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 샐리
안녕하세요? 자주방 식구들 오랜만이예요.
바쁜 3월을 보내고 이제 정신이 좀 드네요
씨밀레님 병원 다녀오시느라 고생많으셨겠어요.
어머님이 빨리 좋아지셔야 할텐데요.
저희 아버님이 많이 편찮으셔서 병원을 자주 들락날락하다보니
편찮은 어르신 있는 집보면 정말 남의 일 같지가 않아서요..
우리 샐리는 요즈음 육상부에 들어가서 열심히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힘이들까싶어 만류를 했는데 자신있다고 시켜달라고 하네요.
아침에 벌떡일어나서 먹기싫어했던 아침밥도 거뜬이 한그릇 먹고
일찍 집을 나섭니다 ㅎㅎ
역시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하니깐 다르긴 다르네요.
모두들 즐건하루 보내시길..
초3 비니, 초4 데릭
제가 요새 쑥쑥이랑 개인적으로 벌려놓은 일이 너무 많아 자주방에 너무 오랜만에 들어왔네요^^
지송혀요^^
좀 전까지 집정리하다가 점심 먹으며 잠깐 들어왔어요...
이사 정말 시로요...
씨밀레님도 많이 피곤하시구나..
맛있는 것도 드시고 조금 쉬시면서 기운내세요~~토닥토닥..
아이들이 오네요...
이제부터 2라운드 입니다..
나중에 다시 들어올께요^^
초 3 여아 로즈
잠은 좀 푹 주무셨나요?
주말에 날씨도 좋지않았을텐데 여러가지 힘드셨네요.
와중에 자주방까지 여느라 신경이 쓰였겠어요.
이번주는 좀 편안한 한주가 되길 바래요.
로즈는 비도 오고 바람도 심하고 동생이 감기기운이 있어서
그냥 집에서 지냈어요.
지난번 도서관서 책좀 많이 빌려와서 그 책 읽고
학교도서관에서 빌려온 책도 읽고
집에 있는 쉬운 한글책도 읽고...
정작 제가 읽어주었으면 하는 지식책은 손도 안되고...
사고력 수학문제집을 주면서 이것좀 앞으로 풀자고 햇더니
예전에 풀었던 문제집은 어려웠다면서 이것도 어려울거라고
미리 못을 박길래 좀 화가 났네요.
로즈가 좀 미리 결론을 내리는 버릇땜에 제가 종종 열을 받습니다.-.-
(저도 좀 욱하는 성격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기분도 별로 좋지않고 그냥 애들을 방치했더니
둘이서 놀기도 하고 이거저거 책도 읽고...
그러고 지냈네요.
오전시간에 할일을 찾다가 예전에 ebs에서 듣다가 만 문법수업이
생각나서 어제 다시 결제하고 오늘 오전부터 들었어요.
용어에서 막히던 영어가 해결이 되려고 하네요.ㅎㅎ
왜이리 바람이 다시 차갑고 세게 부는지...
신랑이 월요일에 쉬거든요..애들데리고 어딜가려고 하면
날씨가 좀 안 좋네요.
오늘은 둘째 낮잠안재우고 일찍 데려와야해서 나가려구요.
다시 화기애매한^^ 자주방이 되었으면 하네요.
저두....
여러가지 일로 힘든 하루시겠어요.. 힘내시라고 화이팅을!!!!! ^^
초4 크리스&제이슨
전 지난주부터 집정리를 하느라고 집이 완전 폭탄맞은거 같아요.
버릴 옷, 물려줄 옷, 물려받은 옷.. 버릴 책, 팔 책, 물려받은 책... 여기저기 나뒹굴~~
가구도 이리 옮겼다, 저리 옮겼다...
이러려면 왜 정리를 한걸까요.. 더 정신없다는.. ㅠㅠ
하루 날잡아 확! 정리를 하면 좋겠지만, 제가 또 그럴 체력은 안되어서 조금씩 조금씩 하다보니 요모양이네요.
분발해야겠어요.. -.-;;;;
그런 반면, 아이들은 바닥에서 자다가 침대가 생기니 좋은 모양이예요.
아직 시트는 구입을 못해서, 집에 있던 이불 대충 깔아줬는데, 우리방 스탠드 가져다 켜두고 책도 보고,
누워서 두런두런 얘기도 하고 죙일 그 방에서 지내네요. ㅋㅋ
저도 이불 깔고 개고 안해도 되니 무지 편해요.. ^^
지난번, 담임쌤 상담 갔을때, 쌤께 수학공부를 어떻게 시키는게 좋을지 여쭤봤는데,
두분 다 심화문제 찐하게 푸는 것을 권하시더군요.
작년 쌤들은 쉬운 문제만 풀기보다는 이런 문제도 있구나.. 할 수 있게 맛보기 정도로 해보라고 하셨는데요..
4학년 쌤들은 심화문제를 더 많이 강조하시더라구요.
선생님 성향인지, 4학년 과정의 특성인지...
대신 다 풀려면 아이도 힘들고 엄마도 힘드니 발췌해서 풀리되(여기서 뜨끔.. ㅋㅋ ), 나머지는 방학을 이용하라고...
5, 6학년이 되면 수준이 높아진다면서 그 때가서 하려면 너무 힘들거라구요..
안그래도 형, 누나가 있는 아이 친구 엄마들도 그런 얘기 많이 들어서 여쭤본거였는데, 딱 집어서 말씀해주시네요.
여기저기 물어보고, 검색도 해봐서 두가지로 추렸어요. 이따 서점 가서 좀 훑어봐야겠어요.
그리고 지난주 과학 단원평가를 봤던데, 아주 난리가 났더군요.
슬슬 과학, 사회도 신경을 써야하는 시점인듯... ㅎㅎ
해피 먼데이 되세요~~
