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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4 댓글쓰기 본문보기

  • 수아나
  • |
  • 2013-03-25 13:37
답댓글

저희 아들 초3인데요.

애기때부텀 들려줬다 안들려줬다 읽어줬다 안읽어줬다 해서 참 많이 해준것 같은데도 해준게 없는것 같아 힘빠지고 그랬는데요.그리고 오래한 만큼 결과도 없구..이젠 늦지 않았을까란 생각 했었는데요.

초3부터 중1까지 집중듣기 해주셨다는 말씀에...아!! 늦지 않았구나란 생각이 들어서 너무너무 기분이 좋아졌어요. 기운도 다시 나구요.

팬지님 감사합니다!! 집중듣기 욜심히 도전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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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샛별마을
  • |
  • 2013-03-22 09:26
답댓글

저도 얼마전에 레벨테스트 보러갔었는데, 리스닝이 다른 영역에 비해 탁월하게

나오더라구요. (집에서 영어공부한지 만4년) 학원 최상위 레벨에 있는 아이들 평균보다 훨씬 높게 나와요

그래서 리스닝에서 만큼은 집중듣기와 영화보기에 확신을 가지고 있답니다.

 

 혼자서도 열심히 해 보려고 애쓰는 따님이 너무 대견스럽고 예뻐보입니다^^

우리 딸도 그래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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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미
  • |
  • 2013-03-22 03:34
답댓글

맞아요, 엄마표로 중학생까지도 충분히 해 갈 수 있어요.

이런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중학생 이상 분들이 이런 글 올려주시면 따라가는 분들이 정말 힘이 불끈불끈날 것 같아요^^

같은 중3 아이를 두어서 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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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기적
  • |
  • 2013-03-21 13:08
답댓글

하~ 따님 어쩜 이리도 대견하고 든든한지용~~ ^^

정말 팬지님 너무 희망가득찬 글이어요~~

이제 이글을 보게되어 죄송할 따름이니다. ^^;;

당찬  따님!!! 분명 뭘해도 해내겠어요!! ^^

울딸램도 요리 자라 주면 넘 좋겠네요~~~

모두 팬지님의 격려덕분이겠지요~~ ^^

BB 최고죵~~ ^^ 우리도 다시 복습할까해요.. 울딸도 또 하고싶다네요 ^^

팬지님 따님 그리고 레이 모두 무조건 응원합니다.!!! 

앞으로 선배맘님으로 쭉 남아주시고 좋은말씀도 부탁드려용~~ 호호 ^^

용기나는글 힘나는글 감사합니다. ^^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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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지
  • |
  • 2013-03-21 13:29
희망을 드렸다니 저 진짜 부끄럽사옵니다.
조삼모사에, 일희일비를 일삼던 한참 모자라는 엄마입니다.
레이나 본인이 원하던 결실을 못 이루더라도 괜찮다라고 생각 되는건 그게 끝이 아니기에
아이의 틀이 커졌다면 시기는 상관 없다고 제게 주문을 겁니다.
꼭 이 주문이 잘 걸려서 3년뒤 아이 손 꼭 잡아 줄 수 있는 그런 엄마이길 바라고 또 바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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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남매맘
  • |
  • 2013-03-21 10:21
답댓글

팬지님 글을 읽으며 눈물 콧물 쏟아냅니다.

레이나가참 긍정적으로 자란것 같군요.

 저는 요즘 6학년 된 큰 아이가 요즘 저를 많이 힘들게 합니다. 지금까지는 때로는 칭찬으로, 때로는 반 강제적으로 끌고 왔는데 요즘 공부하기 싫다고 합니다. 다른 친구들은 자기가 공부하는시간에 놀거나 PC방 가는데 자기도 그렇게 하고 싶답니다. 여기는 시골이라 공부 분위기가 잘 안되어 있습니다.

그나마 지금까지 제가 끌고 와서 잘 하고 있었는데 요즘은 다른 아이들이노는것만 보이나 봅니다.

