 아기 돼지 삼형제를 밤마다 그렇게 잼나게 읽고 있씁니다.
너무 너무 좋아하네요 .ㅎㅎㅎ 돼지 삼형제들을
마지막에 막내돼재가 늑대 삶아 먹는 내용도 좋아하고 .. ㅎㅎㅎ
우리도 무슨 읽을찌.... 찾고 있답니다.
불금....즐건 주말 보내세요
우리도 오늘 sleepover하러 갑니다.
울 남편도 출장 .. 가온이 친구네아빠도 출장가서... 그 집에 자러 갑니다.~~
올만에 .. 엄마들도 맥주 파티입니다.
초 1 / 남매쌍둥이
아직은 딱 정해주고 읽진않고 애들이 요즘보는건 좀 늦은감있는 개념씨수학나무하고
신기한 생활탐구하고 도서관에 주 일회가서 보고싶은 만화책하고 영어책 대여해서
보고있고
학교에 한권씩 동화 가져가라합니다.(근처에 사시는 형님말씀이 좋다고하더라구요-애들도 별말없이 따르구요)
글밥적은 창작동화도 가끔 읽힙니다. 이제 책장에서 빼려구요
엽기과학자 프래니 한글판도 재미있어하긴하네요
초1 / 도윤, 6살 /서윤
어제 다들 사탕 받으셨죠??? ㅎㅎㅎ
전 알사탕 1개와 딸아이것 사면서 마누라꺼 사기 아까워 했을 게 눈에 훤히 보이는 사탕한봉지를 받았네요..
울딸은 자기꺼 보다 사탕개수가 많다며 좋겠다 하네요.... ㅎㅎ
요즘 저희집에서는 점수를 모으고 있네요..
엄마가 치사하게도 지난주에 다같이 청소하자~~ 해놓고 아이들에게는 자기침대위 정리 하라고 시켰는데
작은아이는 엄마눈치 보고 열심히 정리했는데 큰아이는 눈치도 없게스리 침대에 드러누워 어지럽혀 놓은 천자문 카드를 가지고 놀고 있더라구요...
대마왕 같은 울 엄마 성질 폭발해서는 당장에 이번주 게임기 압수를 시켜버렸어요..
조카들이랑 다 같이 모이면 하는 닌텐도 위 게임기를 요즘 친구들 불러놓고 종종했었거든요..
이것때문에 밤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꿈에 마리오가 나온다며 징징 울면서 잠을 못자겠다나 뭐라나..)
또 친구들도 피아노 태권도 학원 빼먹겠다며 엄마들에게 땡깡을 부리기도 하고..
또 학교 마치고 오면 해야할 학습지공부나, 매일 해야할 과제들이 뒷전이 되어 안그래도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겠다고 생각하던 찰나였거든요..
일단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숨겨두고 엄마, 아빠 핸드폰에도 접근금지령 내려놓고는 아이와 함께 협상을 했습니다. 사실 말이 협상이지 일방적인 엄마의 결정후 통보 정도겠지만요... ㅎㅎ
아침에 아빠 출근하실때 현관에서 배꼽손 인사 이쁘게 하면 1점이라고 했네요..
그리고는 100점 모으면 게임 다시 할수 있다고 하니 울 아들 3달동안 게임 금지냐고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얼굴을 보이더라구요... ㅎㅎ
좀 심했나 싶어서 한 일주일정도만 금지시켜도 좋겠다 싶어서 아침 저녁 불평없이 잘먹으면 10점, 그날 그날 해야할 공부 다 하면 5점, 양치질 아침 저녁 잘하면 2점이라고 했네요...
단 아침은 잘먹었는데 저녁은 잘 못먹었다 그럼 점수없고, 공부가 하나라도 빠지면 점수없고, 뭐 이런식으로 쪽점수를 안줬네요...
그리고 무시무시한 감점제도... 엄마가 소리지르게 하거나 화내게 하면 바로바로 1점씩 감점...
그랬더니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날 공부 다 하겠다고 눈에 불을 키네요... ㅎㅎ
화요일에 축구갔다가와서 너무 졸려하는데 그 와중에도 영어책 읽어야 한다며 nate와 bb를 한권씩 꺼냈는데 bb는 읽었는데 nate는 도저히 못읽겠던지 그만 자야겠다고 하더라구요..
혼자서 생각에 한권 못읽었으니 엄마가 대충 4점은 주겠지 생각했는데 우리엄마는 현빈이네 엄마처럼 가이드라인이 확실한 사람이라 1점도 안줬어요... ㅎㅎㅎ
좀 치사한 감이 있지만 이거 정말 좋은 방법이다 싶어요..
원하는 점수를 모으기 위해서 끝까지 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것 같아요..
