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가 당시에 무슨 글을 썼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서
희서맘님 걸어놓은신 데 가서 다시 읽고 왔답니다. ㅎㅎ
엄마표의 관건은
아이의 특성을 얼마나 잘 파악해서 어떤 책 또는 매체를 적시에 제공하느냐 인것 같아요.
유나의 친한 친구 중에 하나가 서너살무렵부터 라이온킹을 무척 좋아해서
한시간이 넘는 디비디도 막 보고 그런다는 거에요.
그래서 유나한테도 혹시나 싶어 라이온킹 책을 사서 읽어주었거든요.
에공~ 아닌거 있죠.
유나는 또 한시간이 넘어가는 영화스탈의 디비디를 끝까지 보는것은
까이유크리스마스 정도인것 같아요.
아이마다 다 다르다는 것....그래서 내 아이한테 어떤 식으로 접근할 것인지
다각도로 관찰, 연구, 실험 해 보아야 할 듯 해요. ^^
우선 노부영과 완전히 끊지는 마세요.
노부영, 베오영, 문진의 책 중에서
글밥이 아이의 영어수준과 적당하면서
인지수준, 성향, 좋아하는 것과 맞는 것들을 신중히 잘 탐색해 보세요.
heckedy peg 같은 오드리 우드의 책들이 괜찮을것 같은데요...
이건 초등 이후에도 계속 가시구요.
그러면서 영어를 위한 영어책을 골라보세요.
오알티도 그런 책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
제가 지금 생각나는 책은
curious george 시리즈, froggy 시리즈는 노부영 등에 밀리지 않는 좋은 작품들이라고 생각하구요
hello reader나 step into reading 등등의 리더스 시리즈 중에서
(이 리스트는 쑥쑥 웹칼럼에서 슬비님 글 검색해 보세요.)
아이가 좋아하는 소재를 찾아서 몇권만 골라보세요. 많이 말구요.
리더스는 글이 쉬워서 아이가 부담없고, 잘 고르면 아이의 한글책의 인지수준과 맞출수도 있거든요.
또 하나는 an i can read 시리즈에요.
특히 frog and toad 를 우선 시도해 보세요. 아님 리틀베어도 좋구요.
모두 좋으니까 제목을 보시고 골라보세요.
페이지가 60페이지가 넘어가지만 글이 쉽고 아이의 인지수준에 맞을거에요.
헉,,게시판에 제 이름이 있어 깜짝 놀라 가슴 쓸어내리며 글을 읽었습니다..^^
우선 원하시는 글은 얼마전 유나맘님께서 '책읽기에 대한 생각'이란 글인 듯 합니다..
링크 걸어놓았으니 한번 보셔요...
직장맘이시라 시간도 많이 없으시고...아이는 반복을 싫어하고...
암튼 이래저래 약간 혼란속에 빠지신거 같네요..
하지만 이럴때일수록 아이의 현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셔야 할 거 같아요...
그림책도 좋고..노부영도 좋습니다만..
말씀처럼 노부영은 좀 시시해 할수도 있을 거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겠지만요..
아이가 ort에 관심있어 한다면 ort쪽으로 유도해 보심도 좋을거 같아요..
게다가 매직키라는 DVD도 나왔으니 책으로 보여주시고 DVD를 보여주시는 것도 방법일 겁니다..
듣기로 시도해 보시는 게 좋겠네요...짬짬이 노는 동안이라도 오디오를 틀어주심 좋을 거구요..
지금 어느 정도의 시간적 여유(퇴근후)가 있으신지 몰라서 말씀드리기 쉽진 않습니다만..
지금부터라도 차근히 시도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 대신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히~~~가랑비에 옷이 젖어가듯'이란
기본적인 생각은 명심하셔야 한답니다.....
주제 넘지만 일단 대충이라도 말씀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