한발짝 물러서서 지켜볼까, 아니면 그냥 포기해볼까, 아니면 학원에... 학원,,,보낼곳은 없습니다.

우리 아이가 특별히 잘하는것은 아니지만, 이 시골에서는 우리 아이 수준에 맞는 학원이 없어요.

그래서 고민 많은 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팬지님 글을 읽고 힘이 납니다. 그래서 여유있게 가 보려고 합니다.

저도 저희 아이가 레이나 같은 나이가 되었을때 제가 우리 아이에게 잘 참고 기다려 주었다라고 생각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앞으로 레이나의 성장을 지켜보고 싶습니다 . 좋은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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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지
  • |
  • 2013-03-21 13:18
그럴 시기 맞습니다. 그래서 뭐라 말씀드리기 정말 조심스러운 경우입니다.
아들인것 같은데 그렇담 큰 산을 넘어가야 하는 시기가 도래한걸 거예요.
잡는다고 잡히는 때 아닌거 많이 봅니다
주변에서 많이들 겪고 있고 후폭풍으로 레벨이 안돼 갈 학원도 없네 .. 정말 지푸라기 잡는다고 학원가서 상담하면 겁주고 , 안받는다고 해서 사정하는 것도 듣고 , 과외로 돌리려면 금액 크게 부르고..시골이든 대도시든 관계없이 들이 닥치는 열병이라 본인도, 지켜보는 가족도 참 힘들어 하구요
지금까지 잘 따라와 준 아이라면 어쩜 생각보다 낮은 곡선으로 넘어갈 수도 있을 거예요.
저도 초4 아들이 있어 남의 말 하듯 쉽게 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닙니다.
큰애가 워낙 순둥이라 아마 제가 느낄 강도는 어마어마하지 싶습니다.
소도시에서 학원가면 동네 또래 상급생 다모일테니 더더욱 아닙니다.
아무리 반항해도 초등생입니다. 아이에게 양보하면 안되는건 확실히 잡으셔야 하지 싶어요
집안일이 밀려 폭탄 맞은거 같아도 아이공부 봐주는건 칼같이 지켜가는걸 아이가 보면 꼬랑지 내릴때라는걸 본인들이 더 잘압니다.
잘 하실겁니다. 저도 잘 해보려구요. 저 한 성질할때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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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승고동엄마
  • |
  • 2013-03-21 09:24
답댓글

죽일놈의 한글..

저희 billy는 올해 초1 입니다. 아이가 밝은심성 하나는 잘 갖고 태어났어요.

다만 학습에 좀 느려요. 그래서 아직 한글도 단어나 아주 쉬운 문장 겨우 읽고 쓰기는 지렁이 글씨죠.

좀 느긋하고 편하게 초등학교 생활을 시키고 싶어서 시골초등학교에 입학시켰어요..

헉..근데 웬걸..12명중에서 우리 아이만 한글을 잘 모르고 못써요..

 

알림장에 선생님이 적으신걸 꼬부랑 글씨로 몇 자는 빼먹고 적었더라고요. 근데 선생님께서 힘들게 쓴 그 문장에 볼펜으로 쭉--- 선을 그으셨어요.. ㅜㅜ 속으로 욕했어요!

 

책을 들여다 보니 잘못쓴 단어에는 크게 x 자로 표시하셨고요.

아이가 집에와서 그러네요. '엄마 선생님이 내가 쓴거 보시더니 날 이상하게 쳐다보셨어.. 또 속으로 욕나왔어요 !

 

초등입학전에 다독이면 된다는 제 신념(?) 에 불이 확 꺼지는 순간이었죠.

스트레스 받아도 붙잡고시켜 보냈으면 아이의 마음에 상처는 안생겼을까 하는 생각도 했어요.

그리고 아이를 붙잡고 1시간을 한글공부 시키고 모진말을 퍼부어댔네요..

 

워낙 마음이 고운놈이라 상처를 받았는데도 '엄마, 너무 화내지마.그러면 무서워..그래도 난 엄마 사랑해' 하네요..

 

좋은책좀 잔뜩사서 읽어야겠어요.