우리엄마는 반쪽점수 절대없고 여차하면 감점도 당하니 열심히 해야겠다 싶겠지요... ㅎㅎ
아침에 학교갈때 책을 한권씩 가져가서 수업시작전에 읽는데 주로 그간 눈치밥 먹고 책장에 꽂혀있었던 책들을 꺼내서 가져가기로 했어요..
좀 읽어야 하는 책인데 나름 재미부족인지 아직 잘 모르겠는지 관심의 밖에 살고 있는 책들에게 우리도 재미있는 책이야~~ 라는걸 느끼게 해주는 것이 요즘 과제인데..
저희반 담임선생님이 독서교육을 중요시 하신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책 200권 읽는 아이에게 문화상품권을 주신다고 했나봐요.... 얼굴에 전투태세라고 적혀있어요..
초2/주얼
안녕하세요. 유니은이맘님 그리고 아이표방 여러분~
어제는 화이트데이였죠 사탕 많이 받으셨나요? 이제 결혼10년차쯤 되니 신랑은 츄팝츕스 하나 들고 오더군요..ㅋㅋ 귀엽다 했습니다.
자자~ 주얼이 얘기로 돌아가서 주얼이는 요새 학교 적응기간이라 아주 바쁘게 생활하고 있어요.
학교에서 방과후 영어수업 전에 한시간이 비어서 한글책은 도서관에서 읽고 독서록 작성까지 오더군요.
학교에서 권장도서 50권읽기 하시는건 아시죠? 학년마다 권장도서가 있어요. 그 권장도서 읽고 독서감상문을 작성하면 나중에 학기말에 상장도 줍니다. ^^
주얼이는 한글책은 좋아라해서 많이 읽는데 영어책은 강요가 좀 필요해요. 얼른 영어책의 즐거움도 알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행이 독서희열 때문에 하루에 한권씩이라도 읽어주고 주얼이도 읽을려고 하고 있어요. ^^ 참 다행입니다.
주얼이가 좋아하는 책은 요즘에는 지식동화를 좋아하더군요. 과학앨범이라는 책을 지인께서 주셔서 요새 읽고 있는데 푹~ 빠져서 읽고 있어요. 그리고 철학동화(칸*키즈, 반전동화류) 좋아하구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 종류도 다양하죠. 둘째 녀석은 영어책만 좋아라하고..ㅠ.ㅠ 읽지는 못하니 맨날 읽어달라고 해서 할머니가 아주 힘들다 하시네요. ㅋㅋㅋ 그래서 세*펜되는 책들을 많이 사줬네요.
둘이 반반씩 딱 섞어놓으면 정말 좋겠는데...
한주동안 적응한다고 고생한 아이들 칭찬 많이 해주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초2 벤자민
유니은이맘님 정말 일주일이 후딱가네요~
이번주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겨울방학때 인풋방을 했었죠~^^
벤자민은 6세중반부터 독서한 목록을 제가 기록하다 말다했답니다 ㅎㅎ
요즘들어서는 읽었던 책을 다시 대출하지 않기위해, 필요에의해 다시 목록을 적고있어요.
표는 제가 임의로 만들었는데, 독서칸을 더 넓혀서 담주에는 업그레이드해서 사용해야겠어요.
벤자민은 운동은 태권도와 학교에서하는 무료수업 치어리딩을 하고있어요.
악기는 피아노 계속하고 있구요.
그외 학습적인부분에서 제가 챙겨주고싶은 독서와 영어,수학만 표에 기록합니다.

담부턴 매주 금요일에 표를 올리는것으로 하구, 요일을 좀 수정해야할까봐요.
벤자민은 요즘 한글책은 세계사 읽어요.
백과사전을 찾아보기도 하구요, 전집은 If 세계사읽었어요. 고대 중세 근대 현대로 나뉘어져있어 보니 편하네요~ 한번에 중세를 확 보기도 하고 근대를 확 보기도하고..
집에 과학과 수학책은 어렸을때 본 전집이후로는 별로없어요.
그래서 도서관에서 주로 대여한 책으로 봅니다.
제가 표에 기록한 책들이죠~
법정시리즈 요즘 보고있구요, 얼마전 앗시리즈를 중고로 구입해어요!(정말 오랜만의 책구입이었죠 ㅋㅋ)
이 외에 학교에서 매일 두권씩 대출한책 읽어요.
학교에서 쉬는시간에 읽기도 하고 집에서 틈틈이 읽는것같아요.
제 눈에는 안 띄는 시간에 읽나봐요^^
(전 주로 6시 정도에 퇴근합니다~)
아이표방 모두 즐거운 주말보내시구요~~
벤자민은 오늘 태권도장 합숙 1박2일 합니다.
친한 친구들과 함께라 더욱 신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