문제는 선생님도 아니고 느린 우리 아이도 아니고 이런 상황에 흔들려서 아이를 좌절시키 저 자신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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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3-03-21 11:29
에고 가슴 아파라.
Billy 엄마 천천히 가자.
그냥 가슴에 포옥 껴안고 보듬고 가세.
느린 게 느린 게 아녀. 조금 지나면 같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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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지
  • |
  • 2013-03-21 12:55
출발이 같아도 조금 더디게 목표를 향해가는 경우도 있고 시작만 삐까뻔쩍한것 많잖아요?
큰 애 레이나의 공부 결실의 끝은 아무도 모릅니다.
망망대해를 조각배 노로 젓는 기분이 들때도 있지요.
하지만 1등급이 안된다고 해서 아이의 인생이 함께 떨어지는 건 절대 아니란 신념은 있습니다.
먼 후일 저희 부부가 아이들에게 남겨 주고 싶은건 건강한 몸과 넘어져 가며 배웠던 살아있는 정신입니다.
요즘 시쳇말로 "살아있네, 살아있네" 아시죠?
우리 아이들은 살아 있는데 우리네가 고인 물 속에 살고 있는건 아닌지 자문해 봅니다.
요즘 학교에서 원하는거 아이가 멀티여야 가능합니다.
말이 멀티지 ,그게 보통 일은 아니죠.
기본이 되야 하는것엔 좀 더 맘 써주시고 초등은 ,특히 저학년은 더 여유부려도 됩니다.
저도 엄청 여유 있다고 생각했는데 지나고보니 제맘은 여유가 없었다는 후회가 듭니다.
아이가 고스란히 느꼈을거예요. 맨날 ~걸.~걸(잘해줄걸, 칭찬해줄걸..등등) 하며 미안함속에 삽니다.
진짜 초1 ,이제 8년째의 삶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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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플카우
  • |
  • 2013-03-21 09:06
답댓글
팬지님의 글을 정말 많은 분이 읽었으면 좋겠어요..가끔 게시판에 아직어린 친구들의 학원 문의나 엄마표에 대한 불안 글이 올라 올때마다 정말 안타까웠거든요 아직 어린 친구들은 엄마랑 책을 읽는것 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엄마표의 끝이 어디까지 갈수있을까~ 고등 가면 결국 학원 행?
많은 분들이 의심합니다 그런데 고등도 학원없이도 가능하답니다 고사미 딸은 중고 통틀어 중3에 3월 한달 학원에 간게 전부인데 영어는 감히 최상이란 말을 할께요 그게 다 오디오북과 책이란 말을 드리고 싶어요 이렇게 글을 쓰는것이 얼마나 조심스러운지~ 근데 분명 엄마표라는게 효과가 엄청나다는거 말씀드리고 싶어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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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지
  • |
  • 2013-03-21 09:41
이런 글을 썼다는게 무색하리만치 퍼플카우님 큰딸의 영어 최상위 글자만 크게 보이는걸 보면 전 진짜 더 닦아야 되는 엄마입니다.^^
대 선배맘님 말씀 팍 새겨놓고 다른 생각이 꿈틀댈때 암행어사 마패처럼 힘을 발휘하게 해야 겠어요. 만약 영어교재들을 학원 강사들만의 노하우로 할 수 있어 우린 역부족이다 친다면 우리가 그들 보다 더 잘하는게 있죠. 어려서 부터 책을 많이 읽게 하려고 노력한거.
그걸 영어로 하라시는건데 우리의 조급함이 아이들의 눈꺼풀을 무겁게 만들고 있는게 현실이고 아이의 힘듦을 덜어 주고자 보내는 영어학원이 아이들을 버거움으로 발버둥 치게 만들고 있지요.
세상 못 만드는것 없어 보이는데 줏대는 내가 만들어야 해서 이렇게 함께 해주시는 분들이 계심 기틀이 마련되지않을까요? 퍼플카우님 고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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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013-03-21 08:30
답댓글

팬지님글이 힘 나게 해주네요~^^*

두 주먹 불끈 쥐고 으샤으샤 힘이 나게 응원해 주시는것 같습니다.

큰아이가 아직 어리다면 어린 나이인데도 자기믿음이 있는것 같아요~

팬지님이 큰아이와 잘 지낸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쑥쑥에서 팬지님 글이 많은 분들께 힘을 주실것 같아요.

앞으로도 게시판에서 자주 뵙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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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지
  • |
  • 2013-03-21 09:27
힘이 되셨다면 제가 더 감사하죠.
여러분들 격려로 오히려 제가 더 힘을 얻었습니다.
아이가 저랑 잘 지낸건만은 아니죠. 우여곡절 많습니다.
제 기가 세거든요^^
아이가 절 돌아봐준 것 같을때도 있어 표현 못하고 부끄러웠을때도 많았구요.
많은 분과 글로 나누니 하루가 기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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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삼이
  • |
  • 2013-03-21 00:06
답댓글

팬지님 쌓이면 무섭다는 말씀에 오늘의 피곤이 훨 날라가네요.

저희 저학년 아이도 쌓이고 쌓여서  님의 말을 이해할 날이  꼭 오겠지요.

네 됩니다.~ 레이나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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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지
  • |
  • 2013-03-21 01:43
아이들 어렸을때 쌓기나무 좋아했는데.. 와르르 무너지면 그 소리에 까르르 넘어가는 모습에 뽀뽀세례 퍼부었던 때가 있었어요. 다시 쌓으면 된다고 함께 할까 물으면 혼자 한다고 비뚤빼뚤 올려 놓던거 생각하면 그땐 기다려 줬는데 지금의 내 모습은?
많이 내린 봄비에만 꽃이 피는게 아니고 꽃이 봄에만 피는게 아닌데, 가랑비를 맞은 꽃들도 시간이 걸려 그렇지 깊이 스며든 가랑비 덕에 움트는 꽃도 있다는걸 우린 알죠.
그 싹은 누가 따거나 베어 내지만 않으면 비가 부족할때에도 여전히 생장을 하는걸 보면 우리 아이들이 그런 존재였다는걸 불현듯 깨닫습니다.
아이 키우다 저 도 닦나봐요.
아까도 버럭했는데 .. 저 아직 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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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린
  • |
  • 2013-03-20 22:35
답댓글
팬지님
잠자기전 들어왔다가 아주 행복해지네요.
이런 선배맘들의 글이 참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저의 목표도 바로 그것입니다.
꾸준한 책의 힘으로 자신감 가지는 것!
사교육에 의지하지 않고도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요~
확신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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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지
  • |
  • 2013-03-21 01:31
마음 속에선 "그래, 결심했어" 하며 결의를 다졌다가 허물어져 버리는 내맘을 아이 탓으로 돌리기도 했었어요.
레이나가 막상 잘 나가다가 힘겨워 할때면 독려하겠지만 그럴땐 사교육이란 약을 쓸 수 도 있어요.
잠시 보조바퀴를 달아 주는거죠. 그렇게 쭉 나가면 안정적인 기분을 떠나 뭘 하고 있는건지 하고자 했던게 뭔지 모를것 같아 그땐 과감히 떼어 내는 것도 부모 노릇일거라 생각됩니다.
고등을 떠나 더 멀리 보고 그려야 하는데 들리는 잡음들이 가끔은 싱숭생숭하게 만들어 제 자신이 미워져요. 저부터 된다고!!! 외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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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향유
  • |
  • 2013-03-20 21:49
답댓글

팬지님의 글을 읽고 지금 하는 엄마표에 확신이 더욱 생겼습니다.

쭉~ 이대로 아이와 같이 진행할 수 있는 이유가 생겼어요.

저희도 BB한바퀴 돌았는데 저학년이라서 ,하는 동안 저의 도움이 많이 필요한 편이었지만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좀 쉬었다가 다시 한바퀴 돌려구요.

지금 SQR도 하고 있는데 아직 적응이 되지 않아 좀 힘들어하지만 일년동안 쉬지않고 쭉~

하다보면 조금 성장할 거라 생각해요.

뭉클한 진행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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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지
  • |
  • 2013-03-21 01:18
bb선배님 이시네요. 레이가 듣고 읽을 수록 재밌는 책이라고 그닥 큰 거부없이 나갑니다.
재탕을 하면 얼마나 쉽고 편할까요?
다지기. 그게 바로 굳히기 작전이죠. 나만의 영어터. 레이 분발해서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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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이루길
  • |
  • 2013-03-20 19:50
답댓글

다시금 맘을 잡는 글이네요

못한다 생각하며 일찍 영어학원으로 돌린 무심한 엄마

반성하는 중입니다.

뭐든 꾸준히하면 실력은 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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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지
  • |
  • 2013-03-21 01:13
그럼요. 꾸준히.. 말은 쉽지만 작심과 동시에 멀어지는 핑계를 만들기도 하는 증말 지키기 어려운 단어예요.
레이나는 집듣을 그리 시켰으면서 레이는 무장해제 상태였다가 뭐가 절 쑥쑥으로 다시금 이끌었는지 bb에 sqr까지 무식하게 들이 밉니다.
영어학원 일단 보내셨음 후회 마시고 과제 꼭 놓침 없이 해가는지 확인 하시면서 여유있게 집듣을 하심 되죠. 솔직히 진즉에 레이나를 학원으로 돌렸음 어땠을까 하고 지나간 세월을 아쉬워 한 적도 있어요. 이미 간 건 간거고 아이가 나름 자구책을 펼치니 믿어 줄 밖에요. 부족하면 다시 하죠 뭐.
맘 편히 하시고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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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m2013
  • |
  • 2013-03-20 18:57
답댓글
당당하고 의리도 있을것같고 친구들 보듬어주는 아이 부러워요.
제아이 이제 초3이지만 유약하고 소극적은데 반성하고 갑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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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지
  • |
  • 2013-03-21 01:00
아이고, 아직 어립니다. 액티브한 애들만 있다면 세상이 얼마나 들썩거릴까요?
입 무겁고 애교없는 레이나 - 학교에선 수다도 잘 떤답니다
조용함으로 무장한 레이- 체육 시간이면 큰소리로 잘도 놀구요, 그래서 생각을 바꿨습니다.
레이나는 분위기를 잘 맞추는거고, 레이는 말 수가 적은게 아니라 꼭 필요한 말만 하는 아이라고.
아이의 부족해 보이는 부분을 다르게 생각하심 부드럽고 타인과 보조 맞추는걸 잘하는 아이인거죠.
다 윗머리 하려고 나서면 배가 산으로 갑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아이의 내공의 힘을 진짜 믿으심 돼요. 자꾸 채우려 하지 말구 그릇을 크게 만들어 놔야 한다는 어른들
말씀 진리 더군요. 그릇이 종지면 뭘 담겠어요.
우린 10살때 어땠는지 생각해봄 전 얼굴이 화끈 거려요. 논 것 밖에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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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phelena
  • |
  • 2013-03-20 18:23
답댓글

팬지님의 글을 읽고 용기를 내어봅니다.

학원이 능사가 아니라고 매번 다짐하지만 사실 흔들릴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레이나를 보면 제가 가고 있는 길이 옳다고 한 번 더 용기를 냅니다.

제 아이도 초2부터 4년째 엄마표를 하공 있습니다. 수학도 집에서 문제집으로.

학원에 가면 좀 더 빠르게 습득하고 진도도 빠르지 않을까 생각될 때도 있지만

학년이 올라가면서 본인이 느껴 스스로 열심히 하는 것이 최고라고.

레이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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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지
  • |
  • 2013-03-21 00:30
사교육이더라도 오히려 전문가에게 맡기는게 더 발전을 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엄마표만이 전부라고 생각하시기 보다는 때가 되면 좋은 선생님을 찾으시는것도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해요. 다들 들썩이는 시즌 피해서 소신 잃지 마시고 씩씩하게 찾아 보심
예상보다 좋은샘을 (고액은 아니어야겠죠^^) 만나실 수 도 있을 거구요.
지금껏 잘해 오셔서 앞으로도 순탄하리라 보여 지지만 사춘기때 오히려 부딪힐것 같음 잠시 맡기셔도 엄마표의 힘 어디 안갑니다. 밀당을 연인만 하는게 아닌거 아시죠?
그날이 그날 같은 학원은 워워~~
때론 멀치감치 떨어져 보면 그제서야 아이가 눈에 들어 오더군요
앞에 있음 아이의 자잘한, 디테일 하지 못한것만 보이는거죠.
잘 하실겁니다.
이럼서 제 흔들림도 잡아 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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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se04lily
  • |
  • 2013-03-20 14:40
답댓글

팬지님의 글을 읽으니 코가 찡~~해지네요..

댓글을 잘  못쓰고 내공도 없어서 댓글 쓸 용기를 못내는데 팬지님 글에는 꼭 쓰고 싶어지네요.

이렇게 예쁜 따님의 이야기가 또 다시 용기를 갖게합니다.

요즘 갈팡지팡 하려는 마음이 생겼는데 다잡아집니다.

힘을 내서 또 영차 영차 해나가야겠습니다. 이런 따뜻한 글 감사합니다.

팬지님의 레이나와 레이를 저두 응원합니다.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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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지
  • |
  • 2013-03-20 17:23
그리 감동스런 내용이 아닌데 여러분이 이렇게 말씀해 주시는 걸 보니
많은 부모님들께서 흔들리는 순간이 많으셨다고 느껴집니다.
저라고 안그랬겠어요? 저도 늘 조삼모사합니다.
과고준비하면 된다는 상술에 애를 밀어 넣고는 닥수(닥치고 수학)를 시켰다가 10개월가량
허우적대게 만든 장본인이 이 에미이면서 영어가 왜 안되고 있냐고 애를 추궁한들 이게
애 잘못은 아니었는데 말이죠.
글을 올리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더 갖게 되네요.
마음속 중심추가 절실히 필요하다는걸 느낍니다.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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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리스옥
  • |
  • 2013-03-2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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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지님... 
제가 읽으면서도 레이나가 너무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사무실에 앉아 저도 모르게 코등이 시큰 눈물이 핑돌았어요..

당당하게 네 돼요 라고 대답할 수 있기까지 레이나가 참 많은 노력을 했겠지요.
자신만의 방법으로 소신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레이나를 응원합니다.

팬지님께 오늘도 꾸준함의 힘을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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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지
  • |
  • 2013-03-20 17:34
저도 내공과는 거리가 먼 엄마지만 하나의 진실은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객관적으로 볼 줄 알아야 길이 보인다는걸.
남과 비슷하게 맞춰는 가야 중간이라도 간다는 안일함이 오히려 내 아이의 눈을 흐리게
한다는 것을요.
장성한 자제를 두신 분들께는 번데기앞 주름 잡을 얘기라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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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salia
  • |
  • 2013-03-2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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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있으면 학부모총회 들어가야 하는데 감기로 골골하다가 컨디션 많이 좋아져서 아침부터 서점 나왔다가 지금 부랴부랴 버스타고 학교 가고 있어요.
점심 때우면서 쑥에 잠깐 들어왔는데 밥 먹다가 이 글 읽 고 울컥했어요.
남들은 혼자 밥먹는게 서러워 저 아줌마가 저러나 싶었을거에요.ㅜㅜ
팬지님이 담담하게 쓰신 글 읽으며 저도 조급함에 휘둘리지 않는 엄마가 되길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어제 숙제 한 가지도 제대로 안하고 여덟 시까지 놀다 온 딸에게 앞으로 남은 너의 90살 나머지 인생을 행복하게 할 준비를 하며 살라고, 점수 잘 맞아오라는 소리가 아니라 했어요.
좀 알아듣는 것 같기도 했는데,잘 모르겠어요.
저희 딸도 좀 더 자라면 철 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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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지
  • |
  • 2013-03-20 14:13
저도 한 버럭하는 엄마입니다.
부족하다고 타박도 많이 했고 계모처럼 구박도 했고 엥기는 맛 없는 애 많이 안아주지도 못하는
그야말로 자격시험 있음 가차없이 떨어졌을 엄마입니다.
없는듯 했지만 살짜쿵 정신줄 놓았던 중2시절을 보내고 나니 마지막 학년의 두려움을 느끼나 보더라구요.
근데 애가 슬며시 정신을 차리는 싹이 좀 보여서 요즘 제가 잘 보이려고 더 노력합니다.
상전은 맞거든요.
좀 더 기다리심 어느새 커버린 아이를 만나게 되실거예요
대견하지만 안타까운 맘도 들거구요.
시간이 치유해주는 것도 있는데 못 기다려 준게 미안스럽기도 하더군요.
좋은 학교, 좋은 인맥.. 있음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세상은 다양하죠. 그런데 전 이제껏 다양함을 못보고 다름만 보고 있었어요.
근데 아이가 절 키웁니다.
나이만 40중반 미성숙한 인간이었던거지요
바람 잘날 없을 시간이 더 많겠지만 어제의 아이의 행동을 떠올리며 두 주먹 불끈쥐고 학부모가 아닌 부모가 되고 싶다고 , 되겠노라고 제 자신에게 기를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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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밀레
  • |
  • 2013-03-2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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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 하시는 군요

아마 bb를 끝까지 하시면 레이도 그전과는 달라진게 느껴질거에요

저도 작년 6월부터 bb를 하고 이제 끝났는데 정말 학습지 할때와는

아이가 영어공부하는 자세가 틀려졌다는걸 느끼게 되었거든요

중학생인데도 학원도 안가고 스스로 열심히 하는 따님 모습이 대견하고

옆에 있다면 어깨를 두드려주고 싶습니다~

레이나처럼 당당하게 말하기 쉽지 않은데 레이나의 자신감이 정말 멋져요~

앞으로도 레이와 레이나 이야기 많이 듣고 싶은 마음이에요

팬지님도 레이나 끝까지 믿어주시는 마음이 멋지고 감동입니다~

앞으로도 서로 열심히 할수 있도록 힘이 되도록 해요~

저도 힘이 팍팍 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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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지
  • |
  • 2013-03-20 13:58
수학은 사교육 받고 있습니다.
그러니 완벽한 사교육 배제는 아니니 오해는 마세요.^^
주말엔 5년째 해오는 고전강독을 듣구요.
한데 시간이 많습니다. 수학 없는 날은 집에서만 근9시간이 자기 시간이거든요.
7교시후 수학이틀 동안은 집공부가 6시간 남짓 되니 복습, 예습, 계획한 영어가 가능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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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아이와
  • |
  • 2013-03-2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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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지님 글 읽는 내내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레이나의 당당한 대답 " 네~돼요" 그 대답이

레이나가 그 동안 학원 안다니고 얼마나 열심히 성실하게 지내왔는지 상상이 되어서 감동적이기까지 하네요

스스로 공부하며 모르는 것은 알고 싶어지고 또 알아보는 과정중에 느끼는 배움의 즐거움을 저도 저희아이들에게 주고 싶습니다

엄마표의 빈틈을 채우기 위해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부분을 사교육의 힘을 빌리는 것이지

 그렇게 남들이 다 하듯이 학원에 다녀야만 잘 할수 있다는 요즘 사회의 흐름을 바로잡고 싶은 마음입니다

팬지님으 글이 쑥쑥 가족들에게 정말 많은 힘이 될거예요

글을 읽고 우리가 잘 할 수 있다는 힘을 팍팍 받아갑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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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지
  • |
  • 2013-03-20 14:26
정말 열심히 사시는 세아이와님께서 이러심 안되죠^^
노력하시는거 보면서 그 열정이 감탄스러웠어요.
전 좀 비판적인 삶을 사는 유형인데 레이나는 긍정의 힘으로 살아요.
저와 완벽히 다른 아이라 코드가 맞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제 오만이더라구요.
님의 정성으로 세아이 모두 잘 키워내실 겁니다.
함께 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web상이지만 따스합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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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승고동엄마
  • |
  • 2013-03-2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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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멋지십니다!!

달리 할 말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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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지
  • |
  • 2013-03-20 13:59
응원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레이나의 멋진 도약을 다시 한번 꿈 꿔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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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3-03-20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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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학에 있을 때 시간강사 시절에는 교양영어를 가르쳤지요.

한 반에 5-60명 되는 녀석들, 특히 영어에 흥미가 없는 학생들이 많은 과를

지도할 때는 그들의 나태함에 진저리가 난 적이 많았어요.

제가 젊었기에 꾸짖으며 달래며 한 두학기를 진행했는데 그리 하다 보면

그 중에 눈을 반짝이며 집중하는 이쁜 녀석들이 하나 둘씩 생겨납니다.

그 때 제가 "너희 중에 단 하나라도 나와 함께 해서 영어를 하고싶게 한다면

나는 소임을 다 한 것. 그것으로 됐다. 난 그 한 녀석을 위해 오늘도 목청을 높이겠다."

 

BB를 가져간 사람이 천명이 넘습니다. SQR 가져간 사람이 2백여명 됩니다.

그 중에 팬지님 같은 분이 한 분만 계셔도 쑥쑥은 그 한 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Rey 누나 이름이 뭔가요? 그 아이의 발전을 지켜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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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지
  • |
  • 2013-03-20 13:01
아이의 동의가 없었기에 죄송스럽지만 영어이름을 말씀 드립니다. Rayna 입니다.
레이나는 큰 욕심 안냅니다. 국내 대학을 목표로 하니 수능영어 잘 보는거 목표입니다.
그래서 레이나가 레이가 하는 bb책을 보더라도 흐뭇하게 봐집니다. SQR을 디밀어도 동생앞에서 휘리릭 써내는 그 당당함이 부럽구요. bb에 모르는 단어 나오면 함께 궁금해 하는 그 자세면 전 이 아이가 세상 어디에 가더라도 상처를 치유하는 긍정의 힘으로 잘 살아 내리라는걸 종종 봅니다.
학급 남학생들이 그런답니다. 제 아이 앞에만 서면 속을 털어 놓게 된다구.
진짜 쿨하고 입이 철통같습니다. 인간을 보듬을 줄 아는 아이라 제가 정말 부러워 합니다.
이상은 제 딸 자랑입니다.
악다구니 쓰는 엄마지만 마음만은 큰애가 늘 고맙고 든든합니다.
박사님의 용기 주신 말씀 아이에게 보여 주겠습니다.
정말 더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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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3-03-20 13:13
Rayna 고등학생 되면 고등모모반이라는 비공개 모임터에 가입하세요.
중고등 게시판 비투스님이 이끄는데 벌써 인기가 짱입니다.
고교생 키우는 얘기, 애환, 지혜 나누는 방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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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지
  • |
  • 2013-03-20 14:02
모모방 꼭 가입할께요.
두려운 고등이지만 함께 하시는 분들과 많이 나누며 으쌰으쌰 하며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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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3-03-20 12:42
답댓글

bb 글에서 읽고 댓글 달려다 댓글이 너무 긴듯해서 머뭇햇는데

이리 따로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너무나 당당하고 멋진 따님을 두셔서  얼마나 대견하고 좋으세요~~

따님의  네! 돼요 란 말한마디가  저에게도 굉장한 용기를 주네요

저도 성실하지만 꼼꼼함이 부족한 아들 녀석때문에  살짜기 한계를 느꼈는데

다시금 힘을 얻고 갑니다~~~

대문제목도 너무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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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지
  • |
  • 2013-03-20 14:17
자주방에서도 늘 따뜻히 대해 주셨는데 첫 댓글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함께 하는 힘의 크기가 1+1=2가 아님을 느낍니다.
부끄러운 행동 일삼는 엄마에게 과한 칭찬을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어요.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겸허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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